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츠바이"자, 치료 끝"

아비게일"아....고마워요....."꾸벅

츠바이"별로 신경쓸 일도 아니다. 그보다 이제 괜찮은가?"

아비게일"네....확실히 당하기 전보다 조금 더 괜찮은 것 같고요...."

츠바이"그것 참 잘 됬군, 그럼 다음은 사치코를 볼까나?"

사치코"네....부탁드려요...."

츠바이"뭐.....사실 말하자면......여기 있는 8명이 다 인간의 범주를 넘고 있긴 하지만......"

츠루기하렘`s ".......하아?!"

츠바이"뭐, 잘 생각해보면 이미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긴 어려울 정도의 재능이 있지 않은가? 특히 한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후로 말일세....."

사치코"...현재까지 그런 능력을 가진 건 저밖에 없는데요?"

츠바이"흐음....그렇다면 아직 능력이 개화하지 않은 거지."

이오리"능력이 개화하지 않았다라....."

신"그럼 각자에게 어떤 능력이 개화하는지 알 수 있어?"

츠바이"뭐.....실은 이미 한 명은 일보직전이라서...."

타쿠미"누가? 누가 일보직전인데?"

츠바이"그거야......"

츠바이"당연히 이오리지"[당연히 이오리지]

이오리"어,어라? 방금 전 목소리가 2개로 들린 듯한......"

츠바이"실은......이오리는 천리안의 자질이 있어서....."

쇼코"천리안.....고문서에서 읽은 사기안 중 하나...."

츠바이"그것도 현재와 미래를 보는 희귀한 눈이지, 거기에 4KM이상 떨어진 곳의 사물도 볼 수있는 다중형이고 말이지."

이오리"그럼......내 마음대로 미래를 볼 수 있는거야?"

츠바이"뭐....그만큼 실력을 쌓아야겠지만......그리고 무조건 좋은 미래만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결론적으로 미래를 보더라고 바꿀 수는 없지...."

마유"왠지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오리"뭐야?! 미래를 본다면서!! 그러면 미래를 바꿀 수도 있는 거잖아!!"

츠바이"스승이 말하기를 미래는 이미 본 시점에서 미래가 아니라 확정된 현재라고 말하더군, 그래서 본 미래는 바꿀 수 없다고 하였다......예외를 제외하고..."

이오리"예외? 그건 어떤건데?"

츠바이"......천혜안(天慧眼)이라고 천리안의 진화형이라네, 초극소수에게만 나타난다는 눈으로 이 눈으로 본 미래는 여러개의 가지형으로 보이고 그 가지마다 잘라낼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다더군,그래서 그 가지를 잘라서 자신이 원하는 미래만을 남길 수 있다더군, 물론 실제로 그 눈을 직접 쓴 사람은 본 적 없다고 하였지만."

사치코"그보다 저의 마안은 어떻게 된 거죠? 갑자기 안 써지는 데 말이죠..."

츠바이"그건....그냥 무리해서 그런거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네."

신"그렇구나, 나도 저런 눈 가지면 좋겠다...."

마유"마유는 추적안(追跡眼)이 가지고 싶어요....."

아비게일"저기.....그런데......"

타쿠미"응? 왜그래?"

아비게일"그....등뒤에 업혀계시는 노노씨의 얼굴이 푸른데...."

타쿠미"어라?"

노노"무......리....."파랗게 질린 얼굴

츠바이"이런.....마력역류다."

쇼코"노노....괜찮아?"

노노"아.....왠지 몰라도 날개가 달린 분들이 저에게 손을......"

타쿠미"어이!! 지금 그거 죽어가는 사람이 말하는 거라고!! 정신 차려!!"

노노"어....라? 아직 오면.....안된다고요....? 그게 무슨......"

마유"저기....노노양? 지금 누구랑 얘기하는지....."

노노"으으......핫!! 어,어라? 모리쿠보.....왠지 몰라도 죽어가던 느낌이....."

타쿠미"바보야!! 너 진짜로 죽어가고 있었다고!!"

노노"에에....정말요.....?"

타쿠미"당연하지!!"

츠바이"방금 전까지만 해도 골골대고 있었지....."

노노"후에....."

사치코"그런데.......저희들 아이돌 맞죠?"

마유"에......아이돌이잖아요, 저희들...."

사치코"아니.....무슨 아이돌이 이렇게 이상한 일에 말려들어요....."

신"아.....그건 나도 공감.......왠지 몰라도 우리들, 어디선가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어...."

츠바이"나는 아이돌이 아니기에 문제 없다만....."

