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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밍 성인의 역습:부활의 라이온헤드, 그리고 대장 출동

댓글: 11 / 조회: 110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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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8 22:13에 작성됨.




○○대학병원

츠루기".....그런고로 니나의 성이 이치하라에서 저의 성으로 바뀌었답니다."

니나"이제부터는 쿠사나기라고 불러주라는 겁니다!!"

P"뭐...일단 서류도 냈다고 하니깐......그런데 쿠사나기라는 성은 좀 어감이 그렇네......"

츠루기"아! 실은 안 말한게 있는데 제 성, 쿠사나기가 아니에요."

P"What?!"

츠루기"뭐....일단 여기에 선배만 있으니 말하는 거지만......그 성, 그저 제 이름하고 뭔가 맞아떨어지길래 쓴거지, 진짜 성은 아니에요."

P"그럼 너의 진짜 성은......"

츠루기"그야..............."

P"그야............?"

츠루기"......나중에 말해야죠, 지금 말하면 재미 없으니깐요."

P"이 인성 ○레기가......."

니나"파파의 인성이 아주 썩었다는 겁니다......"

츠루기"그 누구라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싶다면 이렇게 할 걸? 그러니깐 그냥 참아주세요."

P"하아......그나저나 아직도 회사는 휴업중인가.....?"

츠루기"그보다 국가가 이렇게씩이나 외계인이나 그런 이형들의 습격을 믿고 특수짜.....경찰을

선별해서 투입시킬줄은 몰랐는데요?"

P"뭐, 나도 놀랐지, 그런데 이미 익숙해진 것 같아."

츠루기"어쨋든 이번 일의 원흉들이 다 잡히기 전까지는 회사가 무기한휴업을 할 것 같네요......빨리 좀 끝나면 좋겠다만......"한숨

P"나도 동감이야......"한숨

톡톡

츠루기"응.....?"

니나"파파...기분이 열라 안 좋아보인다는 겁니다....."

츠루기"아....미안, 요즘 프로듀서다운 일은 못해서 그런거야, 미안해...."

니나"니나는 괜찮다는 겁니다....하지만...."

P"걱정마, 다 잘될테니깐....."

삐리릴리리~

P"어라? 전화네?"삑

P"여보세요?.....전무님? 네....네, 같이 있습니다....네 알겠습니다...네...."삑

츠루기"전무님이셧어요? 무슨일로 전화하신거래요?"

P"잠깐 아이돌쪽 사무원들보고 제2회의장으로 다 모이라는데?"

츠루기"그래요? 그럼 니나, 파파 잠시 다녀올게."

니나"잘 다녀오라는 겁니다!!!"

츠루기'그래, 알았어."드르륵

"우아아아앗x7"

쿠당탕탕

츠루기"......질문, 바토리는 왜 끼어있냐?"

바토리".............."

츠루기"말 안할거면 됬고, 그러면 일단 너희 7명이서 니나 좀 보고 있어봐."

P"그보다 저녀석들 있던거 알고 있었어?!"

츠루기"뭐, 그렇긴 한데......일단 가요."

P"어.....알았어..."드르륵

병실안"................."

바토리".....내가 있으면 안되는 거였나?"

신"저쪽은 자신이 반했다고 안 알려주면 전~혀 모를걸?"

타쿠미"그보다 맥 빠지는구만.....확하고 놀래켜줄려고 했는데......"

이오리"그건 제쳐두더라도.......노노의 옷이 뭔가 가면 갈수록 공주님의상처럼 변해가는데?"

노노"그,그러니깐 이옷은......모,모리쿠보의 할머니가......"횡설수설

이오리"그쯤하면 알아들으니깐 진정해!!!"

사치코"............"지이이~

마유"어라? 사치코씨? 왜 그렇게 니나양을 쳐다보는거죠?"

신"그러게? 니나한테는 아무것도 묻은게 없는데?"

니나"니나한테 뭔가 처 달라 붙은겁니까?"

사치코"....아니요? 그게 아니라........"

사치코"뭔가......검은 쐐기 같은게 희미하게 보여서......."

사치코 제외"?!?!?!!??!!"






1111프로덕션

제2회의장

전무"그럼......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지"겐도 썩소 자세

치히로"왜 그런자세를 취하고 있죠?"

