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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진심을 내볼까나?"/??"진심 좀 내지마."

댓글: 2 / 조회: 114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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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0, 2018 23:00에 작성됨.




치요히메"자......이거라면 어때?"

츠루기"이런......."

치요히메"후훗......이건 생각도 못했지? 그 어떤 녀석이 마술왕을 몽환소환(인스톨) 할 거라고 생각 해 봤어?"

츠루기"그래.....이런 걸 하는 녀석은 분명 미친놈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치요히메"....그래? 그러면 당장 미친 짓을 보여줘야겠는데.....?"

츠루기"그래보시든지, 얼마든지 전력으로 막아줄 테니깐......"자세 잡음

치요히메"좋아....그럼 어디 막아봐!!"투쾅!!

츠루기"그래, 막아주마!!"투쾅!!

콰가가강!!

치요히메'뭐,뭐야? 온갖 강화마술을 써서 자신을 강화시켰는데......왜이리 단단해!!'

츠루기"그쪽이 진심으로 나왔길래........이쪽도 진심을 좀 내봤다!!"부웅~

치요히메"이런 미친......"으직

콰가가가가가각!!

치요히메"이익..........이대로 죽을 것 같아!!!!"급 제동

츠루기"그러면 이걸로 죽어보는 건 어때?"창 하나를 꺼냄

치요히메"자,잠깐만.......그 창은......."

츠루기"어, 맞아. 니가 생각하는 그거야."

치요히메"으윽.......그건 어디서 가져 온 거야!!!"

츠루기"빌려왔어, 예전에 좀 도움을 줬걸랑."

치요히메"뭐.....라고?"

츠루기"긴 말 필요없고......막을거면 막아봐, 우리 애들은 상처 하나도 안 입을테니깐."

치요히메"으아아아아아!!!!빌어먹을!!!"방어마술 최대전개

츠루기".........신들의 왕의 자비를 알거라........"점점 열기가 솟아오름

츠루기"인드라여, 괄목하라......"

츠루기"절멸이란 바로 이 일격."창으로 치요히메를 노림

치요히메"젠장할!!!!"

츠루기"태워 없애라, 바사비 샤크티(일륜이여, 죽음에 복종하라)!!"

치요히메"으아아아아아!!!!"


쿠구궁~!!

노노"히익!! 거,건물이 흔들리는 건데요....!!"

쇼코"뭔가....위험해....보여...."

아비게일"어,어라? 하지만.....이 건물에는 지진 방지 설계가 되어있어서 지진의 여파를 90%이상까지 줄일 수 있다고 했는데....."

타쿠미"그러면 진원지는 그 곳 밖에 없네, 마빡!!"

이오리"누구더러 마빡이래!! 일단 볼 거긴 하지만...."천리안 기동

신"그건 그렇고......참으로 바싹 말랐네..."

바이올렛"아마도 유사시를 대비해서 그녀들의 몸속에 자신에게 마력을 전하는 마석을 끼워넣은 것으로 보이네요, 즉 쓰고 버릴 존재였단 것이죠."

사치코"참으로 불쾌하네요.....마유씨, 문어군은 어때요?"

마유"흐음.....왠지 몰라도 무릎베게를 해 주니 헤벌레하네요...."

츠바이"아, 실은 안 말한게 있다만, 스승이 내게 넘긴 책을 번역하던 도중에 발견한 거다만......그 문어와 스승이 이상한 검은 액체속으로 흡수한 여성은 각각 가쓰시카 호쿠사이하고 가쓰시카 오에이라는데?"

마유"그말은........아저씨?"

문어"푸르릉?"

마유"........히익!!!!"내던짐

뽀잉!!

문어"푸르릉!!!"

쇼코"왜 던지냐는데...?"

마유"그야.....남자잖아요!! 그런 귀여운 형태를 하고 있어도....."

츠바이"참고로 자신의 여식하고 합체도 가능하다고 하는군."

