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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누에~"있는 돈 모두 F○에 꼴아 박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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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7, 2018 00:24에 작성됨.



츠루기"누에~"있는 돈 모두 F○로 날려먹은 그 표정

P"저 바보 녀석......어떻게 하면 월급50만엔을 모두 접대식비로 날려먹냐?"

바네P"그나저나......츠루기가 회사 내 여러가지 사무내역을 관리해줘서 돈을 많이 받는 건 알겠지만......어떤 짓을 하면 그 많은 돈을 다 날려 먹을 수 있는 거야?"

P"글쎄요?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먹어도 그 돈이 다 날아갈 만큼 많이 먹지는 않을 터인데......"


달칵


카나코"안녕하세요"우물우물

노리코"무슨 일 있나요?"우물우물

미치루"후고후고, 빵 많은데 좀 드실래요?"우물우물

타카네"이거 참,멘요나....빵위에 소세지가 올려져 있다니......"우물우물

P"저 네명이 문제였군!!!!!"


잠시 뒤

츠루기"네....무슨 일이죠?"기운 없음

P"잠시 정신을 잃고 있다니......너답지 않군....."

츠루기"그야......맨션 월세가........."침울

바네P"그나저나 도대체 무슨 바람이 불었기에 너가 저 네명에게 먹을 것을 계속 사 준거야?"

츠루기"그게......"



며칠전


츠루기"심심해~심심해~너무 심심해~야생을......."

카나코"응? 그건 무슨 노래에요?"우물우물

츠루기"이 노래? 심심해송 인데......"

카나코"어라? 왜그러시죠?"쑥쓰

츠루기"............"지이.....

카나코"어.어라?"볼 빵빵

츠루기".......먹고 싶은 거 더 없어?"

카나코"네? 그게 무슨......"

츠루기"뭐....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뭔갈 좀 베풀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다른 사람도 불러와도 돼."

카나코"에? 그,그러면......"

잠시후

노리코"도너츠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미치루"정말로 빵을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되나요?"

타카네"라멘도 좋지만 가끔은 빠앙이란 것도 먹고 싶네요."

츠루기'........아하하하.....미녀들의 볼 빵빵이 보고 싶긴 했지만.......뭐 돈이 다 떨어지면 `그 방법‘을 쓸 수 밖에......'




츠루기"이렇게 된 거죠."

P"그 말은....너의 그 표정은 일시적이였던 거야?"

츠루기"아니요, 진짜 가챠 폭망해서요....."

바네P"괜히 우리들 혼란하게 하지마!!!"

츠루기"그래서 지금 현금이 0엔입니다.....그러므로 최후의 수단을 쓰겠씁니다."

부스럭부스럭

츠루기"엇차, 이것입니다."

P"잡동사니가 들어있는 상자라......"

츠루기"아직 2박스 정도 더 있답니다."

바네P"그건 그렇고 뭔가 손수건이나 칫솔등이 섞여있는데....? 이런 걸로 어떻게 돈을 번다는 거야?"

P'응? 손수건? 칫솔? 설마......'

츠루기"그야 팔아치우는 거죠, 경매로요."

바네P"응? 경매?"

P"스~톱!!!!!!"

P"그것 만큼은 안 돼!!!! 남은 2박스 내꺼하고 바네P씨거지!!!!"분노

츠루기"에헤에...들켰네요?"

바네P"에? 내꺼도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P"츠루기는 지금 저희들의 물품을 팔아서 자신의 돈을 채우려고 하는 겁니다!!!!"

바네P"하,하지만....이런 아저씨의 물품을 받아서 어쩔려고......"

츠루기"참고로 765쪽 아이돌분들께 `만약에 바네P씨와 관계있는 물건을 받는다면 무엇이 좋겠냐‘라는 질문을 한 결과 37명이[혼인 신고서],14명이[바네P선배네 열쇠] T.K씨가[그야....아이를....]라고 대답하였답니다."

바네P"말도 안 돼!!!!!!"

P"원래 이런 법이에요, 프로듀서란 것은......"

츠루기"그리고 왠지 몰라도 저는 연상조와 연하조 대부분에게 좋은 지지를 받고 있네요......이러다가 범죄자가 될지도......"

츠루기"어쨋든 제 담당돌외에 최소 10명이상의 아이돌들이 저와 관련된 물품을 가지고 싶다는 질문에 대답을 들어보니 100%가[당장 가져와!!!]와 같은 발언이 나와서......"