전무"아, 실은 요즘 치유물(치명적인 유해물질)탐방을 하던 도중 전에 봤던 에반○리온이 떠올라서......"

바네P"그건 됬고, 저희들을 부른 까닭은 무었이죠?"

전무"하.....붙임성 없구만.....내가 자네들을 부른 이유는........"

또각또각

나나"......제가 전무님께 부탁하였기 때문입니다....."

치히로"나나씨....?"

코토리"왜 나나씨가....?"

알테라"흐으음......"               

P'그거구만.'

츠루기'그거네'

나나"여러분.....처음뵙겠습니다...."꾸벅

나나"우사밍 성(星) 우사밍 성인이자 우사밍 성의 제1황녀, 아베 나나(安部 菜々)입니다."

바네P"화,황녀?!"

치히로"그보다 우사밍성인 진짜였던건가요?"

나나"네....."

코토리"그,그러면 실제 나이는 며...."쾅!!

벽에 깊숙히 박힌 토끼 귀 머리띠" "

코토리"......사...으흠흠!! 죄송합니다!!!!!"

나나"나나는 당연히 영원한 17살이랍니다!!!"

츠루기'영원한 17세......꿈 깨.'

나나'아앙? 불만있냐?'

츠루기'너 뉴타입이였냐?!'당황

나나'바~보!!, 내가 끼고 있는 목걸이가 뉴타입형이라고!!!!'

츠루기'칫....!!'

P"야, 너희 둘이서 무슨 대화하고 있는거야?"

츠루기"뉴타입이요."

나나"모른다면 상관없답니다."

P'어라? 뉴타입이면 그 건담의 그거 아닌가?"

나나"어쨋든......저희 고향성인이 폐를 끼치는 상황이라서 죄송하네요......"

전무"하긴.....그 때문에 지금 우리 회사도 쉬고 있는 상황이니......"

나나"그보다......동생들이 뭔가를 보내왔더라고요."부스럭

치히로"동생도 있어요?!"

나나"네...일단 무츠로,야에,코코노에(無津呂,矢柄,個個の絵)라고 해요."

바네P"왠지 고로아와세 같은데.....?"

나나"이름에 숫자가 절대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들었을 때 마치 숫자가 들어간 것 처럼 이름을 짓는게 저희 집안이라서요....아하하하하....."머쓱

전무"그래서.....그쪽에서는 뭐라고 하는건가?"

나나"아...그게 그러니깐....."뒤적뒤적

나나"에......프레이어와 싸운다면 단 한명,아니 단 하나의 생명도 그 근처에서 죽게 놔두면 안된다고 하네요?"

전무"흐음....무엇때문이지....?"
덜커덩

하나비"여,여러분!!! 큰일났어요!!"

전무"무슨일인가? 불이라도 났나?"

하나비"그,그게 아니라.....일단 TV좀 보세요!!"삑


기자[....에, 그러니깐, 당신은 그 어떤 사람도 해칠 생각이 없으며 거기에 역으로 저희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까?]

프레이어[네! 그렇답니다.]

기자[그렇다면....그 증거를 보여줄 수 있나요?]

프레이어[흐음....증거라.....그렇다면...에잇!!]

샤라랑

기자[이,이럴수가?! 이미 시들었던 꽃이 다시...!!!]

프레이어[이것이 바로 저의 능력이랍니다.]

기자[이것 참으로 대단하네요!!! 이거 지금 실제 상황이랍니다!!!]

츠루기".........."

P"잠만..저거 진짜로 살아난거야?"

전무"저게 진짜라면 그녀는 어째서 이런 것을 보여주는것이지?"

나나"하,하지만 분명히 이 편지에는......"

끼이익

츠루기".....저 잠시 어디 다녀올 곳이 생겼네요,그러니 실례하겠습니다."

전무"자,잠깐!!"

알테라"선배!! 어딜 가는 건가?!"

츠루기"....그냥, 옛 친구 좀......"

츠루기"그리고.....코우메와 카린양 좀 빌리겠습니다."

P"......엉?"

덜컹

츠루기"......살아났다라.......그건 아니라고 본다만....."

뚜벅뚜벅...........



몇시간 뒤

Garden of avalon(모르시는 분은 전에 적었던 노노의 인생상담 보고 오세요.)