타쿠미"최악이구만....."

이오리"그러게....음? 뭐야......으아아악!!!"

신"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이오리"누,눈이......눈이 부셔......"

신"눈이 부셔?"

이오리"으윽.......츠루기녀석, 갑자기 창으로 무슨 레이저를 날리더니만 갑자기 그 근방에 터무니없는 양의 빛하고 열기가......"

사치코"열기가 났다는 건 어떻게 안 거죠?"

이오리"그야.....무슨 아지랑이가 풀풀 피어올라서 주변이 막 뒤틀리듯이 보이는데다가 이 건물을 이루고 있는 금속이 녹아서 물흐르듯 흘러내리는데 당연한 거 아니야?"

바이올렛"그보다 창으로 레이저를? 창은 부셔젔나요? 아니면 사라졌어요? 그것도 아니면 츠루기씨가 상처를 입었다던지......"

이오리"아......일단 마지막까지 본 기억에 따르면 조금 아파보이는 얼굴이긴 하였지만........창은 부셔진다는 그런 느낌은 없었고....."

타쿠미"그런데 그런건 왜 물어봐?"

바이올렛"아.....아,아무것도 아니에요...."

사치코"그럼 일단 저쪽으로 가봐야겠네....."

콰가가가가강!!!

콰지지직!!

신"뭐야? 뭐가 날라온거야?"

노노"으으......."부들부들

쇼코"이건 좀......"

타쿠미"어이!! 누군데 그래?"

노노"그게.........실은......."

마유"어디 마유가 볼게......츠,츠루기씨?!"

사치코"네? 그게 무슨....."

마유"그러니깐.......일단 와보세요!!"

신"뭐가 어떻게 된 거야?"

이오리"그보다......아까 싸우던 방은 여기서 300m는 떨어져 있는데.......그 거리를 직선으로 뚫리고도 날아와서 벽에 박힌거야?"

츠바이"그러면........저쪽은 지금 얼마나 쎈건지......"

사치코"츠루기씨!! 괜찮......으윽....."

벽에 박혀서 머리가 부러지고 온몸의 뼈가 돌출된 츠루기" "

바이올렛".......맥박 없음....."

타쿠미"어이........죽은거야?"

바이올렛"그건.......잘 모르겠네요.....일단 맥박은 100% 멈추긴 했는데....."

이오리"야.....일어나봐......너 여기서 죽으면 우리는 어쩌라고......"

츠루기"..........."

츠바이"......노노!!"

노노"네!! 무슨 일인건데요!!"

츠바이".....나하고 같이 마술을 쓴다. 스승의 부러진 육체라도 되돌....."

꿈틀

사치코".......? 방금 전 츠루기씨가 움직인 듯한....."

바이올렛"하지만......."

꿈틀!!

마유"......움직였어!!"

신"이게.....말이 되는거야?"

덥썩

츠루기"......아오, 저승 한 번 갔다왔네......"머리를 다시 목에 붙임

츠바이"스,스승.......불사신인건가?"

츠루기"응? 뭐.....비슷한 거야.....그래서 잘 죽지도 않고......그런데 왜 내 주위에 모여있냐?"

이오리"........"

츠루기"응? 이오리?"

이오리".......괜히 사람 놀라게 하지마!!!"배빵

츠루기"쿨럭!!"피 토

주르르륵.......

츠루기"아놔......내장 다 터진거 아직 안 나았는데....."

이오리"미,미안!!"

츠루기"괜찮아...낫겠지 뭐....."

사치코"그보다 어떻게 되었길래 이쪽까지 날아온 거에요?"

츠루기"응? 아아......실은........"


방금전

치요히메"허억.........이런 빌어먹을........"큰 상처를 입음

츠루기"자, 이제 항복이나 하시지?"

치요히메"흥!! 그럴수는 없거든? 이쪽도 프라이드가 존재해서 말이야."

