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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들의 발자취」 - 03

댓글: 24 / 조회: 184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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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5, 2013 22:39에 작성됨.

뭔가 호흡 조절이 잘 안 되는 기분이에요

거기다 과제가 있는 거 같지만 뭐 기분 탓이겠지 돈마이돈마이

--- --- --- --- --- ---

<유원지, 촬영장>

P「여행이 끝난 지 며칠이 지났다」

P「역시라고 할까, 리츠코의 류구코마치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P「나머지 아이돌들도 아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뭐, 정확히는 내 참견덕분에 예전보다는 더 빠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P「그, 런, 데

P「무슨 부작용이 있는 거였을까?」

P「아이돌들이 요즘, 이상하다」

P「종종 이상한 얘기를 한다든가…



…<회상, 댄스 스튜디오, 연습 종료 후>

P「옷, 히비키 상태는 어때?」

히비키「아, 프로듀서 전혀 문제 없다고!」

P「아하핫, 그건 다행이군… 옷, 마코토도 수고했어」

마코토「아,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P「30분 휴식하고, 이동하자고」

히비키「알았어!」

P「두 사람 다, 뭐 마실래?」

마코토「아, 저는 포카X스웨X」

히비키「난 우롱차~」

P「오케이, 자 어디… 엇」

    (현금이 다 떨어졌네… 편의점에서 돈을 좀 뽑아와야겠는걸)

  「현금이 다 떨어졌는데, 편의점에서 사올게 잠시만 여기 있으라고」

마코토「예 알겠습니다~」

히비키「아, 프로듀서 바로 앞 일곱열하나보다는

           로숀에서 목캔디도 많이 파니깐!」

마코토「! 아아! 그러고보면 그 목캔디, 새로운 맛도 나왔었지?」

P「목캔디? 목캔디도 사줄까?」

히비키「아니야 우리는 필요없다고~」

P「?」

마코토「히비키, 히비키…

히비키「아, 왓, 쓸데없는 얘기를, 아하핫! 아무 것도 아니야!」

P「?? 뭐, 어쨌든 사탕은 됐다는 거지? 갔다올테니 조금만 있어」

마코토「예, 다녀오세요~」탓탓탓

마코토「히비키! 그런 얘기를 그렇게 대놓고 꺼내면…」

히비키「미안미안, 자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P「내가 돌아오면 갑자기 묘~한 분위기가 된다든가…



…<회상, 사무실, 어느 날 오후>

코토리「그, 그래서 말이죠 저번에는…」

아즈사「어머어머~」

P「다녀왔습니다~ 어, 류구가 다 모여있다니 회의 중이었나?」

이오리「!」

리츠코「아, 그 예…가 아니라 잠시 쉬는 중이었어요」

P「그런가… 아미가 게임 중인 걸 보면…」
응? 이번엔 무슨 게임이야… 헤에, 던X앤드래X 같은거네?

코토리「……」지~긋
그건 뭐야? 이건 드래X즈크X운이라는 건데

리츠코「흠, 흠!」
그래? 보자보자, 케릭터가… 엘프? 활 쏘는 게 특기인가?

아즈사「어머어머~ 그럼 먹을 거라도 가져올까요…」
응! 쓩쓩이라고 쓩쓩! 목소리도 왠지 친근해서 맘에 들고

이오리「녹화가 이번 주인데 신경써야 하지 않아, 아즈사?」
어, 그래? 나도 한 번 들려줘… 헤에, 뭔가 익숙하긴 한데?

아즈사「어머나, 그렇지 내 정신도 참…」
사이즈도 친숙하다고!

리츠코「……」
아미 너 뭔가 되게 실례되는 말을 한 거 같다만

코토리「……」
응? 왜?

아즈사「……」
왠지 모르게 그냥 그런 기분이 들어서… 어라, 왜지?

이오리「……」
어쨌든 재밌으니 오빠도 같이 하자구-

P「그건 나중의 기회로 하고… 그, 갑자기 조용해진 거 같은건,

     내 착각일라나, 아하핫…

     혹시 오기 전부터 그냥 조용히 쉬고 있었던 거야?

     아니면 내가 방해했다든가?」

이오리「정~말! 누구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된 건데!」

P「어, 어?」

코토리「이, 이오리쨩」

아즈사「우후훗,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프로듀서씨,

           그보다 죄송한데 화장실 상태 좀 봐주시겠어요~?

           오늘 오전부터 물이 안 나오기 시작해서 말이죠」절수도 아니라고 아는데

P「엣, 그런가요? 그러면 건물주나 배관공을 부르는게…」

아즈사「남자시니 한 번 봐달라고요~」

P「아, 예, 예에, 그 제가 걸을테니 안 미셔도…」덜컹,
아, 그러고보면 여자화장실을 제가? 괜찮은 건가요?

