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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의 방문자

댓글: 5 / 조회: 121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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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9, 2018 19:40에 작성됨.



회사 밖 어딘가

사무원P 얼터"자, 그러면.....우선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끌지?"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그렇다면....일단 이런 걸 제안해보지..."

사무원P 얼터"뭐, 일단 들어나봅시다."

사무원P[버서커]"그러니깐....."




츠루기"에췻!!"

타쿠미"뭐야? 감기야?"

츠루기"아니....뭔가 좀 세한 느깜이 들어서....."

이오리"그보다 뭔가 좀 달라진 느낌이 드는데....."

츠루기"아, 이빨 몇개 뽑혔어."

타쿠미"그런가? 자업자득이네."

츠루기"저기요? 어째서 그렇게 싸늘한 반응이 돌아오는 거죠? 그보다 그렇게 저를 바라보시지 마실래요? 그 눈빛이 제 가슴을 비수처럼 콕콕 찌르는데요?"

이오리"......정말 모른는 건 아니겠지?"

츠루기"네,죄송합니다. 제가 구제불능 쓰레기라서 그렇죠 뭐....."

이오리"하아......그나저나 보통 너가 뭔 짓을 저지르면 그렇게 제제가 날아오는데 왜 저쪽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거야?"

츠루기"응? 어디?"

타쿠미"사무P인가 뭔가 하는 쪽 말이야."

츠루기"사무P선배라.....그쪽이라면 이미 와서 뭔 짓을 저질러도 그렇다라고 할 수 밖에 없다만....."

타쿠미"왠지 테러를 할 것 같은 예감은 왜 드는 건지...."

츠루기"글쎄다......"

츠루기'그보다......그쪽에서 어슬렁 거려도 별 소용 없는데.....'마안으로 추적해서 보는 중

츠루기'설마 내가 이런 것 쯤 못할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죠? 보자하니 공허의 유물의 힘으로 점멸과 시간정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점멸은 공간의 비틀림이나 힘의 흐름을 쫒으면 되고 시간정지는 정지하기전에 미리 멈추면 되고....'

츠루기'그보다 저정도면 요시노같은 현인신은 가볍게 해치우겠지만.....자연현상의 대변인인 신들이라면 좀 힘이 들지도? 그래도 아직도 나보다는 부족하니깐......잠시 그 아이처럼 방심이나 해야겠다.....'





사무원P 얼터"어,어라? 안맞잖아?"철컥철컥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어째서지?"

사무원P 얼터"그건 제가 할 소리이거든요, 분명히 제 본체의 기억에 따라서 만들어낸 그 P씨의 집열쇠인데....."

또각또각

사무원P[버서커]"이런.....누가 왔다...!!"

사무원P 얼터"우선 숨어서 지켜보도록하죠!!"샤삭

또각또각

린"........아무도 없지?"

린"그러면...."가방을 내려놓음

사무원P 얼터"저사람은....린? 그런데...."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저게 인간이냐.....신이지...."

사무원P 얼터"네, 그리고 저정도라면 저희2명이 온힘을 다해야지 이기겠군요....."

사무원P[버서커]"그런데.....뭘 하는....거지?"

사무원P 얼터"어라? 저건...."

린"하아....이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벌레들이 꼬일지 모르겠으니....."열쇠만드는 공구들

린"우선 열쇠구멍을 녹이자."화르르륵

린"으음......좋았어, 그러면 다음은....."부스럭

린"녹은 쇳물이 나오지 않게 한 뒤에 밀랍으로 만든 새로운 열쇠구멍 견본을 넣고....."

린"굳은 밀랍이 녹을정도로만 열을 가한뒤에..."화르르륵

린"이제 이 새로운 열쇠로 열어보면...."철컥

끼이익.....

린"아싸!! 또 성공이다!!"

P"그리고 또 나한테 혼나지."딱콩

린"아앗!!"

P"너는 왜 계속 내 집 열쇠구멍을 맘대로 바꾸는 거야?"

린"그야......언젠가 내 집이 될거기도 하니깐....."

P"이런........"지끈지끈

린"어라? 왜그래? 어디 안 좋아?"걱정

P"아니....우선 들어가자, 오늘 저녁은 고기감자조림에 두부 넣은 된장국이니깐."장 봐온 봉투

린"아, 그러면 오늘은 내가 할게."

