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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쬐끔해진 어느 날의 이야기

댓글: 4 / 조회: 131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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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8 17:54에 작성됨.



야심한 시각, 사무실


달그락 달그락

부글부글

시키"....이제 이 약을 섞기만 하면......"쪼르르륵

부글부글

펑~!!!

시키"냐핫! 이걸로 완성!!!"

시키"일단 뭔가 신나서 손에 집히는 대로 만들기는 했는데.....무슨 효과를 지녔을려나?"

시키"흐음.......일단 미카가 오면 실험하기로 하고....."두리번두리번

시키"아! 이 스테드리 병에다가 넣어둬야겠다."쪼르르륵

시키"그보다 시키냥 이제 지쳤어....한숨 자러가야겠다......"터덜터덜


끼이익.....


사무실" "

잠시뒤


끼이익......


???"하암...피곤해.....이제 이 서류를 제출하면......어라? 스테드리네? 잘됬다, 안그래도 지쳤는데......."꿀꺽꿀꺽

???"음? 뭔가 맛이 좀 이상한데?"

???"으헿!!!"펑~!!!!


털썩


???"..........."아이가 됨

???"...........!!!!!!!!!"무언의 놀람



다음날


시키"으하암......잘잤다....그러면 이제 슬슬 약을 실험하러...."끼이익....

미카"후히히★"어느 한 아이를 안고 볼을 부비부비하는 중

???"........."심기불편

P"........미카가 죠리콘 상태가 되었어......."

리카"........언니는 왜 어린 아이만 보면 저렇게 되는 거지?"

마유"그보다 이 아이 뭔가 보면 볼수록 참 귀엽네요."

사치코"저만큼은 아니더라도 크면 귀여울 것 같네요."

키라리"우꺄아~☆, 정말로 귀엽다늬~!!!!"

바네P"........여기는 이런 비일상이 일상인건가?"

이오리"뭐 어때서? 그보다 당신은 왜 여기에 와 있어?"

바네P"응? 아, 올스타즈멤버들이 너한테 주라고 한 선물 주러 왔지. 자, 여기"선물로 가득 찬 상자

이오리"어,고마워......그보다 그녀석은 왜 여기 없지? 어제밤까지 할 일이 있다고 내일 아침 사무소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사치코"어라, 츠루기씨한테 무슨 볼일이 있었나요?"

이오리"아,저번에 한 번 재워줬던 은혜로 입을 옷이라도 사 줄려고 했거든, 그나저나 벌써9시가 넘었는데......."

P"일단 이거 전화해봐야 하는거 아냐? 츠루기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시간은 잘 지키는데......."

시키".....이거 조금만 지켜봐야지, 응? 저 아이의 머리카락색, 어디선가.......아!!!"

???"......."오른손을 폄

미카"우히히히......응? 무슨 일 있어?"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다."

미카"어머나!! 지금 숫자 세는거야? 장하네!!!"

???"............."손가락을 다 접음

???"............."순식간에 팔을 접어서 팔꿈치로 미카의 복부 가격

퍼억!!!

미카"크헉!!!"

털썩

???"............"미카의 손힘이 빠지는 순간 빠져나옴

P".....어라라?"

바네P"방금 저 아이.....미카양을 일격에.....?"

리카"언니가 한방에 쓰러졌어......"

사치코"그보다 그렇다는 건 저 아이.....힘이 장사란건가요?"

마유"아무리 장사라고 해도 아이의 근력이 저렇게 강할리가 없는데....."

키라리"우꺄앗~!!!!!!!"놀람

이오리"........역시나 저 아이는......."이미 무언가를 눈치 챔

???"..........."아장아장거리며 문쪽으로 걸어감

???"......!!!!!"자신의 보폭이 작다는 걸 눈치챔

???"............"뭔가 실망한듯 아이돌쪽으로 걸어옴

P"뭐지? 뭔가 실망한 것 같은데?"

마유"일단 마유가 안고 있어볼께요,읏샤!!"???을 안음

마유"이렇게 보니깐......마치 제 아이인 것 같네요."

이오리"그건 절~대!!!아니거든!!!!"버럭

사치코"읏!! 갑자기 소리를 지르다니....그보다 그 말뜻 뭔가요? 마치 뭔갈 알고 있는듯한데......."

이오리"엇!! 아,아니 그게.....일단 머리색이나 눈색도 다르니깐......"