츠루기"그런고로 선배들의 물품과 같이 제 물품들을 지하 경매에 내서 돈을 한탕 벌어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쌔앵~

P"야!!! 도망치지마!!!"

바네P"거기 서!!!!"

츠루기"누가 쉽게 잡힐 줄 알고요?"타다다다다


복도

츠루기"휴...어느 정도는 따돌렸지만....빨리 안 가면....."

쾅!!!

츠루기"으앗!!!"

카렌"꺄아악!!"우당탕

나오"카렌!!! 괜찮아?"

카렌"아야야야....일단은...."

츠루기"뭐야? 파랑변태단이잖아?"

린"트라이어스 프리무드라고!!!! 누가 파랑변태단이야?!"

츠루기"뭔소리여? 일단 저기 P선배하고 바네P선배가 날 쫒아 오는데 막아 줄 수 있냐?"

린"왜 우리가 너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데?"

카렌"그나저나 양손으로 조리있게 들고 있는 그 박스들은 뭐야?"

츠루기"내꺼+P선배+바네P선배 개인물품들,셔츠나 손수건, 입에 닿았던 빨대,어렸을 때 사진등 거의 없는게 없어."

린"......좋아, 그까짓거 들어주지 뭐."

츠루기"훗...! 역시 너희들이라면 들어준다고 믿고 있었다고......보상은 디○니 랜드+고급 호텔 예약권이다!!! 4인용이니 잘 쓰고 이왕이면 두 줄 그이면 좋겠군!!!내 친히 혼인계약서를 위조해 줄테니!!!!"

나오"자,잠깐만!!! 뭔가 마무리가 이상한데......"

카렌"뭐 어때? 한 판 막아보자고!!!" `카렌‘은 의지로 가득찼다.

린"후후후.....그러면....가즈아!!!!!" `린‘은 성욕으로 가득찼다.

나오"어라?뭔가 린의 상태가.... 뭐 어때?"

복도

P"이런...놓쳤다...."하아...하아....

바네P"어디로 간거야?"하아...하아....

질질질

...프로듀서...어디야.....

P"응? 이 목소린...."

린"어라? 여기 있었네?"

카렌"한참 찾았잖아?"

나오"아.....그게 그러니깐....이건...."횡설수설

P"잠깐!!!! 린의 눈이 좀 이상한데....?"

린"그건 됬고....잠깐만 우리랑 놀아줘!!!"근처에 있는 물건을 집고 뛰어 옴

P"갑자기 왜 그래?! 츠루기한테 뇌물이라도 받았어?"

바네P"그보다 복도에 있던 분재나 광고판등을 뭐 저리 쉽게 들고 뛰어 올 수 있어?! 여기 진짜 평범한 프로덕션 맞아? 인외프로덕션이나 무슨 신이 대표 이사인 회사인건 아니겠지?"

P"그런 소리 할 시간에 뭐라도 들어서 막으세요!!!!'

바네P"이런 젠장할!!!!!"

린"프로듀서~♡"분재

카렌"미안하지만 잠시 기절해줘~♡"광고판

나오"미,미안!!!"자판기

P,바네P""나,나오?!""

쿠당탕탕



어느 한 장소

으아아아아......

츠루기"이런....저기 있었으면 이미 뒤졌을지도....."뻘쭘

치히로"그래서....물품은요?"

츠루기"여기요."스윽

치히로"그러면....."부스륵

치히로"스읍......푸하......"팬티 킁카킁카

치히로"이 냄새는......확실히 프로듀서의 것이군요.....그러면 다음은....."

코토하"네...이번에는 제가 감정을 해보죠."부스럭

코토하"할짝할짝........으음....."수저 핱는 중

코토하"이 타액의 맛은.....저희 프로듀서의 것...!!! 이것도 진짜군요."

츠루기"내껀 안 봐도 되요?"

치히로"그쪽 것은 최근 프로덕션 내의 여사원들에게 인기 폭발이라서 괜히 프로듀서 소믈리에를 대령하였다간 저희들의 목이 날아가서요."

코토하"그쪽 담당돌들에 의해서 말이죠."

치히로"그보다 최근에 카에데씨,유키씨,사나에씨,미즈키씨등 일이 끝나면 술을 마시는 연상음주조에서 격한 관심을 보이던데.....무슨 일 있나요?"

