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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히메:계획 착수 시작!!

댓글: 17 / 조회: 113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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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3, 2018 19:48에 작성됨.



치요히메"자, 그건 그렇고 말야.....어서 회장님이나 불러줘, 난 그쪽에 관심이 있으니깐?"

경비원2"저,저것이....."출혈중

경비원1"이런, 안되겠군, 한 방 간다!!"도깨비불 생성

치요히메"후훗, 그쪽이 그렇게 나온다면야.....할 수 없지."고스트 라이드 워치

[고스트.]

치요히메"변신."빙그르르~

[라이더 타임.]

[가면라이더!게이츠...]

경비원1"받아라!!"화르르륵

[아머타임! 개안! 고스트~!]휘리릭~철컹철컹

화르르륵~

경비원1"휴우....이거 과실처분한건가?"글적

쏴아아아아~

경비원1"이,이건....!!"

경비원2"으아아아아!!!물....물이 천장에서....!!"발작중

치요히메"이런이런....숙녀에게 그런 짓을 하면 안되지 않나요?"고스트 아머 장착

경비원1"무,무슨짓을 한거야?"

치요히메"글쎄요? 그저 파카고스트를 꺼낸뒤에 그 중에서 에디슨 파카 고스트로 전기회로를 조작해서 로비쪽의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킨것 뿐인걸요?"순진한 얼굴

경비원1"이것이....."

경비원2"물.....물이 나를.......삼....킨....."기절함

치요히메"하아....이렇게나 난동을 피웠는데도.....이거 헛다리 집었나?"

바이올렛"헤헤헤....이거 맛있는 스위츠를 얻어버렸네....이렇게 된거 사무실의 사람들과 같이 나눠먹을.....뭐여?! 이 난장판은?!"

경비원1"어이!! 거기 아가씨, 어서 물러나!! 여긴 위험하다고!!"

치요히메"어라? 당신은......누구시길래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죠? 그것도 요괴나 환상종에게 즉효성을 발휘할 정도의 힘을 말이죠.....거기에 이쪽의 존재도 아닌 것 같은데....."

바이올렛"어,어라? 아가씨가 그런 걸 어떻게....."

치요히메"후훗, 뭐 이렇게 된 거........당신의 능력을 가져가겠습니다."

바이올렛"아, 그래? 그럼 할 수 없네..........."


바이올렛"염라대왕 앞까지 가는 급행티켓 당장 끊어줘야겠네?"20여미터를 순간이동함

치요히메"!!!!"

바이올렛"츠바메가에시!!"부웅~

치요히메".......백터 반전"키이이잉!!

서걱

바이올렛"....뭐....라고?"역으로 베임

치요히메"후훗. 방금전의 기술은 망할 츠루기녀석의 공격을 되돌려서 막기 위해서 만든 기술이랍니다, 백터 반전이라 부르죠, 그밖에도 환상살이라던가 마신의 힘도 있답니다."

바이올렛"칫....너 좀 하는구만...."

치요히메"그야 당연하죠, 전 무려 1087975296491번이나 죽었는걸요?"

바이올렛"뭐......?"

치요히메"아, 정정할게요, 방금 말하였단 그 수치만큼 세계선을 넘어왔다는 거에요."

바이올렛"그게 무슨..........."

치요히메"이건 다 어느 욕심쟁이 신이 벌인 짓이랍니다, 자신의 과거를 벗어내지 못하여서 몇번이고 우주를 부수고 다른쪽에 간섭하고.........솔직히 말하자면 그 많은 세계선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는 제가 복수해야하는 대상은 츠루기에게 단 한방도 먹이지 못하였답니다, 하지만.........."

치요히메"그것도 오늘로써 끝이네요, 당신의 능력이 있다면야 더욱이 더 완벽한 계획을 짜서 그를 죽일 수 있을거랍니다, 그러니깐 그저 반항하지 말고 당신의 눈을 한 쪽 주세요, 네?"

