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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의 백귀야행/기억해내라, P!! 린과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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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4, 2018 17:41에 작성됨.



P"린하고.....나하고 아는 사이라고?!"

요리미츠"이거 무슨 우연의 일치인가!!"

미콩"뭐......혹시 그 때의 약속을 잊으신 건 아닌지....."

P"설마요, 다만......"

미콩"뭐, 잊으시지 않으셨다면야......저는 이만......"츠밧!!

P".........."

요리미츠"음? 그대, 무슨 일이라도 있는가?"

P"아,아무것도 없어......일단 돌아갈까나?"

요리미츠"에에?! 하지만 아직 바다에서 멱을 감지 못하지 않았는가?"

P"그냥 가자고요!!!"

요리미츠".....알았다."뾰루퉁

P"에휴......."

P'어라? 잠만,그런데 생각해보니깐 그 때 왠지 이상하리시리 키가 큰 형도 있었던 것 같은데........'갸웃


휴게실

린"zzzz............"자고 있음

P"..........."지긋이~

P'그렇구나.......그 때의 그 작은 아이가 이렇게씩이나.......'

P'그러고 보니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더니만.......'



과거회상

10년전

p(13)".....엄마, 여기 나도 왔어야 한거야?"

P엄마"어......미안해,그러고 보니깐 P는 어렸을 때 부터 미국에서 살아서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르지?"

p"아니야......그냥 뭔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좀....."

P엄마"그건 p가 잘생겨서 그런거야."

p"그럴리가.....사촌누나들은 나만 보면 막 달려들고,사촌여동생들은 나를 피하던데......."

P엄마'역시!! 벌써부터 연상,연하녀들이 들이대고 부끄러워서 도망치다니.......내 아들이지만 너무 잘 생겼다니깐......역시 아빠 피를 잘 받았어......'코피 주르륵

p"어,엄마!! 괜찮아!!"허둥지둥

P엄마"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엄마는 괜찮아."

p"하,하지만......"

P엄마"그러니깐 p는 엄마 걱정 말고 밖에 나가서 좀 놀고 있어."

p"네....알았어요......"터덜터덜

P엄마"후헤헤헤헤........"헤벌레~

P엄마의 언니"어라? 너 거기서 뭐해?"

P엄마"아, 우리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말이야....."

P엄마의 언니"에휴.....너는 어쩜 13년전하고 하나도 달라진 점이 없냐......그보다 얼른 엄마 장례식 준비나 도와줘, 엄마가 너를 미국으로 보내고 나서 얼마나 애를 태웠는데....."

P엄마"알았어, 그런데 시부야씨네 아직도 둘이서 알콩달콩이야? 이쯤 되면 5,6세쯤 되는 아이 하나쯤은 가졌을 법한데....."

P엄마의 언니"어, 애 하나 가졌더라, 이름은 시부야 린이라고 하고 나이는 5세,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더라...."

P엄마"응? 무슨 문제?"

P엄마의 언니"그게말야......그 아이가......"



린(5)"저랑 결혼해주세요."진지

p"..............?"


p"잠깐만......지금 뭐라고......"당황

린"혼인신고서에 저희 엄마 인장은 찍혀있으니깐 오빠네 엄마의 인장만 찍으면......"가방에서 꺼냄

p'뭐야, 이 아이는.......우리 엄마만큼이나 무섭잖아.....'부들부들

린"어라? 왜 그러세요?"배시시

p'얘는 또 왜 웃고 난리야!!!!!'

린"그런데.....오빠 이름이 뭐야?"

p"내,내 이름? 엄마가 내 이름 아무에게나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린"에에....? 하지만......."

린"...린은 나중에 커서 오빠의 신부가 될 건데?"

p'W,What are you talking to me about ?!(나,나한테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p"어,엄마~!!!!!"도망 침

린"앗!! 가지마!!!! 가버렸다......."

