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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파파는 잠꾸러기 인 겁니다./츠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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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2, 2018 19:32에 작성됨.


○○병원 병실

츠루기"ZZZ............."-,-

P"참으로 천하태평하게 자는구만....."

바네P"허억....허억.....이 녀석이 쓰러졌다고 해서 왔더니만.....이거 괜히 고생만 했잖아...."

전무"난 화장도 지워졌다만....."화장 지워짐

치히로"그건 전무님 잘못이고요...."

니나".....파파, 어디 아픈겁니까?"

"아파? 많이 아파?"

하나비".....아주 많이 아프데요....."

니나"우으.....니나는 파파가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는겁니다....."

"나도.....나 이제 친구도 생겼는데...."

하나비"걱정마세요....이제 곧 나을거랍니다...."

니나"......니나 파파가 나을때까지 열라 처 많이 기다린다는 겁니다...."

"나도....아주 많이 기다릴거야...."

하나비"......그러면 일단 뭐라도 먹으러 갈래요?"

니나".....니나는 푸딩이 먹고 싶다는 겁니다...."

"나도....푸딩 좋아..."

하나비"알았어요.....전 두사람 데리고 병원 편의점에 좀 다녀올게요...."

P", 고생 좀 해줘."

하나비", 알겠습니다."

드르륵~

P"하아........생객해보면 이녀석 입사하고 나서부터 거의 쉬는 꼴을 본 적이 없네....?"

전무"낮에는 언제나 놀고 있지만, 집에 돌아간 뒤에 몰래 다시 회사로 와서 자네들이 마저 못한 일을 몰래 하시기도 하니깐......전에는 회계부를 정리하고 있을 때 나를 도와주셨지...."

바네P"거기에 우리 765까지 살려주고 말야.......그런데 정작 우리는 별로 해준것도 없고 말이야...."

치히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축 늘어져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P"....그래, 우리들까지 이렇게 부정적인 상태로 있으면 아이돌들에게도 전염되겠지....우선 회사로 돌아가서 생각해봅시다."

전무"그러는게 훨신 좋겠군, 여기는......."힐끔

병상주위에 잠들어 있는 츠루기 하렘즈""""zzz..........""""

전무".......우리들보다는 그녀들이 나을테니깐........"

 

 

사무원P의 세계

얼터쨩"흐흥~"

버서코"크르르르....뭐하냐?"

얼터쨩"? , 실은 말이죠, 저쪽에서 도움을 요청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짐을 싸고 있답니다."

버서코"크르르르.....그거 좀....재미있겠는데....?"

얼터쨩"그렇죠? 이번에야말로 아주 큰 빅 엿을 먹일 수 있겠...."

콰지지직!!!

얼터쨩"꺄아아아!!!뭐야?!"
버서코"공간이.....부서졌다?"

스윽~

??".....하아.....뭐야? 이 마력적 잔재들은?"

얼터쨩",뭐죠? 당신은?"

??"으음.........아니.....츠루기의 대리인이다."

버서코"크르르르......그런 것...치고는......싸울기세 만만이다만......?"

??"그럴리가.....솔직히 말해서 배다른 형이라서 골치 아프구만....됬고 라이드 워치나 내놔."

얼터쨩"라이드 워치....? , 그 이상한 시계들이요?"

??"그래, 이미 바이올렛인가 뭔가하는 녀석의 봉인구는 받았으니깐 말이야."

얼터쨩"잠깐.....바이올렛의 봉인구?"

??", 그 여자, 의외로 강한 힘을 숨기고 있더라고."

??", 내 못난 손녀보다는 전투적으로 강하겠지만.....츠루기는 못이기지, 걘 타고난 천재니깐."

얼터쨩",흐흥~ 하지만 그 츠루기도....저희 공격을 맞고 한번은 죽었는걸요?"

버서코"크르르르....뭐 그 다음에 멀쩡히 부활해서 우리들을 이렇게 만들긴 했지만....."

??"하아.....이것들 잘 모르네........."절레절레

얼터쨩".뭐죠? 왜 그런 자세로 나오는 거죠? 저희가 무섭지 않나요?"

??"....전혀? 오히려 한방에 짓밟을 수 있다만?"

버서코"크르르르....그럼 이것도 받아보시지!!"골든 스파크

파지지직!!

??"...어리석긴......"손끝으로 막아냄

버서코"....라고?"