코우메"그,그래서....여긴 어디...?"

카린"그보다 저는 츠루기씨하고는 거의 면식이 없다만......"

츠루기"그건 괜찮아, 일단 안으로 들어가자."

끼이이익....

갸루여고생1"에에에~?! 그거 진짜? 쩔어주네!!"

갸루여고생2"그렇지!! 그거 완전 쩔어준다니깐!!!"

마스터 미르딘"후후훗....아가씨들이 이렇게 있으니 여기가 천구...."퍼어억

마스터 미르딘"쿠웨에에에엑!!!"쿠당탕탕

갸루여고생1"어,어라? 마스터?!"

갸루여고생2"어이!! 지금 마스터에게 무슨......"

츠루기"....죄송하지만 잠시 이 사람에게 볼일이 있어서 그만.....그러니 그만 화를 풀어주시지 않겠습니까?"생긋

코우메'..........미,미남....!!!!'

카린'어,어째서죠?! 저는 신을 위한 무녀인데....!!! 어째서?!'

갸루여고생1"아......뭐, 마스터가 괜찮다면야...."///

갸루여고생2"그보다 오빠? 잠시 우리하고 놀자, 응?"

츠루기"흐으음....곤란하네요.....일단 뒤에 미성년도 있기에.....죄송하지만 거절하겠어요, 대신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어때요?"

갸루여고생1"그렇다면 그쪽의 전화번호를....."

츠루기"아! 그러면 잠시....."뒤적뒤적

츠루기"여기 있습니다."

가루여고생1"어디.......츠,츠루기?! 설마....그 1111의 츠루기?!"

갸루여고생2"까아아아아아!!! 이거 땡잡았네!!! 그보다 마스터!!! 이 사람하고 친구였어?!"

마스터 미르딘"으으으....뭐...그렇긴 하지만....."

츠루기"그보다 저희들끼리 하고 싶은 비밀스러운 말이 있는데.....안될까요?"

갸루여고생1"아......알겠어요, 오늘은 이쯤에서 가죠 뭐....."

갸루여고생2"마스터~!!! 나중에 또 올게요!!!"

마스터 미르딘"아하하하.....잘 가~!!!"

딸랑~

츠루기"......일단 언제나의 에일, 둘한테는 적당한 음료나 줘."

마스터 미르딘"알았어, 그보다 나를 찾아왔다는 건......마술적인거야?"

츠루기"그것보단 니 눈이 필요해서......"

마스터 미르딘"응? 내 눈?"

츠루기"어, 너의 그 천리안으로 현재 상황 좀 봐봐."

마스터 미르딘"하지만........"

츠루기"그래? 그러면 이 펜드라건의 사진들은 필요없겠네?"팔랑

마스터 미르딘"어라? 자,잠깐!!!! 어떻게 아서의 사진이 있는거야?!"

츠루기"그야.....수육되었으니깐....?"

마스터 미르딘"아아아아...........그 방법이 있었구나.........."털썩

츠루기"감사해라, 이 몸 덕분에 다시 이상의 왕이 아닌 그저 한 소녀로써의 그녀의 인생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깐, 거기에 영기를 좀 만져서 이제부터는 평행의 아서만 소환되게 해 놓았으니."

마스터 미르딘"이것 참......감사해야겠는걸...? 그러면 힘 좀 써볼까?" 부릅

마스터 미르딘"흐음...흐음....그래서 누구를 보면 되는거야?"

츠루기"은발 토끼 외계인."

마스터 미르딘"오늘 낮의 그 미소녀?"

츠루기"어, 카오게이가 케찰급인 소녀."

마스터 미르딘"크으으윽....!!! 카오게이....케찰.....!!!!!"

츠루기"빨리 현 상황이나 봐."

마스터 미르딘"너.....나중에 스포에 대한 복수를 해주지.....!!!!"

츠루기"그러시든지?"

코우메"저.저기.....두 사람은....어떤 관계.....?"

츠루기"악연"

마스터 미르딘"전우"

카린".......전우라면 친하다는 게 아닌지.....?"

마스터 미르딘"친구라면 친하겠지만 전우는 친해질 수 없어, 그냥 같이 싸우기에 전우인거야."

츠루기"그러니 별로 친하지도 않지."

카린'친하지 않은 거 치고는 서로를 잘 알고 있는 거 같은데요?!'

