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한여름날의 백귀야행/구미호의 꼬리는 9개(3)

댓글: 8 / 조회: 109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08, 2018 19:40에 작성됨.



공중 성바깥

P"그건 그렇고.....성이 저렇게 내려않고 있는데........"

바네P"이거야 원......싸우지 못하는 사람 나오지 말라는 이유가 있었구만......"

건물 잔해들" "

주민1"어이!! 또 1111인거냐?"

주민2"저 쪽은 지치지도 않는건가?"

주민3"그보다 엔터테이먼트 회사라더니 이건 무슨 용병집단 인 거 아니야?"

1111직원들""비켜주세요, 곧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바네P".......요 며칠전에 왠지 모르겠어도 인외들을 대량으로 면접보게 하더니만......"

P"저런 쪽으로 쓸 줄은 몰랐네요....."글적

쿠구구구......

P"그보다~!!!"부웅

까앙~!!!

휘이이잉.....

와장창창

P"여기 있으면 낙석 맞고 그대로 즉사할건데요?"한손에 쥔 가로등묶음

바네P"........아니, 아마도 여기 근처가 가장 안전할걸?"

P"네?"

바네P"에휴......"


다른쪽

사치코"흐음......"마안 기동중

츠바이"감각 증폭화 더 걸어줘?"

사치코"아니요.....이미 한계인 것 같은데요......?"

츠바이"그래? 그것 참 아쉽네. 좀 더 실험하고 싶었는데 말야, 스승은 17번 하니깐 먼지만 닿아도 간지럽다고 하더라고."

사치코"당신은 당신이 아끼는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죠?"

츠바이"무적의 불사신, 불사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죽는다는 광경이 보이지 않는 자."

사치코".....반박은 못하겠군요..."

츠바이"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찾고 있으니깐 그렇게 말하지 마."

사치코"알았다고요."

사치코"아.......찾았다....."

츠바이"그런가? 뭐하고 있는가?"

사치코"그게......"


다른쪽에선.....

린"으윽........."고통스러워하고 있음

요리미츠"이,이런.....신력이......"

요시노"소녀의 눈으로도 신력이 빠져나가는 게 보인다만....."

요리미츠"곤란하네.....이대로 있다간 모든 신력을 다 잃고.....머지않아 걷는 것도 불가능해질터인데......"

킨토키"이거, 폭스가 오면 해결할 수 있을지 않을까 싶긴한데....."

요리미츠"아니, 그녀가 온다고 하여도 그녀 자신의 목숨을 걸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 할 것이다. 현재 아마테라스의 반신이 되기 위한 육체는 3개, 9개가 있었을 때와는 다르게 부하가 심하게 걸리며 힘을 빼앗기게 되면 죽게 된다. 그러니......."

라이코"확실히.....저도 제 다른 인격인 우시고젠이 죽으면 저도 죽게되는 그런 공생관계같은거니......"

요리미츠"그거와는 조금 다른 뿌리 같은거다, 잘려도 하나라도 있으면 살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슈텐도지"긍카? 내는 잘 모르겟구만?"

요리미츠"이왕이면 용의 뼈라도 갈아다가 먹이고 싶다만......"

슈텐도지"응? 와 내를 보노? 내는 여자는 안 좋아허는디?"

요리미츠"아니.....이미 당신 뱃속으로 사라진 그 독한 술에 녹여진 적룡의 척골이라도 갈아다가 먹이고 싶다만......"

테나"어이, 내가 생각해봤는데......용같은 신수의 일부를 먹일 수 있다면 되는거야?"

요리미츠"뭐.....그렇긴 하다만....."

테나"그러면야......오빠의 책상에서 여려가지 빼오면 되는 거 아니야? 거기 안에 예전부터 모아온 여러가지 노획물이 가득할 건데? 예전에 야마토에 한 번 왔을때에는 이상한 구름의 검인가 파내던데?"

요리미츠"구름의 검? 잠깐 그거 설마......."