츠루기"프라이드는 치킨 아니냐?"

치요히메"뭐라는거야?! 하지만.......이렇게 된거 어느정도의 동귀어진은 감수해야겠네........"

츠루기"응? 동귀어진?"

치요히메"그래.......예를 들면......이런 거?"상처가 나아짐

츠루기"에? 잠만......마술중에 그런 치료술식은......"

치요히메"무슨 소리하는거야? 마술 아니거든?"

츠루기"....이런 빌어먹을!!!!"

치요히메"아핫!! 이제야 깨달은 거야? 참으로 반응이 늦네!!"

츠루기"좋았어.......일격에 죽여주마!! 시말검!!"

푸슉!!

츠루기"나는!검의!천재여!하하하하!!"반으로 가름

치요히메"으아아아악!!!!"피 철철

츠루기"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치요히메"...라고 할 것 같아?"순식간에 회복

츠루기'이런 미친......'

치요히메"으하하하하하!!!!벌써부터 몸이 붕괴될려고 하네? 뭐 어짜피 다시 살아날 테니깐........죽어!!"온 몸의 가죽이 벗겨지고 있음

츠루기"젠장할!! 로드 카멜......"

치요히메"느하하하하!!! 간다!!! 내 사랑은 폭발한다!!!"크라잉 워멍거(상처받은 짐승의 포효) 발사

츠루기"읏....!!"



츠루기".......이렇게 된 거거든....."

바이올렛"설마.....호문클루스들이 받은 데미지까지 합산하여서......!!"

츠루기"아마도 그런 거겠지, 문제는......."

와그작!!

치요히메".....으하하하하하하!!!! 뭐해? 어서 덤벼!!" 상의가 찢겨나감

츠루기".......아직도 말짱하다는 거지, 그보다 안 부끄럽냐?"

치요히메"응? 내가 왜 부끄러워야 하는데?"

사치코"저기요?! 여기 미성년자가 있는데요?"두 눈 가림

이오리"저거 너무 당당하잖아!!"두 눈 가림

아비게일"으으....안 보여....."책으로 눈이 가려짐

츠바이"넌 무엇을 볼려고 하는 거냐!!"책으로 눈 가림+손으로도 가리고 있음

노노"저런거......보면......나쁜 아이인 건데요...!!"츠바이와 마찬가지

쇼코"그래도.....우리들.....여자인데...."

신"흐음......꽤나 괜찮은 몸매네......"

바이올렛"저정도면......F? 아니,G일려나?"

마유"두 분은 왜 침착하게 있는건데요!!"두 눈 가림

츠루기"어이, 그렇게 있으면 니 가슴이 싸우는데 방해가 되니깐 뜯어내든지, 브라를 차든지 둘 중 하나로 정해."

치요히메"......알았어, 뜯어내도록 하지."양 가슴을 뜯어냄

치요히메"그리고 지지면.......자, 이제 싸울 마음이 생겼냐?"

츠루기"그래......전력으로 가주지....!!"

바이올렛"어..........지금 저만 이해가 안 되는 건가요?"

신"아니......나도 왜 가슴을 뜯어낸건지 이해가 안 되는데?"

사치코"그보다....!! 둘이서 싸운다면, 승자나 패자를 정하는 그런 게임같은 걸 하는게......."

치요히메"무슨 소리 하는거지....?"

츠루기"그런 게임같은 걸 하느니 그냥.........."


치요히메/츠루기""내 눈앞에 있는 이 빌어먹을 녀석을 때려죽이면 만사 OK잖아!!""서로에게 덤빔

사치코"으아........"

치요히메".....라고 말하기는 했지만......역시나 관둘래."

타쿠미"그래? 그 말은 이 11명을 상대하겠다는 건가?"몸 푸는 중

치요히메"설마, 대신 이걸 선물해 줄게. 시쿠라 우슘.(교만왕의 미주)"

또옥~!!