바이올렛'눈앞의 이 년은 대체 나한테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거야? 그보다 나 신이라고?! 신한테 상처를 입히다니.....그보다.....1087975296491번씩이나 세계를 넘었다니.....그건 또 무슨 소리야? 전혀 모르겠어!!!!'

치요히메"어머나? 설마.....지금까지 한 얘기를 정리 못해서 그러는 건 아니죠?"

바이올렛"으으으.......아!!!! 모르겠어!! 그냥 닥치는대로 널 패버리면 되겠지 뭐!!"마시멜로 먹음

바이올렛"우오오오오오오!!!"폭주상태

치요히메"아하하하.....이거.....재미있게 되어가는데요?"

바이올렛"시끄러!! 이것도 한 번 받아보라고!!"

바이올렛"오너라 나의 충신, 나의 수족, 나의 구족...사천왕이라 함은 이것이라."다섯명으로 분리

치요히메"흐음?"

바이올렛`s"그럼...."

바이올렛(활)"..........."피슝~

바이올렛(도끼)"흠!"콰직!!

바이올렛(일본도)"세이!"서걱

바이올렛(창)"핫!"촤악~

화살" "콰가가각

치요히메"크,크헉!!"

바이올렛"우왕초뢰, 천망회회!"파지지직

치요히메"크아아아악!!!"

바이올렛"훗.....어리버리한게 어디서 나한테 까불고 있어......"

치요히메"....라고 하면 당한 것 처럼 보이겠죠?"멀쩡

바이올렛"아,아닛!! 어떻게 된거야?!"

치요히메"아......딱히 세계선을 넘은 건 아니고요, 그냥....뭐, 어디선가에서 찾아낸 아지무 나지미의 능력을 거의다 저한테 쑤셔박으신 제 부모들을 탓하세요."

바이올렛"어이....그건 좀 심한 거 아니야?"

치요히메"별로요? 문제가 있다면 제 몸이 현재 겨우 5개의 능력밖에 못 견딘다는거에요."

바이올렛"그건 별로 상관 없는 문제거든!!"

치요히메"뭐, 어쨋든간에......잘 받아갑니다?"한손에 든 눈알

바이올렛"무,무슨....큭.....!!!"털썩

치요히메"그럼 이만~!!"다다다다

경비원1"어딜 도망가!!"도깨비불 발사

화르르륵~

치요히메"백터 반사!!"

키이이잉!!

경비원1"이런...."

치요히메"다음에 뵈요~!!"공중으로 날아가서 사라짐

바이올렛"저,저것이......"







츠루기"하아........저기요? 일단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츠루기"왜 더워죽겠시리 내 주위에 딱 붙어있는건데?"

사치코"믿지 못하겠으니깐요."

마유"툭하면 사고치고."

신"툭하면 남 돕다가 다치코"

노노"툭하면 악운을 끌고오고."

타쿠미"덕분에 몸은 너덜너덜"

이오리"우리들 심정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츠바이"그래서 이렇게 있습니다."

쇼코"아....미안."

츠루기'......이거 좀 괜찮을지도?'

[......When I was a young boy My father took me into the city. TO see a marching band....]

츠루기"어, 전화다."

이오리"어라? 원래 쓰던 불가역 리○레이스는?"

츠루기"바꿨어, 네 전화 받았습니다."

P[야!! 너 당장 회사로 와봐!! 지금 치요히메라는 소녀가 바이올렛하고 싸워서 이겼다고!!]

츠루기".......네?"



회사

휴게실

바이올렛"..........."한쪽눈 뽑혀서 붕대로 감고 있음

츠루기"...이게 말이 되냐?"

바이올렛"나......명색이 신인데.....젔어....."

P"그럴 수 있지 뭐....."

울컥

바이올렛"....저 신이거든요!!"버럭

P"알았어, 알았다고....."

츠루기"뭐, 일단 팔 잘려나간 레콘 경비원의 팔은 붙여뒀고, 그 다음은......."

츠루기"흐음.........그런건가?"