우수수수......

슈텐도지"....무꼬? 이 모랫비는?"

요리미츠"이거 설마......"

테나"아, 오빠, 찾았다. 그런데......."




사치코,테나""주먹으로 잔해 부수면서 싸우고 있네.....""



구미 악령"으윽!!!"아슬아슬

휘이이잉......콰자자작!!!

구미 악령"이런.....그대!! 내가 무슨 경품인 줄 아는 건가?!"위의 돌로 올라감

츠루기"뭔소리여?"콰자자작!!

츠루기"그냥 주위의 잔해를 다 부수는 것 뿐이걸랑?"

구미 악령"이 무슨 비합리적인 생각인 건가?!"

츠루기"별로? 그저 그대로 이 건물을 다 가루가 될 때까지 부술 뿐이니깐?"

구미 악령"하하....."

츠루기"그보다......발밑 걱정안 해도 되는 거야?"

구미 악령"아, 이런.........."

콰과과과과과강........

사치코"아....!!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깔렸어요....."

츠바이"당장 그 쪽으로 가자고!!"

-------------------------------

테나"아, 오빠 깔렸다."

킨토키"그거 좀 위험한 것 아니야?"

테나"아니,  위험한 건 주위로 가는 사람들, 이유야 뭐......"

슈텐도지"내 중국에 잠시 갔을 때 들은긴데......갸의 본체인 백면금모가 지가 뒤질라꼬 하니께 주위의 사람들의 목숨을 마셧삣다고 허드만?"

요리미츠"이런......"

라이코"왜 그러시죠?"

요리미츠"아니.....요전에 같이 술 마실 때 들은 얘기다만......"

요리미츠"자기가 프로듀스 하고 있는 그 아이돌들.....지가 위험하면 무조건으로 올거라고........"

테나"이런....또 밖으로 피해야겠네....."

라이코"그 붉은 괴수 이야기라면......"

테나"붉은 괴수? 난 그거 이야기 한 거 아닌데?"

라이코"그럼 무엇을......"

테나"붉은 괴수는 힘이 반일때의 상황, 힘이 모두 돌아오면 더 이상 괴수가 아니야......."





잔해 근처

신"에잇!!"서걱

노노"부,부서져라!!"와르르

이오리"진짜!! 어디로 떨어진 거야?"

마유"이래서야 흔적은 찾을수도 없겠네요...."

타쿠미"뭐, 어짜피 오징어처럼 납작하게 되어도 멀쩡히 돌아올 것 같으니깐."

사치코"그런 말 할 바에는 조금이라도 손을 놀려서 찾으시면 좋겠네요."

츠바이"아, 그러고보니 스승도 뼈가 납작해지는 것처럼 몸이 변하는 건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했던가? 아니던가?"

타쿠미"지,진짜? 그러면 어떻게하냐....."

사치코'하....한번에 태도가 바뀌네요.....'

우르르르...

츠루기"푸하!! 살았다...."

노노"아.....저기....괜찮으세요?"

츠루기"어,괜찮아, 고마워."

노노"아...다행이다....."

츠루기"그보다 말야.....잠깐 손 좀 잡아 줄 수 있어? 다른쪽 손이 끼여서...."

노노"아,네....."

츠바이"뭐? 잠깐!! 그 손 잡지 마!!"

노노"에?"

츠루기?"히히......잘 가, 꼬마 아가씨."덥썩

노노"헤?"

츠루기?"넌 이제 나한테 생명력을 바치고 죽으면 되거든"

노노"아.....그,그럴 수......."털썩

츠루기?"흐음.....겨우 한 명가지고는 안 되는 건가? 아직 2,3명은 더 먹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

츠바이"이런........."

마유"츠,츠루기씨? 갑자기 왜 그런 짓을....."

츠바이"저건 스승이 아니야!! 스승이라면 저정도 돌무더기쯤이야 그냥 힘으로 박살내고 온다고!!!"