P"안 돼, 너 내일 화보촬영 있는데 요리하다가 손을 다치기라도 해 봐, 촬영 다 펑크내야할지도 모를걸?"

린"칫.......나도 잘 할 수 있는데...."

P"대신에 오늘은 옆에서 자도 되."

린"정말? 그러면 오늘밤에는 만반의 준비를...."

P"어이, 그저 옆에서 자는 것 뿐이다, 다른 걸 하면 그 즉시 네 방으로 돌아가라고 할 거니깐."

린"알았어......그런데 여기 샴푸 없네? 샴푸 다 떨어졌던데..."

P"세면대 윗쪽에 몇개 넣어둔 거 있으니깐 그거 꺼내서 써."

린"알았어, 그럼 들어가자."

P"에휴.....이래서야 나중에 제대로 신혼여행이나 갈지가 걱정이다...."

린"왜그래? 어짜피 프로듀서가 날 챙겨줄거면서......"///

P"..........."

린".......어라? 왜그래?"

P"아,아니. 어서 들어가자고....."

P'이런......린, 엄청나게 귀엽잖아......'부들부들

린'프로듀서가 왜 저러지?'갸웃


사무원P 얼터"........버서커, 잠시 카페에 들러서 에스프레소 블랙이나 사서 먹지 않겠습니까?"

사무원P[버서커]".........동감이다......"

사무원P`s""입안이 너무 달아져서 못 참겠어......""


잠시후


사무원P 얼터".......하아, 이제야 겨우 진정되었네요....."

사무원P[버서커]"여기서의 린은......저렇게 알콩달콩한건가....?"

사무원P 얼터"본체의 기억에 따르면......이쪽의 마유는 그 2M 장신의 회장한테 반했다고 하니깐......어쩌면 청검홍실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저렇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그보다 이렇게 되면 사건을 일으킬 수가 없는데....."

레이나"어라? 당신들은........"

사무원P 얼터"아.......레이나씨?"

사무원P[버서커]"이런........."

레이나"잠깐, 어라? 어째서 두명? 어떻게 된 거야?"

사무원P 얼터"아....실은......저희들의 세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고 그 때문에 저희들이 본체에서 분리가 되었고, 거기에 시간을 좀 벌기 위해서 이쪽으로 건너온 거랍니다."

레이나"뭔가 대충이긴 한데......그보다 사건을 일으켜서 시간을 번다고?"

사무원P 얼터"네, 정확히 말하자면 현재 다른 존재들이 저희쪽 세계로 넘어오기 쉽게 되었기에 그것을 막고자 가장 위험한 이쪽으로 건너온 거랍니다.'

레이나"그래.....위험한 거라면 이쪽의 회장님이 위험하긴 하지.......그보다 사건을 일으킬거라면야......."부스럭~

레이나"이런 건 어때?" 노노의 비밀 시집(복제품)

사무원P[버서커]"넌......어디를 가든.....악랄하군....."

레이나"이왕 저지를 거 죽는다고 생각하고 크게 저지르는 게 어때? 여기에 현재 마유씨가 몰래 설치해 뒀던 소형 CCTV일부를 찾아서 얻은 이런 사진들을 공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P들과 츠루기의 반라 사진

사무원P 얼터"오호.....이거라면 확실히 주의를 이쪽으로 돌릴 수 있겠군요.....대신 저희들이 죽음 이상의 고통을 느낄지도 모르겠지만요........"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나는 이런 건 반대한다.....왠지 모를 감이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사무원P 얼터"그렇군요.......그렇다면 해야죠 뭐."

사무원P[버서커]"뭐어?!"

레이나"오오!! 배짱 좋은데!!"

사무원P 얼터"여기서 저희가 막히면 모든게 다 물거품이 된다고요, 그러니깐 여기서 죽더라도 츠루기씨가 저희쪽으로 오는 짓은 막아야 합니다."

사무원P[버서커]"이런............"

사무원P 얼터"자, 그러면 우선 스레 계정부터 만든 뒤에 실행하도록하죠."

레이나"가까운 인터넷 카페는 이쪽이야,  어서 와!!'

사무원P[버서커]'아주 신이 났군......내가 버서커이긴 하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말도 많고 생각도 많이 한단 말이야.......하지만 얼터도 무슨 생각이 있는 거겠지.....일단 따라가자.'




다음날 

린"치히로씨, 안녕하세........"

콰지직!!

요루이치"초,초대 일단 진정을......"

