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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아직은 아니야......../치요히메:복수를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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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0, 2018 18:31에 작성됨.



텐오키루 가

이오리"........."

타쿠미"....뭐라고 했어?"

이오리".......방금 말한대로야, 그녀석.....그렇게나 아픈데....."

쾅!!

타쿠미"이런 젠장!!"탁자 부숨

신"으으.....지금의 이야기를 잘 못 따라가겠어.....한번 더 물어보는 건데.....그러니깐......"

츠바이"스승이 대마를 피는 이유, 그것이 현재 자신의 육체에 동반되는 고통을 줄이기 위한건데 그 고통량이......"

타쿠미"그래!! 다 안다고!!"버럭

사치코"그,그러면 소리는 왜 지르고 탁자는 또 왜 부순건데요!!"

타쿠미"그야..........몰랐다는 거에 화가 났으니깐......."주눅

마유"그렇겠죠.......그런데 츠바이씨."

츠바이"왜그러지?"

마유"그런 것을 예측하고 있었으면서.....;왜 고친다는 생각은 안 한거죠?"

츠바이"........검은 쐐기들 때문이다....."

사치코"검은 쐐기면.......츠루기씨 몸 곳곳에 붙어있던 그것들 말이에요?"

츠바이"그렇다, 근본적인 원인은 그 검은 쐐기들이 몸 곳곳의 통각혈을 누르고 있어서 그런것이니 그것들을 제거하면 되긴하지.......하지만......."

타쿠미"뭔데? 싹 다 없애면 되는 거 아니야?"

신"잠깐만.....몇가지만 물어볼게 있어, 먼저 츠바이. 너가 예상한 그 쐐기의 양은 몇개야?"

츠바이".......40개이다."

신"그래? 그럼.....사치코, 너가 본 쐐기의 양은?"

사치코"에...그러니깐........30개 정도였을 거에요....."

신"그럼 마지막........10개정도 되는 쐐기들은 몸안 어디에 붙어있는거야?"

노노"모,몸안?!"

쇼코"자,잠깐만.......아,아무리 그래도....."

마유"몸안이라니......그건 너무 예민한 거 아닌가요?"

신"몸 밖에 안 보인다면 보통은 안이라고 예상하지 않아?"

츠바이".....심장이다."

신".......에?"

사치코"바,방금.....뭐라고....."

이오리"어이.....거짓말이지?"

타쿠미"제발.....잘못 말했다고.....그렇다고 해주라고....."

츠바이"......번복은 없다. 심장에 8개의 쐐기가 박혀있다. 그리고 그 쐐기들이 스승에게 죽을것만 같은 고통을 안기는 주 원인이다."

마유"그럴수가......"

신"윽..........가,갑자기....속이....."

노노"어,어째서......."

쇼코"거...짓말....."

츠바이"아니.....거짓말도 아니-"휙

타쿠미"너.....지금 어디 뚫린 입이라고.......그런 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안 막은건데!! 그냥 다 빼버리라고 미리 충고라도 하지 그랬어!!!!"츠바이의 멱살을 잡음

신"타쿠미!! 그 손 내려놔, 안 그러면 손 날아간다....."우사밍 CQC준비 자세

사치코"저도 있답니다, 현재 마안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시간 마비와 화염조작,유체조작이랍니다. 거기서 움직이면 저도 가만히는 있을 수 없어요."

타쿠미"이익......다들 분하지도 않냐고!! 이녀석이 먼저 막기만 했어도 이런 일은......."

츠바이".....무리다."

타쿠미"....뭐라고?"

츠바이"나로썬.....막는게......무리였단 말이다....왜냐하면........"



츠바이"스승이 심장에 박아놓은 쐐기들은 우리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그러기에.....그 때 스승에게 조언하지 못하였단 말이다........"눈물 흘리는 중

타쿠미"뭐...라고?"부들부들

츠바이"스승의 몸에 있는 쐐기에 조사하던 중에 발견한 것이다.......몸 밖에 박으면 힘을 제어하지만......몸 안에, 특히 심장에 박으면 절대로 기억이 날아가거나 잊지 않게 된다고........그 반동으로 받는 것이 터무니 없는 양의 고통이란 말이다.....그러니 내가.....못막은 것이다.......그 고통은 나와 다른 7명의 그녀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 때문에......"

