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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ブル Cops

댓글: 14 / 조회: 1331 / 추천: 2



본문 - 10-10, 2018 00:54에 작성됨.

링크/  David Hasselhoff - True Survivor (from Kung Fury)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여러분! Weissmann 입니다.

60년대풍 히피아이돌 아리우라 칸나양, 70년대풍 쇼와 아이돌 나가토미 하스미양에

이은 時代/Jidai 프로젝트 그 세 번째는 80년대 버블 시대


42번째 그림의 주인공은 미시로 프로덕션의 버블 시대를 동경하는 전직 경찰,

'카타기리 사나에' 입니다! 


img.png


데레스테 커뮤니케이션 기준으로 공무집행(주차단속) 도중

스카웃 당해서 아이돌이 되어버린(...) 경찰, 카타기리 사나에씨.


스토리 커뮤에서 언급되기를 본래 학생 시대 때는 굉장한 문제아였지만

그런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준 경찰에게 큰 감명을 받고 경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주차 딱지 끊다가 프로듀서에게 명함을 받고 아이돌이 되었죠.) 


버블 시대의 화려함과 멋진 캬바레 언니들을 보며 자란 영향으로 지금은 사라진

그 시절의 향수나 모습을 굉장히 동경하고 또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그러고보면 본래부터 굉장히 활달한 성격인데다가 본업이 경찰이었기 때문일까요,

공식에서나 2차 창작에서나 사나에씨의 전투력(물리)는 미시로 프로덕션의 최강자급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여타 아이돌들의 커뮤와 달리 사나에씨의 커뮤는

유독 사나에씨의 강함을 드러내는 주량이나 싸움의 묘사가 많은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군요.

폭주족 대장 출신의 그 타쿠미양도 사나에씨에겐 쩔쩔 맬 정도죠.

(http://shunei.egloos.com/5875310 / Near to you 커뮤니케이션 5화 에서

자신에게 집적거리는 양아치들을 혼자서 박살내버리는 사나에씨...를 겨우 겨우 말린 유카양 )


무투 소녀 유카양도 굉장한 실력자입니다만....

사나에씨를 간신히 제어한 것을 보면

확실히 강한 아이돌입니다.


사나에씨가 동경하는 80년대는 일본의 버블 시대로 70년대 경제 부흥의 물결에 힘입어

전례없는 대호황을 누린 시기로 유명한데,


 장차 일본이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 누구나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시기다보니

당시 유럽이나 미국의 영화나 만화를 보면 '일본'을 동경하거나 라이벌로 여기는 묘사가 많죠.


데레스테에서 묘사되기로는 '디스코 캬바레' 풍의

화려한 의상으로 그 시대를 그리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나에씨의 '(진짜) 센 언니 (물리)' 스타일을

좀 더 부각시킨 모습이 보고싶었다랄까요...


버블 캅스. 카타기리 사나에씨를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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