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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치하야가 경찰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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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8, 2018 22:12에 작성됨.
P "치하야가 경찰에 잡혔다."
아즈사 & 하루카 ""....................또요?""
P "응, 또..."
아즈사 "하아...이번에는 뭔데요."
P "지하철에서 치한...아니, 치녀 짓을 했다고 하네요. 6살짜리 여자아이의 엉덩이를..."
하루카 "치하야쨩의 변태짓에는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코토리 "정말...어째서 저렇게 되었을까, 피요..."
P "뭐, 그러게요..."
하루카 "그런데 왜 저희 둘 밖에 없나요? 나머지 사람들은요?"
아즈사 "어머, 어머~ 그러게? 내가 재시간에 출근했을 정도니 나머지도..."
P "우선 치하야는 방금 말한대로..."
하루카 "네, 방금 말한대로고. 유키호쨩은요?"
P "경찰에 잡혀들어갔다."
아즈사 "...또요?"
P "옆 사무소의 무라카미 일파와 큰 싸움이 벌여져서...서로 칼날을 들이대며 싸우다가 옆 사무소쪽의 경찰 아이돌에게 잡혔어."
하루카 "우와...마약 밀매하다가 출소한지 얼마나 됐다고...그럼 미키는요?"
P "경찰에 잡혔다."
하루카 "...설마 또 도로 한복판에서 자다가 교통체중을 일으켜서?"
P "정답이다. 아마 깨어나면 여기가 어디나노? 라고 하며 패닉을 일으키겠지."
코토리 "미키쨩 목소리 정말 잘 내시네요. 기분 나쁘게."
P "그러게 말입니다."
아즈사 "마코토쨩은..."
P "경찰에 잡혔습니다."
아즈사 "또 팔랑거리는 원피스 입고 출근했다가 치한으로 붙잡힌 모양이군요."
P "이제 데리러 가기도 귀찮습니다..." 하이라이트 오프
하루카 "하긴 벌써 몇 번째인데...아, 이오리쨩은요?"
아즈사 "또 경찰인가요?"
P "아뇨, FBI입니다."
하루카 & 아즈사 ""어째서?!!?!""
코토리 "야요이쨩네 집을 몰래카메라, 도청기 등등 여러 가지 장비로 관찰 및 기록 되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문제는 그 갯수가..."
P "죄가 너무 깊어서 아예 FBI에서 데려갔다고 하더라고..."
아즈사 "그, 그런..."
하루카 "그럼 그 피해자인 야요이쨩은요?"
P "아, 야요이는 평범하게 경찰."
아즈사 "어째서?!"
P "이오리의 몰래카메라를 해킹해서 자기와 카스미가 꺄꺄 후후 하는 사진집을 몰래 제작 및 판매하다가 적발됐다네."
하루카 "그 정도쯤은 괜찮지 않나요? 특별출연이라고 하고..."
P "R - 18 등급인데?"
하루카 "야요이쨩..." 하이라이트 오프
코토리 "참고로 나도 한 번 봤는데 진짜 아슬아슬하게 찍었더라고..."
아즈사 "아미랑 마미는요?"
하루카 "또 정신 병원인가요?"
코토리 "응..."
P "두 사람 서로가 서로를 못 알아보는 증상이 심각해졌어...아미는 자기가 마미라고 그러고 마미는 자기가 아미라고 그러고 그러다가 서로 또 바뀌고, 서로 헷갈려하고 있어..."
하루카 "도대체 언제쯤 제대로 착안 될 지..."
아즈사 "어머 어머..."
코토리 "리츠코씨는..."
하루카 "그만 거기까지. 또 료쨩 덮치다가 경찰에 잡혔죠?"
P "응? 아닌데?"
하루카 "네? 아, 그러면..."
P "료를 덮친 것은 맞는데 경찰이 아니라 SWAT이야."
하루카 & 아즈사 ""어째서서서?!?!?!?""
코토리 "무장 경찰을 때려잡고 결국 SWAT의 마취총 세 방으로 겨우 기절 시켰죠...정말 대단했어..."
P "왜 귀신인지 알겠더라고..."
하루카 "...타카네씨는..."
아즈사 "아, 타카네쨩은 옆 사무소의 아이돌과 함께 우주 전쟁에 참가하러 갔단다. 서로 타행성 사람들이지만 우주가 위기에 처하자 서로 도와야 된다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셋이 동시에 나섰다고 하더라..."
하루카 "네, TV에서 봤어요. 우사밍 핑크와 노아파이 시안, 미스테리 실버..."
P "설마 진짜 외계인이었을 줄은..."
코토리 "지금 그 셋이 출격하자 지구의 승리로 가고 있다면서요?"
P "우사밍성의 원조도 충분했지. 그쪽 사무소도 놀라더라...그거 컨셉 아니었냐고..."
하루카 "...그럼 마지막 히비키! 히비키는!!!"
P "걔는 오늘 쉬는 날이잖아. 오키나와 갔어."
아즈사 "그런...!"
하루카 "그럴수가..."
P "아니, 쉬는 날이라서 오키나와 갔다니까?"
하루카 "제대로 들었어요. 단지..."
아즈사 "오랜만의 제대로된 거라 잠시 뇌가..."
P "그래. 그럴 수 있죠..." 하이라이트 오프
코토리 "그나저나 저희 일 이제 어떻게 하죠..." 하이라이트 오프
하루카 "...그러게요...이렇게...아무도 없으면..."
P "두 사람이라도 열심히 해야죠. 난 어떻게든 애들 데려와볼테니까."
하루카 "그럴 수 있을까요?"
P "그래야지. 하아......그럼 난..." 드르륵
투과가가가가가가가가
P "마코토가 하기로 한 스카이 다이빙 할 테니까 이따가 지상에서 보자."
하루카 "조심하세요."
P "오케이..." 점프
코토리 "그럼 우리도 내려가요~" 끼이익
아즈사 "...코토리씨 헬기 조종 잘 하시네요."
코토리 "썩은 새니까요."
하루카 "...이거 엔딩 어떻게 낼 거에요?"
코토리 "음...몰라. 그냥 경찰서에 가자. 헬기 반납해주러 가야돼."
아즈사 "아, 이거 경찰에 빌린 건가요?"
코토리 "훔친 거에요."
하루카 "아아~ 역시나..."
아즈사 "어머,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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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흐르는대로 타자를 쳤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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