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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금부터 하루카 하렘 파티를 개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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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8 15:07에 작성됨.

P "지금부터 하루카 하렘 파티를 개최하겠습니다."



※작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나갔을 뿐입니다.



-765프로덕션

와아아아아아-

짝짝짝짝

P "에...우선 시작하기 전에 주최자인 하루카의 노예, 리츠코님의 한 말씀 있겠습니다."

리츠코 "감사합니다, 하루카의 남편씨. 음...오늘은 공사 구분 없이 하루카님의 하렘 멤버로서 파티를 즐기시면 됩니다."

히비키 "역시, 리츠코라니까!"

리츠코 "감사합니다, 하루카의 애완동물씨. 그럼 파티를 시작하겠습니다!!"

와아아아-

야요이 "치하야씨, 이거 드셔보세요."

치하야 "응? 어디. 우물우물...음! 맛있는데! 어떻게 만든거야?"

야요이 "흐흥-! 기본 숙주나물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무엇보다 최고의 조미료로 하루카씨의 땀을 섞었답니다!" 도얏

치하야 "그, 그렇군...하루카의 땀이면 그야말로 최고의 식재료..." 꿀꺽

야요이 "괜히 하루카씨의 여동생 포지션을 맡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응? 잠깐, 그 손수건은..."

치하야 "아, 타카츠키씨는 역시 알아보는구나? 맞아. 하루카의 팬티야. 더운 땡볕에 땀을 흘리며 뛰어다닌 덕분에 팬티도 이렇게 땀 투성이가 되었지. 후훗, 아직도 하루카의 냄새가 난다니까? 그래서 잘 알지. 하루카의 땀은 정말로 최고의 식재료라는 것을" 킁카킁카

야요이 "과, 과연 하루카씨의 아내 포지션을 맡고 있는 치하야씨..." 땀 삐질

유키호 "두 사람 뭐해?"

치하야 "아, 하기와라씨. 이거 타카츠키씨가 하루카의 땀을 이용해서 만든 특제 숙주나물 볶음이야."

유키호 "어머! 나도 먹어봐도 될까, 야요이쨩?"

야요이 "네! 물론이에요! 응? 근데 이 냄새는..." 킁킁

치하야 "이건...하루카의 침냄새?!"

유키호 "후훗, 사실~ 수면실에서 하루카쨩이 자고 있는데 몰래 들어갔거든? 그런데 하루카쨩, 피곤했는지 침 흘리며 자는 거야. 그래서 그걸 모아서 향수로 만들었어. 어때?"

야요이 "부디 빌려주세요!" 도게좌

치하야 "부디! 하기와라양!!" 도게좌

유키호 "알겠어~"

마코토 "정말...유키호도 참 이상한 걸 만든다니까..." 머리위에 하루카의 팬티

미키 "정말 이상한거야..." 하루카의 라이브 의상

아즈사 "어머, 어머~ 청춘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 하루카의 리본으로 귀갑묶기

히비키 "적어도 세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하루카의 스타킹으로 목도리

마코토 "그나저나 이 음료수 맛있는데?"

히비키 "흐흥! 그거야 당연히 하루카의 침과 땀이 섞인 중요한 가나하류 특제 쥬스니까! 오늘을 위해서 잔뜩 만들었어!"

미키 "고마운거야, 히비키!"

아즈사 "어머~ 어머~ 응? 타카네쨩은 안 마시니?"

타카네 "저는 괜찮습니다. 이게 있으니..." 쭈우웁

마코토 "전부터 궁금했는데 그거 뭐야?"

타카네 "이건 하루카공의 생리혈..."

히비키 "그, 그런 귀한걸!!"

타카네 "후훗, 거기에 하루카공의 머리카락과 함께 우려내어 하루카의 맛이 더욱 강한 시죠 타카네 특제 드리잉쿠입니다."

마코토 "과, 과연...하루카의 그림자 무사, 타카네 다워..." 꿀꺽

아즈사 "그런 귀한 것을 어떻게 구한 거야..."

타카네 "후훗, 토옵 시크리잇 입니다."

P "그래도 타카네가 가져온 드링크도 그렇고 히비키가 가져온 쥬스도 그렇고 전부 맛있네."

아즈사 "그러게요~ 아, 이거 한 번 드셔보세요."

P "이게 뭔가요, 아즈사씨?"

아즈사 "하루카쨩의 목욕물에 젤라틴을 섞어서 만든 젤리에요."

P "뭐야, 그거 대박이다!!"

마코토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만들지 못할 발상이에요!!"

아즈사 "어머~ 어머~ 고마워~"

타카네 "그건 그렇고 저 셋은..."

P "응?"

아미 "어머, 천박하긴~ 그렇게 까지 하면서 핥고 싶나요? 자, 여기 맘껏 핥으세요." 하루카 코스프레 + 여왕님 자세로 다리를 내밀며

마미 "핥 핥- 네...하루카님...하루카님의 다리를 핥고 싶어요..."

리츠코 "마미도 참...내가 먼저야...나는 하루카님의 노예니까..."

아미 "으읏~ 하루룽이 되는 이 기분 정말 최고야~!!"

마코토 "저 셋도 즐기고 있네요."

P "어흠...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 슬슬 시작해볼까요?"

전원 ""네에에에-!!""

P "자! 그럼 하루카 물품 경매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

P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겠습니다!"

리츠코 "강하게?"

치하야 "어떤 물건이 나올까?"

야요이 "그러게요?"

P "우선 비밀리에 입수한 하루카가 자기 위로하고 남긴 얼룩진 팬티!!"

전원 ""!!!!!!""

미키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나오지 않는 물건인거야! 저건 꼭 사야되는 거야!!"

마코토 "어차피 하루카에게 미친 인생, 뭐 어때!"

P "비싼 것만큼 단가를 높게 부르겠습니다! 시작은 5천엔 부터!!"

치하야 "10만엔!!"

미키 "12만엔 인거야!!"

유키호 "17만엔 이에요!!"

리츠코 "23만엔이...!!"

파앗

하루카 "...지금 제가 뭘 본 거죠..." TV 버튼을 끄며

코토리 "...미안해, 하루카쨩..."

이오리 "우리가 눈치 챘을 때는 이미..."

하루카 "갑자기 출근하는 도중에 코토리씨가 뒤에서 덮치고, 이오리쨩이 가지고 온 헬기에 연행 당해서 최고급 호텔 초 VIP룸에 납치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하는 비현실이라니..." 하이라이트 오프

코토리 "...저기, 그게...미안한데..."

하루카 "네?"

이오리 "이거 실황 중계야...즉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어..."

하루카 "..." 하이라이트 완전 오프

코토리 "하, 하루카쨩?"

이오리 "하, 하루카, 괜찮아?"

하루카 "...이제 어떻게 살라는 거죠..." 하이라이트 오프

이오리 "거, 걱정마, 하루카!!" 와락

하루카 "이오리쨩?"

이오리 "내가! 내가 버팀목이 되어줄게!!"

코토리 "언제든지 의지하렴!"

하루카 "흑...저는 이제 두 사람 밖에 없어요!!" 와락 꼬옥

코토리 & 이오리 ""하루카!!""

코토리 (역시나 피요...나의 완벽한 작전...)

이오리 (코토리가 무슨 생각으로 협력을 요청했는지 몰라도 좋은 결과야.)

코토리 (지금은 이오리가 방해되지만...)

이오리 (뭐, 코토리가 있다는게 걸리지만...)

코토리 & 이오리 ((제거하면 하루카(쨩)는 내거가 되니까...그 때까지만 참자...)) 히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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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정신이 나갔을 뿐입니다.

약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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