타쿠미"그럴수가......."파르르

신"오직......그것 하나 때문에.....?"망연자실

사치코"그런 말도 안되는......."현실부정

이오리"그렇게나.....잊고 싶지 않았던 거야....?"선채로 눈물 흘리는 중

마유"마유는.....마유는......아직 은혜도 다 못 갚았는데......."주저앉아 자책중

노노"모,모리쿠보는 그런줄도 모르고........."자괴감 듬

쇼코"나,나도.......츠,츠루기 친구가 그렇게 아플줄이야..........몰랐다고......."허둥지둥

츠바이"나도.........나도 막고 싶었다고....하지만......내가 스승에게 뭔가를 물을려고 할 때마다 쓰라린 고통을 마음속에 꼭꼭 숨기고......밝은 얼굴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였기에.........못막았단 말이다..........."

사치코"........그러면 하나 더 물어볼게 있어요........만약에 그 쐐기를 계속해서 몸에 박아둔다고 하면.....언젠가 그 한계가 찾아오겠죠? 그러니깐....제가 묻고 싶은건......."

이오리"잠깐!!! 그건 설마......."

사치코"네......츠루기씨가 죽게 된다면.....언제인지 말고 있으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깐요........그래서.....알고 있나요?"

츠바이".......알고있다, 그리고 나는 그 답을 알고있다."

사치코".....그러면......언제인거죠?"

츠바이"스승의 몸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이미 내출혈로 온 몸에 천천히 바스러지고 있겠지.......그리고 그것을 못 견디고 죽는다면............"







츠바이"아마도 올해 11월31일이 고비가 될 것이다."

사치코"...네?!"

나머지 하렘즈""""""........뭐라고?!?!?!!??!""""""





욕실

덜컹

츠루기"휴유............"샤워하고 나옴

츠루기".........."거울을 바라봄

츠루기"........아직은 견딜 수 있구나...."

주르륵......

츠루기".........?"코피가 남

츠루기"....!!!!!!"울컥

츠루기"우웨에에엑........!!!"피를 토함

츠루기"우욱...........우웨에에에엑............"이상한 고깃조각도 토함

츠루기"허억허억............."거울을 바라봄

츠루기"핏덩이에.......고깃조각에.....꼴도 아니네......."

츠루기"........"가슴을 바라봄

츠루기".............."가슴에서 뭔가를 붙잡고 떼어냄

지이이익~

온갖 상처와 짓물러서 고름이 나오는 등 인간의 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그로테스크하게 된 상체" "

츠루기"..........."가슴의 상처름 만저봄

질척~

츠루기"으윽......."손을 뗌

끈적~

손에 달라붙은 썩은 피와 살점" "

츠루기".......아직은 괜찮아.....아직은 살아 있으니깐.........."

츠루기".......깜짝 텍스쳐로 감추기는 하였지만.......언제까지 가릴수 있을려나........."

츠루기"그보다...........진짜로 죽어가고 있긴 하는구나......이렇게씩이나 썩을 줄은 몰랐는데........"

썩은 살 사이로 움직이는 구더기들""꿈틀꿈틀""

츠루기"구다기까지라니.....이거 완전히 좀비이구만.........일단 구더기는 제거해야겠다....."달그락

촤아아악!!

츠루기"으윽.......쓰라려......하지만 소금물로 씻지 않으면 벌레가 다시 꼬일테니깐........."

후두두둑

떨어진 구더기들" "

츠루기"후우.....그러면 다시 붙이자...."

철퍽

츠루기"하아.....30년전부터 조금씩 짓무를때 부터 알아봤어야 한 건데........."

츠루기'그건 그렇고.....요새 우리집 애들의 상태가 이상하던데.......한 번 봐야겠다.....'마안기동

츠루기'흐음....어디 있으려나.......아, 찾았다, 그런데.......분위기가 다운되어있네? 무슨 일 있나?'

츠루기"뭐......일단 이 구더기들은..........도코다!!"번뜩

화르르륵~

츠루기"......산의 노인의 불꽃, 이런면에서는 편하다니깐."



드르륵~

츠루기"어이, 무슨 일 있어?"

하렘즈""................""침울

츠루기'우와.....엄청나게 거북해....'

신".아,아무것도 아니야.....그저......좀 그런 일이 있어서 말이야......"

타쿠미"그래.....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깐......괜찮으니깐......."

츠루기'뭐지?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이오리"............안 아파?"

츠루기"응? 나 말이야?"

사치코"이오리씨!!"

이오리"미안......그렇지만......."

마유"네........이건 제대로 설명을 들어야만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치코"마유씨도?!"

