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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모든 것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것도 될 수 없는 존재" 아키하 "제 13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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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8 22:04에 작성됨.

사무원P "모든 것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것도 될 수 없는 존재" 아키하 "제 13 막"



-A도로

꺄아아악-!!

뭐, 뭐야, 저거!!

도망쳐!! 어서!!

마신주의 촉수 [쿠레레레레레렐-!!]

꺄아아악!!

린 "써틴 슬레셔!!" 촤악

콰광

린 "사무원P씨, 그쪽!!"

사무원P "알고 있어! 비검, 츠바메 가에시!!" 촤악

촤자작

사무원P "젠장, 가짜 녀석, 뭐하는 거야?!"

치히로 "일단 최대한 퍼지는 것을 막아야하잖아! 사람들의 대피는!!"

바네P "어느 정도 끝났습니다!"

사무원P "자, 이제 날뛸 시간입니다, 모두! 이것은 꽃을 피우겠다는 우리들의 의지-!!" 샤라라락

사무원P "아이돌즈 마스터-!!" 촤아아악

바네P "좋았어!"

코토리 "저번에는 제대로 못싸웠지만..."

치히로 "이번 만큼은 다를 거야!"

사무원P "아니! 마신주는 나 혼자서 어떻게든 할게! 나머지는 아이돌들 대피에 힘써줘!!"

바네P "야, 너 아키하가..."

사무원P "지금 도망쳐봤자 언젠가는 덮쳐져요! 최대한 늦추고 다른 사람들이 멈추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슈우욱

사무원P "우리는 무리이자 단일. 단일이자 무리. 몇 백의 얼굴을 가진 천변만화의 그림자가 무리! 자, 자바니야!!" 후우욱

코토리 "꺄아악!"

치히로 "히-군이 늘어났다!"

사무원P "너희들도 가서 도와!!" 스윽

하루카 메모리 [어? 어라? 잠깐, 뭘 하려고!]

사무원P "도우라고!!" 던짐

하루카 메모리 [꺄아아악-!!]

마코토 메모리 [요즘 우리 취급 왜 이래!?]

리츠코 패스 [나, 나는 또 왜!?!?!?]

푸욱

하루카 "아야야야...어라?"

마코토 "어, 어?!"

바네P "하루카, 마코토! 치하야랑 모두!"

리츠코 "어떻게..."

야요이오리 "우리 둘만 둘이서 하나냐!? 웃우!!"

치하야 "뭐야, 저거..."

사무원P "자바니야로 일시적으로 소환한 분신에 빙의시킨 것이니까 이틈에 어서 도망쳐!!"

하루카 "아, 알겠어요! 반드시 돌아와요, 사무원 프로듀서!!"

리츠코 "죽으면...용서 안 할 거에요."

사무원P "당연하지!" 수욱

사무원P "다노우라 팔척뛰기!" 촤아악

사무원P "우와, 진짜!! 진짜로 힘드네! 더군다나 난 마신주에 트라우마까지 있단 말이야!!" 우우웅

치히로 "트라우마라니, 무슨..."

사무원P "내가 저거에 죽었다고! 내가 사용하는 열량도 생각하란 말이야!! 부드럽게 걷어차주마! 벨레로폰-!!!"

히히히히히힝

바네P "왠 페가수스를 소환했..."

사무원P "아, 맞다...나 기승 스킬 없...!!"

히히히히히힝

사무원P "야, 멈춰!! 멈춰!! 왜 또 사무소로 직격하는거야, 이 멍청한 말아!!!" 슈우우우우웅

바네P "..."

P "..."

치히로 "..."

코토리 "..."

P "저 녀석의 빈 자리는 우리가 채우지."

치히로 "좋아요!"

코토리 "네!"

바네P "리츠코는 먼저 간 아키하네와 합류해줘. 최대한 멀리 도망쳐."

리츠코 "네!"


-B도로

미나즈키 "으럇!!" 퍼억

마신주의 촉수 [크랴아아악-!!]

전무 "아수라!!" 슈수수숙

퍼버버벅

전무 "소용없나..."

미나즈키 "어떻게 하죠? 계속 도망쳐도..."

슈숙

미나즈키 "아, 전무님 위험해요!!"

전무 "이런?!"

??? "위험합니다!!" 촤악

전무 "케, 켄이치씨!!"

켄이치 "히-군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츠네씨도 그렇고. 뭔 위험한 상황만 만드네요."

전무 "그러게 말입니다."

미나즈키 "일단 도망쳐요!!"

전무 "켄이치씨, 자이젠은..."

켄이치 "토키코라면 벌써 다른 사람들 끌고 도망쳤어요. 채찍 몇 번 치니까 알아서 도망치던데요?"

미나즈키 "그게 토키코쨩의 매력이죠!!"

전무 "일단 저희도 도망치죠!!"

켄이치 "네!"

콰가가각

전무 "우왓?!"

켄이치 "위험합니다!!"

슈욱

전무 "켄이치씨!?"

켄이치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폼 좀 잡고 죽는 것도...나쁘지 않네요."

전무 "켄이치씨-!!!!"

??? "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네!!"

콰아아아아

켄이치 "어??"

전무 "불꽃?"

쿠로이 "저급한 것들을 도와주는 것도 세레브한 사람의 의무! 가자, 시이카! 토우마!"

시이카 "네, 아빠!!"

