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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61 (그 사람은 프로듀서 입니까? 작가 : "이제 좀 풀어야 되는데 어떠헥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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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4, 2018 02:46에 작성됨.

뜻밖에 인물을 만나고 얼굴이 얼음처럼 굳어버린 사토루

그는 지금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서 하나는 자기가 챙기고 

하나는 사내 정원에 벤치에 앉아있는 그 인물에게 주고 있었다.


사토루 : "자 여기."


카에데 : "어머? 고마워?"


그 인물은 바로 346프로의 인기 아이돌인 타카가키 카에데 였다.

두 사람은 한 동안 말이 없었다.

그리고 그 정적을 깬 건 카에데였다.


카에데 : "잘 지냈어?"


사토루 : "응? 어..나야 뭐..."


카에데 : "그런 것 같네.."


두 사람 : "........."


사토루 : "근데 나 인건 어떻게 알았어?"


카에데 : "몰랐어? 나 그 때 사나에씨와 같이 미유씨하고 같이 있었잖아."


사토루는 카에데의 말에 저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냈다.


사토루 : "아, 그러고 보니.."


카에데 : "이제야 안 거야?!"


사토루 : "그게 그 놈들 때려잡느라 옆에 누가 있었는지 잘 못봤었거든.

          게다가 누나 내가 보이는 자리에서는 잘 안보였어."


카에데 : "흐응~?"


사토루 : "진짜래도..?"


카에데 : "그나저나 진짜 세상 참 좁다."


사토루 : "왜?"


카에데 : "그렇게 억울하게 다 뒤집어쓰고 홀연히 떠나갔던 네가

          이렇게 가까운데에 있었을 줄이야..."


사토루 : "나라고 알았나?"


카에데 : "나 보고 싶지 않았어?"


사토루 : "엥? 갑자기 왜.."


사토루의 의문이 담긴 말에 카에데는 고개를 옆으로 숙인 패 사토루를 쳐다보며 말했다.


카에데 : "난...보고 싶었는데...그 때부터 쭈욱...."


사토루 : (콧방귀를 뀌고는) "헹! 나야 누나 생각따위 전혀......."


사토루의 말에 카에데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어올려 어떤 한 영상을 보여줬다.


핸드폰 속 영상 속에는  연예인 시절 사토루가 hi fi raver!의 음에 맞춰 춤추고 있었다.


사토루 : "ok. 보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그거 틀지 마세요."


카에데 : "후후 나도 그래."


사토루 : "그나저나 그건 어디서 나셔서 가지고 계시는지...?"


카에데 : "응? 히다카씨한테서 받았는데?"


사토루는 순간 인상을 찌푸렸다.


사토루 : '그 인간이 진짜!'


카에데 : "뭐 어때?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 될 거잖아?"


사토루 : "그래도 제가 싫어! 과거 모습 보는 게 얼마나 뭐한지 알기나 해?!"


카에데 : "그건 사토루만 그럴거 같은데?"


사토루 : "어쨌든 당장은 보기 그래."


카에데 : "참 이상하단 말이야?"


사토루 : "그나저나 어쩐일이야? 여기까지 와 가지고서는?"


카에데는 사토루의 말에 순간 무언가를 잊고 있었다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카에데 : "아...마..맞다...깜빡했었네..?"


카에데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고 사토루는 카에데가 고개 돌린 방향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 곳을 본 사토루는 얼어붙어버렸다.

그곳엔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는 채 사토루와 마찬가지로 

얼버 붙은 채 서 있던 미유와 그녀의 담당 프로듀서가 카에데가 고개돌린 방향에 있는 통로에서 나왔기 때문이었다.

서로가 얼어붙어 있던 순간 먼저 입을 연 건 미유의 프로듀서였다.


미유p : "저...저기...미유씨가 저번에 있던 일이 감사하다면서....그래서 카에데씨가 같이.."


사토루 : "아....그러시군요...."


두 사람이 서로 얼버붙은 채 말하다가 미유가 입을 열었다.


미유 : "저기..."


사토루 : "네?......네..무슨..?"


미유 : "저번에는 감사했습니다...그리고...잘 추시더라고요....그..춤..."


순간 미유의 말에 사토루는 고개를 돌렸다.

그곳엔 이미 도주중인 카에데가 있었고

저만치 도망가고 나서야 카에데는 고개를 내밀었다.


카에데 : "그..그래도 미유씨하고 담당 프로듀서분만 보셨어."


그리고 다음 순간 카에데를 향한 사토루의 사자후가 들려왔다.


사토루 : "카에데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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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리아의 학교에서는

hr시간이 되어 담임 교사가왔다.


