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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거미줄처럼 연결된 인연" 하루카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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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8, 2018 21:57에 작성됨.

사무원P "거미줄처럼 연결된 인연" 하루카 "마지막 이야기"




치하야 메모리 [아까 전에 따돌린 거 아니에요?!]

미나즈키 "어떻게든 따라온 모양이에요."

치히로 "가족이 그렇게 위험해? 라니, 따돌렸다니, 히-군의 몸에 상처를 입힌 것은..."

미나즈키 "얘기는 나중에. 일단 도망칠 수 있는 곳으로 도망치면..."

꺄아아아악-!!!

전원 ""!!!""

키라리 "윗층이다늬!!"

나나 "카스미! 니나!!" 탁탁

아즈사 "나나씨!!" 탁탁

사나에 "아즈사, 같이가!!" 탁탁

치히로 "뭐가 어떻게 된..."

쾅쾅쾅

요야 [열어!!! 열란 말이야!!!]

아키하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요시노 "아키하 낭자- 위험합니다!!" 확

아키하 "어!?"

쨍그랑-! 퍼억

아키하 "뭐, 뭐야?! 벽에 송곳이...!!"

요시노 "그대들은 누구신지...!!"

히후미 "미나코의 아비되는 사람입니다. 자, 미나코? 이쪽으로 오렴..."

미나즈키 "크윽..."

치히로 "일이 어떻게 된 거야-! 치하야쨩!" 덥석

치하야 메모리 [네!]

치히로 & 치하야 메모리 "[변신-!!]" 찰칵

휘이이이잉

치히로 "미나즈키는 아키하랑 모두를 데리고 방으로 대피하세요!!"

미나즈키 "네, 선배!! 아키하쨩, 사무원 선배! 어서 이쪽으로..."

아키하 "알겠어. 어이, 하루카! 어서 일어나! 사무원군의 몸에 피해주지 말란 말이야!!"

사무루카 "아, 알고 있어!"

키라리 "뇨와..."

리이나 "이거 위험한데?"

시키 "응? 왜 그래?"

란코 "성벽이 무너지나니...(문이...)"

아키하 "어...?"

콰득 콰직

요야 "찾았다...언니..." 희번득

미나즈키 "젠장-!!" 척

치히로 "꺄아악-!!"

아키하 "시언니!!"

양아치A "헤헤, 어이, 쥬시~ 우리 아직 포기 안 했거든?"

미나즈키 "네 자식들?!"

무나코 "어머, 어머~ 다들 미나코의 소중한 친구들인 모양이네~ 그럼 한 번에 전부 죽여버릴까?" 2층에서 내려오며

요시노 "사나에 낭자와 아즈사 낭자, 나나씨는...!!"

나나 "크윽...!!" 양손이 뒤로 묶여 있는 상태

사나에 "니나한테 손 끝 하나라도 건드려봐!! 죽여버리겠어!!"

니나 "히끅...흑...!" 양아치에게 안긴 상태에서 목에 칼이 들이대진 상태

카스미 "우으...언니...!!" 니나와 같은 상태

야요이오리 패스 [카스미-!!!]

요야 "자~ 자~ 그럼 처음부터 한 명 한 명 전부 회칠까?"

아키하 "젠장!!"

시키 "어, 어떻게 하지..."

리이나 "섣불리 움직이면 카스미랑 니나가..."

사무루카 "나 때문에..."


-하루카 내면의 세계

하루카 "나 때문에...모두가..."

???1 "정말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하루카 "당연하잖아요. 괜히 제가 살고 싶다고, 하고 싶다고 하지만 않았어도...사무원 프로듀서의 몸을 빼앗지만 않았어도..."

???1 "그건 다른 이야기야."

하루카 "네?"

???1 "이 녀석이 너로 인해서 의식을 잃은 것은 맞을 수도 있어. 하지만 이 녀석은 그것을 그만 둘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꾸준하게 변신했어. 하루카, 너로 말이야."