이오리"뭐야? 너 설마......그런 쓰잘데기 없는 일로 침울해 진 건 아니지?"

사치코"....뭐라고요? 지금 말 다 한거에요!!"

이오리"당연하지, 그런 일로 미움 받을리가 없잖아?"

사치코"미,미움?!"

이오리"어라? 정곡을 찌른 게 아닌건가?"

사치코"정곡은 무슨 정곡!! 저희들의 본분은 아이돌인데 왜 이렇게 어디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법한 일을 하고 있나고요!!"

마유"아아......혹시......노노씨가 걱정되어서?"

사치코"윽........"

이오리"뭐야? 그런 거였어?"

사치코"......솔직히 말하자면 이 이상 다른 사람들이 다치는 꼴을 보기 싫다고 할까나.......하아....저도 자신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게겠어요."

타쿠미"괜찮아. 이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할려고 하는게 대단하지......"

아비게일"저기......그보다....."

신"응? 왜 그래?"

아비게일"여러분들........아이돌이였나요?"

츠바이"난 아니다만........"

아비게일"아아.....그게.....아이돌은 이런 일은 안한다고 생각해서요......."

신".......나 아이돌 그만둘까나.........."침울

노노"모리쿠보도.....그만두고 싶은데요........."침울

마유"마유는 왠지 몰라도 낯이 부끄러워지네요........"///

아비쨩"저기.....죄송하지만 뭔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요....?"

쇼코"아.....정말이다....뭔가 쿵쿵......"

와장창창!!

우니오"칫.....정말이군, 여기 다 모여있잖아?"

디아스"그러면 한명씩 맡아서 죽여도 되겠네요."

신"뭐야? 이 여덟쌍둥이들은? 그보다 우리들 인질이라서 죽이면 안될건데?"

우니오"이제 그런 건 상관 없어젔습니다. 마스터가 진심으로 싸우고 있으니 저희들도 전력으로 당신들을 상대하겠습니다. 자, 죽이십시오!!"

호문클루스`s"네에!!"

이오리"뭐야!! 비겁하잖아!! 우리들 여덟명이 다 같이  덤벼도 당신들 한명을 이기지 못한다고!!"

우니오"어디서 지금 거짓말을.....당신들이 펜타스를 도륙한 거 CCTV돌려봐서 알고 있거든요? 발뼘을 할 거면 좀 더 그럴듯하게 해보세요."

타쿠미"어이!! 그건 사기템빨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우니오"그 사기템 아직 들고 있잖아요? 그러니깐......상관 없지요?"

타쿠미"에라이!! 말이 안 통하잖아!!"

문어"!!!!"꾸물꾸물

신"어라? 문어씨, 왜그래?"

슈욱~!!

문어"푸르르릉!!"먹물발사

트레아스"앗 따거!! 이 먹물 무슨 염산이야? 왜 이리 산성도가 강해!!"

둬데침"거기에 시야까지 막혀서 눈 앞이....."

문어"푸르르릉"바이올렛들이 있는 쪽을 가리킴

츠바이"흐음.....고대어인가....? 쇼코."

쇼코"에.....그러니깐......[여기는 내가 맡을테니 너희들은 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우러 가라]......라고 하는데.......후히...."

노노"저 문어씨 의외로 착하네요."

마유"그렇다고 하는데요. 대장?"사치코를 바라봄

사치코"......에? 저보고 말한거에요?"놀람

이오리"대장이라.....특벌히 틀린 말은 아니잖아?"

사치코"아니, 무슨 대장 같이 낮 뜨거울만한 직책을 붙이는건데요, 이상하잖아요!!"

신"대장이라......그러고보니깐 이럴때면 사치코는 거의 우리들을 이끌지 않았어? 나는 그래서 별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야."

사치코"으윽.......반박하지 못하겠네요....."

문어"푸르르릉~!!"

쇼코"어어....[어서 빨리 가라고!!] 라면서 화내고 있어...."

사치코"......그러면 일단 저쪽으로 몸을 피하고 나서 얘기해요!!"

타쿠미"오케이!! 그럼 노노하고 쇼코 들고 간다고!!"번쩍x2

노노"히익....!!"

쇼코"후히......"

신"어,어라? 잠깐만, 나도 같이 가!!"

이오리"그러면 우리들도........너도 갈거야, 아비게일?"

아비게일"으음......그럼 저도 같이 갈게요, 여기 있어봤자 문어씨에게 방해가 되니깐요."

사치코"그럼 어서 가요!!"손을 잡고 이끌고 감

아비게일"어어....잠시만요, 스스로 걸어 갈 수 있다고요!!"끌려감

우니오"이런 젠장할.......!!"