P"뭐가 그런건가인데?"

츠루기"횟수는 무제한이지만.....접촉하지 않으면 쓰지 못하고.....확률은 0아니면 1이고....."중얼중얼

바이올렛"대체 뭐라고 하는거야?"

츠루기"응?"마안 기동중

바이올렛".....................뭐야, 그 눈은?"

츠루기"응? 어느샌가 얻은건데?"

바이올렛"하지만 지금......"

츠루기"뭐가? 무슨 문제 있어?"

바이올렛".....아니야......."

바이올렛'뭐야.....방금 전.....심연을 엿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P"그보다 그 여자아이말인데....그...가면라이더 게이트?였던가  그런걸로 변하던데...."

츠루기"아....게이츠요?"

P"어,맞아 게이츠, 확실히 그렇게 말했어."

츠루기"아.....귀찮게시리...."

P"뭐가 귀찮게시리야!!"명치 퍽

츠루기"쿠흡!!"주르륵

털썩

P"어,어라? 뭔가 깊게 들어간듯한......자,잠깐,이건.....피?!"

츠루기"..........."

바이올렛"저기.....이거 죽은거 아니죠?"

P"그,그런 불길한 소리 하지말라고....어서 키요라씨하고 힐러 불러!!"

바이올렛"네에?! 저도 환자인데요?"

P"이런....그럼 내가 불러올테니깐 그동은 어떻게든 목숨은 부지하게 해봐!!"의료진들 부르러 감

바이올렛"아....가버렸네....."

츠루기"..........."

바이올렛".......어쩌자는건지......그런데 어라? 머리카락이 뭔가 좀 이상한데? 뭔가 마치 엮여있는듯한......."

노랑+파랑색 머리카락이 각각 2개씩 엮여서 초록색으로 보임" "

바이올렛'어,어라? 진짜로 엮여있잖아?'

P"어이!! 어떻게 됬어? 괜찮은거야?"

바이올렛"아...괜찮은 것 같은데요?"

힐러"이런....무슨 피가 이렇게 검게 된거야? 마치 썩은 것 같은데....?"

키요라"아...이런....진짜로 환부가 썩어있는데요? 위에 뭔가 특수한 천같은 것을 덧대어서 숨기고 있었나봅니다."

힐런"알았어요, 우선 에스테실로.....그 쪽은 어떻게 하실거죠? 눈은 괜찮은가요?"

바이올렛"아...그게 말이죠..."

찌릿!!

바이올렛"으윽....자,잠깐만요..."붕대 품

P"넌 또 왜그래?"

바이올렛"휴우.....눈은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즉 재생력이나 능력은 그대로, 하지만 그 치요히메라는 소녀의 능력은 아직도 예측불능이에요.....어떻게 저의 공격을 튕겨내고 역으로 저에게 되돌려주면서 상처따윈 입지도 않을 제 몸에 상처를 내고, 거기에 폭주상태로 되어서 토비조차도 막는게 버거울 정도의 저를 상처없이 막아내다니......"

P".....이거 보통 그런 종류의 적이 만화같은데서 나오면 십중팔구 최종보스이던데....."

바이올렛"뭐, 우선 츠루기씨의 상태나 알리러 가죠."

P"그래.....그녀석의 담당돌 하렘한테 죽지만 않길 바래야지....."


잠시후

P"저,저기요? 제가 잘못은 했긴 했지만요....."

마유"닥쳐요."하이라이트 오프+P의 목에 톱 단창 겨누고 있음

사치코"아들이나 딸 보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요."하이라이트 오프+P의 고간쪽에 파일 벙커 준비중

신"얘들아? 너무 싱거운 거 아니니? 그냥 확 뜯어버려."하이라이트 오프

타쿠미"뭐하면 내가 뜯어줘?"하이라이트 오프

P"아니, 글쎄..........린, 도와줘!!"

린"미안...프로듀서......나도 위협받고 있어."