츠루기"흐음....아마도 거의 잘 안 취해서 그럴겁니다,네, 자신들처럼 예쁜 아이돌 언니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역으로 한명 한명 서로의 집으로 잘 데려다 주고 이부자리에 살포시 눞힌뒤 집을 나설때 현관문도 제대로 닫아주고 가기 때문 일 겁니다.....아마도요....?"

치히로'하지만 카에데씨의 얘기를 들어보니 쿨타입인데도 싫어하지 않고 자상하게 대하준다던데......혹시 쿨타입을 싫어하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 어설프게 어른을 흉내내서?!'

츠루기"어쨋든 이것들하고 그다음에....."부스럭

츠루기"이것도요."짤랑

치히로"......저기, 이거 진짜로...."

츠루기"네.....어쩔 수 없지만요...."

코토하"혹시....이거 저희 프로듀서것도......"

츠루기"있죠, 애초에 이번 소믈리에를 맡아주셨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잘 부탁하는 의미에서 보상으로 드릴려고 했죠."

치히로"꿀꺽~!! 그,그러면 보상을......"

츠루기"일단,제가 내거는 조건을 들어준다면요."

치히로"조,조건?!"

츠루기"뭐, 일단 들어보세요, 그러니깐......."속닥속닥

속닥속닥

츠루기"이렇게 되면 꽤나 재미있지 않겠어요?"

치히로'흐음.....확실히 재미는 있을지도....그러나 `정보‘가 없는 아이돌들의 반발이.......'

코토하"저기...치히로씨?"

치히로".......좋아요, 한 번 해보겠어요."

츠루기"감사합니다!, 이익의 배분율은 5:5 공정하게 하죠."

치히로"네?! 하지만 그러면 힘써서 이런 것들을 가져온 의미가......"

츠루기"뭐...일단 이번달만 힘내면 되어서요, 그러니......"

치히로"..........알겠습니다....그러면 시간은 오늘 오후4시부터 시작하겠어요....."

츠루기"그럼, 저는 이만.....선배들한테 걸리면 죽도록 맞을 것 같기에....."샤사삭

코토하".......그런데 정말로 보수가 이래도 되는건지......."

치히로".....원래부터 어딘가 나사가 빠지긴 하였지만 저렇게씩이나 나사가 빠진 적은 없을거에요, 어찌되었던 저희들은 빨리 `전쟁‘을 준비해야겠네요."

코토하"그러면 저는 방송실에 가서 `전쟁‘시간을 알릴게요."


한편 그 시각

P"무거워........"

바네P"찌,찌부라질것 같아........"

나오"시,실례라고!!! 여자아이한테 무겁다고 말하다니!!!'

P"나오가 무거운게 아니라.........."

P"위에 놓인 것들 때문에 무거워........"자판기+광고판+분재+드럼+카페 테이블+나오

바네P"사,살려줘......."

린"글쎄? 그러면......사랑의 입맞춤을......"

P"할것 같소냐!!!!!"와장창창



몆시간 뒤


딩~동~댕~동~!


코토하[아.아, 마이크 테스트, 흠흠....방송실에서 알려들립니다, `그릇‘이 찼습니다, 목이 마른 짐승들은 땅굴을 따라서 지하 대공동으로 모여주세요, 다시 한번......]

사치코"어머나, 벌써인가요?"

마유"참으로 빠르네요...."

이오리"응? 저게 뭔데?"

사치코"그보다,마유씨, 얼마 모았죠?"

마유"한....100만엔?"

사치코"흐음...예상보다 조금 적게 모였나요?"

이오리"잠~깐!!!!, 그보다 100만엔이 적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

사치코"어머, 그러고보니....이오리씨,지금 카드안에 얼마정도 있죠?"

이오리"응? 카드? 한......500만엔까지는 바로 쓸 수......"

사치코"되었네요, 그러면 갑시다."텁

마유"저희들의 전쟁터로......"텁

이오리"어,어라? 잠깐!! 지금 나를 어디로...."

사치코"어디긴 어디에요? 저기죠?"

이오리"응? 어디인데...."

소화전

이오리"....어이, 지금 장난쳐?!"

사치코"어머나....설마 모르시는 건가요?"

이오리"뭔 모른다는 거야?"

마유"저기를 보세요."

유카"그러면...가보실까!!"덜컹

유카"어디보자....이걸 누루면...."꾸욱

쿠르르릉.........

