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시이카 "용의 각성." 모바P "제 이 장"

댓글: 8 / 조회: 77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4-28, 2018 21:10에 작성됨.

시이카 "용의 각성." 사무원P "제 이 장"




-ㅇㅇ호텔 근처

바네P "!!!" 끼이익

날아가던 전원 ""우와악?!" 끼익

쿠당탕

미오 "괜찮아, 아쨩?!"

린 "노노?!"

아이코 "괘, 괜찮아요..."

노노 "모리쿠보도..."

모바P(이하 P) "갑자기 왜 멈춘 거에요, 선배?"

바네P "...저걸 보면 누구라도 멈추지 않을까?"

전무 "저거?"

클라리스 "...저건 뭐죠...?"

케이트 "What the..."

그림자 와이번 [[크르르르르]] x 하늘에 무수히

토모에 "저, 저건 뭐시여..."

페이페이 "파파한테 저런 거 본 적 없는 거에요!"

클라리스 "생긴 것은 날개 달린 용...그렇지만 드래곤이 아닌 것 같은..."

린 "생긴 걸로 따지면 와이번이겠네."

전무 "와이번?"

린 "용의 새끼 쯤 되는 녀석이야.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괴물들..."

토모에 "아무래도 우리가 용의 곁으로 가려는 것을 막으려는 것 같어..."

시루시코 "이렇게까지 방어하다니...도대체 무슨 일을..."

케이트 "어찌됐든 이 녀석들을 Destroy해야지 앞으로 Go하겠네요."

토모에 "뭐...그런 것이여..." 스릉

케이트 "Oh? You는 용을 지키는 쪽 아니었어요?"

페이페이 "저희들의 일은 '용'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거에요. 그것이 '용'을 지키는 가문의 주 업이죠."

케이트 "그래서 저를 방해했군요."

토모에 "그려. 오늘날에서야 용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으니 이제 위협은 되지 않는 것이여. 우리는 그 '용'만 무사히 해방시켜주면 되는 것이여."

쿠로이 "그, 그럼 우리 딸은...!!"

페이페이 "무사할 거에요!" 방긋

쿠로이 "다, 다행이네..."

시루시코 "그나저나 저 와이번들 어떻게 하죠?"

P "일단 어떻게든 없애면서 앞으로 나아가야지. 불행인지 다행인지 거점으로 삼고 있는 저 호텔만 막아내고 있어."

아이코 "그럼 어쩔 수 없네요." 파아앗

미오 "우왓?! 아, 아-쨩의 몸이 빛난다?!"

노노 "모리쿠보도 힘내는 건데요..." 파아앗

린 "노노도?!"

코즈에 "응...? 이 기운은..."

아이코 "자, 그럼 가볼까요?" 여궁수의 모습 + 자기 키만한 활

노노 "모리쿠보도 싸우는 건데요." 군복 + 고글 + 저격총

미오 & 린 ""그게 뭐야?!!?!""

바이올렛 "뭐, 두 명 다 신에게 하사 받은 힘이야. 너희 둘과 마찬가지로..."

타카네 "기이한..."

바이올렛 "자, 그럼...응?"

아이코 "왜 그러세요, 바이올렛씨?"

바이올렛 "아니...나는 그냥 복귀해서 상황을 지켜보라고..."

노노 "이상한 건데요..."

바이올렛 "저쪽에서도 이상함을 느꼈나봐."

아이코 "흐음..."

미오 "그럼 바이올렛씨는 돌아가는 거야?"

P "...응? 미오, 너 누군지 알아?"

미오 "응? 응, 뭐랄까...에헤헤..." 머쓱

바이올렛 "그럼 난 돌아갈게. 잘 해보라고, 아가씨들?" 슈욱

파지지직

P "사라졌다."

클라리스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이코 "일단 사람은 아니에요."

노노 "응..."