유키코 : "자 이제 그만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들려줄 소식이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담임인 유키코의 말이 끝나자 교문을 열고 한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리이나 : "여어! 반가워 나는 타다 리이나라고 해. 다들 잘 부탁해!"


유키코 : "자 그럼 타다는 저기 저 자리로 가서 앉으렴."


리이나 : "네!"


리이나는 유키코 선생이 알려준 자리를 향해 갔다.

그 자리는 바로 유리의 앞 자리였다.


리이나 : "잘 부탁해. 난 타다 리이나야."


유리아 : "어? 응..난 유리아야."


잠시후 hr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됬다.

유리아는 전학 오자마자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리이나의 모습을 보았다.


쿄코 : "왜? 무슨 일 있어?"


유리아 : "응? 아니 저 애 사교성 참 좋다 싶어서."


??? : "그렇게 따지면 너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잖아?"


들려온 목소리에 쿄코와 유리아가 고개를 돌리자 그곳엔 

같은 반 아이이자 과학부 일원인 이케부쿠로 아키하가 서 있었다.


유리아 : "아키하. 아니 궂이 예전 내 모습 떠올라서 그런건 아니야."


아키하 : 그랬으면 좋겠다. 솔직히 난 예전의 네 모습보다는 지금 모습이 더 보기 좋거든."


세 사람이 대화하는 동안 리이나는 카나에게 무언가를 물어봤다.


리이나 : "혹시 이 학교에도 밴드부가 있어?"


카나 : "밴드부?"


리이나 : "응! 나 록 음악을 좋아해서!"


카나 : "으응~? 밴드부라면 있기야 한데...."


리이나 : "진짜! 어디있는데?"


그 때 리이나의 물음을 다음으로 교실의 문을 열고 학생하나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항했다.


아키하(유리아들이 있던 곳에서 다가오며) : "저기 왔네."


리이나 : "응? 왔다니?"


카나 : "저 사람이 밴드부에서 기타리스트를 하시고 있는 줄리아씨예요."


리이나 : "저 사람이?"


카나 : "네! 줄리아씨가 있는 밴드부 인기도 많아요."


리이나는 카나의 말에 줄리아를 쳐다봤으나 줄리아는 그런 그녀를 지나치고

어딘가로 향했다.


리이나 : "응? 어디로 가는 거지? 아! 저기!"


리이나가 다가가려는 순간 줄리아는 어느 한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말했다.


줄리아 : "부탁이야! 이번 한 번만 좀 해줘!

          정식 입부하라고는 안 할게. 

          객원보컬로라도 좀 뛰어주라. 응? 유리아?"


리이나가 줄리아가 부탁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유리아가 있었다.


유리아 : "아니 저기...나 밴드에는 흥미도 없고,"


줄리아 : "진짜로 네가 필요해. 나 예전 문화재때 네 모습보고 진짜로 감동받았었단 말이야.

          이번 한 번만 우리쪽 보컬로 나와줘. 응?"


유리아 : "아니 저기 그래도....그리고 나 그 때 한건 록 음악도 아니었단 말이야."


줄리아 : "걱정마 음악 부분은 우리가 맡을테니까 응? 이번 한 번만 좀 부탁해."


유리아는 망설이다가 한숨 한 번을 쉬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유리아 : "이번 한 번 만이다. 알았지?"


줄리아 : "응! 고마워 유리아!"


유리아 : "고마우면은 얼른 정식 보컬 구해! 매번 이렇게 오지 말고."


줄리아는 유리아에게 허락을 받고는 바로 그 자리를 벗어났다.

줄리아가 떠나는 모습을 보며 유리아는 이거야 원이라고 말하듯 자세를 취했다.

그 모습에 쿄코는 뒤에서 작게 소리를 내어 웃었다.


쿄코 : "후후..."


유리아 : "왜 그래?"


쿄코 : "아니 너 점점 하는 행동이 사토루 아저씨 닮아가가지고 말이야."


유리아 : "무..뭐!?..///"


쿄코 :  "아저씨도 그랬잖아. 예전에 우리 1학년 때 첫 문화재때도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우리 도와주셨었고 말이야.

         지금 네가 했던 것 처럼 말이야?"


유리아 : "그렇게 보였어?"


쿄코 : "응..그리고..."


유리아 : "쿄코?"


쿄코 : "으응...아무것도.....('예전에 내 일에 대해서도 그렇게 도와주셨었고..')"


두 사람이 대화하는 도중 그 사이로 리이나가 다가왔다.


리이나 : "반가워. 난 타다 리이나라고 해."


갑작스런 인사에 놀랐는지 두 사람은 잠시 멍해있다가 인사를 했다.