노아"언제봐도 신기하네......"

요리코"그러면 들어가죠."스윽

이오리".........저거 뭐야? 무서워......"

사치코"저희 프로덕션 지하에 위치한 경매장으로 들어가는 13개의 입구 중 하나랍니다. 사내에 위치한 11개는 입구가 좁아서 한명씩 들어가야하지만 카페와 카운터앞에 위치한 입구는 한번에 최대 20명까지 이동 시킨답니다."

이오리"여기 프로덕션 어떻게 되먹은 구조야?!"

마유"그런고로 저희들도 지금 지하 경매장으로 이동하는 거랍니다."

이오리"그보다....그러면 돈을 많이 챙긴 이유는 뭐야? 아무리 경매라고 하지만......"

사치코"네, 평범한 경매라면 저희 회사에서 할 이유가 없죠....하지만 이 경매는 우선 여성만 들어 갈 수 있으며 특히 방금전 들은 방송이 나왔을 시에는 오직 한 직업인의 물품만 판매한답니다."

마유"그리고 그 직업은............프로듀서이고요."

이오리"프로듀서....핫!!!"

사치코"이제야 깨달으시다니......정말로 이 귀엽고 완벽한 사치코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리 오랫동안 몰랐던 걸까요?"

이오리"시,시끄러!!! 그보다 여기서부터는 내 다리로 걸어갈테니.....'버둥버둥

사치코"앗, 실수 했네요."

마유"그러면 여기서라도....."스윽

이오리"하아......그런데 왜 돈을 많이 챙긴거야? 어짜피 그녀석꺼는 우리만 가져갈텐데......"

사치코"그랬으면 좋겠지만......이걸 보시죠."휴대폰 문자

[From, 슈가 하트

지금 큰 일 났어!!! 글쎄 연상조가 츠루기군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 보통 잡기 힘든 영계라니 그런 소리로 지금 난리도 아니야!! 거기에 연상조들이 치밀한 계획을 세웠어......지금 시키짱을 회유시킨 뒤에 츠루기군의 유전자를 얻은 뒤, 츠루기군이 자신들에게 반하게 되는 약을 제조할려고 하고 있어, 그렇기에 이번에 경매가 열린다면 연상조는 무조건 츠루기군의 소지품을 얻은 뒤 거기서 유전세포를 얻어서 자신들에게 반하게 되는 물약을 만들어서 츠루기군을 빼았아 갈거야....그러니 우리들이 나서서 츠루기군의 모든 소지품을 낙찰받아야해, 그러니 열심히 돈을 모아줘~☆]

마유"그리고 이것도......"휴대폰 문자

[From 니나

니나인겁니다!!!, 지금 치에언니가 다른 멤버들에게 말해서 츠루기 아저씨의 물품을 처모으자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키하 언니도 같이 도와서 사랑의 물약이란 것을 제조 할려고 하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필요한게 아저씨의 머리카락같은게 필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이오리".....지금 당장 곳곳에서 땡기면 300만엔은 더 가져올 수 있어......"

사치코"고마워요, 이걸로 저희는 동지네요."

이오리"당연한 소리를..........."

마유"그러면 지하 경매장으로 내려가죠........."




지하 경매장

와글와글

이오리"하아....너희 회사는 어떻게 이런 경매장을 소유하고 있는데도 경찰에게 안 넘어 가는 거야?"가면 착용중

사치코"그야....저희도 모르죠!"가면 착용중

마유"여기 마실것하고 번호판이요."가면 착용중

이오리"그보다 이 가면은 뭐야? 무슨 동물인거야?"

사치코"흐음....이건......사자네요, 제껀 뱀인 것 같고요."

마유"저는......산양인건가요?"

이오리'그러게.....그 크고 돌돌 말린 뿔은 산양밖에 없긴하네.....그보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가면을 쓰고 있는데.....이거 일부러인거야?"

사치코"네, 나중에 낙찰받은 물건을 다른 아이돌들이 빼았아 가지 못하게 일부러 가면을 씌워서 얼굴을 모르게 하는 거에요, 참고로 낙착 받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번호판 뒤쪽에 이 숫자 조각을 끼운 뒤 사회자가 저희 번호를 부르면 돌려서 번호를 보이게 하면 된답니다."

이오리"의외로 뭔가 룰이 탄탄하네......"