리츠코「갑자기 덩달아 다들 이상한 분위기가 되면 어떡하냐고요」

코토리「절묘한 타이밍에 갑자기 본인이 왔으니 당황할 수 밖에 없죠」

이오리「정말! 왜 이렇게 우리가 소근대야 하는데!」

리츠코「보, 본인들 일이니 우리가 이렇게 수근거릴 것도 아니지!

           흠! 흠! 다시 일하죠!」

아미「흐에에~ 벌써 휴식시간 끝이야? 아직 스테이지 클리어도 못했다구-」




P「괜히 사람 불안하게 만든다든가…



<회상 중, 오디션 심사장, 촬영 종료 후>

P「세 사람 다 수고! 조금씩 나아지는게 확실히 보이는걸! 아주 좋아!」

타카네「감사합니다」

야요이「에헤헤,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자, 하이~」

P「터치!」쨕!

유키호「지, 지쳤어요오오」

P「아하하, 유키호도 정말 잘 했어

    자, 오늘 스케쥴은 이걸로 종료인데, 아직 4시네…

    빨리 끝났는데, 뭐라도 같이 먹으러 갈까?」

야요이「우와~ 정말인가요~!?」

P「거짓말은 안 한다고」

타카네「그러면 저녁으로 이 근처에서…」

유키호「아」

P「? 유키호 왜 그래?」

유키호「그,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되나요, 오늘 스케쥴」

P「다른 아이들? 음, 거의 비슷하게 끝나고

    아마 알아서 사무실로 올건데 말이지

    오늘은 일이 다들 사무실 근처이기도 하고」제일 먼 게 지하철 3정거장이던가…

유키호「그, 안 가보셔도 되나요오…」

P「? 괜찮아, 오늘은 여기 팀 외에는 차로 이동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지」

유키호「그, 그래도… 그, 치하야쨩이라든가」

P「? 치하야?」

   (뭐지, 혹시 내가 놓친 게 있는건가…!)

타카네 (프로듀서 갑자기 심각한 표정…)

유키호 (여, 역시…?)

P (아니, 그럴 리는 없을 건데, 지금까지는 문제 없고

    내가 놓친 거라고 해도…)

타카네「프로듀서, 저희 걱정은 마시고

           다른 아이들을 살피러 가심이 어떠신지요?」

P「응? 아,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야요이「모처럼의 저녁이…」

타카네「우후훗, 야요이 오늘은 셋이서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근처에 숙주나물이 괜찮은 라면집이 있습니다」

P「아, 아니야아니야 같이 가자」

유키호「가보세요 프로듀서어…」

P「어, 으응? 아, 아니야 내가 사줄테니 같이 가자고!」

   (뭐야 갑자기… 불안해지는구만… 이런)

타카네「후훗, 가끔은 괜찮습니다 프로듀서

           숙녀로서 적당한 돈은 가지고 있기에,

           제가 두 명을 사줄 수도 있습니다」

P「응? 아니야 그럴 수는 없지 당연히 내가…」

타카네「정말 안 가보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P「????」

   (대체 뭐지? 뭔가 있었던 건가? 제길, 이건 대체…)

P「아, 알았어 그러면 타카네 조심하고…

    나는 다른 아이들을 살피러 가 볼테니」

유키호「나중에 뵈요」

P「응, 아아」탓탓탓

타카네「역시 프로듀서…」

유키호「그런 거 같죠?」

야요이「??? 읗우?」

타카네「우후훗, 그럼 저희는 식사를 하러 가 볼까요」




P「미키나 아미마미, 야요이는 별 다를 게 없는 거 같은게

     그나마 다행이다만…」

P「문제는, 제일 이상해진게 하루카와… 치하야라는 거다



…<회상 중, 음반 가게, 이벤트 종료 후>

P「오, 치하야 수고했어!」

치하야「네,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P「…? 목소리에 기운이 없는데, 괜찮니?」

치하야「아, 네 괜찮아요」///

P「? 잠깐 얼굴도 빨갛고… 혹시 감기라도 걸린 건가? 이건 큰 일인데」

치하야「아, 아니에요 아무 것도!」///

P「어, 어? 아니 치하야, 감기에 걸린 거라면 일단 병원에…」

치하야「감기 아니라고요!」///

P「어어어??」

치하야「아, 그 갑자기 소리 질러서 죄송합니다,

           그,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그, 그러면 될 거에요」탓탓탓

P「뭐, 뭐야 저 녀석…」



…<회상 중, 이동중인 차 안>

하루카「예? 치하야쨩이요?」

P「아아, 요즘 상태가 이상해 보여서 말이지」

하루카「싫다 저한테 그런 걸 물어보셔도~」

P「어, 어어?? 둘이 친하지 않니…」

하루카「물론 치하야쨩이랑 친하지만 이건…」

P「이건?」

のヮの「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 그보다 프로듀서 신호 파란불!」

P「엇챠, 언제 바뀌었데」부우웅

하루카「……」

P (갑자기 조용해졌네…)



…<회상 중, 여러가지>

치하야「!! 무, 물은 제가 가져올테니…!」


치하야「괜찮아요, 혼자서 돌아갈 수 있어요, 저, 정말로요!」


치하야「지, 집중하고 싶으니 프로듀서는 밖에…

           가 아니라 아아 죄송해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 안 보이는 곳에 있어주…으아아 나는 무슨 말을 대체!

