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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신이란 무엇일까.....?/요시노: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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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1, 2018 14:09에 작성됨.



린"난, 그저 신이란 무엇이며 어째서 있는지, 그런 기초적인 것부터 알고 싶어, 그러니깐 현인신인 요시노라면 잘 알지 않을까?"

요시노"그러나 소녀도 사실은 잘......"

요리미츠"참으로 심각하네....."

린"어이, 아마테라스의 무녀, 너도 몰라서 이쪽으로 온 거잖아!!"

요리미츠"그래....그건 미안하긴 하군...."

요시노"실은.....소녀도 현인신이긴 하지만 그저 신의 자리에 도달했을 뿐, 이 자리가 올라선건지, 아니면 떨어진 건지도 잘 모른다네...."

".......무~리?"

린"그보다 그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은 사람은 지금........"


[저, 잠시 어디 갔다 오겠습니다, 그러니 그동안 잘 살아 남으세요. -츠루기-]


린".....저런 글 하나만 쓰고 사라졌으니......."

요시노"폭주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히 여기는 것이니...."

요리미츠"자, 그러면 츠루기이상으로 잘 알만한 사람이라면........"

총총....

무무"어라? 여러분들 뭐하세요?"

린"여기 있네, 합법 12세."

요시노"소녀보다 작은 츠루기씨의 어머님."

요리미츠"키가 128이라서 아들키의 거의 반밖에 되지 않는 어머님."

"어머님......인건데요...."

무무"뭐라는 거에요!!!"버럭

잠시후

무무"아.....신에 대해서 잘 알고 싶다는 거죠?"

린"네.....전 지금 아마테라스의 반신이 되었다는데.......지금도 제가 처한 상황을 잘 모르겠어서......"

무무"하긴......그럼 일단 신의 탄생에 대해서 말해야겠네요."

무무"그전에....모셔올 사람이 있어요."

요리미츠"모셔올.....사람?"

무무"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잠시후

클라리스"....그래서 제가 필요한 건가요?"

무무"그렇답니다."

린"잠깐, 어째서 이 폭력수녀를 데려온 거죠?"

클라리스"폭력수녀라니....말이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요?"

요리미츠"흥!! 무슨 하나님이 최고인가? 최고의 신이라면 코토아마츠카미의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님이 제일의 신이시다!!"

클라리스"뭐라고요?! 어디서 지금 위대하신 야훼님 앞에서 그런 사신(私神)의 이름을 대는거죠?"

요리미츠"뭐라고?!"

무무"뭐......최고의 신이라면,현재로썬 역시 야훼가 최고이지."

요리미츠"하?!"

클라리스"역시나!!!"

무무"뭐, 일단 거기에는 여러가지 사실이 얽혀있긴 하지만......현재로썬 아훼만큼 위대한 신이라면......신 이전의 신의 원형인 티아마트......그리고 얀과 엔릴,닌후르쌍........."

린"잠깐, 지금 말하는 신들은 어디의 신인거야?!"

무무"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이다, 최초로 신이라 할 만한 신이 탄생한 곳은 메소포타미아, 현재의 이라크쪽의 중동이다."

무무"그리고 메소포타미아 신들중에서도 얀의 아이들은 최고신의 반열에 올랐지, 얀은 천상을,엔릴은 얀의 뒤를 이은 최고신의 좌를, 닌후르쌍은 산파의 신으로 인간들에게 사랑받았지."

린"그렇구나....."

불쑥

노노"그,그러면 반역신이라 불리는 에,엔키는요?"

요시노"노노양?"

요리미츠"어디서 나온거지?"

클라리스"그보다....반역신 엔키?"
무무".....그건 메소포타미아 역사상 최악의 신으로 불리고 있지....."

노노"최악의....신?"

무무"그는 인간을 만들어낸 인류창조의 신이지만, 최고신인 엔릴에게 대항하였으며, 전세계의 신들이 맺은 어느 계약을 어겼고,신의 좌에서 쫒겨났지."

린"신의 좌에서.....쫒겨났다?"

무무"당시에도 최고의 신이상의 신으로 추양받던 야훼의 말에 따르면.......그래야만 우리들이 살 수 있었다라고 하긴 하였다만........"