하루카 "...당신 사무원 프로듀서가 아니네요."

???1 "나는 그 녀석 안의 인격체 중 하나. '센카와 시루시히.'"

시루시히 "편하게 시루시히씨라고 불러."

하루카 "센카와 시루시히는 사무원 프로듀서의 본명..."

시루시히 "조금 달라. 이 녀석은 몇 번의 죽을 고비를 겪었지만 크게 세 가지의 '죽음'을 겪게 되었지. 그렇지, 그쪽의 '나'?"

하루카 "응?" 휙

???2 "...쓸데 없는 소리 지껄이지마라."

하루카 "사무원 프로듀서가...둘?"

???2 "모처럼 저승에서 쉬고 있었다. 갑자기 불러내더니 이 무슨 일이지?"

하루카 "그렇지만 분위기가 달라..."

시루시히 "이 녀석의 이름은 즈이무 시루시히. 즈이무라고 부르면 될까?"

즈이무 "맘대로 불러라. 나나 보스라면 사무원P쨩이라고 불렀겠지만."

하루카 "뭐, 뭐가 어떻게 된 거죠? 이게 무슨..."

시루시히 "사무원P 안에는 자신 본인을 포함해서 우리 셋의 인격이 전부 공존한다는 얘기지."

즈이무 "그 중 하나는 이미 옛날 옛적에 죽었지만 말이야."

시루시히 "그렇게 따지면 나도 죽었어~"

즈이무 "흥"

하루카 "저...저 잘 이해가 안 되요..."

시루시히 "지금 이해 하지마. 우리 둘의 정체를 아는 것도 너 정도 밖에 없으니까."

즈이무 "그 안경 쓴 파인애플도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지만..."

하루카 "..."

시루시히 "뭐, 본론으로 돌아와서. 정말 사무원P의 상태가 너 때문일까?"

즈이무 "지금 상황이 너 때문인가"

하루카 "...맞잖아요. 사무원 프로듀서가 그 때 제 상태였다면...그렇다면 모두는 분명히...!!"

시루시히 "그렇지만 이건 사무원P가 자초한 것이기도 하지."

하루카 "네?"

즈이무 "그 녀석, 네게 말하지 않았었나?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루카 "..."

기억 속의 사무원P [언제나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면 돼.]

하루카 "...그랬어요."

시루시히 "이 녀석은 이 녀석 나름대로 너희들에게 속죄하고 싶었던 거야. 그래서 자신의 몸이 이 지경이 되도, 계속 변신을 했던 거지."

즈이무 "그 녀석은 정말 어떤 인격이든 남을 위해서 행동한단 말이지."

시루시히 "그게 우리들이잖아?"

하루카 "그럼 저는..."

즈이무 "지금 하고 싶은 일이 뭐지?"

하루카 "...모두를 구하고 싶어요. 모두가 미소 짓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바로 아이돌이니까!!"

즈이무 & 시루시히 ""답은 정해졌네.""

하루카 "네!"


-다시 현실

사무루카 "답은...정해져 있어!"

아키하 "하루카?"

사무루카 "도와주세요, 사무원 프로듀서!!" 스윽

달칵

하루카 메모리 [리본-!!]

아키하 "어, 어이, 너!!"

시키 "어?!"

키라리 "뇨왓?!"

사무루카 "변신-!!"

달칵 촤악

벨트 [리본-!!]

촤라라라락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 이곳에 등장-!!"

히후미 "뭐, 뭐야, 저거..."

치히로 "하루카쨩...?"

하루카 (사무원 프로듀서...듣고 계시죠? 보고 계시죠?)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거에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거에요.)

벨트 [...]

하루카 (그러니까...!!)

하루카 "그러니까 저를 지금 프로듀스 해주세요-!!" 타앗

무나코 "뭐, 뭐야, 이 녀석은-!!" 타앗

하루카 (지금 구해 줄게, 니나쨩, 카스미쨩-!!) 슈욱

무나코 "!!!"