바네P'그러고보니 이 아이.....머리색도 그렇고 눈색도 츠루기처럼 뭔가 푸른데......"

???".............."

P"그렇다면 일단 다른 아이돌들을 불러 모아서 이 아이에 대한 정보를......"

린"프로듀서, 나 왔어, 밖에 시키도 있던데 안에 무슨일 있어?"

P"오! 린!! 마침 잘 왔어, 혹시 이 아이 어디선가 본 적 없어?"

린"헤에....이 아이 뭔가 특이하네....일단 본 적 없지만"볼을 손가락으로 만져봄

???"..........."덥썩

마유"어라? 린씨가 마음에 들어나본데요? 손가락을 잡았어요."

사치코"그말은 린씨와 인연이 있다는 건가요?"

이오리".......아마도 악연이겠지만......"

사치코"네?"

???".........."콰득

린의 손가락을 뭄

린"으아아앗!!!!! 이거 놔!!!!"

???"................."끝까지 놓지 않음

P"엇! 설마.....마유,그 아이한테 뇌섹보이스로 놓아달라고 해봐!!!'

마유"네?! 아,알았어요!!! 크흠흠....."

마유".....저기...놓아주면 안 될까?"

???"............"바로 놓음

린"아야야얏....잠깐, 이 아이 성질머리가 왜이래? 성격 참 더럽네..."

???"........"凸

린".........이거 알맹이는 어른 인 것 같은데......."

P".......저거 내가 생각하는 사람 맞지?"

사치코"......그런 것 같네요......"

마유".......청발청안, 린씨와 대척함.....당신은......."










마유"츠루기씨?"

츠루기"........."끄덕

린"어? 이게 츠루기라고? 믿기지가 않는데?"

이오리"역시였나, 최근에 안 사실이 아니었다면 나도 몰랐을지도......"

P"시키...........나와볼래?"


스윽


시키"냐하하....미안........"

P"하아...미안하면 아예 하지를 마....."

P"보나마나 너가 뭔가 만들었는데 그걸 츠루기가 잘못 먹은 것 같네, 그렇지?"

시키"냐하하...뭔가 갑자기 창작혼이 불타서 우오옷!! 하면서 만든 뒤에 스테드리병에 담아놓고 갔는데......그걸 먹었구나....."

츠루기"......시키......죽었어......."

P"응? 시키라면 저기 살아있잖아?"

츠루기".....나한테......잡히면........."

P"아, 너가 죽인다는 말이구나........"

시키"냐핫!!! 그러지 말아줘!!!!"

츠루기"............"엄지로 목 긋는 시늉 냄

시키"냐핫!!!!!!!!!"절망

P"자업자득이잖아, 포기해."

시키"프로듀서!!!!!!!"

바네P"저기요, 프로듀서가 아이돌한테 폭력을 가해도 되는 겁니까?"

리카"그보다 언니가 아직도 안 일어나는데?"

츠루기".....케이크.....먹여........"

리카"이거 케이크로 일어나는 거야? 그러면 얼마나 먹이며 되는거야?"

츠루기".......5홀........"

P"어이, 그냥 괴롭힐려고 그러는거지?"

마유"츠루기씨? 그냥 알려주세요.네?"가슴에 묻힘

츠루기"!!!!!!!"///

츠루기"......명치에......쑥뜸.......하면 되......"

마유"후훗, 참 잘했답니다."쓰담쓰담

츠루기"........"///

사치코"...........질투나네요.........."

이오리".........그러게 말야........."

츠루기".......마유.......요망해........."중얼중얼

P"그보다 시키, 이 약의 해독제는 어디 있는거야?

시키"아.......그게...........없어........."

츠루기"마유, 시키......죽여."

마유"네에~!!!!!"철컹~!!

P'네네, 거기 스톱, 일단 시키한테 시간을 좀 주는 건 어때?"

츠루기"......."도리도리

츠루기"......그냥......죽어......"

바네P"이 무슨 혼란.........."

시키"내게 시간을......딱 오늘 하루만 시간을 주면........"

츠루기"........오늘......자정까지........"

시키"네엡!!!!"쌔앵~!!!!

츠루기"......후웅.....지쳤어.....나 잘래......."마유 품안에서 잠듬

마유"에엣!! 츠루기씨!!!!"