토우마 "어서 도망쳐요!!"

켄이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쿠로이 "뭘. 346와 자이젠 그룹에 빚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C도로

시루시코 "물어, 지옥늑대쨩!!"

지옥늑대 [캬르르릉!!]

아룬 "촉수로는 안 진다구요!!" 꾸물꾸물

시루시코 "정말, 왜 이렇게 된 거야!?"

아룬 "저의 주인님이잖아요!!"

시루시코 "다른 아이돌들의 대피는!!"

아룬 "벌써 다 끝냈죠!!"

까아앙

류 "젠장! 리츠코 누나는 아직인가?!"

아룬 "촉수를 쇠봉으로 잡는 당신도 대단하네요!"

류 "너에 비해서 덩치만 클 뿐이지 별로거든?!"

아룬 "다시 조교해드려요?"

류 "사양한다!!" 후욱

까앙

타다다다다당

아키 "다들 여기 계셨습니까!!"

시루시코 "아키씨! 그 총은..."

아키 "어디서 구한 겁니다! 자, 일단 모두 대피를!!"

시루시코 "하지만 어떻게..."

투과가가가가가

아룬 "어? 헬기?!"

류 "뭐야...저거..."

리이치 "리이나가 연락했더니 이 무슨 난제야!! 세바스찬! 히류씨! 대피 좀 도와주세요!!"

히류 "네!"

세바스찬 "알겠습니다!!"

아룬 "저희 주인님 인맥 대단하네..."


-옥상

코즈에 "흐읍!!" 퍼벙

하루 "막아!!" 콰앙

마신주 [크레에에에에]

하루 "대단하네, 코즈에!!"

코즈에 "조금 진심으로 상대하는 거야!!" 후욱

퍼버버벙

마신주 [크레에에에엥!!]

하루 "어딜!!"

츄아아아악

오키타 "무명 삼단 베기!!" 촤아악

싹둑

하루 "너는?!"

에미야 "받아라!!" 피융

잭 "해체할게!!" 촤악

하루 "크윽?!"

슈욱

퍼버벅

에미야 "크윽..."

구다코 "마신주를 그만큼 다루다니...이게 무슨..."

로만 [아마도지만 그녀가 소환한 마신주니까 그녀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 같아!]

하루 "이 세계를 집어삼키고, 재창조 할거야...나와 프로듀서만의 세계로 말이야!!"

사무원P 얼터 "그럴 수 있을까요?! 그 심장, 받아가겠습니다!! 게이 볼그-!!"

푸욱

사무원P 얼터 "좋았어!"

구다코 "됐어!!"

하루 "미안하지만 소용 없거든?" 히죽

사무원P 얼터 "!?"

마슈 "뭐, 뭐야!?"

하루 "난 영체도 뭣도 아니야. 너희들의 공격은 소영없어!!" 후욱

마신주 [쿠레에에에에엥-]

후욱

사무원P 얼터 "이런!!" 파앗

마슈 "위험합니다, 마스터!!" 후욱

구다코 "마슈!!"

로만 [그렇구나! 그래서 모니터상에서 비춰지지도, 목소리도 안 들렸구나!!]

키요히메 "바보가 아니었네요."

잔느 얼터 "그럼 뭐야...마신주를 없애야 한다고?!"

마신주 [크에에에에엥-]

오키타 "그것도 큰일입니다."

구다코 "무슨 소리야, 오키타?"

사무원P 얼터 "엄청 강해요. 이레귤러인만큼..."

잔느 얼터 "이것도 저것도 못한다는 거야?"

하루 "크하하하-!! 너희들은 전부 죽는ㄱ..."

콰아아앙

하루 "우왓?! 뭐야!?"

마신주 [퀘에에엑-!!]

구다코 "어, 어라?!"

사무원P 얼터 "당신 또 왜 온거에요!?"

사무원P "기승 스킬 없다는 것을 깜빡하고 벨레로폰을 타는 바람에..." 헤롱헤롱

하루 "좋았어...최고의 시나리오는 아니지만...여기서 죽여주마!!"

촤아아악

사무원P 얼터 "뭔가 방법 있어요?"

사무원P "아마 너랑 같은 생각일걸?"

사무원P 얼터 "...당신 노래에 소질없네요..."

사무원P "그럼 이 상황에 그거말고 좋은 거 있냐?"

사무원P 얼터 "...없네요."

구다코 "둘 다 무슨 얘기를...!!"

사무원P & 사무원P 얼터 ""서번트계 최대 히트곡을 들려줄게(요)!!""

에미야 "잠, 이 보구는?!"

구다코 "모두 귀막아!!" 식겁

코즈에 "에에?" 꽈아악

사무원P & 사무원P 얼터 ""바토리 에르제베트 - 듀엣!!!!!""

우오오오오오오오옹-

하루 "우갸아아아아가-!! 내 귀!!!"

에미야 "두 사람이 부르니까 내 귀가!!!!!"

구다코 "얼굴도 모르는 엄마 얼굴이 아른거려!!!"

코즈에 "코즈에, 힘든 거야!!!"

사무원P "후우...꽤 하네?"

사무원P 얼터 "그쪽이야말로요."

하루 "너, 너희들 진짜 프로듀서 맞냐..."

사무원P & 사무원P 얼터 ""뭐, 이렇게 보여도 말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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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바토리 에르제베트를 꿈꿨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져서 무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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