코우메"그,그런데....왜 우리 둘을....?"

츠루기"그건 말이지......"

마스터 미르딘"어라? 지금 죽은 개를 살리려고 하는데?"

츠루기"잘되었구만, 코우메,실례."파지직

코우메"아....."털썩

츠루기"야, 잠시만 너의 시야를 공유해줘야겠다."파지직

마스터 미르딘"야!! 뭐하는 거야?!"

츠루기"그건 됬고!! 코우메!! 지금 개가 살아났어?"

코우메"응....살아났어...."

츠루기"그래? 그러면 개한테 영혼이 들어가 있어?"

코우메"...들어가 있는데 다른게 들어가 있어....."

츠루기"그거먼 오케이!!"파지직

코우메"아.....돌아왔다."

츠루기"그거면 충분해, 그녀석 프레이어는 무슨 프레이어야, 네크로맨서(necromancer)이구만, 어쩐지 느낌이 세~하더라? 이렇게 된거 이단자로 취급해서 클라리스하고 같이 회떠야겠다."

마스터 미르딘".....오직 그거 하나 확인할려고 나를 써먹은거냐.....?"

츠루기"응? 당연하지, 꼬우면 니 연애감정 다시 뺏아간다."

마스터 미르딘"꼬우다니요~? 설마 그럴리가 없죠, 그러니깐 그러지 마세요~!!"싹싹 빌붙는 중

카린"그래서....저는 무엇을 하면 되는거죠?"

츠루기"그야........"

츠루기"성불이죠."

카린"....?"갸우뚱








사람들""그럼 안녕히 계세요.""

프레이어"네~!, 여러분들의 성의에 감사하답니다. 잘가세요~!!"

끼이이익

프레이어"..........후우, 아....귀찮아...."

프레이어"그보다.....저녀석들 바보잖아.....후후후후......."꿈틀꿈틀

프레이어"아하하하하하하!!!!!!인간들, 내가 조금 잘 해줬다고 이렇게씩이나 경계를 풀다니!!!! 이렇게 된 거,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되살려준다는 명목으로 내 군단을 늘러야겠군!!!!아하하하하하하하!!!!!"

프레이어"자...그러면 빨리 콜렉터의 몸을 찾은뒤에 다시 부활시켜볼까? 하지만 제대로 부활시키지 않으면 무기고를 못쓰고..........그렇다고 제대로 부활시키면 내가 폭삭 삭아버리고........어떻게 한담.....?"

똑똑똑

프레이어'응? 또 그 버러지들인가? 할 수 없군......빨리 끝내버리고 다시 생각해보자.....'

철컥

프레이어"네~!! 누구시죠......."

휘익

프레이어"히익!!!"피함

클라리스"이거 원.....근거리에서의 횡공격을 피하다니......대단하군요."

프레이어'...이 ○발!!! 이게 뭔 ○짓거리야?! 이 찢고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년이!!!!!'

프레이어"가,갑자기....이게 무슨 짓이죠!! 이러시면 저....겨,경찰에 신고하겠어요!!!"부들부들

프레이어'어떠냐!!! 누가봐도 가련한 피해자를 연기하는 나의 모습이!!!!'도~얏

클라리스"......그건 상관없답니다, 우선 저는 클라리스라고 불립니다, 직업은 아이돌이며 현재는 하나님의 종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간단합니다."휘리릭

클라리스"...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는 언젠가 소멸하죠, 그리고 그들은 각자 죽기 직전까지는 고통스러워하지만 죽을 때에는 스스로가 죽는 것에 만족하면서 그 혼은 육체를 떠나죠..............

그.런.데!!!!!! 당신은 그런 불쌍한 자들을 억지로 다시 살려서 그 혼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제가 감옥에 가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는 당신을 이 세상에 남겨 둘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저와 싸웁시다!!!!!!"

프레이어'..........이게 무슨 ○논리야?! 지나가던 꼬마가 하는 말이 더 논리적이겠다!!!!!'

클라리스"이것 참.....츠루기씨에게 감사해야겠군요.....이런 배교자가 있는 장소를 친절히 알려주다니......"

프레이어'하아~? 이곳은 우사밍성인들의 노력의 결정체인 기술로 인해서 그 어떤 것으로도 감지할 수 없는 곳일터인데.....?"

