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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모든 것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것도 될 수 없는 존재" 아키하 "제 8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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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9, 2018 18:21에 작성됨.

사무원P "모든 것이 될 수 있지만 어떤 것도 될 수 없는 존재" 아키하 "제 8 막"



-즈이무 저택

콰아아앙

치히로 "이것은 기쁨을 만드는 환상의 마법!!"

바네P "절망을 찢는 희망의 노래를 알리는 창날!!"

치히로 "프레져 프로듀싱 - 스타쥬얼 메테오, 부스터-!!!" 투과가가가가

바네P "호프 프로듀싱 - 섀도우 스피어-!!!" 촤아아악

아버지 "막아라!"

스프리건 "크르르르라아아아!!" 후욱

콰앙

이에 "흥!!" 촤악

깡 까가강

알파 "타입 버서크...전개!!" 투과가가가가

나나 "케츠젠 류 제 0 식 - 메르헨 체인지!!!" 파지지지지직

나나 & 알파 ""간닷-!!!"" 파앗

타카스 "여자가 나대지 말라고!!" 파앗

히무로 "크하하하하-!! 해체다! 해체!!" 파앗

꽈아아앙

한죠 "아하하하-!! 죽으라고, 이 망할 꼬맹이!!" 수리검 투척

오키타 "흥!" 후욱

깡- 까강-!!

오키타 "소용없습니다!" 파앗

카르루스 "죽어라!!" 철컹

투과가가가가가가

키요히메 "전신환생삼메!!" 화르르르륵

아키하 "으아...이거, 어떻게 해!!"

구다코 "다들..."

에미야 "후퇴를 하고 싶어도 후퇴할 만한 형편도 안 된다니..."

니나 "마마-!! 파파-! 무서워요!!" 꼬옥

시키 "니나쨩..."

후미카 "니나...읏..."

사무원P "으윽..." 꿈틀

구다코 "사무원P, 괜찮아?"

아키하 "사무원군?!"

사무원P "뭐, 뭐야...시끄러..."

아버지 "내 딸아! 겨우 그 정도냐!!"

치히로 "시끄러워, 망할 아버지!!"

사무원P "...혹시나 싶은데 성배의 영향으로?"

구다코 "그런 모양이야."

사무원P "흐응..." 두리번

쾅 콰과광

사무원P "나나 보스는 약속도 어기시고 메르헨 체인지까지 사용하시고..." 비틀

사무원P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파해야 하는데..." 비틀

구다코 "하, 하지만..."

사무원P (...마력이 모자라...적어도 마력을 소비한 열량으로 교체하면 좋겠지만...) 힐끔

요시노 "아으- 아으-!!"

아키하 "어, 어떻게 해..."

사무원P "건오징어라도 짜면 물이 나오니까..." 흐으읍

구다코 "사, 사무원P?!"

아키하 "사무원군?!"

사무원P "남은 마력을 쏟아내면 어떻게든 되겠지...이 많은 무리를 한 번에 정리할만한 보구라면..."

로만 [지금 네 상태로는 힘들다고!!]

사무원P "딱 한 번이면 돼. 될 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말이야!!" 후우욱

사무원P "원정은 끝나지 않노라! 우리들의 마음에 저 너머를 향한 야심 있는 한! 개가를 울려라!!"

슈우우우웅

아키하 "뭐, 뭐야!?"

요시노 "으읏?!"

니나 "눈 부신 거에요!?"

치히로 "히-군?!"

아버지 "오오!"

타카스 "살아있었냐!!"

나나 "크윽...!"

브라보 "조카씨!!"

촤아아앙

구다코 "읏...여, 여기는 어디지?"

나나 "여기는...사, 사막...?"

치히로 "히-군, 어떤 걸 사용한 거야?!"

차리 "뒤쪽에 사람들이..."

니나 "뭔가 무서운 병사들이 많은 거에요!!"

사무원P "이것이 진정한 '왕'의 보구!! 일찍이 나와 운명을 같이 한..."

구다코 "아르토리아! 헤라클레스! 다리우스! 쿠훌린 까지!!"

사무원P "...에?"

바네P "하루카랑 치하야, 마코토...다른 애들이랑 코토리씨까지!!"

사무원P "...뭐...?!"

치히로 "린쨩이랑 마유쨩...미나즈키쨩이랑 다른 애들도...!!"

나나 "케츠젠 일파, 하기와라 일파도 있어..."

사무원P "뭐야?!" 화들짝

린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유 "어쩐지 눈 앞의 괴물들을 정리할 생각 만만이에요."

하루카 "오랜만의 살아있는 육체에요, 사무원 프로듀서!!"

마코토 "날뛰어볼까?"

치하야 "싸움은 별로지만..."

원장 "도와드리겠습니다, 보스, 사무원 형님"

폭주족A "타쿠미 누님의 오빠분이시면 저희에게도 가족!! 도와드리겠습니다!!"

폭주족B "우오오오!!"