사치코"그말은.....당신은 다른 사람이란 거군요?"

츠루기?"정답이란다, 아가씨."휘리릭


구미 악령"나는 그 이상한 남자보단 힘은 약해도 이렇게......."주변의 풀을 밟음

밟힌 풀" "그대로 시들어버림

구미 악령"이렇게 다른 자의 생명력을 가져올 수 있거든."

신"잠깐!! 그러면 노노는....."

구미 악령"아? 이 아가씨?"툭툭

구미 악령"글쎄? 어쩌면 죽지는 않았을지도?"

츠바이"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는 나쁜 자이다."

구미 악령"나쁜 자라.......진짜로 나쁜 것은 서로를 속이는 거지, 그 남자처럼."

츠바이"스승 말인가? 그 사람은....."

구미 악령"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여도 요괴도 아니다, 그러면 그는 과연 어떠한 자일까?"

사치코"그렇다고 해도.....당신이 용서 받을 수는 없답니다."

구미 악령"뭐, 상관없어, 지금 나는 그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먹고 싶을 뿐이니깐."

사치코"그렇다면....... 그 전에 저희들이 상대해 드리죠!!"

마유"다른 사람들이 다치기 전에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막도록 해요!!"

신"오케이, 타쿠미, 노노 데리고 츠루기씨나 찾아봐."

타쿠미"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노노...."노노를 안음

이오리"과연 당신같은 자에게도 소금탄환이 먹힐지 궁금하긴하네?"

츠바이"이번에는 일점으로 태워주지......."

타쿠미"그럼 이따가 보자!!"다다다다

구미 악령"뭐.....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휘리릭

푸욱!!

타쿠미"크헉!!"등뒤에서부터 뚫어버린 꼬리

타쿠미"어,어이.....아무리 악당이라도.....이건 좀 비겁....하잖아....."추욱

구미 악령"나는 무려 두개나 되는 왕을 이 손에서 가지고 놀았던 그 백면금모의 욕망이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죽여주는 게 당연하지 않는가?"

이오리"빈틈!!"타다당

구미 악령"무~리!!"다 붙잡음

구미 악령"이건 다시 돌려줄게?"이오리 앞까지 다가옴

이오리"이,이게!!"총구를 들이밈

푸욱!!

이오리"어헉!!!"왈칵

배를 파고 든 손" "

털썩

구미 악령"그러고 보니깐......혹시나 몰라서 떨어질 때 밑에 있던 이상한 패거리를 매료시켜서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긴 했는데......"

구미 악령"이쯤되면 머리를 들고 올지도?"

사치코"........점점 희망이 없어지네요....."

구미 악령"아하하하하!!! 그거야 당연한 게 아니겠어?"

부웅~

퍼억!!

구미 악령"끼야아아아아!!! 누구야? 이상한 거 던진 녀석이!!"

츠루기"............뭐?"

구미 악령"..................."

츠루기"어쩌라고?"

구미 악령".......살아 있었네?"

츠루기"어, 그리고 말야.............."

노노" "

타쿠미" "

이오리" "

츠루기"너는 절대로 곱게 안 죽일거라서 말이지........."

에나[뭐야? 할거야?]

츠루기"어, 당연하지."

에나[그러면 벨트!!]

츠루기"최신으로 해도 되냐?"

에나[문제 없음]

츠루기"그러면야......."주섬주섬

새로 나온 그 가○라이더 벨트" "

촤라락

츠루기"이걸 끼우고"찰칵

째깍째깍

츠루기"자, 변신!!"휘리릭

[가면라이더~!! ○io]

에나[자 간다고!!!]

츠루기"어, 알고 있어"끈적끈적

구미 악령"에,뭐야? 너 몸에서 피 나는데?"

츠루기"바~보."물컹~

촤아아악!!!

츠루기"......이것이 바로 변신이란 거다."붉은색의 용을 닮은 전신슈트

에나[대금으로 벨트, 잘 부식시켜먹겠습니다~!!]