하나비"그래요!! 우선 저희가 알아볼테니깐....."

츠루기"........시끄러....좀 가만히 있으면 안되냐? 그리고 아가리 싸물어라......나 지금 아주 화가 났으니깐......."

린".......어라?"

노노"후웨에에에엥...."눈물폭포

쇼코"지,진정해....."

미레이"이 스레주, 어떻게 노노의 비밀 시집 속 내용을 알고 적은거야?"

사치코"그보다 저희도 별로 가지고 있지 않은 사진도 가득 있는데요?!"

마유"이거 마유가 설치해 둔 소형 CCTV중에서 사라진 쪽의 레이어에만 잡히는 각도에요!!"

이오리"신도, 당장 IP추적해봐, 당장말야, 한시가 급하다고...........저 사진들을 독차지 하기위해서 말이야....."코피 줄줄

츠루기"..........어이, 왜 그쪽으로 흥분한건데?"살짝 화나있음

타쿠미"......이런, 내가 아는 정보담당으로 연락을 넣어봤는데도 꼬리가 잡힐 낌새가 없다던데?"

노노"그,그보다.......모리쿠보의 시집은........꼭꼭  숨겨뒀는데........"

츠루기"......이럴 때 쓸 수 있는게 있지."서랍을 염

츠루기"어디보자.......여기 있네."○덴 센서

하나비"또 나왔네, 어디서 가져온 건지 모르는 물건."

츠루기"자, 어디 한 번 볼까?"노노가 시집을 숨겨둔 서랍

츠루기"흐음.......어라? 여기 지문 있다."

미레이"지문이 있다는 건.....누군가가 가져갔다."

츠루기"이 지문이면......레이나?!"

타쿠미"아....그 꼬마구만...."

츠루기"이거 아마도.........그렇군, 나를 화나게 할려는 거였구만......."

노노"후에?"

츠루기"나 잠깐 어디 다녀온다, 올 때 누구 피 묻히고 올지 모르니깐 주의하고."○덴 센서 수납뒤 사외로 나감

하나비"아, 잠깐만!! 오늘 저 내일 연차되는지 확인하러 왔는데........."

요루이치"흐음.....너는 왜 연차를 끊으러 온게냐?"

하나비"아, 실은 내일 잠시 아키하바라에........"

요루이치"갈!!! 어서 일이나 하거라!!"

하나비"네............"주눅



어느 공원

레이나"우와~!! 이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어!! 벌써 스레도 10개를 넘어갔다고!!"

사무원P 얼터"그럼 이제 이걸로 더 이상 츠루기씨는 저희쪽으로 오지 못하겠군요."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그렇군......."

레이나"아, 참 재미있다. 그러면 이제 뭘로 더 놀아볼까나?"

사무원P 얼터"아, 그러고보니깐......버서커, 당신 말솜씨가 좀 늘지 않았습니까?"

사무원P[버서커]"그...렇긴 하군......"

사무원P 얼터"뭐, 그래도 이쯤 되면 보통......."

타~라~스~크~!!!!

사무원P 얼터"으응?"

사무원P[버서커]"저...건....설마...."

츠루기"자, 가자고!! 미쳐 날뛰는 가없은 용이여!!!"

타라스크[잠시만!! 당신 공격은 누님보다 100배는 더 아프....커흑!!]피 토함

사무원P 얼터"자,잠깐!! 이대로 가다간...."

사무원P[버서커]"깔린....다고?!"

레이나"히익!!! 난 이만 가볼께!!"쌔앵~!!

사무원P 얼터"거기!! 그런 건 심하잖아요!!"

도큐오오옹~

사무원P 얼터"이,이런!!"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그렇...다면..!!"

사무원P`s""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타라스크[커흑!! 자,잠깐!! 너희들도 엄청나잖아!! 이러다간 나 또 죽는다고!!]

츠루기"이미 늦었다, 탈출 불가능이다!!자바니야(망상환상)"

샤사삭

타라스크[어이~!! 분신 늘리지 말라고!!!]

츠루기`s""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타라스크[아악!!! 누님x100의 힘을 가진 100여명이 내 등을!!!]

콰지직.....콰지직....

사무원`s""이 때다!! 시간정....""

츠루기(본체)"더 ○드,시간이여, 멈춰라!!"

째깍째깍........

두-쿵......

츠루기`s""...........""