프레이어"자,잠깐!!! 저는 지금 무기도 없는데.....이런 연약한 저를 설마 해치지는......"푹

프레이어".......어라?"왼팔에 총검 박힘

클라리스"......감히 배교자인 주제에 저한테 설교인것입니까? 이거 안되겠군요.....회개시켜드리죠!!"희번뜩

프레이어"....으아아아아아아악!!!!!!!!!!!"버둥버둥

프레이어'이게 대체 뭐냐고!!! 난 힘이 별로 없단 말이야!!!!'

클라리스"자, 우선 이 성경을 읽어드리겠어요, 이것을 이해함으로서 당신도 하나님께 구원........"

프레이어"시끄러!!!! 죽여버려!!! 내 인형들아!!!!!"울면서 소리지름

좀비"쿠웨에에에엑....."저벅저벅

프레이어"죽여!!! 저 년을 죽이라고!!!!!"

좀비"쿠웨에에에엑....."저벅저벅

클라리스"하아.....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클라리스"죽은자가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지 말라고!!!!!!!"

촤자자장

좀비"키에에엑....."

프레이어'○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발,..........빌어먹을.....빨리 도망처야 되....빨리...빨리...!!!'꾸물꾸물

잠시후

클라리스"하아....하아.....이 더러운 시체들은 다 죽였지만......."

클라리스"...결국 그 배교자를 도망치게 해 버렸네요......다음은 츠루기씨에게 맞길 수 밖에 없겠군요....."


공터

프레이어"하아.....하아....빌어먹을....잘되어가고 있었는데......"

시민"어라? 당신은 누구시죠? 그보다....그 상처는 어떻게 된 거에요?"

프레이어'어라? 지구인이잖아? 마침 잘 되었군.....심심해서 만들어놓고 안 쓴 이 파리 좀비를 이용해서 그 육체를 내게 바쳐줘야겠어......'

시민"그런데......왜 이렇게 다치신거죠?"치료중

프레이어"그것이......다른 사람이 들을까봐 무서우니 잠시 귀를......"

시민'네....알겠어요...."귀를 내밈

프레이어"그것이......"파리 좀비를 귓구멍으로 들어가게 함

파리 좀비"위이이잉"

시민"응? 파리?"

파리 좀비"위이이이이이잉"고속 돌진

시민"꺄아아아아아!!!!!"놀람

파리 좀비"위이이이이-"퍽

파리 좀비"..........."산산조각

시민?".........하, 역시나 인성 쓰레기구만."

프레이어"어,어라?"

시민?"이런 변장만으로 속아넘어가다니....."휘리릭

츠루기"참으로 어이 없구만."

프레이어'뭐,뭐야? 당신?"

츠루기"그나저나......딱 내 취향인데....."

프레이어'뭐,뭐가? 뭐가 니 취향인데?"

츠루기"......됬고, 너는 왜 여기 온건데?"

프레이어"으흠흠........제가 여기 온 이유 말인가요?"

프레이어"그야 당연히........여러분들을 저의 인형(좀비)로 만들기 위함이죠?"

츠루기".....역시나인가?"

프레이어"그보다 당신......그 콜렉터를 이겼죠? 그렇다면 저는 당신을 죽이고 그 육체를 가지겠어요, 자! 맛보시죠!! 벌레들의 광란을!!!!!"번쩍

벌레시체들"""위이이이이잉"""

츠루기"아오 씨......요즘 모기가 안 보인다더니....너가 다 채갔냐?"

프레이어"네! 그리고 이 모기에 물리면 좀비가 된답니다!!!"

츠루기"무슨 시체 썩은 물에서 키운것도 아니고!!! 여기 피안도 아니야!!!!"

프레이어"자!! 가세요!!"

츠루기"할수 없군....비장의 무기를 꺼낼 수 밖에......"

프레이어"비장의 무기....?"

츠루기"........한국에서 공수해 온 에○킬라다!!!!!!!"치이이이익

벌레시체들"""키이이이이이잉........."""후두두둑

프레이어"저건 뭡니까?!"

츠루기"온갖 약물내성이 있는 바퀴벌레도 죽이는 전설의 모기약, 에○킬라다!!!!"(실제로 집에 G가 나타날때마다 저거 맞고 死망함)

프레이어'뭔 저런 사기 약이 다 있어......'