린"......시간은 아직 남았으니깐......쫒아가야지."총총




p네 외갓집

p"하아.....하아.....겨우 도착했다......"숨이 참

시끌시끌

p"어라? 어른들이 저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한 번 볼까?"슬쩍

P네 내당숙부"아니!! 글쎄 우리집안이 정한 이 땅이 뭐가 나쁘다는 건가!!"

???"하여튼......이 땅은 풍수지리적으로도, 지형적으로도 무덤같은 걸 써서는 안되는 땅이라니깐요!!!"

P네 내당숙부"아,아니.....이 년이!!! 어디서 어른 말씀에 토를 달고 있어!!"

???"하! 기껏 좋은 자리를 봐준다니깐......됬어요, 내 말 안 듣고 그 땅에다가 묫자리 심고 9대가 확 망해버려라!!"삐짐

p'풍수지리? 그게 뭐지? 분명히......'

P네 내당숙모"여보......."

P네 내당숙부"흥!!"

p"어.....아! 엄마!!"와락

P네 엄마"어,어라, p? 너가 여기에 왜 있어? 밖에 나가서 놀고 있던 거 아니였어?"

p"아,그게.......이상한 아이가 따라와서......."

P엄마"아, 린쨩 말이야?"

p"어,어라? 내가 그 아이 이름을 말했던가......?"

P엄마"아, 실은 엄마의 후배중에 시부야라는 성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딸이 린이야, 그런데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하고 결혼하겠다고, 혼인신고서에 엄마 도장을 찍어놓고 가방안에 넣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p"그런거였던 거야....?"

P엄마"뭐, 그렇더라고."

p"그러면.....당숙부님하고 싸우는 저 누나는 누구야?"

P엄마"글쎄다....엄마도 잘 모르겠는걸? 갑자기 대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묫자리에 문제가 있다고 계속 저러더라고."

???"그러니깐!!! 이쪽으로 옮겨야 된다니깐요!!!"

P의 내당숙부"아니, 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어른을 가르칠려고 들어!! 당장 쫒아내!!"버럭

P의 삼촌"지금 다른 역술인을 데려 와봤으니 이 분의 말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P의 내당숙부"하! 이제야 제대로 된 사람이 왔구만, 자 역술인씨, 저희가 지금 이쪽 땅에 어머님의 묫자리를 놔드릴건데 이 건방진 년이 계속 훼방을 놓습니다, 부디 정확히 판단해 주십시오."

???"아 진짜!! 내 말이 맞다니깐!!"

역술사"흐음, 어디..........아,아니!! 이런 자리에 어머니의 묘를 놓을려고 하다니......풍수지리적으로 이곳에 묫자리를 놓게 되면 불화가 계속됩니다, 거기에 이 밑에는 지하수가 흐르고 있으며 지반도 약하기에 만약에 여기에 그대로 놓았다면 어머님의 시신은 지하수로 떨어져서 금세 썩어 문드러집니다, 당장 다른 자리로 바꾸십시오!!"

P의 내당숙부"아,아니.....그럴수가......"

역술가"보자하니.....꽤나 대단한 역술을 배웠나 보군요, 스승은 누구이신가요?"

???"스승? 하! 저한테 스승은 없어요, 스스로 배웠으니깐요."

역술가"스스로 배웠다....핫!! 이거 실례를......."

???"괜찮아요, 저는 이제 다른 곳으로 가봐야 되어서 이만....미콩~!!"점프

p'.....예쁘다.....'

P의 엄마"어머나, 다 큰 처자가 저렇게 다녀도 될련지......"

역술가"그보다.....오! 여기 방금전의 그 여성분께서 아주 좋은 자리를 점지하여주셨군요."

P의 내당숙부"네?! 하지만......."

역술가"괜찮을 겁니다, 다만....저도 그녀의 역술을 조금 연구해보고 싶었지만......어찌되었던 어머님의 자리는 정해졌으나 이 자리로 모시기 위해서는 3일간 이 자리에서 시신을 움직이게 하면 안되기에......."