츠루기"후읍!! 푸우~!!!!"푸른 안개 발사

츠바이"콜록콜록, 스승!! 이게 뭐하는......."주르륵

마유"어,어라?"

쇼코"크윽......크아아아악!!!!"치이익~

나머지""으아아아악!!!!""

치요히메"어때? 히드라의 독이야. 이 남은 공간을 모두 독으로 가득 채웠거든."

츠루기"칫....."주르륵

치요히메"그런데......이 독은 평범한 인간은 못 견딜텐데.....어떻게 한 거지?"

츠루기"뭐긴 뭐야.....니가 만든 독에 반대되는 독을 체내에서 만들어서 애들한테 뿜었으니깐 그 피해가 덜해진 거지. 문제는 내가 히드라 독을 완벽하게 정제하지 못한 거지만....."

치요히메"그런가? 뭐 별 상관없지만 말이야."

사치코'으으윽......누,눈이.....잘 안보여.....'

꿈틀

사치코'어라...? 옆에서 누가 음직이네요....분명히 제 옆에 있는 사람은.......'

이오리"으,으윽......."쿨럭

사치코'이....오리 씨군....요.....그보다 츠루기씨는.......'

츠루기"그런데 말야.......넌 지금 해야할 짓을 잘못 선택했어, 이 아이들을 말려들게 한 것 말이야......"

치요히메"그래서? 어쩔건데? 무슨 봉인이라도 해제하게?"

츠루기".......그래, 그 방법이 있었구만........."

치요히메"....잠만, 설마 아직도 봉인한 게 남아있다고?"

사치코'그게 무슨......이미 다 보여주신게 아닌가요?'

이오리'저 녀석.....아직도 남아있는게 있단 말이야?'

치요히메"어이, 괜한 허세는 그만 부리시지? 지금도 다리가 그렇게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데 무슨 남아있는게 있단 말이야?"

츠루기"이런......정말로 모르나보군........너, 나를 언제부터 봐왔지?"

치요히메"언제부터라.....너가 그 이상한 토끼 코스프레한 외계인들하고 싸웠을 때 부터인가?"

츠루기"그래......? 그러면.....홍모수(스칼렛 비스트)도 봤겠네....."

치요히메"아, 그 무지막한 괴물형태? 하지만 그거 쓰면 넌 괴물처럼 주위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리잖아? 그런데 왜 내가 그런걸 겁내야 해? 지금 너의 뒤에 있는 인질들을 희생해서 나 하나 죽일려고 하지는 않을거고......."

츠루기"그래.......확실히 그걸 쓰면 이성을 거의 다 잃어버리지, 하지만........"









츠루기"그건 힘을 80%만 쓸 때만 그런거야, 100%는 정신을 멀쩡히 유지하고 움직일 수 있거든."쐐기 32개 해제 상태

치요히메"뭐? 잠깐만....."

츠루기"잠깐만? 필요없어, 걍 나한테 처 맞기나 해."홍모수 100%상태

사치코'머리카락이.......시뻘겋게......!!!'

이오리'거기에....머리에서........'


사치코/이오리''뿌,뿔이 돋아났어?!''

츠루기"흐음......역시 이 정도까지 해버리면.......좀 감추기는 어렵구만......."

치요히메"흡........!!! 뭐,뭐야......이 위압감은.........!!"

츠루기"이거 원.........3명한테 들키겠네..........."곤란




1111프로덕션

P"어이, 린. 어서 떨어지라니깐!! 나 일하고 있잖아!!"

린"싫~어!!"P의 등에 매달려 있음

P"하, 나 참......."

린"그렇지만 여기가 가장 편안한 걸?

P"적어도 난 편하지 않다만?!"

치히로"자자, 린양, 어서 P씨의 등에서 떨어져주세요, 린양은 지금부터 TP 댄스레슨이 있잖아요?"

린"칫......알았어."

요리미츠"이것 참......오랜만에 놀러왔더니 이게 뭐람......."