쿄코 : "어..아..응! 난 이가라시 쿄코."


유리아 : "아키시 유리아야." 


리이나 : "저기 갑작스러운 부탁일수도 있는데..."


유리아 : "응?"


리이나 : "니가 간다는 거기 나도 데려가 줄래?"


유리아 : "? 어려운 건 아닌데...?"


리이나 : "됐다! 고마워 그럼 끝나고 정문에서 보자."


리이나는 유리아의 대답에 해맑게 웃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쿄코 : "뭐야 저 애 갑자기?"


쿄코의 물음에 카나가 다가와서 말했다.


카나 : "리이나는 록 음악을 좋아한다 그랬거든요."


유리아 : "헤에~ 그럼 데려가서 나쁠건 없겠네. 반응 좋으면 나 더 이상 객원을 안 불려가도 될 거 아냐."


쿄코 : "아하하...그것 때문에 허락한 거 였어?"


유리아 : "당연하지. 솔직히...나...문화재 때도 사토루랑 같이 해서 된거 였으니까..."


그 때.


리이나 : "그 사토루란 사람 혹시 유리아 애인이야?"


어느 샌가 가리로 돌아갔던 리이나가 다시 돌아와있었다.


쿄코 : "으앗! 놀래라..."


유리아 : "/////애...애인이라니/.//////사토루는 내...////"


리이나 : "내...?"


카나 : "우왓! 유리아씨 괜찮으세요?"


아키하 : "이거 틀렸군....거의 정신 못치릴지도 몰라..."


쿄코 : "유리아의 대부이셔. 원래는 유리아네 사촌분이셨는데...유리아네 집에 사정 때문에..

        지금 유리아는 그 사람 집에서 살고 있어."


리이나 : "응 그랬구나. 근데 사촌이라면서 저렇게 얼굴 붉힐 이유가 있는거야?"


쿄코 : "아..하하..."


리이나 : "그나저나 나 방금 1학년 문화재 때 얘기 들었었거든.

          자리로 돌아갔을 때 애들한테도 물어봤었고

          너희 반에 차례 때와 마지막 유리아의 앵콜곡 때 대단했다면서 말이야."


쿄코 : "아..그거 말이야..."


리이나 : "좀 얘기해줘. 응?"


쿄코 : "그러니까 1학년 때 있었던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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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덕션


사토루가 방금 전에 내지른 사자후에 3과 아이돌들이 몰려오고 난 이후

사토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사토루 : "아아...."


그리고 3과 일행들은...


카나데 : "어머? 프로듀서 이런 춤도 췄었어?"


미카 : "////.이거 뭐야 엄첨 귀엽잖아?"


유이 : "아하하...진짜 귀엽다 진짜 여자애 같아. 하하.."


카에데 : "그렇지? 정작 이거 다 춰 놓고는 진짜 부끄러워하기까지 했다니까?"


리카 : "헤에? 이 때는 P군이 아니라 p군이었네?"


야스하 : "그거 무슨 소리예요..."


리카 : "지금 P군은 어른이니까 P군. 이때 P군은 어리니까 p군."


야스하 : "아..그런 거였어요.."


아리스 : "뭐..뭔가요..이 귀여운 사람은..."


치에 : "이거 진짜로 프로듀서라는 게 아직도 안 믿겨져요."


니나 : "프로듀서가 땅딸하단 겁니다!"


카오루 : "우와! 선생님 예전에 본거 보다 어려보여.."

유키미 : (눈을 반짝이며 보고있다.)


히지리 : "프로듀서 작아..."


치에리 : "예전에 봤던 영상과는 다른 사람 같아요.."


아냐 : "사토루 오빠. Реальная мило. 진짜 귀엽습니다."


린 : "이런 애가 저렇게 크게 자라다니..."


카렌 : "가끔 사람의 성장은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단 말이야...?"


나오 : "니들 그거 당사자 있는데서 말기는 좀 아니지 않냐?"



나오는 사토루를 바라보며 말했다.

영상속의 당사자는 고개 푹 숙인 채 앉아있었다.


나오 : "저렇게 있는데 말이야."


그 모습에 유키미가 먼저 다가가서 말했다.


유키미 : "사토루..."


사토루 : "응?"


유키미 : "괜찮아.....귀여웠어...."


사토루 : "응?"


유키미 : "예전에 봤던 거.....조금 무서웠는데...지금 건 귀여워..."


사토루는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유키미의 모습에 머릴 쓰다듬으며 말했다.


사토루 : "고마워...유키미..."


유키미 : "헤헤..."


미카 : "그나저나 프로듀서 이거 언제때야?"