P엄마의 언니"그건 저희가 어떻게는 할거니깐 걱정마세요."

p"어.....그러면, 저 잠깐 방으로 들어갈께요...."비틀비틀

P의 엄마"어라? 괜찮겠어?"

p"괘,괜찮아요......"

p'아까전에 만났던 그 린이라는 아이한테서 전력으로 도망쳤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아서 무릎이 풀렸다.....하하.,......'

P의 엄마"하지만....."걱정

린"그러면 제가 같이 갈게요."p와 팔짱을 함

p"..........."

린"응?"p를 올려다 봄

P의 엄마"어머나.....너가 린이구나."

린"네!!"방실방실"

스르르륵.....

린"어라?"

p".................."털썩

P의 엄마"p!!p, 정신차려, p!!!"





p'.......으음..............'

아니 그래서 나보고 맡으라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모두 지금 어머니의 장례문제로 일손이 부족해서.....

하아......그 할망구, 왜 벌써 가버려가지고.....알았으니깐 나가 봐.

죄송합니다......

드르륵

p'어....라? 난 분명히 그 린이라는 아이를 피할려고 하다가.......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지?'서서히 눈을 뜸

???"어라? 벌써 일어나다니.....그보다 너 꽤나 배짱이 있구나?"

p"네.....?"

???"니 옆에 봐."

p"?"고개를 돌림

린"........."p한테 껴안김

p"..........."

린".......아잉~♡"///

p"으아아아아아아악!!!!!"뒤로 물러섬

???"짜식, 배짱 한 번 좋은 줄 알았더니만 쑥맥이였구나?"
p"그,그보다.....당신은 누구인거죠?"

???"나, 난 니 외할머니의 친군데?"

츠루기"이름은 츠루기, 텐오키루 츠루기"

p".......이상한 이름이군요......"

츠루기"맘대로 해."




P".........지금 생각해보면 츠루기녀석, 내 외할머니의 친구분이였지? 그 때는 무슨 미친 사람인가 했는데....."

린"우응......"뒤척

린"......어,어라? 내가 왜 여기에...."

P"일어났어. 이 스토커야."

린"스토케? 내가?"

P"너 예전에 혼인신고서에 너희 어머님인장 찍어넣고 돌아다닌 적 있었지?"

린"으음.....아!! 설마 그 때의......잘생긴 오빠?!"

P"그렇다, 이 어렸을 때부터 나만 밝히던 년아!!!!"버럭

린"우와.....어쩐지 처음 프로듀서를 만났을 때 어딘가 낮이 익더니만....."

P"그보다 너, 예전의 약속 기억하고 있어?"

린"약속? 무슨 약속?"

P"........그것도 얘기해야 하는 건가?"

린"어떤 약속이였길래......"

P"그건 너하고 처음 만난 날로부터 2일이 지났을 때였어."

츠루기"그것은 선배가 린을 때어놓을려고 하는 상황으로부터 시작되었죠."

P"................"

린".............."

츠루기".....왜그러세요, 당시 선배는 기억나지 않을거고, 린은 지금 기억일부가 잠겨저 있으니깐 대신 제가 말할려고 한 거에요."

P"......그래, 어짜피 니가 올 거라고 예상했어.....계속 해."

린"그래, 당신이라면 절대로 안 뒤질 것 같으니깐."

츠루기"에이, 섭섭하긴...... 그러면 뒤를 이어서.....그 날은 아주 더웠죠 그래서......."


다시 과거 회상

p"으으.........."린을 떨어트려 놓을려고 함

린"♡~"절대로 손을 놓지 않음

츠루기"허허허.....좋은 꼴불견이군........나는 아직 연애도 제대로 못했는데......"아이스 물고 있음

p"네? 하지만......."