??"이거야 원.....너무 조잡해, 그저 보구를 따라할 뿐인 공격을 어찌 보구라 하는지 원......"

??"보구라고 하면 이정도는 되야지.룰 브레이커(모든것을 파계할 부적)"

콰직

버서코"으윽........"룰 브레이커 박힘

얼터쨩"버서코!!'

??"이런....이거 의외로 물건이군........츠루기하고 그 금발놈한테 안 넘어간게 다행이라니깐, 그보다 라이드 워치가 이건가?"여러개의 라이드 워치를 손에 쥐고 있음

얼터쨩",어느새....."

??"......한 파괴자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했을 때부터 피가 남아돌지 않을 정도로 고된 훈련을 한 덕분이지 뭐.....그럼 이만."스르륵~

버서코"크르르르......기다려!!"휘익

샤사사삭(부셔젔던 공간이 다시 메꾸어짐)

버서코"우왓!!"헛손질

우당탕탕

버서코"크르르르......놓쳤다......"

얼터쨩"...........저기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시 본래의 세계

콰지지직!!

??"엇차.......흐음.......뭐야 이 여자들은?"
??"
녀석 취향인가?"

마유"으음.....츠루기씨......그곳은 아직......음냐음냐......"잠꼬대

"헤헤헤....드디어.......내가 첫번째로 아이를.......흐흐흐........"

??".....이거 못들을 것도 있구만....."

??"그보다 인안나 녀석......못찾기는 개뿔, 마력이 숨겨지는 곳을 탐지하면 되구만......."

츠루기"ZZZ................"-

??".....얼마만이냐......이렇게 편안하게 잠든 모습을 보는게........"

??"......아버지도 걱정 많이 하고 있으니깐......빨리 돌아와.......그래야지 형이라고 좀 불러보지......."

??".....이건 선물이니깐.......잘 써줘."라이드 워치+바이올렛 봉인구

??"그럼 이만........다시 만나자............"

샤사사삭

츠루기"ZZZ......................"

 

잠시후

사치코"하암........가위바위보에 져서 쇼파에서 잤더니 목이..........으윽......."

쇼코"으음.........벌써.......?"

마유"아니요…..아직 4 10분전이네요......."

사치코"그보다 누가 먹을것에다가 수면제 타놓은 거죠? 그것때문에 저희들 전원 잠에 빠졌잖아요!!"

마유"그건 그렇다고 쳐도.......왜 저희들만 먼저 깨어난거죠?"
쇼코"후히....그건 아마도.....각성성분이 있는 이 각성군의 포자를 들이마셔서 그럴거야...."

사치코"그건 또 뭐인거죠?"

쇼코"이건 그.....예의 고문서를 해독해서 만든 거야.....후히히...."

마유"그러고보니......예의 바벨어 라고 지정하였던 문자를 읽을 수 있었던 건 쇼코씨뿐이였죠...."

사치코", 뭐가 되었든간에 우선 주변정리부터....?"츠루기 머리맡에 놓인걸 발견

사치코".....저기....남은 사람들 다 깨워주실 수 있나요?"

마유"?"

사치코"잠시.....가볼데가 있어서요."

쇼코",어디를...말이야?"
사치코"그야....당연히도...."

 

아키하"......그래서,나한테 왔다는건가?"

사치코"예의 타임머신, 후기작을 만들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어요, 과거나 미래같은곳은 가고 싶지 않으니깐 이 장난감같은 시계나 좀 조사해줘요."라이드 워치

아키하"어디보자.......이건 현재 내 실력으로 만들수는 있지만......그렇다고 해서 바로 양산같은 것을 바로 할 수도 없단 말이지.....굳이 말하자면.....기술은 있지만 발상이 전혀 다르단 말인거다......이건 어디서 가져온거지?"
사치코"츠루기씨 병실 침대머리맡에 있는 걸 가져왔지요."

"갑자기 우리들만 깨워서 오자고 하길래 뭐인가 했더니만....."

노노"우으....아직 피곤한건데요...."

타쿠미"밤새도록 그녀석 가슴에서 넘치는 피 막느라고 고생했는데.....뭐하자는 건데?"
아키하"하아.......아마도 이정도까지 섬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면........사무원P 세계쪽의 나로군."

사치코"역시나......."

이오리"그말은.......또 싸우러 나간다는 거야? 저 몸을 이끌고?"