운데침"우니오....!!"

우니오"으윽......우선은 저 문어부터 처리한다, 실시!!"

호문클루스`s"오우!!"

문어"푸르르릉~!!"[덤벼라, 이 외계사신을 받아들인 천재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상대해주마!!]

바이올렛이 있는 방쪽 통로

이오리"우와~!! 둘이서 엄청 싸우고 있어!!,슈텐은 바닥에 엎드려있고......."천리안 기동 중

노노"모,모리쿠보는 비전투요원이니깐 그......안 싸울거라고요!!"

아비게일"하지만 우니오씨가 백업한 기억에 따르면 노노씨도 강하던데요?"

노노"그건.........그,그때는 야루쿠보여서......"

아비게일"그렇군요......"

신"그보다 그런 기억은 어디서 본 거야?"

아비게일"아아, 실은 제가 나온 방의 바로 밑에 기억백업용 저장소가 있었거든요, 그곳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거든요."

신"그렇구나........"

타쿠미"자, 그러면 대장, 우리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하면 될까나?"

사치코".....후우.......좋아요, 그러면 우선, 바이올렛씨가 있는 방으로 가서 슈텐씨를 보호하면서 치료합니다. 그리고 전력으로 탈출하거나 자잘한 공격이라도 먹여가면서 도움을 줍니다."

타쿠미"오케이, 알아들었다고."

츠바이"하지만 그 의견에 잠시 반대를 취하지."

사치코"어떤 이유 때문이죠?"

츠바이"으음......실은 스승으로부터 그저 넘어가지 못할 소식을 들어서...."

사치코"....그렇다면 얘기해 주세요."

츠바이"....알았다, 그것은 바로......"

사치코"주위에 존재하는 생명을 없앤다라........"

츠바이"애처롭게도 나하고 노노의 마력을 다 쏟아부어도 겨우 4~5초정도의 시간밖에 벌 수 없다."

타쿠미"이것 참 곤란하네......."

마유"이오리씨, 어떻게 보이나요?"

이오리"으으......츠루기 녀석 쪽은 보이지 않아....아니, 뭔가에 가로막혀서 안 보여.......바이올렛쪽은 아직도 둘 다 버서커처럼 날뛰고 있고 슈텐은 현재는 방바닥을 기고 있는데?"

츠바이"아마도 어느정도 자력으로 독을 이겨낸 것 같군........."

신"흐음.....이오리, 슈텐은 그 방의 입구에서 얼마정도 떨어져 있어?"

이오리"어? 한......20~30미터 정도?"

신"흐음.....츠바이, 그 생명체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반경이 10m라고 했지?"

츠바이"어어......그렇다만....."

신"좋았어!! 그러면 내가 갈게. 그래도 잘못해서 그 반경안으로 들어가면......뭐 살아남겠지."

쇼코"후히? 하지만.....허리 괜찮은건지....."

신"뭐여? 지금 내가 니들보다 나이 많다고 무시하는겨?"

쇼코"아,아니.....그런 건 아닌데......"

사치코"하아....그러면 부탁 좀 할게요."

신"걱정 붙들어 매, 이래뵈도 너희하고 같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정도로 건강하거든!!"

사치코"네이네이......"

츠바이"그럼 당장 가도록 하지."

신"자,잘보라고. 이게 충분히 숙련된 어른의 힘이란 걸 보여줄 테니깐!!"

바이올렛이 있는 방

와장창창

앙리"크아아아아아아!!!"

바이올렛"크아아아아아아!!!"

투콰가가강!!!

신"..........이거 너무하잖아......"

슈텐"그런.......기가........."

츠바이"설마 저정도로 날뛰고 있을줄이야........."

타쿠미"나는 그보다 순식간에 슈텐을 데려오는 신씨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드는데?"

신"그래? 내가 말했잖아. 나 너희들만큼 폐활량이나 스태미나 좋다니깐?"

마유"나중에 마유에게도 알려주세요!!"

신"알았어, 그보다.......단 1mm도 그 10m반경안으로 우리들이 들어오지 않게 움직이고 계시네......"

슈텐"내도 놀랐다.....뭐, 입이 움직이니께 내 주위로 오지말라꼬 했는디 진짜로 이짝으로 오지를 않네......"

츠바이"그러게요.......일단 응급처치는 다 해뒀어요, 움직일 수 있겠어요?"

슈텐"아....개안타. 그보다.........30분 다 지나가는디........."