바네P "그건 둘째치고..." 슈아아악

토모에 "일단 무력행사를 하는 것이여..." 단검 장착

P "사무원P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뚜둑뚜둑

클라리스 "네!" 흑검 장착

린 "가자, 미오." 아이올라이트 블루 전투형

미오 "오케이." 아이올라이트 블루 전투형 카피

전무 "그럼..."

케이트 "GO!!!" 파바밧

와이번 [[크르아아아아아-!!!]] 슈욱

P "돌진력은 내가 더 세다고!!" 콰득

P "암석 코뿔소-!!!" 투과가가가가가가

린 & 미오 ""댄싱 사파이어-!!!" 창 투척

콰가가각

바네P & 코즈에 ""메테오 스톤-!!!"" 투과가가각

클라리스 "잠깐-!! 위험하게 뭐하는 짓이에요!?" 신의 가호

시루시코 "가서 물어뜯으렴, 지옥늑대쨩-!!"

지옥늑대 "캬웅-!!"

아이코 "받아라-!!" 촤악

노노 "무리인데요-!!" 탕탕탕

케이트 "...What the fuck...?"

토모에 "저것들 아이돌하고 프로듀서 맞어?"

페이페이 "그 이전에 인간 맞아요?"

와이번 [크르아아아아-] 화악

클라리스 "아카바네님, 위험해요!!"

바네P "엇?!"

미리아 & 리츠코 "[미리아 너굴맨 펀치-!!]" 부웅

사나에 "센카와류, 회천-!!" 후욱

퍼억

와이번 [크루악?!]

바네P "사나에씨랑 미리아?! 리츠코도 있잖아! 어떻게 된 거야?!"

사나에 "근처에 미리아쨩이랑 촬영이 있었는데...뭐야, 저 괴물은 아까 그 괴물이랑 다른 것 같다?"

바네P "그 괴물하고 달라요."

P "참고로 저 괴물의 수장 같은 녀석이 사무원P를 납치해갔어."

사나에 "...뭐?" 희번득

쿠로이 "!!" 흠칫

사나에 "헤에...그럼 빨리 끝내야지." 뚜둑뚜둑

P "치히로씨랑 다른 애들도 부를까요?"

아이코 "그럼 엄청 빨리 끝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오 "과연 그럴까..."

P "미오?"

사나에 "이것들..."

클라리스 "그렇군요."

토모에 "이런...이런 것은 몰랐는디..."

와이번 [크르르르...] 슈르르르

린 "목을 베도, 날개를 찢어도 바로 회복이 돼. 그러면서 우리들을 공격하지는 않고, 계속 막기만 하고 있어."

페이페이 "마치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큼은 막겠다...는 것 같네요."

토모에 "이것들은 '용'의 숙주인 쿠로이 시이카 아가씨의 명령으로 인해서 움직이는 것이여."

쿠로이 "시이카가 이것들을?!"

사나에 "그렇다면..." 삐삐삑

뚜르르르르르 달칵

아즈사 [어머~ 사나에씨, 무슨 일이에요?]

사나에 "지금 우리 가족들 다 있어?"

아즈사 [네? 네. 치히로씨랑 나나씨도 같이 있어요.]

사나에 "스피커 폰으로 바꿔줘."

아즈사 [??? 네~]

토모에 "뭐하려는 것이여?"

리츠코 [지원병력 아닐까요?]

페이페이 "그렇군요...랄까 지금 벨트가 말했어요?!"

미리아 "우리 사무소에서는 평범한거야~"

아키하 [무슨 일이야, 사나에씨?]

사나에 "사무원군이 ㅇㅇ호텔에 납치 당했다고하네."

삑 뚜- 뚜- 뚜- 뚜-

페이페이 "끊겼..."

슈욱

치히로 & 치하야 "[스타쥬얼 피스트-!!!]"

나나 "케츠젠 류 제 1 식 - 내지르기-!!!"

키라리 "키라링 어택-☆!!"

콰과광

토모에 & 케이트 & 페이페이 """..."""