아키하"나야 그런 건 모르지, 난 그저 기계를 잘 만드는 여중생 아이돌일 뿐이라네.'

사치코"당신도 그렇게 평범하지 않답니다.... 어쨋든 이거 파괴는 가능한가요?"

마유",잠깐만요, 파괴라고요?"

사치코", 더이상 츠루기씨가 저대로 죽어가는 꼴은 볼 수가 없으니깐요, 그래서 되겠나요?"

아키하".................무리이다!!"

사치코"그럴 줄 알았죠.......'

아키하"애초에 나는 혼신의 역작같은건 잘 부수지 않으니깐 말일세, 그리고......"

아키하"아마도 이것들이 자네들을 도와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네.....그러니 이건 자네들이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네." 라이드 워치를 다시 건네줌

사치코"으으…….알았어요……."다시 받음

아키하"그보다 나는 지금 다른 일로 바빠서…….그러니 이만 가 주지 않겠나?"

마유"어라? 아키하씨는 언제나 바쁘지 않았나요?"

아키하"아니, 현재는 그 보다 더 많이 바빠서……"

츠바이"뭐,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만………자, 가자고"

이오리"알았어."

노노"그,그럼 실례하는 건데요…."


거리

사치코"………………"침울

신"저기….이제 그 표정 좀 푸는 거 어때?"

타쿠미"뭐, 확실히 이 이상 츠루기 녀석한테 무리를 주고 싶지는 않으니깐 말야……."

사치코"……저희들 아마도 츠루기씨한테 너무 많이 기대고 있던 거 아닐까요?"

마유"그러네요…..하긴, 저희들은 언제나 츠루기씨한테 많이 도움을 받고 있긴 했지요….."

노노"확실히…..여러가지로 많은 적들하고 싸워주셨죠……."

이오리"그러면서도 많은 상처를 입고 말이야……정말로 무리 한다니깐……"

츠바이"뭐….그러기에 미워할 수 없으니깐……."

타쿠미"으으………아아아아!!! 이렇게 된 거 화끈하게 사고라도 일어나라!!"

신"어이, 왜 그런 소리를 하고 그래? 불길하게 시리……"

타쿠미"혹시 모르잖아? 사건이 일어나면 츠루기 녀석이  다시 일어날지 말이야?"

사치코"설마 그러겠어요?"

투콰가가강!!

사치코"…..타쿠미씨, 다음부터는 괜히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타쿠미"누구는 정말로 저렇게 될 줄 알았나…..?"

츠바이"보다….뭔가 좀 위험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쇼코"후히…..위험해 보이니깐….가고 싶지 않는데….."

노노"모리쿠보도……마찬가지인데요….."

사치코"……그래도 이 근처에 저희들 말고는 이런 일에 익숙한 사람들은 없어요. 우선 최대한 경찰들에게 맡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근처 경찰들에게 사정을 말하고 공격하러 갑시다."

마유"하아…..뭔가 이길 자신 같은 게 있는 거죠?"

사치코"네, 여차 싶을 때는 저의 마안으로 상대를 마비시키면 되니깐요….."

타쿠미"칫…..그러면 어서 가자고."

신"뭐, 오랜만에 운동이라도 되겠지 뭐?"


폭발지 근처

특수경찰1"이런…..저게 생물체이긴 한 거야?"

특수경찰2"무슨 총알을 저렇게 잔뜩 맞았는데도 죽지도 않는 거야?"

오와리 경부"어이!! 손 놀리지 말고 어서 쏘기나 해!!"

특수경찰1"그러면 한 번 경부님이 쏴보시든가요!!"

오와리 경부"이런…..도대체 저 여자는 누구야?"

???"……………."멀-쩡

오와리 경부"이런……1111 회장님은 연락도 안 되고…..레콘 부대는 시민들 때문에 진입 할 수도 없고....."

???"…….자,이제 의미 없는 일은 그만 두고, 어서 사격을 그만두는게 어떤가요?"

오와리 경부"으윽…….."

???"자, 그러면 어서 주인님의 임무를 달성하러 가볼까요?"

피슝!

???"….위협사격?"

이오리"어머나? 빗나갔네?"

???"…….당신은 누구죠?"

오와리 경부"어이!! 거기 아가씨!! 여기는 위험하다고!!”

이오리"위험? 그러면 당신들이 저 여자를 막을 수는 있는 거야?"