           그, 아닙니다! 정말로요!」휙




P「대체 뭐냐고…」

P「이렇게 멀리서 보고 있으면, 일도 확실히 하고 변함없이 치하야다

     어째서 홍보를 위해 이런 비디오를 찍지 않으면 안 되냐고 묻는 것도,

     변함 없이 치하야였고」

P「건강도 정신도 지금은 아무 이상 없어 보이는데, 대체 뭘까…

    내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

자와자와…

P「? 무슨 일이지…」

치하야「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P「치하야 녀석, 또 리테이크인 건가…

    완벽주의가 다시 발동되는 구만, 이건 좋지 않겠어」휙휙

치하야「!? 프로듀서?」

P「저기 치하야, 내가 보고 있기에는 괜찮아 보이는데?」

치하야「죄송합니다, 프로듀서. 지금 신, 어떻게 해도 대사가 잘 안 되서」

P「대사?」

치하야「예, 여기만 대사가 있어요.

           물론 PV에서는 노래가 흐르니깐 대사는 들리지 않겠지만

           …… 그래도 감정을 확실히 담아야 하는데」

P「? 아니야 지금 걸로 괜찮아 보였는데」

치하야「아뇨, 아직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기왕 하는 이상 완벽히 해야…」

P (다시 치하야다워 진 건 다행이지만, 이건 이것대로 조금…)

P「그러면 나를 향해서 말해 봐」

치하야「프, 프로듀서를 향해서요!?」

P「응, 내가 봐 줄테니 그거면 되겠지?」

치하야「예, 예… "계속, 당신의 것이다냐"입…니다만…」///////////

P「? 왜, 왜 그래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어디 아픈 거야 역시?」

치하야「//////////

P「치하야, 괜찮아?」

치하야「! 예, 괘, 괜찮습니다!」

P「흠… 방금 걸로도 충분히 괜찮아 보였고,

    상태가 안 좋은 듯 하니 다음 테이크로 끝내도록 하자」

치하야「예, 예, 예!」/////////

탓탓탓

P「…대체」

그 후로, PV 촬영은 잘 끝났지만,

돌아가는 길 내내 치하야의 상태는 이상한 채로였다.

대체 뭐냐고…….



<다음 날, 사무소 오후>

미키「저기저기, 프로듀서!」

P「응?」삐리리리

 「엇차, 전화… 여보세요, 아, 예 765프로입니다! 예, 예」

미키「미키도 말이지, 열심히 하면 류구코마치가 될 수 있는 거야?」

P「!

    아, 잠시만 나중에 제가 다시 전화를 걸겠습니다…」삑

미키「? 프로듀서?」

P (이 때였었냐…!)

 「미키, 음, 그게 말이지, 오해말고 잘 들어줘

    미키가 열심히 하면 말이지, 류구코마치'처럼' 될 수 있어, 그건 내가 보장할게」

미키「처럼?」

P「아니, 그보다 더 잘 될 수도 있어, 미키라면 말이지 더 반짝거릴 수 있으니깐

    하지만 미키가 류구코마치'가' 되는 건 불가능해

    류구코마치는 그저 류구코마치이고, 미키는 미키니깐 말이지」

미키「응」

P「그러니깐 지금은,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의 일에 집중해주었으면 해

     미키라면 가능하지?」

미키「응, 뭐 그야…」

P「역시 미키는 착하구나, 하하핫」삐리리리

 「엇차 또 전화…」예, 765프로입니다

미키「…뭐야, 재미없어, 아후」탓탓탓

P「엇, 미키… 아, 네 그게 아니라 이 쪽 일입니다… 아, 네…」



<그 날 오후, 촬영 종료 후 이동하는 차 안>

P「후우, 수고했어 미키, 시간도 늦었으니 데려다 줄게」

미키「아후」

P「역시 이 시간까지 하면 피곤하지?」

미키「미키는 항상 졸린 거야…」

P「어, 어이어이 힘을 내고…」

미키「아무래도 좋은 거야…아후…」

P「그, 그러지 말고, 미키도 반짝반짝하고 싶은 거잖니」

미키「프로듀서한테 그런 말 들어도,

        미키는 미키한테 관심없는 사람의 빈 말로 힘은 안 나는 거야」

P「미키, 무슨 그런 심한 말을…」

미키「미안한거야, 그래도 딱히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인 걸

        그리고 프로듀서는 치하야씨한테 관심이 제일 있는 거잖아, 아후

P「어? 그건 무슨 소리야」

미키「사무실의 모두가 요즘 그 얘기만 하고 있는 거야,

        프로듀서랑 치하야씨 얘기」

P「뭐, 뭐?」

미키「? 프로듀서 치하야씨에게 제일 관심이 있는 거 아니었어?