바사삭~

츠루기"아.......열심히 훔쳐온건데.......아직 3갠가 남아있으니깐 상관 없을려나?"

구미 악령"그보다.....모습이 바뀌였다고 변신이라고 자청하다니......참으로 남자란 것은 웃기......."

푸욱~!!

구미 악령"으극!!"심장을 맞춘 붉은색 창

츠루기"이것이 심장을 미리 찔린다는 사상을 먼저 만들고 그 뒤에 그저 상대를 향해서 날리기만 하면 알아서 상대의 심장을 뚫는 창, [게이볼크]다."

구미 악령"이,이녀석........감히 지금 누구를!!!!"

츠루기"아앙? 그러는 너야말로 지금 누구를 상처입힌거지?"

구미 악령"하!! 겨우 저딴 여자들한테 반할줄이야....너도 참으로......"

츠루기"자바니야!!(망상환상)"샤사사삭

츠루기들""그 입 다물어!!!""

구미 악령"하!! 수를 늘리면 나를 이길수 있다고......"

츠루기들""사랑을 모르는 가여운 용이여, 지금 여기에 별처럼!""

퍼버버벙

타라스크들""크아아아아!!!""

구미 악령"엥?"

사치코"잠깐!!"

츠바이"여기 방어막 전개하였다!! 이쪽으로 피해라!!"

신"자, 타쿠미, 어서!!"

타쿠미"으윽......우리도 참으로 튼튼해졌구만......"

이오리"배가 뚫렸는데도 죽지 않다니........"

구미 악령"에? 잠깐? 분명히 죽는 걸 보고 왔는데....."

츠루기들""그 전에 송 오브 그레일로 거츠걸었다!!""

츠루기들""가라!! 타라스크!!""

타라스크들""네넵!!""빙그르르르

구미 악령"이런 미친........"

투콰가가가가가!!!!!!

츠루기들""그러면 이제 하나로......"샤사사삭

츠루기"......FGo에 나왔던 타마모노마에가 캐스터니깐 상성으로 찌를 수 있을까 해서 해봤는데......이럴 줄 알았으면 야랑사구 · 황금질주로 할 걸 그랬나?"

우수수수.......

구미 악령"이,이렇게나 강하다니......."

츠루기"어때? 이래뵈도 아직 전력은 다하지도 않고 있는데 말야?"

구미 악령"그렇다고 해도.....아직 무르구만!!"덥썩

츠루기"응?"

구미 악령"이렇게 된거 너의 생명력을 빼앗아 먹어주지!!!아하하하하!!!"

츠루기".......뺏을 수 있으면 뺏어봐."

구미 악령"아하하하!! 무슨 허세를........"

츠루기"빼앗아 봐?"

구미 악령"자,잠깐........뭐,뭐지?"

츠루기"빼앗아 보라니깐?"

구미 악령"이,이런......."

츠루기"자, 이제 할 거 없지? 그러면....."

구미 악령".......돌아와라, `나´의 꼬리들이여!!!"


린"크헉!!!"

피슝~

요리미츠"이런, 꼬리가 날아간다!!"

테나"이거 참으로 위험하네....."용뿔 가는 중

테나"자, 얼른 먹여, 잠시동안은 목숨을 건질 수 있을거야."

요리미츠"알았다...."린한테 먹임

테나"........설마 이상하게 굴러가는 건 아니겠지?"



구미 악령"그래, 이거야.....이거라고!!! 벌써 6개다!!"

파라락~

퍼버버벙!!

구미 악령"칫....이 부적 공격은........너냐?"

타마모노마에"그야 당연하죠!! 모처럼 좋은 남자를 꼬셨는데......"

구미 악령"뭐, 상관 없다!!"퍽!

츠루기"이런.....어이, 타마모노마에!!"

타마모노마에"에?"