오와리 경부"아,아니……그런 건 아니지만……"

이오리"그러면 그냥 보고 있기나 해. 어이, 이 총알은 좀 따가울거야!!"타당

???"저한테 그런 공격은 통하지……"푸슉!

이오리"어라? 통하지 않는 거 치고는 잘 듣는 것 같은데?"

???"………그 총알은 어떤 총알로 만든 거죠?"

이오리"후훗, 남편 바람막이용으로 좀 특수한 재료를 넣었거든."

???"……늑대의 어금니가루와 겨우살이를 태운 재라…..북유럽신화에서 신을 죽였던 펜리르와 미스텔테인을 상징화 시킨 건가요?"

이오리"그야…..너의 머리가 보라색이잖아? 내가 아는 이상 보라색 머리를 가진 사람은 바이올렛씨 밖에 없는데……바이올렛씨가 말해줬거든…..눈알을 뽑혔다고 말이야….."

???"아아….그렇군요…..그래서 저의 정체를 알게 된 건가요?"

이오리"뭐….다음의 공격을 견딘다면 말이지….?"

???"네….?"

신"…..우사밍 CQC, 절굿공이 가로 휘두르기"돌려차기

타쿠미"으랴압!!"옆차기

으직!!

???"크윽…….!!"주춤

신"뭐야? 보통은 맞으면 쓰러진다고!!"

타쿠미"칫…..본체가 신이라고 맷집도 좋네….."

???"으윽…..방심해서 맞았군요……"

츠바이"역시나…."

???"이거 원…….이대로 있으면 죽을 것 같군요…."

츠바이"어이, 일시 고정 부탁합니다."

마유"네에~!!"부웅

서걱!!

???"이런….."다리를 베임

노노"상처가중화……"상처를 악화시킴

쇼코"이것도…받아라…!!"독우산광대버섯 경단 투척

???"으아아아악!!!"

츠바이"어이!! 어서 마비시켜!!"

사치코"자, 그대로 멈춰주세요!!"마안 기동

???"…마안?"

지이잉~!!

???"크으윽…..!!!"마비에 걸림

오와리 경부"아와와와………."말을 잇지 못하는

사치코"후훗….자, 어떤가요? 꽤나 아프죠?"
???"……..목표물 발견."
사치코"…..에?"
샤사삭!!
신"잠만….사라졌어?"
타쿠미"어디로 사라진거야?"
???"……제 이름은 우니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당신들을 잡아오라는 명을 받았죠….."
우니오"그런고로 여러분들을 모두 모셔가겠습니다. 다소 거친 면이 있겠지만 이해해주시기를….."칼날치기
퍽!!
사치코"으윽…!!"털썩
마유"사치코씨!!"
우니오"으음…..아직도 몸이 저리군요….제가 신의 육체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근성으로 견딜 수가 없었겠군요……"
신"타쿠미!! 한 방 더 가자!!"
타쿠미"알았어!! 가자고!!"
우니오"아니요, 거절하겠습니다."두 사람 뒤로 순간이동
신"아니……."
타쿠미"이런….."
퍼버벅
털썩x2
우니오"자…..그러면 순순히 따라와 주신다면 좋겠지만……"
이오리"순순히? 지금 그 상태를 보고 순순히 따라오라고 하다니….."
마유"말과 행동이 불일치한데 누가 믿겠어요?"
우니오"…….그렇다면야……억지로 끌고 갈 수 밖에 없지……"
오와리 경부"그,그렇게는……안된다고!! 레콘부대!! 공격!!"
레콘부대"""쿠아아아아아아아!!!"""두두두두두
우니오"……..그냥 죽으시죠?"피슝!!
투콰가가강!!!
레콘부대"""………….."""반죽음
우니오"자……남은 사람들이 다치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따라와 주시지 않겠어요?"
츠바이"…..그 조건을 지킨다는 보장은 어디서 얻지요?"
우니오"제가 지금 들고 있는 세 사람을 다시 깨운 뒤에 한대씩 맞아도 됩니다."
이오리"……좋아, 한 번 잡혀줄 테니 어서 그 세사람이나 깨워."
우니오"우선 마스터가 있는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노노"에.....마스터…..?"
쇼코"하지만....우리는 거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우니오"그래서 어쩌실 겁니까? 오시겠습니까? 아니면 안 오시겠습니까?"
마유"……여기서는 일단 저 세명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오리"……가는 게 났겠지…..."
우니오"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쪽으로….."어느 건물로 들어감
츠바이"건물……? 어째서지?"
우니오"그야 여기서 바로 마스터가 계신 곳으로 가는 것은 꽤나 귀찮은 결과를 낳아서 말이죠.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건물의 정문을 게이트로 써서 저와 당신들만 마스터가 계신 곳으로 안내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오와리 경부'칫…..부하들로 하여금 저 아가씨들 뒤를 따라가게 하여서 저 여자의 상관을 좀 알아 보게 할 생각 이였는데……'
우니오"자, 가시죠."건물 정문에 포탈 생성
마유"……….이거 안전 한 것 맞죠? 막 여기로 들어갔더니 믹서기로 가득 찬 공간이 나온다던지 그런 건……"
우니오"릭과 ○티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 어서 가시죠. 여러분들은 단 조금도 손을 대지 않을 겁니다. 마스터가 노리는 자는 오직 츠루기라는 그 자 밖에 없으니깐요."
이오리"그럼 이 한마디만 물어보자…..그쪽은 츠루기를 어떻게 할 생각이야?"
우니오"그건 저도 모릅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오직 마스터밖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오리"칫……좀 괜찮은 정보가 될까 싶었는데……"
츠바이"일단 이렇게 된 거 본인한테 물어 볼 수 밖에 없군….."
우니오"자 갑시다."포탈 이동함
마유"…….사라졌네요…."
노노"저기…..저희들….괜찮은 걸 까요….?"
쇼코"그보다…..기절한 세명도 지금 같이 들어 간 건데….."
츠바이"어이, 어쩔건데?"
이오리"별 수 있나….들어가야지….."