이오리"거기서 한발자국만 움직여봐, 이 총알이 니 자궁을 개 박살낼테니깐."하이라이트 오프+린의 아랫배쪽에 베레타 m9 겨누고 있음

노노"그렇게 할바에는....독으로 중독시키는게...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쇼코씨......?"하이라이트 오프

쇼코"후히히히......여기.....독우산광대버섯 친구들이야...."하이라이트 오프+잘 키운 독우산광대버섯이 든 화분

츠바이"오우....붉은사슴뿔버섯과 동급인 죽음의 천사......"하이라이트 오프

P"미,미안하다고!! 그러니깐 린은....린은 건들이지 마!!"

린"아,아니야!! 그냥 나를 공격해!! 대신 프로듀서는.....프로듀서는 건들이지 말아줘!!"

사치코".....걍 둘다 보내드릴까요?"

츠루기하렘즈""""찬성.""""

P"허억....허억....살았다...."

린"프로듀서....무서웠어....."

P"린....괜찮아?"

린"응....대신에....오늘밤은 프로듀서하고........안돼?"하트눈

P"아..........아,안돼!! 넌 아직 미성년이고, 그리고......난 너의 프로듀서니깐......그러니깐....."

린"프.로.듀.서? 나 지금......프로듀서하고 같이 있고 싶어......"///

P".........우오오오오오오!!!!!!!!!!"








어느 한 공간

츠루기".......어라? 여긴......."정신 차림?

뭔가 고풍스러운 건축물들

츠루기"........여길 또 볼줄이야......"삼백안+짜증 MAX

츠루기"자......그렇다면........난 지금 기절한걸려나?"

츠루기'만약에 그렇다면 이 풍경이 왜 갑자기 보이는거지?'

풀썩

츠루기"........응?"밑을 내려다 봄

???"..........여기서 뭐하세요? ○○?"

츠루기"아....아무것도 아니야......"얼굴 풀림

???"그보다 ○○가 저쪽에서 ○○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요!! 모두들 기다리고 있다고요!!"츠루기를 이끌고 감

츠루기"어....알았어........"저항없이 끌려감




어느 한 집안

???"다녀왔습니다!!"

????"어라? 벌써 왔어? 그리고.....같이 왔네?"

츠루기"어......이 녀석이 보채서 말이야....."

????"뭐, 상관없지만....자, 우리 ○○○,어서 씻고 오렴."

???"네에~!!"후다닥

츠루기"그보다.......지금 무슨 요리 하는거야? 안쪽에서 무슨 좋은 냄새가 나는데?"

????"아.....조금만 기다려봐."안쪽으로 들어감

서걱,서걱

퐁당,퐁당

부글부글~

츠루기'.....자, 과연 안쪽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나한테 이 관경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은 곳인데 말이야......그보다.......○○○○도 저 모습 그대로일까? 저 모습은 내가 1000여년전 쯤에 그 성에서 본게 마지막일텐데.......뭐, 그 긴시간동안 변하지 않았으니깐 그대로이겠지........"

????"자, 다 되었습니다!! 어서 드세요!!"커다란 솥 통째로 가져옴

츠루기"어이....이걸 다 나보고 먹으라고? 너무 심한거 아니야?"

????"왜그래? 안에 얼마나 맛있는게 들어가 있는데 그러는거야."

츠루기"이런.....뭐가 들어가있길래 그런거야?" 솥 안을 봄










첫째딸의 목"안녕, 아빠?"

둘째딸의 목"오늘의 요리는 우리들이야."

셋째딸의 목"그러니깐 남기지 말고 다 먹어줘."

넷째딸의 목"우리들 아픈것도 다 참아냈으니깐."

다섯째딸의 목"동강동강 썰어지는 아픔도...."

여섯째딸의 목"끓는 물에 던져저서 삶아지는 아픔도....."

일곱번째딸의 목"양념이 조각난 몸의 틈새로 들어가는 아픔도 말이야......."

여덟번째딸의 목"그러니깐......우리들을 맛있게 다 먹어줘!!"