츠루기"후우......빨리 멈취서 다행이지.....그보다 이대로 방심하면 죠타로에게 당한 DIO꼴 되니깐....."

타닥

츠루기"그건 그렇고......어짜피 그쪽으로는 가지도 않을건데......그보다 이미 이쪽의 통로는 강제로 닫아놓아서 못 들어오게 해놨는데 그걸 뚫고 들어오면 어쩌자는 건지........"

츠루기"........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째깍째깍......

사무원P`s""으응?""

퍼버버벅

타라스크[형님~!!!]날아감

사무원P 얼터"어....라? 뭐가 어떻게 된 거죠?"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마치.....시간이 멈춘듯 했다만...."

츠루기"자, 여기 주목."

사무원P 얼터"핫!!"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경계중

츠루기"제가 지금부터 두사람에게 할 얘기가 있는데........"

노노"저기.....지금 뭐하시는 건데요?"

쇼코"후...히..."

츠루기"아......"

사무원P 얼터"이렇게 된 거.........."

대~앵!!

츠루기"!!! 잠깐, 이 종소리는........"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어,어이!!"

사무원P 얼터"듣거라....만종은 그대들의 이름을 가리켰다......."

뚜벅뚜벅

사무원P 얼터"죽음을 고하는 날개― 목을 끊는가....."

츠루기"멈춰!!!!"

사무원P 얼터"잘 가세요..원한은 없지만요......"

노노"후에?"

쇼코"후...히?"

사무원P 얼터"...........아즈라일(사고천사)"

서걱, 서걱

노노"어,어라?"

쇼코"뭔가...지나간...."

툭,툭

사무원P 얼터"......한번 더 말하지만 원한은 없었습니다만......이쪽을 분노하게 하여서 이쪽에서만 싸우게 할려면....."

핑~!!

사무원P 얼터".......이건?"검은 쐐기

츠루기"........아, 그렇구나.......그렇게 나오는 구나......."중얼중얼

사무원P 얼터'......어라? 뭔가 좀 이상한데?'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이쪽도....죽일 수 밖에......아즈라일(사고천사)!!"

서걱

츠루기"......."목이 떨어짐

사무원P 얼터"이,이런......너무 성급했나?"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하지만....이...러지 않았으면.....당했어...."

울컥~!!

사무원P 얼터"으응?"뒤를 돌아봄

츠루기"......이대로 죽을 것 같냐.....?"떨어진 목이 말을 함

사무원P 얼터"이,이런 바보같은!! 어째서?"

츠루기"그거야.....당연히......"몸이 머리를 집어듬

츠루기".......근성하고 집착이다...."머리를 다시 붙임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위..험하군....."

사무원P 얼터'확실히 목이 베여서 죽었는데....어떻게 다시 살아난 거죠?'

츠루기"그리고....이런 것도 가능하지....."꾸물꾸물

쏴아아아아~

사무원P[버서커]"크릉? 야,양팔이......검은 물로....변했다?"

쏴아아아아~

츠루기"이렇게 두명의 사체를 건드려서......."꾸물꾸물

스르르륵......

노노"......"새근새근

쇼코"......"새근새근

사무원P 얼터"다시....살렸다?"

츠루기"사람 머리는 잘려도 무려 1시간동안이나 살아있다고, 대신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죽지만 말이다, 출혈량이 심하게 많기는 했다만 쇼크사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일시적으로 내 몸과 융합시켜서 회복력을 MAX로 올린뒤에 빠져나간 피를 다시 원상태가 될때까지 수혈한 뒤에 접합시킨거지, 하지만..............나를 분노케 해서 못가게 한다? 참으로 어리석군......."싸늘

사무원P 얼터"훗......저희는 이래뵈도 신도 죽일 수 있답니다."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이렇....게 된...거, 제대...로 깽판을.....쳐 주지......"

츠루기"신을 죽인다라.....그렇다면 나도 좀 죽여줬으면 좋을건데........"

사무원P 얼터"네? 그게 무슨......"

츠루기"......."Ph'nglui, ph'nglui, 온 소지리슈타 소와카, Wgah'nagl fhtagn. 만상 꿰뚫어보는 현제, 별바다의 처소에서 잠든 천제여! 혼신의 일필을 헌상하니, 자, 자, 보시옵소서!"

츠루기"부악 삼십육경·카나가와 이계 바다 미공개작!"액체화 된 양팔로 먹을 대신해서 그림

사무원P 얼터"어푸!!어푸!! 자,잠깐!! 이거 뭐야?"