린 "아주 든든한 지원군이 왔네!!"

아키하 "저것들은 그림자 용?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남편 당장 내놔..." 저벅저벅

후미카 "당신들의 엔딩을 여기서 집필해드리죠..." 저벅저벅

바네P "반하겠네...뭐 저리 멋있어?"

타카네 "그런 농담은 안 된답니다, 귀하..." 볼 뿌우

와이번 [그르르르르] 스윽 슥

리이나 "어라? 물러나네?"

아키하 "뭐지? 길을 터주는 것은...아닌 것 같은데?"

아이코 "...뭐가 오고 있어요."

미오 "..." 왼눈 욱신욱신

린 "응? 미오, 왜 그래?"

미오 "온다."

린 "어? 오다니, 뭐가 말이..." 휙

린 "어...?!" 동공지진

??? "저희 주인님께 볼 일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저벅저벅

아키하 "거, 거짓말..."

??? "죄송하지만 저희 주인님은 지금 여러분들을 뵙고 싶지 않아 하십니다." 저벅저벅

바네P "..." 뿔이 욱신욱신

P "..." 저릿저릿

케이트 "저 Man은 도대체..." 저릿저릿

요시노 "..." 저릿저릿

미리아 "으으..." 바들바들

리츠코 [벨트...인데도 느껴지는 살기...]

??? "그러니 여기서 물러나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시키 "이, 이런 거 거짓말이야..."

란코 "비극의 시작이니라...!!"

치히로 "히...히-군?!"

사무원P? "그렇지 않으면 제가 여러분들을 도륙해야 하거든요." 검은 갑옷 + 양날검

사무원P? "그러니...얌전히 돌아가주세요."

토모에 "사무원P 무슨 말이가?!"

사무원P? "두 번 말하지 않겠습니다. 얌전히 돌아가주세요. 저희 주인님은 피를 싫어하십니다." 스릉

린 "그, 그런..."

저벅저벅저벅

린 "어?"

미오 "..."

P "..."

바네P "..."

치히로 "세, 세 사람..."

아키하 "기다려! 저건...!!"

미오 "알아. 아저씨가 아니라는 것 쯤은"

사무원P? "호오? 네, 맞습니다. 저는 당신이 아는 '사무원P'가 아니죠. 섀도우P...라고 불러주세요."

섀도우P "귀여운 이름이죠?" 싱긋

P "하지만 전투력은 기본 사무원P의 몇 배..."

바네P "여기서 전원 다 머뭇 거릴 수는 없잖아? 그러니..."

섀도우P "응?"

바네P "모바-!!"

P "암석 코뿔소-!!" 콰직

투과가가가각

섀도우P "후...후회 마시기를-!!" 쑤욱

치히로 "프로듀서씨-!!"

P "역시나-!!" 팍

섀도우P "?!"

P "황해 상어-!!" 점핑 돌려차기

퍼억

섀도우P "크윽?!"

바네P "빙창탄우-!!" 샤아아악

촤자자자자작

섀도우P "이까짓 거!?" 멈칫

섀도우P "몸이?!"

미오 "아저씨라면 마마유의 리본 정도에 묶이지 않아!"

섀도우P "크아아아악-!!" 고드림이 관통

섀도우P "전 와이번들과 달리 고통을 느낀다고요!!" 관통된 부분이 회복되며

P "뭐, 그래도 상관없어. 사무원P라면 그냥 다 피했을 공격들을 대놓고 맞으니까..."

바네P "결론은 우리로도 너 하나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소리지."

섀도우P "그래서 나머지를 들어가게...와이번들도 어차피 제가 있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도 눈치 채셨나요?"

P "대충은?"

바네P "자, 그럼..."

섀도우P "훗...재미있군요-!!" 파박

바네P "프로듀스 시작이다!!"

---------------------------------------------------------------------------------------------------------

다음 화, 뜻밖의 반전이 기다립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