양아치B "뭐, 뭐야, 저거!?"

양아치C "한 쪽 손에 일본도가...!!"

아키하 "저건 사무원군의...?"

나나 "저 자세는..."

사나에 "어...?"

하루카 "센카와류-!!" 처억

하루카 "용꼬리 베기-!! 버젼 하루카-!!" 촤악

퍼억

무나코 "커헉?!" 칼등에 맞음

양아치B "어이, 이 꼬맹이가 다친다고?!" 처억

니나 "파파-!!"

하루카 "구할 거야. 반드시-!" 척

하루카 "센카와류- 바람 끊기-!!" 촤악

양아치B "" 털썩

양아치C "" 털썩

무나코 "뭐, 뭐야?!"

양아치D "가, 갑지기 기절?!"

후욱

양아치D "커헉?!"

양아치E "크억?!"

나나 "이제 니나와 카스미도 무사하니..."

사나에 "봐줄 필요 없겠지!!"

요야 "이, 이런...!!"

히후미 "이럴 수가...!!"

치히로 "봐줄 필요 없으면..."

치하야 [저희도 봐주지 않아요!]

히후미 "?!"

치히로 & 치하야 "[필살-!! 스타쥬얼 피스트-!!]" 파앗

퍼억

히후미 "커헉?!"

키라리 "뇨와아앗-!! 키라링 파워다늬-☆!!" 후욱

요야 "미, 미나코 언니만이라도!!" 타탓-

미나즈키 "흐읍-!!" 후욱

퍼억

요야 "커헉?!" 명치에 주먹

털썩

미나즈키 "미안하지만 난 쥬시 미나즈키라고. 쥬게츠 미나코가 아니라."

하루카 "후~ 사건 종료에요, 종료!!" 처억

아키하 "...뭐, 수고했어."

하루카 "헤헤...읏?!" 비틀

시키 "위험해!!"

아키하 "!!" 팟

덥석

파킹

아키하 "변신이 풀렸어..."

하루카 메모리 [으으...머, 머리야...갑자기 왜...응?]

아키하 "어...하, 하루카가 원래...그럼?!" 휙

사무원P "하루카 메모리...부수면 안 된다...?" 씨익

아키하 "흑...사무원군-!!" 와락

사무원P "으그...사건 다 종료된 것 같네. 수고했어, 하루카."

하루카 메모리 [헤헤, 오늘의 저는 최고랍니다~!]


-다음 날, 사무소

미나즈키 "으휴~" 기지개

사무원P "어이, 쥬시. 가족은 어떻게 됐어?"

미나즈키 "그 사람들은 지금 전부 정신병원에 수용됐어요. 감옥이 아니라는 것이 의문이지만..."

사무원P "어쩌면 정신병원이 더 나을 수도 있어. 그곳은 감옥과 달리 빼낼 사람이 없으니까. 안에서 스스로 탈출한다면 또 얘기가 다르지만..." 힐끗

하루카 메모리 [아하하...]

미나즈키 "그럼 좋겠지만요. 이제는 정말 다 끝났으면 좋겠네요."

사무원P "그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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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마무리가 어설픈 점 죄송합니다...


























-???

바이올렛 "뭔가 이번에는 슉슉 지나갔네."

아이코 "그러게요." 후르릅

토비 "아니, 나도 뭔가 이상해서 조사해봤더니..."

바이올렛 & 아이코 ""응???""

??? "위험해 보여서 도와준 건데요."

토비 "멋대로 도와주지 말라니까..."

아이코 "어머, 어서 와요, 오논쨩. 아니, 사무소에처럼 부를까요? 노노쨩?"

노노 "우으...뭔가 당당한 아이코씨는 무-리인데요..."

토비 "그나저나 오논 네가 여기 어쩐 일이야?"

노노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모리쿠보의 제 2 의 숲으로 피신한 건데요..."

토비 "당장 가서 일해."

노노 "우으...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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