노노"모리쿠보는......역시 들어봐야겠어요....!!"

신"너희들!! 그냥 넘어갈 생각은 없는거야?"

이오리"이게 지금 그냥 넘어갈 상황이야? 그쪽이야말로 어떻게 그런 평정심을 유지하는 건데!!"

신"이,이쪽도 별로 그런 건 아니라고!! 그저......"

츠루기"저,저기....왜 싸우는 건데?"

타쿠미".....너 말야......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더 심하게 고통을 받는다면서?"

신"타쿠미!!"

타쿠미"젠장할.....난 이런 거 그냥 덮고는 못 넘어간단 말이야!! 그러니깐 말해줘, 진짜야? 방금 전 내가 한 말."

츠루기"으음........그럴리가 없잖-"

이오리"거짓말!!"

츠루기"에....? 이오리?"

이오리"그런씩으로.....평범하게 구는 건....그만둬 줘......"

츠루기"이,이오리? 그러니깐 무슨......."

츠바이"아.....스승? 실은........"


잠시후

츠루기"하아.............그렇구나.........하긴 언제까지나 속일 수 있는 건 아니긴 했지......"독한 시가 피는 중

사치코"그,그럼.......정말로......죽는 건가요?"

츠루기"............어, 츠바이가 계산한 그대로야."

마유"어,어째서이죠? 그렇게 아프다면 그냥 뽑아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신"그래,맞아!! 그렇게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계속해서 그 쐐기를 박아둘 이유가 없잖아!!"

노노"모리쿠보는....이 이상 누가 다치는 건.......무~리....."

타쿠미"젠장.......나 왠만해선 눈물도 잘 안 흘리는데......."

이오리"어이!! 뭐라도 말해보라고!!"

츠바이"스승.....그렇게까지 자신을 죽여가면서까지 해야하는 게 뭐길래......."

쇼코"나,나는......츠루기 친구가.....죽는 건 보,보고 싶지도 않은데........"

츠루기".............................."

이오리"......뭐라도 말하라니깐........"

츠루기".........마지막까지 너희를 잊고 싶지 않아서.....일려나?"

사치코".......네?"

마유"그게 무슨......"

타쿠미"어,어이........."

츠루기".....다들 알다싶이 난 사람이 아니야, 굳이 말하자면 이 모습도 본래의 내 모습하고는 좀 다른 형태이고......."

츠루기"하지만.....지성이 있는 존재라면 누군가를 사랑했던 기억을 잃고 싶지 않는단 말이지...........그러기에 난 나 자신이 죽더라도 편안히........그리고 행복한 기억을 안고 잠들고 싶었기에 이런 길을 선택한 거야........"

츠바이"......그것이 이제 곧 죽는다고 해도 말인가?"

츠루기"어........하지만 그냥 죽을 생각은 없고 최소한 향후50년은 죽지 않을 거니깐."

신"에.......잠깐, 그 말은.........대책이 있단 말이야?"

츠루기"뭐......있긴하지.......그래도 지금 당장은 쓸 건 아니지만.........."

마유"그러면.....믿어도 되는 건가요?:"

츠루기"음.......너희가 믿지 않으면 누가 믿어줄까......걱정이긴 하네......."

이오리"뭐야? 왜 그렇게 밝은건데........"

츠루기"뭐, 확실히 지금도 죽을만큼 아프긴하지......솔직히 말하자면 입사할 즈음부터 이미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였어, 하지만............"

츠루기"......너희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어떻게든 버텼고 계속해서 버텨볼테니깐 걱정 안 해도 괜찮아."

사치코"......그 말 꼭 지켜줘야 되요....."

츠루기".......알았어. 꼭 지킬게........"











1111프로덕션

P"아아아아아아............회장도 쉬는 날인데 우리는 이렇게 막 굴려지는구나........"과로로로로.......

치히로"아무리 일을 해도.......일의 끝이 보이지 않네요.........이것이 무한의 잔업인가요.......?"길게 내려온 다크써클

알테라"이런 빌어먹을........선배가 넘겨준 회의자료가 설마 1000장이 넘는 원어+변역본+요악본일줄이야.....그런데 요약본이 무슨 200장씩이나 되는 거냐!! 잔업은 최악의 문명!!"회의자료 백업및 오타 수정중

하나비"아....그 말, 오랜만에 듣는 것 같네요.......그보다 집에 돌아가본지가 벌써 10일이 넘다니.......이제 모니터는 그만 보고 싶어요....."아이돌 그룹 관리 및 개인별 레슨 일정표 짜는 중

P"어이.....그런 말 하지마........그러면 더욱이 더 그만하고 싶어지니깐.........."타닥타닥

치히로"칫히.......저희들 분명히 꽃다운 20대이죠? 그런데 사내 연애스토리나 밝고 깨끗한 회사같은 건 꿈에서만 볼 만하네요......"불만 터트리는 중

P"뭐.....그렇긴 하네요....."