츠루기"......어,어라? 휘청

????"왜그래? 무슨 일 있어?"

츠루기"이게....뭐하는 짓이야.....!!!너 지금 미친...."핏기가 가심

????"아니, 난 안 미쳤는걸? 미친건 오히려 당신 아니야?"

츠루기"그게 무슨......"부들부들

첫째딸의 목"엄마, 어서 우리들을 아빠한테 먹여줘!!"

츠루기의 아내(옛날~1000여년전)"알았어, 보채지 마, 순서대로 먹여줄테니깐, 그러니깐 그쪽에 좀 가만히 앉아있어."

철커덩

츠루기"으윽.....이거 놔!!"의자에 구속됨

휘리릭~

츠루기"아가가가각........"입을 억지로 벌리게 됨

츠루기'하지마....하지마.....하지마....'

츠루기의 아내"자, 아 하세요."

첫째딸의 목"아빠, 맛있게 먹어줘!!"

츠루기'하지마....하지말라고......하지말라고........'주르륵




츠루기"...지...라고...."

츠루기"하지말라고!!!!"자리에서 일어남

와창창창

츠루기하렘즈""""꺄아아악!!!""""

츠루기"허억.......허억........"거칠게 숨을 몰아쉼

츠루기'....젠장할....하필이면 그런 꿈을 꿔서........'

사치코"저,저기........괜찮으신거에요?"

츠루기"어.....어, 괜찮아........좀 나쁜 꿈을 꿔서 말이야...."식은 땀 줄줄

신"어떤 꿈이길래 그런건데?"

츠루기"그게........좀 지독한 악몽이였어, 그것도......아주 나쁜 악몽....아하하하하...."

마유"그런가요....? 그렇다면야 좋겠지만......"츠루기의 가슴쪽을 쳐다봄

타쿠미"가슴쪽은.......왜 그런거야?"

츠루기"응?"자신의 가슴쪽을 내려다봄

거의 뼈가 보일정도까지 썩어서 살이 떨어져나간 가슴" "

노노"그 상태인데도.....살아있는건가요?"

이오리"저기....정말로 괜찮은 거 맞아?"

츠바이"스승......이건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란 말이다."

쇼코"츠루기 친구.....괜찮은 거 맞아?"

츠루기"......이런......"

타쿠미"어이, 너가 우리한테 숨기는게 있다는 건 알겠어, 하지만....이건 좀 아니지 않아?"

사치코"맞아요....츠루기씨가 일어나기전에 다녀가신 힐러씨의 말에 따르면......이건 살아있다기보단....그저 죽은자가 움직이는 것하고 같은 수준이라고 했어요......"

신"덕분에 스케쥴이고 뭐고 다 취소하고 왔잖아. 어떻게 할거야?"

츠루기"........아, 그게 말이지......"

사치코"츠루기씨!!"불쑥

츠루기"윽......."

사치코"츠루기씨?"갸웃

[아빠~!!]


츠루기"......잠시 나가줘...."

마유"네?"

츠바이"어이, 스승!!"

이오리"지금 너를 걱정해서 이렇게 왔는데 그게 무슨......."

츠루기"나가라고!!!!!"버럭

츠루기하렘즈""""히이이익!!""""

츠루기"내가......이 이상.....미치기 전에 말이야......그리고........"

츠루기"이 이상 너희들을 보고 있으면.......화가 치밀어온다고....."삼백안으로 변하는 중

츠루기"그러니깐.......당장 나가줘.......부탁이니깐......"

사치코"............"

마유"..........."

신".............."

노노"..............."

타쿠미"................"

이오리"..............."

츠바이"................"

쇼코"................"

츠루기"........안 나가? 내가 직접 나가게 해 줘?"

사치코".......아니요....저희들이 직접 나갈게요. 갑시다."

츠루기하렘즈""""어..........""""

드르륵~쾅

츠루기"......젠장할.........."

츠루기'하필이면.........어째서 똑같은 얼굴로 다시 태어난건데.......빌어먹을............'