마유"아! 저기 신씨와 노노양, 타쿠미씨도 있어요, 각자 여우하고 곰,용가면을 쓰고 있네요."

이오리"어, 정말이네....그보다 우리들은 서로 어떻게 알아 본거야?"

사치코"이거요"손목의 팔찌

이오리"아.....이거 설마....."

사치코"건드리면 뒤진다라는 경고문이라던데요?"

이오리"그 녀석.....그런 뜻으로 준 거야?"머리 아픔

번쩍

???[저희 프로덕션의 고귀한 숙녀분들!!!! 지금부터 채워진 `그릇‘의 내용물을 비우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

이오리'한순간에 분위기가.....!!! 이거 조금씩 고조되는데!!!'흥분

???[저는 오늘의 사회를 맡은 마스크 크로우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와아아아아아!!!

마스크 크로우[참고로 여기서 자신의 본명을 발언해버리면 영구제명되므로 주위를 해 주세요, 저번에 [마스크 허밍버드]가 자신의 본명 [토도키 아이리]를 발언하는 바람에 제명 된 것이 대표적이랍니다. 자, 그러면.......제군들!!!! 그대들의 지갑 속 잔고는 충분한가!!!!]

아이돌들"""오우!!!!!"""

마스크 크로우[그러면........소개 하겠다!! 이것이 이번에 채워진 `그릇‘의 물이다!!!"

드르륵x3

마스크 서벌"오!!! 뭔가 가득 차있어!!!"

마스크 레오파드"어머나!! 저기서 내 것이 될 물품은 어디 있으려나?"

마스크 히포"빨리 내놔!!!"

왁자지껄

마스크 크로우[역시나 여러분들은 벌써부터 불타오르고 있군요, 그러면 첫번째로 따를 물은...........바네P입니다!!!!]

마스크 크로우[그러면 바네P의 물품 중에서 첫번째로 경매에 내 놓을 물건은..........]뒤적뒤적

마스크 크로우[...이 손수건입니다!!!! 첫판부터 조금 대담하게 가 보죠!! 최소 낙찰가는 1000엔부터, 시작!!!]

마스크 블루버드"1000엔!!!"

마스크 트리 프로그"1,1100엔!!!!"부들부들

마스크 웜뱃"2000엔!!!"

마스크 스네일"그러면......한번에 5000엔으로."

마스크 크로우[네!!! 벌써 네분만에 5000엔으로 올랐습니다!!! 다른 분은 없나요?]

마스크 샐러맨더"크읏.........1,10000엔!!!!......내 술 값......"

마스크 크로우[이럴수가!!! 마스크 샐러맨더님께서 10000엔을 내 걸었습니다!! 누구 다른 사람 없나요?...그러면 바네P씨의 손수건은 마스크 샐러맨더님께 낙찰 됩니다!!!]

마스크 크로우[자, 그러면 계속해서 다음 물품은..........]


몇십분뒤

마스크 크로우[........그러면 츠루기P가 입었던 땀이 베인 셔츠는 마스크 그리즐리님께 갑니다!!!]

마스크 그리즐리[히,힘낸 결과가 좋네요...에헤헤헤.....]

마스크 크로우[왠지 몰라도 츠루기 프로듀서의 물품이 풀리자 마자 계속해서 지금 마스크 스네이크,램,라이온,폭스,그리즐리,드래곤에게만 낙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뭐 알아서 하겠죠.]

마스크 터키쉬 앙고라"................."

마스크 피죤"................"

이오리"저기...저 두사람....그 카에데씨하고 치에라는 아이 아냐?"소곤소곤

사치코"글쎄요......그보다 저쪽의 자금이 거의 다 떨어졌다네요......"

마유"어머, 지금 마유쪽으로 남은 자금을 다 모아서 보냈어요."

마스크 크로우[자!! 그런데 이번 `그릇‘에 모인 것 들중에 가라앉은 보석이 있군요!!!!]번쩍

마스크 크로우[츠루기P의 집열쇠라고 하네요!!!! 최소 500만엔부터 시작합니다!!!]

마스크 피죤"핫....!!!!"

마스크 터키쉬 앙고라"후훗....."

이오리"으음.....우리에게 남은 금액이......"

사치코"......200만엔이라......최대한 아낀건데....."

마스크 크로우[하.지.만!!!!]