테나"그러게 말야........엄마하고 같이 어디 좀 먼데 좀 다녀왔더니만......"

무무"그러게.......그이도 우리 아들 걱정하고 있고......."

테나"그보다 말야......뭔가 이상한 기운 느껴지지 않아?"

요리미츠"음? 이상한 기운?"

요시노"호오? 그 요상한 기운이란건 무엇인 것이온지?"불쑥

요리미츠"....그냥 요시노였던 건 아니건가?"

테나"아니....뭐랄까나.....그.......차가운 액체랄까나......그러니깐........"

린"차가운 액체.....?"

사아아아아......

린,요리미츠,요시노"""!!!!!"""흠짓

P"어라? 왜 그래?"

린"뭐야......이 이상한 기운은........."

요리미츠"마치 깊은 바닷속으로 끌려들어가는 것 같아......."

요시노"이 기운의 주인은.........."

테나"그...렇지? 안 그래, 엄마?"

무무"설마......안 되는데......"머리색이 붉게 변함

테나"에.......엄마?"

무무"이건.......위험해....!!"







치요히메'이건 뭐야?! 이 정도로 강한 신력을 뿜어내다니......!!! 이 정도면 한 신화의 주신급이잖아!!!'

츠루기"뭐해? 어서 덤비지 않고?"

치요히메"......잠시 방심했네...이렇게나 강할줄이야........"식은땀 줄줄

츠루기"이야, 고마워라. 이것도 엄마쪽에서 물려받은거라서 말야."

치요히메"엄마쪽에서.....물려받았다고? 잠깐만, 설마 너는.........."

츠루기"네이, 거기까지!! 왜냐하면 이제 너한테는 발언권은 없거든."

치요히메"에? 그게 무슨....."부웅~

으직!!

치요히메"응?"오른쪽 반신 뜯겨나감

츠루기"어허!! 발언권은 없다고 했잖아!! 그러므로 벌로 몽환소환(인스톨)을 강제해제 하였습니다. 덤으로 오른쪽 반신도 뜯어냈고.그리고 대 출혈 서비스로 모든 능력을 강제 록온 하였습니다!!!"방긋

치요히메"............으아아아아아악!!!!!!"절규

사치코'저게.....무슨.....!!!'

이오리'전에 호문클루스들하고 싸웠을 때 보다 더 강하고 빠르잖아!! 그 전에는 봐준거였던 거야?!'

치요히메"어째서....어째서!!!!"울면서 절규중

츠루기"어째서일까나?"눈앞에 와 있음

치요히메"히익!!!"

츠루기"그래서........어떻게 해줄까나?"

치요히메"...........사,살려줘......."

츠루기"살려달라.........싫은데?"

치요히메"제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할테니깐!!!"

치요히메"돈? 돈이 필요한 거야? 아니면 내 능력? 줄게, 모두 다 줄게!!! 아니면 내 몸이 목적이야? 그러먼 써도 된다고!! 쓰다가 질려서 버려도 되니깐 말야!!! 아니면 이 시공드라이버하고 게이츠 라이드워치? 이쪽이 목적이야? 그러면 줄게!! 그러니깐 부디.......!!!"

츠루기"흐음.........싫어."

치요히메"이런 빌어먹을........대체 뭐를 원하는 건데!!!"

츠루기"그건 말야......."스윽

츠루기"너가 절망과 공포로 물들 상태에서 극상의 고통을 천천히 느끼면서 죽어가는 모습이야."바티노무스 인형

치요히메"어이......그건......."

츠루기"알고있어, 너의 추억의 물건이지?"

치요히메".....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그 사실은 나말고는 아무도 모를건데.....!!!"

츠루기"그거야 아주 간단해........"










츠루기"내 눈은 조건만 충족하면 미래도 꿰뚫어보는 초 특별제 이거든."마안 기동

치요히메"미래...도?"