토모코 : "맞아요! 사토루씨 활동 하실 때 영상에서도 개인적으로 찍으신 바인에서도

          저런 거 어디서 안 나왔었다고요."


사토루 : "당연하거아냐? 우리 단독 콘서트 때 했던 이벤트니까...

          근데 그걸 왜 카에데 누나가 가지고 있는 건데?

          그것도 연습실 연습장연을 말이야."


카에데 : "그거야 내가 안무가 분께 부탁해서 얻어왔으니까?"


사토루 : "어이."


카에데 : "뭐 어때 잘 추기만 하는데 뭘..."


사토루 : "게다가 내 정체 미후네씨와 담당 프로듀서 분께 얘기하고 말이야."


카에데 : "어쩔 수가 없었어. 보고 있다가 들켰거든."


사토루 : "그럼 누나 잘못이지. 뭐가 어쩔 수가 없었어야!"


사토루와 카에데가 얘기하는 사이 카나데가 미유p에게 물었다.


카나데 : "그나저나 미후네씨 프로듀서씨는 어떻게 알아챈거야?"


미유p : "네?!"


카나데 : "우리 프로듀서 정체 우리 3과 사람들만 알고 있었거든."


미유p : "그야 아키시 사토루하면 저희때에는 진짜 전설적인 톱 아이돌이었거든요.

         심지어 그 때 당시 아이돌에서 영역을 확장하시면서도

         크게 성공했던 것도 사토루씨 뿐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알았을 때 놀랐었어요.

         그런 사람이 바로 가까운 데에 있었을 줄이야..."


미유 : "저희 때도....아키시씨 아니 지금은 3과 프로듀서씨

        엄청나게 인기 많으셨으니까요."


미유p : "특히 예전에 찍었던 드라마에서 마지막회에서 한 대사 중 하나때문에 

         남녀 할 거 없이 아이돌이 되겠다고 이 업계에 지원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토모코 : "그게 분명히 이거였죠.

          앞으로 몇 년이 지나면..."


미유p, 토모코 : ""넌 진짜 라라가 될 수 있어!""


토모코 : "꺄아! 그 말이 얼마나 당시 수많은 여자아이들 심장을 울렸는지 몰라요!"


사토루 : "거기 빠순이 조용히 안해!"


야스하 : "아..하하.....///"


니나 : "응? 야스하 왜 얼굴이 붉어져 있는 겁니까?"


야스하 : "응? 아니...그 드라마 주인공...당시 나였거든.."


카에데 : "그리고 제가 당시 야스하가 변신한 모습의 역할이었고요."


야스하와 카에데의 대답에 다른 사람들이 모두 놀라는 눈치를 보였다.


3과 사람들 : "뭐어~!"


야스하 : "그리고....제가...지금 계속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었고요..///"


야스하의 반응에 다른 아이돌들이 사토루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카나데 : "프로듀서~?"


사토루는 카나데의 말에서 알 수없는 오라를 느껴 당황하였다.


사토루 : "네..네?"


카나데 : "야스하가 저렇게 반응한 걸로 봐서는 보통 도와 준게 아닌 것 같은데?"


린 : "그 이야기 우리도 자세히 듣고 싶을지도...?"


미카 : "그리고 프로듀서의 과거도."


사토루 : "뭐?! 내 과거?"


미카 : "응 솔직히 말하면 프로듀서 정도의 유명한 사람이 왜 이렇게까지 자신을 숨기고 있는지

        게다가 렌야 그 인간이나 이시다 그 인간들이나 이마니시 부장하고도 잘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아리스 : "그리고 유리아 언니나 다른 아이들도 궁금하고요,"


사토루는 아이돌들의 반응에 치히로를 쳐다봤다.

지금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 이야기 내에 있던 치히로도 포함 되기 때문이었다.

그 모습에 치히로는 마치 괜찮다는 듯이 싸인을 보냈고 그 모습에 사토루는 한숨을 한 번 쉬고는 말했다.


사토루 : "알았어. 그 대신 이 이상 내 정체를 알기되는 사람이 적어진다는 조건하에야."


린 : "응. 알았어."


카렌 : "그렇게 알리고 싶지 않아?"


사토루 : "알리고 싶지 않아....아직은....근데 너희들 다 들을 수 있겠어?"


카나데 : "응? 갑자기 그건 왜....?"


니나 : "프로듀서 옛날 얘기 두근두근한 겁니다!"


사토루 : "하하...그렇게까지 기대할 필욘 없을거야...좀 많이 어두울거거든..."


작가의 말 : "부분부분으로는 넣고 싶은 말들은 많은 데 그게 다 잘 안 합쳐지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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