마스크 크로우[혹시나 돈이 없는 아이돌들을 위해서인지 몰라도 무려!!! 본인이 직접 재미있는 조건을 제시하였는데요, 이 조건을 맞추면 무려!! 거의 공짜라네요!!!지금부터는 개인전!!그 누구도 믿지 마세요!!]

마스크 크로우[그럼, 시작합니다!!!!, 츠루기P의 집에 있는 식칼의 갯수는?]

사마신노타"""""7개!!!!!!!!"""""

마스크 크로우[그러면 츠루기P의 본 모습을 미리 알고 있던 초등학생 아이돌들은?]

사치코,마유"니나짱하고 코즈에짱!!!"

마스크 크로우[정답!!!!]부스럭

츠루기"역시나구만."

사치코,마유""에....?""

신,노노,타쿠미"""어라?"""

츠루기"하하핫!! 참으로 재미있네!!!"

치히로"하하하......."


몆십분 전

츠루기"이번 경매를 할 때 제가 사회자를 맡을 수 있게 해주세요."

치히로"네?"

코토하"그런 이상한 게 가능해요?"

츠루기"그리고......이건 오직 그녀들만이 가지면 좋겠기도 하고요."짤랑

츠루기"우리집 열쇠."

치히로"하아.....뭐, 프로듀서네 열쇠도 받았으니....."

코토하"저도 뭐라고 할 처지는 안 되지만요."

츠루기"참고로 이번에는 치히로씨와 비슷하게 변신해서 한 번 애들을 속여볼까해서요"

치히로"....하는 이유는?"

츠루기"......심심하니깐요!!"






P"그래서 대답은?"

츠루기"....죄송함다......"온몸에 멍투성이

바네P'이 사람......거의 인외나 다름 없는 츠루기의 금강불괴급의 육체에 상처를 주다니......뭐하는 사람이야?'

츠루기"그보다 별로 안 혼내시네요? 선배네 열쇠도 팔아 먹었는데......"

P"아....그거, 치히로씨하고 코토하양 손에서 낚아챈 뒤에 구부려트려서 못쓰게 했거든."

츠루기"아........."

P"그런고로 만사 OK,너도 이제 일어서서 이제 일 하러 가봐."

츠루기"네이~ 그럼 실례"

P"하아...... 예전에 밋치하고 맞붙었을 때만큼 힘이 잘 안나네......"

바네P"응? 밋치? 그사람은 누구야?"

P"......비밀입니다."터벅터벅

바네P"?"










우주 어딘가

우사밍성인 비행선

체이서"어이~!! 컨트롤러? 어디냐?"

콜렉터"응? 그 백합녀라면 또 특수 냉동보관실에 있다고."

체이서"하아....또 거기인가? 못말리는군....."짜증

특수 냉동보관실

치이이익

체이서'읏! 추워라.....빨리 얘기하고 나가야지.....'

체이서"어이~!! 컨트롤러? 안 얼았으면 대답해 주지 않겠나?"

컨트롤러"....응? 마스터?"

체이서".......넌 춥지도 않냐?"

컨트롤러"그야 내가 춥다고 해서.........."

컨트롤러"우리 자기를 놔두고 가기에는 좀 그러니깐......."

유리관 안 잠들어 있는 여성

컨트롤러"괜찮아?........쉐이더?"

쉐이더"............."

체이서"......컨트롤러......"

프레이어"어라? 여기서 뭐하는 건가야?"

체이서"......프레이어......"

프레이어"컨트롤러....그렇게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그녀는 지금 조용히 자고 있으니 말이죠"

컨트롤러"정말인거지? 정말로 그저 자고 있는거지?"

프레이어"네, 그러니 더욱이 많은 가녀린 영혼들을 희생시킨다면 그녀를 살릴 수 있답니다."

컨트롤러"알았어......"

프레이어"그러면 방으로 돌아가 주세요."

컨트롤러"어......"스르르륵

치이이익

치이이익

체이서".......언제까지 속일거냐?"

프레이어".....속이다니요?"

프레이어".....그게 무슨 말이죠? 저는 확실히 그녀를 `되살릴 수‘있답니다?"카오게이

프레이어"저는 언젠가 그녀에게 부활의 신비함을 알려 줄 거랍니다, 그러니 거짓말이 아니죠"

체이서"......"

프레이어"그러면 실례하겠어요."

치이이익

치이이익

체이서"........저 하라구로 수녀가......"

체이서"......제발 건강하세요.....나나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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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역시 츠루기는 정신줄 놓은 놈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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