프레이어"하,하지만 제가 남아있는 한 좀비들은........"

츠루기'아! 그것 말인데, 너 그냥 죽이기로 했어."

프레이어"네?"

츠루기"그러니깐 너에게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주지........"





츠루기" I have a fang of my sword ........(나는 칼로 된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츠루기"steel is my skin, and fire is my mind........(피부는 강철이며, 마음은 불꽃이다)"

츠루기"I can’t hold any weapon in my life(나는 그 어떤 무기도 내 평생 쥘 수 없다.)......"

프레이어'뭐,뭐야...? 영창?"

츠루기"Unaware for break of friendship(절교를 알지 못하고)...."

츠루기"nor aware for love(사랑조차 알지 못한다)....."

츠루기"Nevertheless, if there is any hope, I would like to find my companion(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다면 나는 나의 동반자를 찾고 싶다.)"

츠루기"Even if it is a vain idea, I cry if it can be done.(그것이 헛된 생각일지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는 외친다.)........."



츠루기".......My whole wish was unlimited rust works!!!!!!(나의 모든 소원은 무한의 녹제(綠製)였다!!!!!!)"

좌자자자장

프레이어"윽....!!"


휘이잉~

프레이어"으으음.......핫!! 여,여기는?!"


프레이어는 보았다, 붉게 산화된 땅위에 꽃힌 녹슬어버린 무기들을.......황량한 평원위에 불어오는 비릿한 맛이 나는 붉은 바람을....... 그리고.......


저 멀리 언덕위에 서있는 그 남자를......그리고 금빛의 검을......


츠루기"........자, 일격으로 끝내주지...."위이이잉

프레이어"뭐,뭐죠? 그 이상한 검은?"

츠루기"......심판의 때가 도래하였다!!!!'

츠루기"세상을 휘어가르는 창조신의 무기여!!!"

츠루기"천지를 개벽하는 별(에누마 엘리시)!!!!!"

콰가가가가강!!!!

프레이어"아,안돼!!!!!!!!!"

콰지지직



츠루기".......이제 남은 건.....세명이군......"

츠루기"이왕이면 대장과의 1:1이 좋은데.........."





우사밍 우주선

체이서'........역시나인가?'

컨트롤러"좀비~?! 저년이 계속 나를 속이고 있던거야?!"

디스트로이어"실망....이다..."

체이서"뭐, 됬어, 이렇게 된거 내가 나선다."

컨트롤러"대,대장!!"

체이서"걱정마, 너희가 못미더워서 그런건 아니니깐, 다만 우리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나나공주 암살 또는 포획이다, 거기에 딸려오는 보수가 지구 약탈이었던 것이고."

컨트롤러"네.....'

체이서'그보다....방금 전의 일격....그렇게 안 강해보이던데....?'



지구 근처의 우수선

슈팟!!

야에"돌아왔어?"

무츠로"어.....여기."

야에"고마워, 그나저나 머리카락 하나 뽑아오는데 왜 이리 시간이 걸려?"

무츠로"말도 마....그것도 겨우 한 주점에서 주워온 거야....."

코코노에"상관없어.....그보다 지금 분석중이야...."

무츠로"알겠는데.....그보다 그 츠루기라는 자의 정보는 왜 갑자기 필요해졌어?"

코코노에"아주 강하니깐......그러니 조사하고 싶었을 뿐이야...."

삐리리릭

띠리링~

코코노에"어디보자...........어라?"

무츠로"응? 무슨 일인데?"흘깃

무츠로"뭐,뭐야? 이건....?"

야에"응? 무슨 일인데? 동물이야?"

무츠로"아니................."











나나"저도 일단 나나(일곱)이잖아요? 그것처럼 이름에 숫자를 뜻하는 한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읽으면 숫자가 떠오르게 이름을 짓는게 저


무츠로"인간이나 그런게 아닌데?"



[유전자 검사결과, 츠루기, 이 자는 인간이 아닙니다, 또한 지구에 있는 그 어떤 지적생명체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생명체라고 정의할 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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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작가 공인 인외 프로듀서다!!!!! 참고로 한 4시간을 무츠로,야에,코코노에 이름짓기와 무한의 녹제 구글 번역한다고 날려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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