사무원P[버서커]"크릉? 진짜....바닷물?"

츠루기"자......듣거라.....바닷속에서 몸을 움추리고 있는 그대여.....르뤼에에서 그 거구의 육체를 일으켜 세워서 공물을 삼키거라......"

사무원P 얼터"잠깐, 르뤼에라면......."

츠루기"○틀루....그대의 등장이다."

촤아아악!!!

촉수들" "

사무원P 얼터"뭐야? 이 촉수들은?!"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잘리지도 않는다...."

츠루기"포기하는 게 좋을걸? 그건 옛 지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한 자의 육신이거든."

사무원P 얼터"에잇!! 이렇게 되면 당신도 당할건데요?"

츠루기"난 안 당해, 왜냐하면....."스스스.....

츠루기"이 무늬가 나를 지켜주거든......"??의 문장(붉은색)

사무원P 얼터"그 문장은 설마......."

츠루기"자, 잠시 꿈나라로 가보고 와."

꿀꺽!!





노노"으음.......어,어라?"

츠루기"잘 잤어?"

노노"네.....그런데......"

츠루기"왜 그래? 무슨 문제 있어?"
노노"아니, 그게......"

노노'지금.....무릎베게 받고 있는건데요!!!!'

쇼코"..........."

노노'아, 쇼코씨.....쇼코씨라면 놀라서 데스메탈모드로 들어갈 터........'

쇼코"......후................히.............."///

노노'너무나도 강렬해서 저쪽도 못견딘건데요!!!!!!!!!!!1'

츠루기'....이 둘 왜이러지? 목을 잘못 붙였나?'갸웃

노노"그,그보다....뭔가 좀 떠오른 것 같은건데요......"

츠루기"그럴리가? 그보다 너의 시집+사진 유포한 사람들은 내가 알아서 처리했으니깐 안심해."

노노"아.......그런가요?"

츠루기"그래, 그러니깐 일단 좀 쉬고있어, 무릎은 계속 빌려줄테니깐."

노노"................."

츠루기'.........왜 아무말도 안하지?'

노노'....언제까지나......이러고 있고 싶은건데요............'///









사무P의 세계

사무원P"젠장.....이렇게 뒤져봤는데도 왜 마슈는 보이지도 않는거야...."

토비[그보다 지금 공허의 힘이 조금 누그러졌어!! 저쪽에서 해냈나본데?]

사무원P"그런가? 그러면 이쪽도 더욱이 힘을 내서....."

지이이익~

사무원P"어라? 왠 크랙이......"

휘익~

???x2""아얏!!""

사무원P"으응? 왠 여자아이들이지?"

???"아야야야........이런, 실패해버렸네요......."

???"크르르르......거기에...이런...꼴로...만드다니...."

사무원P".....왠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인데.....?"

???"아니요 제대로 집었습니다."

사무원P 얼터(유녀화)"사무원P 얼터입니다, 그리고 저쪽은.........."프릴잔뜩 드레스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버서커다......."고스로리

사무원P"뭐여? 뭔 짓을 당했길래 이렇게 된 거야?"

사무원P 얼터"저쪽의 그 2M에게 성별역전+나이역행의 저주를 받아서 이렇게 되었습니다....거기에....."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안...벗겨저...."안간힘을 씀

사무원P'뭐야?! 도대체 뭔 짓을 당했길래 그렇게 된 건데!!"

사무원P 얼터"뭐....일단 단 한가지만 경고를 하자면............"









사무원P 얼터"텐오키루 츠루기, 그 자는 저희가 몇명이나 덤벼도 죽이는 게 불가능합니다."

사무원P[버서커]"크르르르......아마도...신도 못 죽일거다....."

사무원P"........뭐라고?!"

토비[역시나........]








뒷이야기

사무원P 얼터"그런데 저희들이 아주 좋은 영화를 한 편 소개할려고 하는데......"

사무원P"영화? 어떤 영화인데?"

사무원P 얼터"그 이름이 클레멘타인이라고........"

토비[그거 최악의 망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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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하겠습니다. 저번의 80%는 힘을 1/16777216로 줄인 상태의 80%이고 현재는 전신의 32+심장의1개의 검은 쐐기를 뺀 상태로1/2097152의 80%입니다. 1/1의 100%를 쓰게 된다면........11월달 말에 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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