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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녀들의 이야기 -프롤로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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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9, 2018 21:17에 작성됨.

"어째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이렇게 된 거 그냥 받아드리자 일단 미유선생님을 찾아가자고!"


그렇게 미유선생님을 찾아가는 도중 어느 한 아름다운 선생님을 만났다.

인사를 하려는 찰나 그 선생님이 말을 걸었다.


"너가 이번에 새로 전학온 P군맞지?"
"맞습니다 근대 누구십니까? (아니 이거 타카미네 노아씨아니야..)

"C반 담임이자 너의 상담선생님인 타카미네 노아야 잘부탁해?"

"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


노아 선생님은 자기의 갈 길을 다시 간다.


'흠 노아씨가 선생님이라니.. 조회시간때 아무 말 안하는 거아니야?'


속으로 웃으면서 교무실 안으로 들어간다.


"미유선생님 계십니까?"

"어 그래 왔니?"

"방과 후에 용무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게 말이지 우리 학교에는 전학생들이 적응을 위해 상담 선생님을 마련해놓고있거든?"

"네 그 노아선생님인가요?"
"어떻게 알았니?"

"아까 오기 전에 노아 선생님을 만나서 듣고 왔어요."

"그럼 한결 수월하겠구나 그 선생님 워낙 과묵하기로 유명해서 말이지.. 힘내렴?"

"네"

"뭐 이 정도로 끝내고 더 필요한건 없니?"

"저 선생님 연락처랑 미나미의 연락처가.."

"어머어머? 미나미양한테 관심있니 하긴 미나미양 운동우수에 성적도 좋고 스타일도 좋으니까 무리도 아니지."

"아뇨 그게 라크로스 부에서 만났을 때 선생님한테 연락처를 받으라고 해서요."

"그런거니?"

"네 확실합니다."

"알겠어 그럼 연락처만 주고 바로 마트로 가자."

"네? 마트요?"

"안내해달라고 한건 누구였더라?"

"아! 안내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미유 선생님이랑 마트에 도착하고나서


"선생님 저쪽에 있는 거 미나미 아닌가요?"

"그렇네 미나미양이네"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걸까요?"
"글쎄 아마도 장보러가는거 아닐까?"
"일단 말을 걸어볼까요?"

"그렇네 둘만 알고 있으면 뭐하니."


그렇게 나와 미유선생님은 쇼핑하고있는 미나미한테 갔다.


P "미나미~"

미나미 "어레? P군이 왜 여기에? 거기에 미유선생님까지? 둘이 남매였어?"

미유 "그건 아니고 P군은 여기 처음왔잖아? 그래서 마트가 어딨는 지 알려줄려했어."

미나미 "아.. 그렇군요."

P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
미나미 " 아 장을 보려고 가는 도중에 너랑 선생님을 만났지."

미유 "오늘 P군네 집에서 환영파티할껀데 미나미도 올래?"

미나미 "그러죠"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 "엄마 난데 ~~~~" (뚝) "가죠 미유선생님, P군!"

미유 "그러자~"

미나미 "그런대 P군은 어디살어?"

P "나? 역 근처 오피스텔에 살아."

미나미 "아 혼자서 자취하는데 좋은데 사는구나.. 부모님은?"P "부모님은 여동생대리고 미국으로 이주하셨어."

미나미 "아.."

P "뭐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니깐 괜찮아."

미나미 "알겠어"


그렇게 마트에서 장을 다 보고 세 명은 나온다.


미나미 "여기서 집까지 얼마나 걸려?"

P "나는 몰라 선생님?"
미유 "한 2분정도?"
미나미 "그런가요?"


그렇게 이런잡담 저런잡담을 나누고 오피스텔에 도착한다.


미유 "그럼 난 집가서 옷갈아입고올께?"

미나미 "에에? P군 선생님 옆집에 살아?"
P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네 좋지않나 이런 미인이 옆에 산다는게?"

미유 (얼굴빨개짐)"그럼 미나미 집구경시켜줘?"

P "그래야죠"

미나미 " 그럼 P군? 집안내 부탁할게?"


그렇게 아수라장이 됄줄은 꿈에도 몰랐던 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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