츠루기"그래, 몇번정도 반한 여인들이 있었지만 내 사랑을 제대로 고백하기도 전에 다 죽어버리더라고......."

린"그러면........."

츠루기"뭐, 그래도 나는 이렇게 살아있고, 언젠가 또 내 맘에 들만한 여성을 만나겠지."

p"저기.....그러면 미콩누나는 어떠세요?"

츠루기"미콩? 아.......걔는 안 돼."

p"어라?누구인지 아시는 거에요?"

츠루기"그보다 걔 이름은...........아니다, 이건 안 말하는 게 좋아......"

p"흐음...?"

츠루기".......뭘봐?"

p".....아니에요."

린"그보다 나하고 같이 놀자니깐!!"

p"아니 글쎄, 나는 너가 싫다니깐!!"힘으로 떼어 놓을려고 함

린"그러지 말고!!"더욱 쎄게 끌어안음

p"아니, 진짜.....이거 놓으라고!!!"떼어넴

린"아얏!!"엉덩방아

p"하아....이제야 겨우......"


빠앙~

p"응?"휘릭

퍼억!!

린"으으.....이게 뭐하는....."

부웅~

철퍼덕

츠루기"............어이, 꼬맹이........"

린"어,어라? 어째서........"

뺑소니한 사람"이,이건 나하고 관계가...."콰직

츠루기"어이, 거기서 움직여봐, 니 뇌수를 차하고 같이 버무려주마......"발뒷꿈치로 엔진을 내리찍음

뺑소니한 사람"히익!!!!"

뺑소니한 사람"아........."그대로 기절

츠루기"짜식이......그보다 꼬맹이!!"

린"어떻게 해!! 일어나!! p오빠!!!"울먹울먹

츠루기"이런 ㅆㅂ......"

타닥

미콩"미콩~!! 언제나 사랑스러운 새색시, 바로 저가.....아닛!! 이게 무슨 상황인거죠?!"

츠루기"어이 타...아니, 미콩, 부탁이 있다."

미콩"에엣?!.......그보다 제 이름은 미콩이 아니라......"

츠루기"그러면 여기서 그 파국의 이름으 부르리라? 동네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다시 쫒기는데?"

미콩".......알았어요, 그보다 왜그러시죠? 당신이 부탁이라니......"

츠루기"이 소년, 치료 할 수 없냐?"

미콩"흐음.....그러면 이 소녀를 이용하면 되겠네요."

린"응?"

미콩"자, 잠시 따끔 할거에요."손을 잡음

린"어라?"

미콩"흐읍~!!!"

린"아얏!!"

츠루기"뭘 집어 넣은 거야?"

미콩"`저희´요."

츠루기".....얘였구나?"

미콩"그렇죠, 자, 그러면 이제 손을 이 쓰러져 있는 오빠쪽으로 내밀고."

린"으응...."척

미콩"지금부터 제가 말하는 대로 따라하면 돼요.알겠죠?"

린"으응....,알았어..."

미콩"갑니다!!"


미콩,린[이즈모에 신이 계시리니, 여기 자재이자 정결의 증표, 우카 신보의 거울이니라......]

미콩,린[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사르르륵......

p".........."상처없음

츠루기"뭐여.....그거 원래의 2/3이 되었지 않냐?"

미콩"일단 이 아이에게 3명 내가 2명 가지고 있으니깐."

츠루기".....오케이, 즉 걍 치고 박고 싸우고 있구만."

마콩"그렇긴 하지."

린"우와.......언니 예쁘다....."초롱초롱

미콩"아핫~☆,고마워."

린"그런데.....나 언니를 뭐라고 불러야 되는거야?"

미콩"뭐 제 이름은 여러가지 있지만 그냥 언니라고 불러요."

츠루기"안 돼, 은인을 그렇게 부르는 건 예의상 어긋난다고."

린"그럼.....뭐라고 불러?"