츠루기"zzz........"오물오물

마유"..............."주르륵

사치코".........핫!! 넋 놓고 있을때가 아니에요, 빨리 이 광경을 기록하지 않으면......"

이오리"신도!! 빨리 최고로 좋은 카메라 가져와!!!!! 어서 빨리!!!!에? 아버님께서 가져가셨다고?"

마유"아, 그렇다면 마유의 로커안에 고성능 카메라가 있으니 가져와주실래요? 비밀번호는 ○○○○이에요."

이오리"할수 없지,그러면 다녀올테니깐 너 말야,거기서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고!!!"다다다다

마유"어짜피 그럴려고 했어요."

키라리"그러면 키라리는 귀엽고 해피해피하게 꾸며줄께~!!"

리카"그러면 나도 도와줄께!! 언니만큼은 아니지만......"미카한테 쑥뜸 뜨게 하는 중

마유"그건 고맙게 생각하지만 츠루기씨, 왠지 몰라도 화장을 하면 여자아이처럼 곱상하게 되어서요.....그러면 왠지 몰라도 츠루기씨가 아닌 것 처럼 보여서........"

P"아, 그거라면 나도 알고 있어,저번에 리나가 심심풀이로 화장을 가볍게 했더니.....세상에나......여신이 강림한 줄 알았어......."

바네P"여신?......잠깐.......저번에 문자로 보낸 묘령의 여성이 설마.......나 그거 새로운 신인인줄 알고 이미 전무님께 보고서 올렸는데......"

P"아, 그거라면 걱정마세요,혹시나 싶어서 미리 전무님께도 보내고 설명도 덧붙였거든요."

바네P"나한테도 봍여주지!!!!!!"

츠루기"우웅......."뒤척뒤척

마유"......쉿.........!"

P,바네P"아......"

츠루기"zzz......."편-안

사치코"......그러고 보면 츠루기씨가 자는 모습이나 쉬는 모습을 보면 뭔가 신성함이 느껴지네요."

마유"예전에 아직 모습을 숨기고 있을 때 보았던 낮잠을 자고 있을 때도 하나의 작품이었죠."

바네P"우리쪽에서도 한번 거의 기절하다시피 쓰러졌는데 그 때도 무슨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았지......"

미카"으으으........"쑥뜸 뜨는 중

리카"뭐야......뭔가 정신이 진짜로 돌아오고 있어.....이 뜸이라는거 신기하네......"

사치코"그러게요, 그나저나......시간이 꽤 지났는데 왜 이오리씨는 안 오는 거죠?"

마유"글쎄요?"

덜컥

사치코"아! 이오리씨!!! 왜 이리....."


신,노노,타쿠미"..............."얼굴에 불만 가득

이오리"미,미안......오던 중에 그만......."

신"..........."뚜벅뚜벅

마유앞까지 옴

마유"에에.....그,그게 그러니깐......."우물쭈물

신".............."

신"꺄아아아아아!!!!!!!!너무 귀여워라!!!!!!!!!"신나서 어쩔줄 모름

마유"에?"

신"아.....으흐흠.....그,그나저나 츠루기는 왜 갑자기 이렇게 준거야?"소곤소곤

마유"아...그게 말이죠 사랑의 붉은실 내 사랑 감아감아..."

신"흐음흐음....그렇구나....그렇다면 일단은......."뒤적뒤적

신"옷갈아입히기부터..에헤헤...."주륵

노노"저,저기...얼굴이 뭔가...무서운건데요......"

타쿠미"어이, 어른, 일단은 좀 절제를 하라고......"

신"에헤헤....앗!! 이런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실례를...."츄릅

노노"그,그보다 모,모리쿠보는....그...하,한번 누나라고 불리고 싶은건데요......."주륵

타쿠미"나는 엄마라고 불리고 싶어......"주륵

P'역시나 저쪽은 뭔가 하나 둘씩 나사가 빠져있는 것 같아......'

펑!!!!

바네P"우앗!! 깜짝이야, 뭐가 폭발한거야?!"

키라리"저쪽이라면......시키짱의 실험실?"

끼이익....

시키"...........실패했다......"(7쨜)

P"넌 왜 줄어든거야!!!!!!"

시키"그게 그러니깐......"

미카"으으으....흠!! 이 느낌은!!!!!"벌떡!!

리카"아! 언니......"

미카"....."두리번두리번

미카"!!!!!"시키와 눈이 마주침

시키"아....."