        치하야씨도 엄청 신경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P「하, 하아아아?????」

미키「미키도 하루카랑 유키호랑 마코토군이랑 마빡이한테

        이런 저런 얘기 들은거야

        듣고 있으면 미키도 과연~ 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착각인 걸까?」

P「무, 무슨 뜻이야 대체」

미키「무슨 뜻이긴, 말 그대로인 거야

        프로듀서가 치하야씨를 좋아한다, 고」

P「!?!?!?!?」끼이이이익!!!!!

미키「꺄, 꺄악! 프, 프로듀서 위험한 거야!」

P「그건 대체 무슨 말이야…」

미키「? 미키가 틀린 거였을까? 뭐 아무래도 상관없을까?

        그보다 프로듀서 갑자기 급정차하면 엄청 위험하다고!」

P「그,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설명해줄래, 미키?」

미키「알았어인 거야,

        분명히 여행 끝나고 마코토군이랑 유키호가

        엄청 재밌는 얘기를 하는 거 같았는데 그거부터였을거야…」



<그날 밤, 미키 귀가 후 사무소 앞>

P「이건 대체…」탓탓탓

P「내가? 치하야를? 그렇게 오해를 사게 되 버린 건가?」

P「신경을 쓴다고 그런게 그렇게 되었을 줄이야…」덜컥

P「으으으,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나는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좋은 거지?」

P「하아아… 그냥 퇴근하고 싶다」탓탓탓

P「뭐, 그래도 아직 큰 일이 생긴 건 아니고…

    뭐, 어떻게든 그런 일만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거에 집중하자 일단…」

P「……」탓탓탓

P「치하야 녀석, 설마 최근에 그 반응들이 모두…」

P「……」멈칫

P「////

P「대, 대체… 나, 나지만 엄청 둔감하구만…

    그렇게 명백한 반응을 다른 식으로 읽고…

P「그 반응들은 그냥 사랑에 빠진 소녀의 반응 그 자체였잖아…!」

P「……」탓탓탓

P「이, 일단 나도 퇴근할까… 다녀왔습니다」덜컹

코토리「아,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

P「다른 애들은 이미… 리츠코도 없고…

     오토나시씨, 그럼 저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사장「읏, 흠!

P「우, 우왓 사장님! 탕비실에서 나오시다니… 아직 계셨습니까」

사장「그렇다네,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지!」

P「예? 저를?」

사장「음! 자네, 한가하면 나랑 잠시 어울리지 않겠는가?

        좋은 바를 알고 있다네 내가」

P「에, 에에?」

사장「그럼 가볼까! 오토나시군도, 뒷정리 부탁하네! 그럼!」달칵

P「아, 사, 사장님! 이, 이건 대체… 오토나시씨, 혹시 무슨 일이라도…?」

코토리「아, 아하하 그게…

           그, 일단 사장님한테 얘기를 들으시면 될 거에요」のヮの

P「그 표정은 하루카 거 아닙니까…

    뭐 어쨌든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체 갑자기 뭐일까」달칵

코토리「……」

코토리「프로듀서, 죄송해요」데헷

코토리「그, 그냥 아무 생각없이 리츠코씨랑 얘기를 떠들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뒤에 계실 줄은…」

코토리「뭐, 뭐어, 어, 어떻게든 되겠지?

           사장님도 그렇게 꽉 막힌 분은 아니니…

           아아, 나도 퇴근 준비해야겠다!」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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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좋을 그리고 괜히 글의 흐름을 깨는 해설

1. 드래곤즈 크라운이라고 PS3와 Vita로 나온 게임이 있습니다만

   그 게임의 엘프케릭터의 성우가 72그 분이십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 주로 나오는 차분한 톤이 아니라 활발한 톤이라

    조금 흠칫하게 됩니다만)

    그런데 이 게임, 여케로 소서리스 아마존 엘프가 있는데 엘프만 가장…큿!

    여러분 게임회사들이 다 같이 합심해서 72라고 괴롭히고 있어요!

2. 중간에 아래의 커뮤니케이션을 참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어가 되시는 분들은 아래 커뮤를 보고 봐 주세요~ 헤헷

    
<출처 : Youtube에서 "アイマス2 千早 コミュ"로 검색 결과
          「アイドルマスター2 千早 営業 PVのお仕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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