구미 악령"너도.....나와 하나가 되어라!!"덥썪

타마모노마에"자,잠깐!! 플리즈!!"

와그작!!

츠루기"망할.........."

구미 악령"........뭐, 이정도 되면 본체하고 별반 다를 바가 없군......."

구미 악령"지금부터는 나를 백면금모라고 부르도록......."

츠루기"에라이........밸런스 패치 좀........"


츠바이".....이런, 저 여자가 본래의 신이 된 것 같다....."

타쿠미"이거 참으로 위험하잖아......"

이오리"일단 우리들은 어떻게든 회복은 했지만......"

노노"우으........"어떻게든 정신차림

사치코"그보다  저 여자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긴한데......."

츠루기[!!!!!]다다다다

마유"어라? 왜 이쪽으로 오는 거죠?"

끼이익!!

츠루기[로드 카멜롯!!,테르모필레 에노모티아!!뤼미노지테 에테르넬!!]

츠바이"뭔가 방어용 보구를 마구 쓰고 있다만.....?"

구미 악령[천지를 비추는 망염이여, 지금 우매한 적들을 불사르니, 그 빛은 그 무엇보다도 찬란할 지어다, 하늘을 비추는 위대한 신(아마테라스 오오카미)]

화르르륵!!!!!!

츠바이"이럴수가!!"

콰가가가가가강!!!!

마유"꺄아아아!!!!"

신"이건 뭐야?!"

노노"아주....강한 열량인 건데요....!!!"

사치코"자,잠깐!! 츠루기씨는!!"

츠바이"어라? 그러고 보니 어디에...."

슈우우우,,,,,,,

츠루기" "바삭 구워짐

털썩

구미 악령"후훗, 어떠냐? 진정한 신의 힘은?"

츠루기" "

구미 악령"이런.....어디 말이라도 해보거라!!"부웅

콰직!!

날아떨어진 팔" "

사치코"츠루기씨!!"

이오리"어이!! 정신차려!!!"

구미 악령"이래도 안 일어난다면야......"얼굴을 들어올림

구미 악령"이건 어떠더냐?"

으직

구미 악령"이런........두 눈을 뭉겠는데도 안 일어나다니....."

타쿠미"정신 차리라고!!!"

신"거짓말이지......"털썩

마유"죽은 건.....아니죠?"

츠바이"스승!!! 젠장할.....이 방어막은 왜 안 부서지고.....설마!!"

츠루기[로드 카멜롯!!,테르모필레 에노모티아!!뤼미노지테 에테르넬!!]

츠바이"그 보구들은.......우리들을 지킬 방어막과 공격을 최대한 자신으로 집중시키기 위해서......?"

구미 악령"이렇게 되면야......남은 건 확실히 죽이기 위해서 심장을 뽑아먹어야겠네요."손톱 세움

구미 악령"그래서인데.......정말로 죽은 거 맞나요?"

츠루기" "

구미 악령"뭐 상관 없겠죠?"

푸욱!!

사치코"그러지 마!!!"

구미 악령"어디 보자...."휘적휘적

타쿠미"깨져,깨지라고!!!!"쾅쾅

구미 악령"에잇 방해되잖아!!"촤악

츠바이"앗! 피가.....!!"

노노"이러면 안보이는 건데요!!"

사치코"이렇게 된 거 제가 직접 볼 수 밖에......"

슈웅~

츠루기하렘""에?""바닥이 사라짐

츠루기하렘""에에에에에?!""바닥으로 떨어짐

구미 악령"응? 뭐지?"텁

구미 악령"어라?"

츠루기".............자, 이제 죽어주실까?"십가가 된 홍채

구미 악령"어이 너 그 눈은........"



츠루기하렘""꺄아아악!!""털썩

신"아야야야......어라? 우리 회사 앞?"

요리미츠"오오, 정말로 가능하군."

테나"오빠한테 유일하게 이긴거라서 말이야."