쿠훌린 "뭐, 이런 것도 나쁘지 않잖아?"

아르토리아 "제 보구...사용했던 모양이네요, 사무원P. 오랜만입니다."

사무원P "어...!?"

아키하 "사무원군, 도대체 뭘 사용한 거야?!"

사무원P "이스칸다르의 아이오니언 헨타이로이! 이스칸다르가 죽기 전 자신과 목숨을 같이 한 모든 병사들을 불러오는 보구인데..."

나나 "과연..." 슈우욱

사무원P "나나 보스? 옷이 정장으로..."

바네P "너의 기준으로는 이 모든 이들이 너의 '전장'을 같이 한 동료라는 거구나?"

로만 [과연! 그래서 칼데아의 다른 영령들도 소환된 거구나!]

후미카 "무지막지하네요."

아버지 "이 무슨...!!"

타카스 "어이, 어쩔 거야..."

사무원P "하아...설마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머리 벅벅

촤앙

사무원P "'우리'의 적을 모두 유린하자! 나의 동포들이여!!"

서번트들 + 아이돌들 + 야쿠자들 + 그외 기타 등등 """""오오오오오오오-!!!!!!""""" 투과가가가가강

아버지 "가라!!"

몬스터들 ""크르아아아아아아아아아-!!!"" 투과가가가가가강

아키하 "모두가...격돌한다!!"

콰과과과앙-!!


-잠시 후

샤르르르르르

바네P "사막이..." 망신창이

치히로 "사라진다..." 망신창이

나나 "잡몹들은 어떻게든 끝냈으니까요..." 망신창이

사무원P "...도와줘서 고마워들!"

린 "뭘~ 이 정도로~" 샤르르륵

사무원P "...자, 이제 남은 건..." 휙

아버지 "큭..."

타카스 "..."

한죠 "칫..."

사무원P "나와 인연이 깊은 세 명과 어떻게든 살아남은 잡몹 몇 마리들인가..."

아버지 "큭...크하하하! 그래서 뭘 어떻게 할 생각이냐! 너희도 피해가 막대하지 않느냐!!"

나나 "그건 맞는 말이야."

에미야 "다친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하지만...우리가 상대하기에는 힘들다, 사무원P."

키요히메 "어떻게 하실 생각이죠?"

사무원P "어떻게하긴..." 스윽

사무원P "정해져있잖아?"

키요히메 "...불타지 않게 조심하세요."

잔느 얼터 "최대한 타이밍 잘 맞출테니까."

에미야 "나도 돕도록 하지."

치히로 "우리 둘도!"

바네P "아직 할 수 있어!"

아버지 "죽어라!!!"

우르르르르

사무원P "지금!! 마력갑옷 전개!!" 파지지지직

키요히메 & 잔느 얼터 & 사무원P """로터 드라크-!!!""" 콰가가가가강

치히로 "마력 탄알- 장전 완료!!"

바네P "발사-!!"

피유우우우웅

에미야 "트레이스- 온-!!" 파지지지직

투과가가가각

촤아아악

아버지 "...호오...늘 느끼는 거였지만...매번 망설임이 없구나..."

사무원P "당신이 내게 말했었지. 난 최악의 인간이라고. 그러니 망설임도 한꺼번에 베어내는 거다."

아버지 "끌끌끌...역시 넌..."

사무원P "알고 있어. 당신의 후계자지. 즈이무의 족쇄는 이제야말로 끊겠어." 후욱

까아앙

아버지 "" 투화아아악

한죠 "" 샤르르르

타카스 "" 샤르르르르

사무원P "...후우..." 털썩

아키하 "사무원군, 괜찮아?!"

치히로 "힘들었네..."

사무원P "배고파..."

로만 [하긴 소비한 에너지의 양만봐도 보통 인간의 10일분의 에너지를 썼어.]

아키하 "에엣?! 그, 그럼?!"

시키 "인간이라면 죽는다고?!"

키라리 "사무원P쨩 죽는 거늬!?"

니나 "파파파야-!!!" 엉엉

구다코 "죽지는 않아. 서번트니까. 하지만..."

사무원P "밥 줘...배고파..."

아키하 "...일단 사무소로 가거나 식당으로 가자..."

??? "지금 간단하게 뭘 먹는 것은 어때?"

에미야 "음?"

아키하 "어, 누구?" 휙

아키하 "어, 어라...?"

치히로 "거짓말..."

사무원P "뭔데, 누군데...나 좀 일으켜줘서 확인 좀 해줘..."

요시노 "사무원 도령의...은인일지니-"

사무원P "내 은인? 누군데, 그래..."

??? "시루시히, 치즈 케이크 먹을래? 모철 사왔는데."

사무원P "치즈 케이크 좋...어?!" 벌떡

사무원P "거, 거짓말...!!" 그렁그렁

??? "오랜만이야. 많이 의젓해졌네..."

사무원P "히, 히노 누나-!!"

히노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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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절망만이 아니라 희망을 안겨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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