미카"........."

미카".......후히히★"죠리콘 모☆드

시키"히익!!!!"

미카"저기 말야....거기 있는 너 말인데....이름이......"

시키"으아아아아아!!!!!!"도주

미카"어라? 잠깐만!!! 도망치지마!!!!!"잡으러 감

P"야!! 죠가사키 미카!!! 거기 안 서!!!!"미카를 잡으러 감

리카"언니!!!! 그만해!!!!!"P와 마찬가지

키라리"키라리도 이걸 그냥 볼 수만은 없다늬~☆, 미카씨!! 거기서라늬~☆!!!!"P와 마찬가지

바네P"어,어이!!! 기다려!!!!!"프로듀서의 본능에 따라서 나섬

사무실안"........."

사치코"....그러면 일단 조용해졌으니 츠루기씨는 잠시 여기에 놔두고 나중에 츠루기씨한테 입힐 옷이나 찾으러 가볼까요?"

신"찬성!!!"

노노"모,모리쿠보도 지금은.....야,야루쿠보인건데요....."

타쿠미"어이, 이오리, 니 옷들중에서 뭐 괜찮은 거 없냐?"

이오리"글쎄.....그보다 지금은 내가 저녀석보다 더 크니깐 내 옷을 입혀도 매한가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마유"그렇다면 다른 연소조들에게 빌리러 가죠."

타쿠미"오!!!! 그 방법이 있구나!!!"

사치코"그렇다면 일단 미리아씨부터 가보도록하죠."

츠루기하렘"""""OK!!!"""""

와르르

덜커덕


사무실안"............."

츠루기"새근-새근......"


끼이익.......

???"......"살-금 살-금

???"......"흘깃

???".....후히히☆"


잠시뒤

사치코"흐응~!! 대성과네요!!!"

타쿠미"그러게, 특히 니나의 인형옷을 가득 얻었어"

신"그외에는 치카나 치에것까지 받아오긴했는데.....솔직히 말해서 좀 많이 클 것 같은데......"

노노"그래도 꽤나 재미있을 것 같은건데요!!"의기양양

이오리"......너말야...뭔가 기합이 들어가있다......"

노노"후훗...그야 이렇게 옷갈아입히기 인형처럼 부려지게 되면 츠루기씨가 모리쿠보를 이제 아이돌을 그만두게 할 수도 있으니깐요!!!"

신"아하하...그런거야...?"

마유"의외의 결과라서 황당하네요......"

이오리"그러는 너는 그 손에 든 고스로리나 롤리타는 뭐야?"

마유"이거요? 후훗....만들어 왔답니다."

사치코"아아.....마유씨의 옷을 리폼하였군요, 그나저나 꽤나 빠르게 하셨군요?"

마유"그야....사랑을 위해서라면야......."발그레

타쿠미"뭐...어쨋든 일단은 이 토끼옷부터....."끼이익....


츠바이?"하아....귀여워, 귀여워!!!!"

츠바이?"어쩜, 이렇게 자는 것도 귀여워!!! 내가 보살필 때 처럼 천사같은 얼굴로 자고있다니.....분명히 자라면 모든 여자를 사로잡을 것 같다니깐!!!!"

츠루기하렘'''''''뇌내 시스템 리부팅중''''''

츠루기하렘'''''''리부팅 완료, 눈앞의 미지인 발견''''''

츠루기하렘""""""당신 누구야?!""""""

츠바이?"히엣!!! 아...그게 그러니깐....."

이오리"어? 잠깐만....당신 어디선가......"

츠바이?"어머, 너는 그 때 그 주황머리의 아이와 함께 있던........"

이오리"아!!!! 생각났다!!! 당신, 그 때 야요이를 납치한 그 유괴범!!!!!"

츠바이"에에에?! 내가? 아니야!!! 그건 `내‘가 아니야!!!!'

이오리"웃기지마!!! 내눈앞에서 갑자기 빛나더니 순식간에 야요이를 납치하고 그 하늘의 사슬인가 뭔가로 나를 묶고 사라졌잖아!!!!"

타쿠미"뭐?그렇다는 건........."힐끔

사치코"이 분 혹시.......불안

노노"우으......"불안

마유"......."리본 꺼냄

신"아! 나도 생각났어!! 저 여자, 나를 납치하였던 그 남자들이 보스나 사장님으로 부르던 그 여자야!!!"