츠루기"에.....그러고보니깐......예전에 중2병 감성이 돋았을 때 붙인 이름이......."

츠루기".....그래, 천혜안이였지? 그 땐 왜 그랬나 모르겠네....."

사치코'.......천혜안?!'

이오리'저녀석이 본 주인이였어?!'

츠루기"그건 그렇고......엇차."인형 던짐

치요히메"아아..........."

츠루기"뭐 해? 안 주으러 가?"

치요히메"저건.....안 돼....."꾸물꾸물

치요히메"이익.....!!!"안간힘

츠루기"잘한다, 잘한다."영혼 없음

치요히메"앞으로.......조그만......더....!!!!"닿을락 말락

턱.....

치요히메'됬다!!'

츠루기"그리고 점화."손가락 튕기기

화르륵~

치요히메"......어라?"상황 판단 못하는 중

츠루기"하아......참으로 재미 없네........이럴 줄 알았으면 100%는 쓰지도 않는건데........."츠밧

퍼억~!!

치요히메"웁....!!"배빵

츠루기"자, 하늘 높이 날아보라고."무릎으로 차서 날림

슈우우우웅~!!

츠루기"........"활과 화살

끼이이익......

츠루기".......한발의 화살을 하늘로 쏴올려 신들의 분노를 내리게 하리라........."활로 겨누는 중

츠루기".......자, 그대들의 더러운 욕망을 이 빗물에 씻겨 내려주게 하여주마....."

츠루기"받거라!!! 에누마 엘리시(천지를 메우는 신성한 폭우)!!!"피이잉~

푸슉!!

치요히메"으윽......"

반짝......

치요히메'아.......미안해.......아키하2세........'

퍼버버버벅!!!!

쏴아아아아아아!!!!!

츠루기".........이거 괜히 들키는 건 아니겠지?"삐질

사치코'저건........무슨 보구인거죠?'

이오리'그보다......범위를 극한으로 좁혀서 단 한명만을 없애다니........'

츠루기"으윽........지쳤어.......이 이상은 싸우고 싶지 않아........."털썩

츠루기"자, 그러면......다른 애들이 올 때 까지 기절해볼까나.........."기절

사치코"........이오리씨.....?"

이오리"....뭐야....너도 깨어있었어......?"

사치코"...방금전 일........비밀입니다......"

이오리"....어...."




??"이런.......결국 썼네........."

???"그보다.....저런데 잘도 숨어있었네요....."

????"하아.....원래 저런 사람이니깐 말야....."

??"뭐, 생각해보면 우리집안이 콩가루잖아, 안 그래?"

????".....그러게.......생각해보면 그쪽하고도 했으니......"

??"됬고.....미래는 아직도 안 바뀌였대?"

????"어......아버지 말로는 다음달 25일이 고비라던데?"

??"그럼........그 전까지는 절대로 싸우게 하면 안되겠네......."

????그보다.......아버지는 왜 갑자기 인간들의 촌수를 우리들에게 적용하고 난리인지......."

??"내가 알 쏘나? 우리들은 그저 돌아가면서 형이나 감시하자고."

????"네이네이, 알겠습니다. `오빠‘, 아니면 `여보‘라고 해줘?"

??".......자꾸 그러면 내 현재 아내한테 맞는다고........."

????"알았어, 그럼 일단 1주일은 내가 볼게."

??"그래, 수고해. 너는 나랑 같이 돌아가자 ○○○."

???"네, 알겠어요, 어짜피 우리 안나릴리 밥주러 갈려고 했거든요."

??"그럼, 이만."츠밧

???"수고하세요."츠밧

????"..........그래, 저 아이들이........"배를 쓰담쓰담

????".....나중에 엄마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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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에 말한대로 11월 25일까지는 극히 평범한 일상물로 흘러갑니다. 그러니깐 츠루기 정체라던지 위의 인물들 정체 같은 댓글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이래도 적힐리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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