병실밖

이오리".....저녀석.....분명히 뭔가 숨기는 게 있어....."

타쿠미"어.....아마도 뭔가 떠올랐는데 괴로운 기억같은게 겹쳐저서 그런 걸지도?"

신"거기에 그 괴로운 기억이 자신이 만든 거라서 더욱이 죄책감이 드는 걸지도?"

노노"저기.....세분은 그런 건 왜 그렇게 잘 아는지....."

쇼코"나도....그런건 잘....모르겠던데....?"

신"아, 그냥 우리들끼리 한가할 때마다 모여서 미드,한드 같은 걸 보거든, 그러다보니깐 뭐....."

사치코"문제는 무슨 기억이길래 저희들을 모두 밖으로 내쫒을 만큼 괴로워하는걸까요?"

타쿠미"내가 그걸 알면 이러고 있지 않지."

마유"그건 그렇네요....."

나나"어라? 여러분들, 여기서 뭐하세요?"과일바구니

신"아, 나나선배, 나나선배야말로 뭐하러 온거에요?"

나나"못움직이는 그 녀석 면상앞에서 과일 먹방 할건데?"

츠바이"그거라면 안 들어가는게 좋을지도....지금 스승님이 뭔가 화가 났는지 아니면 자괴중인지 모르는 상황이여서...."

나나"에에? 그러면야 뭐......더욱이 더 들어가야죠!!"드르륵~

츠바이"저기요?! 사람 말은 들은건가요?"

나나"예이~!! 영원한 17세 아베 나나 왔습니......어라? 왜 이래?"

츠바이"....응?"

나나"어이~!! 얘 지금 자해하고 있어!! 얼른 의사나 뭐 다른 사람들 다 불러와!!"와장창

츠루기"으윽......왜 그런 걸 말해가지고.....그냥 내비둘것이지...."

나나"시끄러, 내 백옥같은 피부에 상처낸 댓가는 평생 치루게 할거니깐."

츠루기"백옥좋아하시네......찰기 없는 백설기인 주제에.....피부는 푸석푸석, 뱃살은 출렁출렁......"

나나"이 자식이.....!!!!!!! 너 오늘 임자 아주 잘 만났다!!!!"나나 전용무기[우사밍밍~뿅!!(초 거대 해머)]장착

츠루기"너야말로 임자 잘 만났.......커흑!!"왈칵

주르르륵....

츠루기"아오 ㅆㅂ......."털썩

나나"어,어이!! 정신차려!!"당황

츠루기하렘즈""""츠,츠루기(씨)!!!!""""







치요히메"........자, 준비는 다 갖춰졌어....."

치요히메"하지만.....문제는 내가 다룰만한 강력한 마수가 없다는건데 말야......."

뚜벅뚜벅

치요히메"아, 그래 너한테 부탁하면 되겠다!!"

치요히메"유-열군!!"

키레이?"이런....몇번이나 말하지만 내 이름은 유-열군이 아니라니깐........"

키레이?"이 몸의 주인이라면 상관 없어하겠지만.....내 이름은 앙리라니깐!!"

앙리"마.스.터?"

치요히메"후훗.......상관 없잖아, 그보다 말야......."찰랑

치요히메"신의 육체로 만든 키메라는 어떨까? 유-열군의 기억을 어느정도 이어받은 너의 생각은 어때?"

앙리"흐음......이거라면........"









앙리"도시하나쯤은 1초만에 날릴 수 있는 괴수가 되겠는데?"

치요히메"그래? 그럼 부탁해!!"

앙리"알았어, 당장 실험에 착수할께."

치요히메'자.......이제 어떻게 할거야? 인외의 존재,츠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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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알립니다, 다음날 P가 일어날 장소를 지정해주세요. 1:호텔 2;자신의 집

1번은 린이 옆에 알몸으로 새근새근, 2번은 아무일도 없었다 입니다.

글이 짧은 건 유-열을 위한 포석입니다. 사실은 작가의 소재아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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