노노'역시나.......지모신과 반역신에 적힌 얘기대로라면......반역신은 신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지녔고........이 이상은 찢겨서 알아 볼 수는 없지만.......'

무무"만약 그대로 성장했다면 지금쯤 야훼하고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힘을 가졌을지도?"

클라리스"어,어째서 그런 불경한 말을!!"

무무".....그는 심연의 지배자, 심연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허수공간, 그는 그 곳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지."

무무"그리고.....그 허수공간안으로 빨려들어간 것은 그 무엇이든간에, 그 없이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지."

린"..........."

요리미츠"..............."

요시노"................"

클라리스"................."

노노"..............."

무무"......뭐, 그러고 보니.....잘만 쓰면 공간과 공간을 이어버린다고 하긴 하였지만.....이런, 이야기가 새어나갔군, 신이란 무엇인가? 간단하지, 자연현상과 신앙심에 의해서 태어난 이 별의 전 지배자."

린"별의....전 지배자?"

무무"별을 지배한다는 것은 그 위에서 생활하는 것, 현재 지구를 지배하는 것은 인간이지."

요시노"흐음....그렇다면.....현재 신이란 것들은 모두 다른 곳에 있다는...것?"

무무"어, 맞아, 대부분의 약한 권능의 신들은 사라졌지만, 강력하고 이 시대까지 이름을 남기고 있는 신들은 모두 현재는 다른 차원에서 이곳을 지켜보고 있지."

린"그렇구나.....그럼 우리 사무소에서 신은 요시노하고 나, 둘뿐이네?"

무무"아니, 그렇게 한다면 3명이다만?"

린"에?"

클라리스"3명이라니!! 그러면 누구인거죠?"

무무"그거야....."

끼이익.....

알테라"으으.....또 어디로 내뺀거냐......그 나쁜문명 케미컬리스트...잡히기만해봐....."

무무"저기 있는 군신의 검을 빼았으신 외계신님."

알테라"응?"

린"..........."

요리미츠".............."

요시노".............."

클라리스".............."

노노"..............."

아이돌즈""...WHAT?!""



한편 츠루기는....

츠루기"스텔라!!!"

피유웅~

투콰가강!!

츠루기"큿......벌써 57방짼데....."

티-쨩[참으로 부셔질 생각을 하지 않는 얼음이군.....]

츠루기"전신화생삼매하고, 라 그롱드망 뒤 엔으로 태워도 소용없고....."

에나[그러면 그냥 주먹질로 부수는 게 어때?]

츠루기"안되지....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못 깨잖아.'

티-쨩[이 바보등신, 이미 일부 프로듀서들은 니 정체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다고.]

츠루기"시끄러!!......그러면야 뭐......해볼까나?"스윽

에나[이번에는 안 부순다고!!]

츠루기"알았어, 간다."촤라라락!!

츠루기"준비!!"달칵

째깍째깍

츠루기"변신!!"

휘리리릭

[가면라이더~!!○io]

끈적끈적~

츠루기"이건 몇번을 해도 익숙하지 않아....."물컹~

촤아아악!!!

츠루기"후.....그러면 철권성재, 간다!!"부웅~

콰직!!

츠루기"....좀 먹히네....."

티-쨩[이거 원......이쪽의 창조주가 잘 못 얼렸나 보네.....]

츠루기"그러면 한 80%만 부셔놓고 남은 건 다른쪽한테 맞겨야겠다. 난 영웅이 싫으니깐."콰직콰직

에나[그러시든지.]

쩌저저적.....

츠루기"좋았으....이제 이쪽으로 좀 더 부수자고."콰직콰직

쩌저저적.....

와지끈!!

츠루기"후우....3%, 절제완료."

츠루기"그럼 다음은......"콰직콰직


토비"............"

바이올렛"............"

토비"......이거 위험한 인물을 불렀군...."

바이올렛"저러다가 그냥 이 세계의 구세주라도 되는 거 아니야?"

토비"글쎄다......."


츠루기'그건 그렇고.....이 얼음에 갇혀있는데도 왠지 몰라도 편해보이네......'

츠루기'실은 전에 사이코메트리로 아키하양의 기억을 엿본 적이 있기에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

츠루기'잊어버렸지만 혼에 각인된 기억은 남아있으니.......딱봐도 그 하루라는 아이가 뭔짓을 했네.....'