미콩"흐음.....아! 그러면 제 말머릇을 따서 미콩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때요?"

린"미콩? 그거 귀엽다!!"

린"그러면 그걸로 결정!!"

츠루기"흐음......."

미콩"어라? 왜 그러세요."

츠루기"아니....3명 넘겨줬다는 건, 쟤도 이제 불을 뿜을 수 있다는 거잖아?"

린"어라? 나 불 뿜어?"

츠루기"거기에 잘만 하면 물도 얼리고....."

린"어라? 정말?"

미콩"뭐.......그렇긴 하죠."

린"나도 물 얼리고 싶어!!"

미콩"흐음.....이건 저의 다른 인격을 가져와야 될 것 같은데........"

린"어떻게든 안되는 거야?"

미콩"에......잠시만요......흐음...... 되겠네요....."

린"정말!!"

미콩"대신에 저는 당신이 이 기억을 다시 온전히 되찾을 때 까지는 이누가미가 된다만......"

어린 린"에........"

미콩"거기에 `저´가 왜 당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넘겨주려는지 잘 모르겠네요.....어쨋든 이걸 이렇게 하면......"

츠루기"되는거냐?"

미콩"말 걸지 마세요......어라? 이걸 이렇게 하면....."

츠루기"도와주리?"

미콩"말 걸지 말라니깐요!! 흐음.......아! 됬다!!"

린"그러면 이제 바로 불꽃이랑 물 얼릴 수........어라?"털썩

미콩"꺄아아악!!! 실수로 다른 혈을 건드려서......"

츠루기"그 혈......설마........"

미콩"네......기억봉인의 혈이네요......"

츠루기"이런........ㅆㅂ........"




츠루기"....가 된 거랍니다."

P"흐음.......어쩐지 그 이후부터 몸이 아주 건강해지더니 힘도 막 쏫아오르고......이게 다 린이 나를 살려서 그런 건가?"

츠루기"네, 그 때 선배의 생체치유력을 극한으로 올렸는데, 린이 기절하는 바람에 해제하는 것을 잊어버리고.....지금의 상황이 된 거죠."

린"그런데......결국 그 이후에 뭐가 어떻게 된 거야?"

P".........부모님이 구해준 보답으로 인장을 잠시 빌려줬지....."

린"에?"

츠루기"그리고 이게 그 혼인신고서의 복사본"팔락

린".....진짜로 찍혀있네....."

츠루기"그 날을 기준으로 12년 후에 P가 다시 고백하기로 되어있음!!!이거 참으로 재미있겠는데, 그 때 팝콘 들고가서 먹으면 개 꿀맛이겠구만!!!"

P"시끄러!!!!.........그러고보니 미콩씨, 본명이 뭐지?"
린"미콩.....은 아니고......"

츠루기"타마모노마에."

P,린"".........응?"

츠루기"타마모노마에, 백면금모의 구미호말야.""

P,린""...................""

[미콩"미코-옹~!!!"]이미지 미스매치

P,린""...........뭐라고?!""














에췻!!!

타마모노마에"어라? 설마 그 사람 내 본명을...........아니겠지요?"

???"그보다 아주 기세가 등등한데?"

타마모노마에"뭐....이제 남은 `저´는 당신 까지 합쳐서 3명이니깐요......."


타마모노마에".......구미 악령.....저의 본체의 본체의 본체......"

구미 악령"하핫~★, 그래,내가 이렇게 `나´를 다시 모을 줄은 몰랐거든, 그런고로 너도 나한테 잡혀서 내가 본체가 되게 도와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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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손목 아파......이제 백귀야행도 3편 남았다......빨리 쓰고 츠루기 엄마+츠바이하고 츠루기 동생 분리하고 남은 츠루기 하렘1명 스토리쓰고 타쿠미 생일 쓰고...........아ㅏ아아아앙나아앙!!!!!!!!!!!!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고!!! 라이코 마마 가슴에 안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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