츠바이"어이, 잠깐!! 어째서 우리들을 불러들인거야!! 아직 스승의 생사가...."

테나"바~보!!"딱콩

츠바이"아얏!!"

테나"우리 오빠는 솔직히 말하자면.......심장 뽑혀도 죽지 않는단 말이지."

츠바이"어째서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지? 죽을지도....."

테나"이거 봐봐."뭔가를 꺼냄

테나"이게 뭘로 보여?"유리병안에 담긴 심장

마유"그야....심장이지 않나요?"

킨토키"누가봐도 심장이지 않나?"

라이코"그렇네요."

슈텐도지"아!! 글쿠만!! 그래서 갸가 뒤지지 않은기가?"

테나"그렇지 뭐."

이오리"설마....그 심장이 츠루기의 것이라고 하는 거야?"

테나"아마도? 솔직히 말해서 예전에 오빠가 자기 심장은 10개가 넘는다고 하긴 했는데......진짜인지, 아니면 심장이 없어져도 당분간은 살아 움직이는 건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킨토키"그게 말이 되는거야?!"

요리미츠"그 무슨 상상을 초월하는 회복력과 생명력인가...."

사치코"그래서!! 저희들을 부른 이유는 무엇이죠?"

테나"아주 간단해. 거기 있었으면 죽었으니깐."

츠루기하렘""에?""



츠루기"자.....그러면 처형식을 시작해볼까?"

구미 악령"하! 신을 죽이겠다고? 저를 어떻게 죽일거죠?"

츠루기"우선......이거나 받으시지!!!"

쿠구구궁.....

구미 악령"바닥이.....변하였다?"

츠루기"주변의 마나를 겨우 모아다가 소금사막을 생성해냈다!! 그리고......."샤라락

츠루기"소금 받아라!!"소금으로 구미 악령을 가둠

구미 악령"에퇘퇫!! 짜잖아!!"

츠루기"아직 많이 남았다고!!"

구미 악령"자,잠깐! 기다....."소금에 파 묻힘

츠루기"우선 소금으로 지폭천성을.......그럼 다음은......"

츠루기"소금을 고정하고 나트륨하고 염소로 분리.......거기에....."검은 쐐기로 고정시킴

쿠르르릉........

푸슉!!!!!!!

츠루기"물줄기를 끌어다가 염소를 녹인다."

츠루기"자, 이제부터가 지옥이다!!"

소금 안

구미 악령"으으.....이게 뭐란 말이야......소금이 너무 많아서 내 힘을 억제하잖아....."(악령이라 소금에 약함, 대량이 아니면 견딜 수는 있다.)

부글부글

구미 악령"응? 무슨 일이지? 뭔가 부글부글 거리는......"

퍼버버벙!!!

구미 악령"꺄아아아악!!!!"


츠루기"첫번째로 맨 안의 나트륨층으로 물을 넣는다, 이 때 다른 나트륨에 조금이라도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각 층은 단단히 굳힌 소금으로 막는다."


구미 악령"끼야아아아아!!! 그만, 그만 터지라고!! 이거 언제까지 터지는 거야!!"(소금속이라서 힘이 악해짐)

구미 악령"그보다 어째서 소금이 터지고 있는거야?!"


츠루기"이거야 원....설마 소금이라고 착각해서 저렇게 못 나올 줄이야.....이렇게 된거 진짜로 안심하고 죽일 수 있겠네? 터지고 끓어오른 수증기가 소금층을 녹이고 안에 담긴 물을 다시 나트륨에 뿌리면 제 2층 폭파시작!! 이번에는 화약도 섞여있다고?"


구미 악령"꺄아아아악!!!!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되는 거야!!!"

구미 악령"이렇게 된 거.......역으로 다 태워주마!!!"화르르륵!!!

쩌저저적........

촤아아악!!

구미 악령"으윽!! 이,이건...물? 그보다 위에 뭔가 떠 있다만......"


