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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765가 이상해져버린거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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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8, 2018 21:15에 작성됨.

연습실

야요이: 우-웃, 이오리? 자꾸 내 주스 먹을래? 또 그러면 가만 두지 않는다고 했잖아?

이오리: 하-아? 내가 뭘요? 그리고 너네 집은 돈도 많으면서 내가 그깟 주스먹는다고 화내나요? 하, 진짜. 이래서 부자들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다니까요.

야요이: 아, 그러셔? 그러는 너는 돈이 없어서 남의 물건 막 훔쳐가니?

이오리: 하아? 내가 언제요? 증거는 있어요?

야요이: 하하, 그 작은 가방에 내 목걸이가 있는 거 모를 것 같아? 쯧, 구질구질하구만.

이오리: 으으, 돈 벌어서 그 콧대를 납작하게 눌러줄 거에요! 

미키:(야요이오리도 이상해진 거야...)


아즈사: 아라라~? 치하야는 가슴이 커서 좋겠어요~

치하야: 흥, 나한테 말걸지 말아줄래? (작은 소리로) 72 주제에~

아즈사: 우, 우우! 72가 뭐 어때서요! 남의 아픈 부분은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마미: 후후후, 아즈사는 우리보다도 작은거야~♥

아미: 히히히, 아즈사는 여기서 가장 작은거야~♥

아미,마미: 중딩보다도 작은거야~?

아즈사: 흐, 흐흑... 너무해~...

치하야: 흥, 그래. 그러고 있어. 숙이고 있으면 가슴이 보일일은 없겠네~ 킥킥

미키:(여기도 이상한거야)


리츠코: 어라? 프로듀서~ 유키호는 어디 있어요?

프로듀서: 아아, 마코토가 데려간다던데?

리츠코: 헤에~ 이걸로 남성밝힘증을 좀 치료할 수 있으려나아~ (걸어오다가 넘어진다) 아야야... 에헤헤, 저도 참 덜렁이네요~

하루카: 후후, 리츠코는 참 무능하네?

리츠코: ㄴ, 네? 

하루카: 하아, 정말이지. 저번에도 갑자기 무대에서 넘어질 뻔하고. 내가 안 잡아줬으면 큰일 날 뻔했잖아? 근데 그 감사인사는 어디 간걸까나~

리츠코: 히, 히익! 죄, 죄송해요!

하루카: 알면, 무릎 꿇어.

리츠코: 우우, 네에...

미키: (이제 놀랍지도 않은거야)


미키: 허니! 미키 할말이 있는거야!

프로듀서: 응? 결혼은 사절이다만?

미키: 윽, 그건 그것대로 힘들지만, 일단 그것 말고 할 얘기가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래? 그럼 저기 계단으로...


계단

미키: 허, 허니..

프로듀서: 왜?

미키:... 다들, 이상한거야!

프로듀서: 하아?

미키: 히비키도, 타카네도, 하루카도, 리츠코...씨도, 아즈사도, 치하야씨도, 아미도, 마미도, 이오리도, 마코토도, 유키호도, 야요이도, 그리고... 허니도 이상해져 버린거야! 것보다, 분명 미키는 765사무소에서 일했다고! 961같은거 싫어!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미키의 뺨을 때린다.)

미키:...허, 허니..?

프로듀서: 하아, 또 못된 버릇이 도졌나. 저번에 한 것처럼 해줘야 하나...

미키: 허, 허니? 다가오지마, 미키 무서운거야...

프로듀서: 괜찮아, 금방 끝나.

(뒤에서 누군가 프로듀서를 가격한다. 프로듀서가 쓰러진다.)

미키: 누, 누구인거야!?

코토리: 자, 가자 미키짱. 너를 구하러 왔어.

미키: 코, 코토리? 다들 이상해져버린게..!

코토리: 알아. 하지만 난 아직 괜찮아. 그리고 너도. 일단은 여기서 나가자.

미키: 으, 응... 모두를 두고 가긴 싫지만 어쩔수 없는거야...

(둘은 961에서 나와 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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