P'그러고보니깐.......바네P선배하고 미키하고 뭔가 사귄다는 소문이 들리던데......거기에 요즘 회사내에 가끔씩 오니가면을 쓴 여성들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던데.......상관 없을려나?'

위이잉~

하나비"어라? 무슨 사이렌이에요?"

알테라"아아.....저번에 우사밍성인이 왔을 때 상층부에서 달아놓은 위험경보기이다. 침입자가 있으면 개인마다 모니터로 알려주게 되어있다.

모니터에 비춰지는 여자아이" "

P"에휴.....이놈의 회사는 허구한 날, 서번트나, 외계인,크리쳐에 이젠 하다하다 못해서 여자아이까지.....잠깐, 여자아이?"

치히로"네? 단순히 여자아이 한명이라고요?"

알테라"이거 이상하군....고작 여자아이 한명때문에 이렇게 경보가 울리지 않을건데......"

하나비"이거.....뭔가 좀 쎄한데요?"



회사 로비

경비원1(도깨비)"이런......무슨 꼬마아이 한 명때문에 경비음이 울리는건데?"

경비원2(레콘)"됐고, 어서 정리나 합시다."

치요히메"흐흥~"기분 좋아보임

경비원1"어이, 아가씨. 아저씨들한테 이끌려저서 나갈 생각이 아니라면 어서 나가는게......"

치요히메"아니, 단순히 테러하러왔는데 왜 그래야 되는건데?"

경비원2".....이거 단단히 혼쭐을 내줘야되겠는데?"

치요히메"혼쭐? 혼쭐나는건 당신들이지."시공드라이버 장착

치요히메"자, 그럼 시작해볼까?"게이츠 라이드 워치

[G○IZ!]

치요히메"호잇!!"찰칵

째깍째깍.....

치요히메"변신."빙그르르르~

[라이더 타임.]

[가면라이더!!G○IZ...]

치요히메"흐음.......이거 가슴부분을 수영복 비슷하게 가리고 배만 안 내놨으면 괜찮았을텐데.....뭐, 그 대신으로 지퍼 조끼가 있으니깐......"게○츠 고글+붉은색 지퍼 조끼+수영복 비슷한 가슴가리개+좀 긴 프릴 스커트+니삭스

경비원1"이건 또 뭐야?"

경비원2"이런.....이거 무력행사를 해야겠는데?"몸을 3배로 부풀림

치요히메"흐음...흐음....그럼 우선.......당신. 잠시 내 실험대가 되어주지 않을래?"생긋

경비원2"응?"

부웅~

서걱!!

경비원2"어라? 왼팔의 감각이 없어진 듯한......."왼팔을 바라봄

왼팔이 있던 자리" "피가 푸슉~!!!

경비원2"으아아아아악!!! ㅅㅂ!!!"

치요히메"오오!! 이거 잘 드는데?" 시간 잭스에 묻은 피 터는중

경비원1"우욱.....내가 피를 보고 광분하지 않는 특이체질인게 다행이지...."

경비원2"젠장할!! 내 무기는 지금 보관소에 맡겨놨는데!!! 너 이름이 뭐야!!!"광분중

치요히메"이름? 흐음..........D-12."

경비원2"뭐라고?"

치요히메"D-12, 그게 내 이름이야."

경비원1"그게 무슨 이름이야!! 성도 없구만!!"

치요히메"어라? 내가 안 말했나? 뭐 상관 없지만........그럼 제대로 말해줄게, 내 풀네임은........."














치요히메"타카와니 D-12이다. 50년뒤 미래에서 온 일족의 원수를 죽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치요히메, 우리들의 마마의 이름을 물려받은 여고생 가면라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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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서 해방되었지만 적어둔 뻘짓글이 날아갔기에 그냥 어서 스토리나 진행하기 위해서 좀 짧게 썻습니다. 그보다 타카와니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남아있을려나? 그보다 이리야 폭사함.....돌80여개나 먹였는데 뜨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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