츠바이"뭐….그렇구만…."

이오리"자. 들어가자."
마유"네."
노노"알겠는건데요…"
쇼코"후히…"
츠바이"자….어떤 곳으로 연결됬을까나…."
이오리"…….이얍!!"포탈 안으로 사라짐
스르르륵~
오와리 경부"……이거 당장 알려야겠군…..어디 보자….회장님 전화번호가….."뒤적뒤적

병원 병실
드르륵~
간호사"회장님, 링거액 좀 갈게요."
침대" "텅 빔
간호사"어,어라?"
창문" "활짝 열려있음
간호사"…….의사선생님!!! 환자분이….환자분께서….!!!"
바이올렛의 셋집
바이올렛"우으…..집 밖으로 나가기 싫어……."
바이올렛"그보다…..내가 이정도로 약할 줄이야……..하아…….."한숨
바이올렛"…..아니지, 토비한테 있는 봉인구만 얻으면 무쌍 찍을 수 있는걸……그래, 그런 거니깐….."
띵~동
바이올렛"응? 뭐지? 택배인가?"부스럭
덜커덩
바이올렛"네에~ 나왔습니…….어라?"








츠루기"뭐? 문제 있냐?"
바이올렛"에………..?"
츠루기"그보다 얼른 옷 입고 나와. 어디 갈 데가 있으니깐."
바이올렛"잠만요…..병실에 누워 있어야 할 환자가 왜 여기에 있는건데요?!"
츠루기"아드레날린으로 겨우 일어섰다. 문제 있냐?"
바이올렛"아니….문제는 없는데 말이죠….."
츠루기"아, 그보다 이거."봉인구 건넴
바이올렛"이건……직접 가지러 간건가요?"
츠루기"응,아니? 그냥 선반위에 놓여 있던데?"
바이올렛"에? 그건 또 무슨 상황이죠?"
츠루기"그보다 전화왔더라. 우리 애들 잡혀갔다고 말야."
바이올렛"아. 그렇군…..잠만!! 화 안 나세요?!"
츠루기"으음….나긴 난다만…..여차하면 납치범을 뼈도 못 추리게 죽이면 되겠지."
바이올렛'뭐지? 평상시와는 뭔가 다르게 침착한데…..?'
츠루기"일단 이 곳이 애들이 잡혀간 곳이니깐 어서 가봐,  위치는 몰래 심어둔 위치추적기로 추적했어."

바이올렛"아니, 무슨 고속전개도 아니고.....일단 가 보겠습니다!!"츠밧!!

츠루기"……순식간에 갈아입고 가네.....그럼 나는 걸어서 가볼까나?"

츠루기"어짜피 영양분을 공급해야 하니깐 말야......"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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