마유".......역시나군요, 츠바이씨."

츠바이?"에에에? 그,그러니깐 그건 `내‘가 아니라니깐!!!!"뒷걸음질

타쿠미"그러면 왜 그렇게 땀을 폭포처럼 흘려? 앙?"우드득x2

노노".....하나시, 오랜만에 출격하는 건데요."

하나시[에? 무슨일 있어? 지금 네 조부모님이랑 같이 토끼 밥주는 중인데?]

사치코"일단 자세한 얘기는 법정에서 하세요."쇠말뚝 장착

츠바이?"아 씨......진짠데....."

츠루기"우응....."뒤척

츠루기"으음.......?"기상

츠루기하렘""""""아..........""""""

츠바이?"어라?"

츠루기".........엄마?"

츠루기하렘""""""?????????????""""""

츠바이?"아,아들......"감격

츠루기".....왜 여기있어? `텐‘은?"

츠바이?"아...지금 자고 있어."

츠루기".......응......알았어......"

츠바이?"저.....그보다 이 사람들은......"슬쩍

츠루기".......미래의 신부들........"

츠루기하렘''''''!!!!!!!!''''''놀람+감격+혼란

츠바이?"헤에.......흐음.....`한명‘부족하네?"

츠루기"....회사안에...있어....."

츠바이?"아, 그래? 뭐.....그렇다면야......"

츠루기".....돌아가......"

츠바이?"?, 알았어.....돌아갈께........"터벅터벅

츠바이?"........아들?"

츠루기"?"

츠바이?"....나중에 꼭 풀어줘......."

츠루기"....."끄덕끄덕

츠바이?"........."생긋

츠바이?"자! 그러면 이제 슬슬 돌아가볼까? 아! 너희들도 일단은 잘 지내!! 바이바이"

피슝~!!!!!

츠루기".......가버렸네......."

덥썩

신"츠,츠루기군!!!! 바,방금전의 그 여자......츠,츠루기군의 엄마?"

츠루기"........"끄덕끄덕

사치코"아와와......."혼란

마유"에? 그러면 저 시어머님께 그런 짓을.......?"자책중

노노"우아아아아아.........."혼란

이오리"말도 안 돼, 말도 안 돼,말도 안 돼, 말도 안 돼,말도 안 돼, 말도 안 돼,말도 안 돼, 말도 안 돼,말도 안 돼, 말도 안 돼,말도 안 돼, 말도 안 돼,말도 안 돼, 말도 안 돼............"중얼중얼

타쿠미"?!?!?!?"이해불가

신"그,그러면 그 분은 우리를 시,시험하려고....."

츠루기"아....그건 아니고.....그냥......."

츠루기"하나의 몸에......세 영혼......같이......"

펑!!!!

츠루기"우앗!!!!"털썩

츠루기"아야야.....어라? 돌아왔네?"

물컹~!!!

츠루기"..............럭키 스케베인가? 그렇다면 일단 만질 뿐!!!!!"조물조물

신"꺄아아아아아아!!!!!!!"쫙~!!!










츠바이?"휴우.....가,간신히 돌아왔네......."

츠바이?"으으........."터벅터벅

츠바이?"으아아......."벌러덩

츠바이?"으으으.......으아아아아아!!!!!!!!"

파지지지직!!!!!

파아아아아아...........

츠바이"으음.....어라? 왜 내가 여기 누어있지?"

츠바이"흐음....분명히 길을 나섰고 그다음에는 갑자기 츠루기가 작아진 느낌이 들어서 1111프로덕션으로 갔고........"

츠바이"앗!!!! 설마.......그렇구나......`너‘도 깨어났구나........"

츠바이"츠바이에 이어서 `너‘도 깨어날 줄이야......"

츠바이"하지만 이미 늦었어,내 계획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거든........"

츠바이"하아......빨리 일주일이 지나가야할텐데 그래야지............."














츠바이"이 성배(holy grail)로 이 땅에 다시 한 번 성배전쟁을 일으켜서 `불꽃‘을 2개 아니......`모두‘피우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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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반 쯤 포기하고 글 올립니다........ 일단 그녀 재앙3에 나온데로 츠바이안에는 몸의 주인인 츠바이, 지금 몸을 조종하고 있는 텐, 그리고 츠루기의 엄마?가 들어 있습니다. 츠루기 엄마?는 친엄마는 아니지만 중증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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