츠루기"세번째 층은 석유가 위에 떠있는 물, 고로 나트륨이 터져서 붙은 불씨가 석유에 붙게 되고......"


구미 악령"끼야아아아아!!!! 나는,나는 태양의 화신인데!!! 어째서!!!"

츠루기[태양은 자신의 몸을 태워서 빛난다, 고로 너도 불에는 꽤나 피해 입는다고? 그보다 이제 마지막이다......넌 이미 자신이 신의 반신이란 것을 잊고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어. 넌 이미 신의 사자가 아니란 말씀]

구미 악령"이,이 목소리는......그,그렇구나!! 이쪽을 깨버리면 더 이상 그 이상한 폭발은 일어나지 않는다.그러면 나는 너를 죽일 수 있다!! 기다려라!!"파바박

츠루기[이런이런....나라면 그리 급하게 파지 않는다고?]


츠루기[넌 이미 죽은 목숨이니깐?]꽈악

구미 악령"에?"

샤사사삭!!

구미 악령"뭐,뭐냐? 왜 갑자기 이 구체가 줄어드는......커흡!!"꽉 조여짐

츠루기[맨 처음은 공간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옴싹달싹 할 공간도 없다고, 만약 이 상태에서 거기 있는 나트륨이 다 터지면 어떻게 될까?]

구미 악령"그 그렇게 되면....나는......"

츠루기[뭐, 한번 너가 직접 봐봐.]온 나트륨에 물을 스며들게 함

콰가가가강!!!!

츠루기"......단단히 고정시켰으니깐 저 안은 태양은 고사하고 초신성의 마지막 빛만큼 방대한 열덩어리가 된단 말이지, 아무리 신이라도 그건 좀 견디기 힘들거다."

츠루기"그리고........"

피유~웅!!!

츠루기"꼬리 9개도 새로운 신의 육체로 들어가고....."



요리미츠"아! 저기서 꼬리가......"

테나"어이....저거 9개인데?"

킨토키"저거 다 이 아가씨에게 들어가면....그 신이 되는 거 아니야?"

P"어이~!! 린!! 무사해?"타다다다

요리미츠"자,잠깐!! 지금 오면....."

슈우우웅~!!

요리미츠"이런......"

킨토키"대장!!슈텐!!"

츠바이"방어막 한 번더 전개!"

투콰가가강!!

요리미츠"으윽.......어,어떻게 된 거지?"

P"린!! 정신차려!! 린!!"흔들흔들

요리미츠"어이!! 그보다 당신, 몸에 상처가......"

으음.......

린"....어,어라? 프로듀서?"

P"린!! 다행이다!!"와락!!

린"프,프로듀서? 잠만, 가,가깝다고!!"포옹~!!

린"어,어라?"머리위에 솟아난 여우귀+허리춤에 난 여우꼬리

P"어,어라?"

요리미츠"이런......."

킨토키"오오!! 뭔가 신선한데!!"

라이코"여우의 귀와....꼬리?"
슈텐도지"참으로 별나구마."

사치코"저거....타마모씨하고 구미 악령에게도 난 거죠?"

마유"그보다 방금 전 뭔가 날아왔죠?"

신"방금 날아온게 구미가 가지고 있던 꼬리들이라고 하면......"

타쿠미"저게 다 린의 몸으로 들어갔으니깐....."

노노"그.....린씨가...신이 되었다?"

이오리"그런 말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츠바이"일단 스승이 돌아오면 물어봐아겠군....."

린"이,이건 뭐야?! 귀? 꼬리? 어떻게 된 거냐고!!!"


-----------------------------------------------------------------------------------------------------------------------------------

린은 신의 자리에 오른 걸까? 아니면 떨어진 걸까? 제가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에나[자......힘을 빌려줬으니,이제 갚아야지........]

에나[너가 제일 싫어하는 그 방법으로 말이야........]

에나[과연 그녀들은 너의 그 행동을 용서해줄지 모르겠단 말이지.....흐흐흐.........]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