츠루기'그러면.........'토옥

츠루기"....그냥 안 부수고 놔두는게...좋을려나?"

티-쨩[어이!!]

에나[뭐하는거야?]

츠루기"하지만.....그게....."

티-쨩[......혹시 지금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과거의 너를 잊은거냐?]

츠루기"......그렇구만....고마워, 하마터면 잊을 뻔 했어....."

츠루기"남겨진 자들의 슬픔을 말이야.....!!"

츠루기"오오오오!!!"자세잡음

츠루기"텐사츠류 제9식........"츠츠츠츠......


토비"자,잠깐만!!"

바이올렛"뭐야....저 사람의 그림자가 여덟마리의 뱀......아니, 용모양으로?"

토비"저건.....위험해!!"

바이올렛"그쯤은 나도 알고 있다고!!"


츠루기"구○룡진!!!"화르르륵!!

티-쨩[그건 ○지몬 프론티어잖아!!]

에나[얘 왜이렇게 패러디를 많이 해먹는거야?!]

츠루기"받아라!!  포○몬 최고의 필살기, 몸통박치기다!!"투쾅!!

쩌저저저적!!!

츠루기"좋았으!!거의 다 깨져간다!!"

파샤샤샥!!!

사무원P" "

츠루기"어이쿠!!"공주님안기

츠루기"....이거 다시 얼어버린다거나....그런 건 잊지도 않겠지?"

티-쨩[그냥 돌아가자고, 이 세계에 이 이상 민폐를 끼처봤자 소용 없으니.]

츠루기"알았어.....간다고...."살포시 놔둠

츠루기".....사무원P선배는 무슨일이 있어도......사람들을 미워하면 안되요..."

츠루기"그건 사람이 아닌 자에게만 내려지는 거니깐요...."가위 꺼냄

지이이익.....

츠루기"그러면....안녕히...."

지이이익.....


토비"......다 깨부셨네....."

바이올렛"이게 다 부술 명분을 준 니 탓이잖아.....'




츠루기네 세계

츠루기"흐흐흥~!! 그러면 이제 노노를 쓰담쓰담...."

벌컥

린"어이!! 너 마침 잘왔다. 하나 묻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츠루기"응? 뭔데?"

린"저 사무원!! 신이라면서!!"

츠루기"누구?"힐끔

알테라".........!!!!"

츠루기"....저건 신이라기 보단 신을 쓰러트릴 수 있을만큼 강한 힘을 지녔던 외계침략자의 두뇌체야."

린"에? 무슨 이상한 얘기야?"

츠루기"어짜피 엄마가 가르쳐준거겠지, 그런데......"

츠루기"우리 엄마 기억력은 솔직히 믿을게 못되니깐 반쯤은 흘려들어?"

클라리스"그러면 하나님, 야훼님이 가장 강한 신이라는 건요?"

츠루기"그건 진짜."

클라리스"아싸!!!!"흥분

노노"그럼.....저기......이거는요?"

츠루기"어디보자..........이건......."

노노"우으....그게......그러니깐........"

츠루기".........이건 비밀이야."

노노"후에?"

츠루기'현재로썬는 못 가르쳐줘."

츠루기"그보다......난 지금 노노를 쓰담쓰담할거니깐!!!"쓰담쓰담

노노"저기...잠깐!!!"///

무무"하아.......우리 아들도 참..........."

요리미츠"거짓말쟁이한테 들을 얘기는 아니다만....."

요시노"그런 것이오니......."

무무"과연 그럴까나?"

요리미츠"......뭔가? 그 자신만만한 얼굴은?"

무무"후훗....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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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잘 부셔먹었습니다, 사무원P님

그리고 위의 이야기는 믿든지 말든지 알아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글이 좀 짧네요....... 대신 다른 글 하나 더 올라갑니다.


에나[그건 그렇고......아직도 식인의 조짐이 보이지 않다니........신기하네...........]

에나[이쯤되면 슬슬 배가 고파져서 막 아무 인간이나 집어먹을텐데 말야.......]

                     



에나[그건 그렇고......아직도 ○○의 조짐이 보이지 않다니........신기하네...........]

에나[이쯤 되면 슬슬 배가 고파져서 막 아무거나 집어먹을텐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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