신"응? 30분이 지나면 뭔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슈텐"아.....바이올렛의 저 상태가 다 풀리삔다....."

이오리"그럼 무척이나 위험해지잖아!!"

사치코"......괜찮을 것 같네요......"

아비게일"무슨 좋은 거라도 발견 했어요?"

사치코"바이올렛씨......무의식적으로 방어마술로 공격을 최대한 깎아가면서 싸우고 있어요, 즉 상대에게 자신이 받은 공격을 고스란히 돌려주지 못하게 된 앙리씨는 점점 약해져가고 이제 곧.......

바이올렛"크아아아아!!!"콰직

앙리"크어어어...."심장파괴

털썩

앙리"이런........빌어먹을......."

사치코"......저렇게 손쉽게 몸이 뚫린답니다, 아마도 일부러 시간을 잡아먹어가면서 슈텐씨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움직이면서 단 한방을 꿰뚫을 기회를 잡고 있던 것 같네요......."

아비게일"대단하다..........."

사치코"대단하다니요.......스카이다이빙이나 오지탐험같은 걸 하다보면 기본소양으로 붙는걸요......"

이오리"그 심정.....충분히 이해해....."

[TIME OUT]변신 해제

바이올렛"으윽........"주르르륵

바이올렛"으으.....뭐가.......어떻게 된 거죠......?"

앙리"내가........젔다........"

바이올렛"..........그런가요, 그건 좀.......안됬군요...."

앙리"뭐......그래도......마스터가 진심으로 싸우면........될지......도........."

샤라라락~

바이올렛".......잘가세요, 불쌍한 청년......."

사치코"그래서.....싸움은 다 끝난건가요?"

바이올렛"글쎄요......그보다 당신들 쪽으로 간 저의 호문클루스들은 다 무력화 시켰나요?"

이오리"아니, 대신 문어씨가 막아주고 있어."천리안 기동

바이올렛"그렇군요........."

이오리"일단 저쪽으로 돌아가서........어라?"

마유"왜그러세요?"

이오리"그게.........호문클루스들이..........말라서 죽고 있어!!"

노노"히익!!!"

쇼코"후히!!!"

바이올렛"흐음......저에게로 힘이 돌아오는 느낌은 없는데........설마....!!"

츠루기가 있는 방

치요히메"이익!!!"매섭게 공격중

츠루기".....귀찮아......."가볍게 피하는 중

치요히메"어이.......한가지만 묻자......어째서 아이돌 프로듀서가 된 거냐?"

츠루기"........우문이지 않아? 그런 질문은."

치요히메"아니.....그 정도의 힘을 가졌으면서 어째서 프로덕션의 회장자리로 있으면서까지 아이돌들과 같이 지내는거냐고......!!!"

츠루기"........이유는 간단하다....."휘리리릭

츠루기".......나는 과거, 힘이라면 힘, 부라면 부, 말그대로 모든 것을 다 가졌다. 그러나 그런 나도 가지지 못한게 있지, 그것은 `감정‘이였다........"

츠루기"하지만 자식들이 생기고 나는 서서히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너희 인간들이 나의 모든 것을 다 빼았아갔다.....!!!"

치요히메"................"

츠루기"그래.....말 그대로 인간을 미워했다. 증오하고 저주하였다. 하지만........그러기에 더욱이 더 사랑하였다. 그리고 환생한 그녀들을 다시 잃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치요히메".......다시 배신당하였군....."

츠루기"그래.........그 때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던 나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준 것이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츠루기"이 한 몸 바치더라도 난 아이돌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치 않을 뿐이다. 내가 죽더라도 말이야........"

치요히메"그래? 그렇다면 난..............."호문클루스들의 힘을 모음

치요히메"진심을 다해서 너의 그 아이돌들을 위해서 굴러가는 모든 것을 파괴해주지!!!"힘 응축

츠루기"어이.........뭔 짓거리냐?"

치요히메"마술회로 각인..........기록 추출...........평행세계간의 마력 공급 통로 연결........."

치요히메"........몽환소환(인스톨).......마술왕!!"

투콰가가강!!

츠루기"........어이...........이건 아니잖아......."

치요히메"자.............몰살시켜주지.........."

츠루기"............귀찮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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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모 가지버섯씨의 작품이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이 방법이 츠루기라는 존재를 가장 스무스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그러니깐 메리 수 전개를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12월 24일 이후를 기대해주세요, 그 쯤에는 츠루기를 왕창 너프시킬거라서요.............

(제가 봐도 너무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일단 여기서 설정을 넣지 않고 이어나가면 작품을 아예 모두 없애야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