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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이오리"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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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4, 2018 17:07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네? 제가 누구냐고요?』

사치코언제나 세계제일로 귀여운 코시미즈 사치코랍니다.무덤덤

사치코제가 왜 지금 이렇게 독백으로 대답하고 있냐고요? 휴우.......그렇다면 우선 지난 얘기부터 해야겠네요

사치코우선 저는 346프로덕션에 다니던 그럭저럭 이름이 알려진 아이돌이었답니다.

프로덕션의 다른 아이돌분들이나 사무원분들, 그리고 프로듀서와의 완만한 친분을 가지고 지내었지만 한 날을 기점으로 저희 프로덕션에 이어지던 분위기가 싹 바뀌었답니다.

네, 현재 저의 프로듀서인 쿠사나기 츠루기씨가 입사한것이죠,



사치코처음에는 거대한 근육질의 거한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약물을 이용해서 자신의 근육량을 키워서 본 모습을 숨긴것이였죠, 거기에 전에 765프로덕션에 일했으며, 자신을 지독하게 따라다니던 수상한 스토커인 `츠바이‘의 상상을 초월한 테러도 있었답니다.

다행히 어찌저찌해서 일은 잘 해결되......나 싶더니 츠바이씨가 마지막 발버둥같은 걸로 765프로를 폭☆발 테러를 하여서 765프로분들의 빚이 억을 넘어갔으며 건물도 다 붕괴되었답니다.

그런데 그것을 또 저희 회사의 대 스폰서이자 지분의 51%를 가진 텐오키루 요루이치회장님 덕분에 저희 346와 통합하여 저희 회사는 1111(원 포 올)프로덕션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그 안에서도

765프로젝트팀과 346프로젝트팀으로 나뉘게 되었답니다.......


사치코으흠!!!! 말이 좀 길었네요, 그래서 제가 어디까지 얘기 하였죠?........네 거기가지 하였군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계속하여서 독백으로 얘기 하는 이유는.......






이오리"니히힛~!!!!"츠루기에게 매달려 있음

츠루기"이오리.......이제 그만 안 내려올래?"

이오리"응? 내가 왜? 그보다 난 오늘 오프라서 할 일도 없어서 심심하단 말이야~"

츠루기"하아........나도 모르겠다, 알아서 해, 어짜피 힘들지도 않으니깐....."자포자기

이오리"니히힛~!!!!!"기분 좋음

노노"우우....모,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외부자가....."

츠루기"그보다 노노, 거기에 있을거면 뭐라도 깔고 있으라니깐......"





사치코『지금 저렇게 츠루기씨한테 매달려 있는 이오리씨가 너무나도 질투나기 때문이랍니다.......입술꽉!!!!!

사치코『그보다 이오리씨!!!!! 당신은 765프로젝트 사람이잖아요!!!!! 이제 그만 저쪽으로 돌아가 주시면 안될까요?! 화가 치밀거든요!!!!!!!!!』부들부들

사치코『그보다 노노씨도 뭔가 짜증나네요, 츠루기씨의 책상밑에서 당장 빼내고 싶다고요.......』

미오"하아.....사치코, 쟨 또 왜 갑자기 얼굴을 인왕상처럼 변한거야?"소곤소곤

쇼코"...그보다...왜...나도 공부를......."

미오"프로듀서의 명령이야, 귀여운 나와 142`s의 공부를 부탁한다고 말이야, 너희들 이미 해산은 했지만 프로듀서는 아직 포기 안 했더라고."

쇼코"후히히...프로듀서 친구...그렇게까지 나를......."

코우메"그...그런데 사치코의 얼굴....더욱이 더...무섭게..."

미오"응? 아....그렇네......."

사치코『중얼중얼........

미오"저기...사치코? 이제 그만 얼굴 좀......"

사치코" "뿌드득


푸욱~!!!


사치코[.......응?손이 아프.....]힐끔

손안에서 산산조각나서 손 곳곳을 찌르고 꿰뚫고 있는 연필

사치코[아....맞다....저 지금........]

미오"히,히익!!!!!!피....피!!!!"놀람

쇼코"괘,괜찮은 거야...?"허둥지동

코우메"사...사치코,괘,괜찮아?"놀람


사치코[미오씨한테 공부를 가르침 받고 있었지요.....그보다 손 엄청나게 아프네요......]얼굴 찌푸림

츠루기"하아......응? 거기 무슨 일 있어?"

코우메"저기....그...사치코의 손이....."

츠루기"응? 손?"물끄럼

사치코"아.....아무것도...."샥

츠루기"?! 잠깐만!! 손 다시 보여줘봐!!!!"슈웅~!!

사치코"히엑!!아,아니...그게....좀 곤란하달까나요...."뻘쭘.....

츠루기"......이오리"손가락 튕김

이오리"오케이!!"사치코의 양 팔을 구속+앞으로 내밀게 함

사치코"아앗!! 지금 뭐 하시는....."

츠루기"어디보자......아.....저기 아프지 않아?"

사치코"아...그게......"

츠루기"그보다 보고있는 내가 더 아프다, 됐고 일단 키요라씨한테 가자."공주님안기로 안음

사치코"히잇!!!!!"놀람

노노"후에.......좋겠네요

이오리"뭐야!!! 나한테도 해주라고!!"손을 뻗으며 방방 뜀

츠루기"시끄러, 내가 보기엔 사치코가 너의 그 애정행각에 질투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보거든."

사치코"그거 다 보고 느끼고 있었던 건가요?"

츠루기"내가 선배냐? 그런것도 못느끼게?"


P"엣취~!!!, 크흠.... 누가 내 험담을 하나?"


츠루기"난 책임지라고 한다면 책임지니깐, 자! 가자!"

사치코"네,네에...."///

이오리"칫!"부우~

츠루기"볼 부풀리지마."


양호실

키요라"...이제 붕대를 감으면.....됬다!!"

사치코"고마워요, 키요라씨."

키요라"괜찮아, 이렇게 도움이 된다니 기쁜데 뭘."

키요라"그보다...나보다는 너의 프로듀서씨가 상처를 보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츠루기"응? 아...마술로 치료하는거요? 그건 안돼요."

키요라"에에? 하지만 저번에 찰과상을 치료하는 걸......."

츠루기"마술로 치료하는 것은 모두 상대의 치유력을 높혀서 상처를 메우는 거라서요,"

츠루기"즉, 방금전과 같은 몸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상처는 그대로 치료할 시에 이물질이 몸에 박힌채로 치유되기 때문에 일부러 안 한거에요."

키요라"흐음.....그렇구나, 마술도 만능은 아니네?"

츠루기"만능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만능이 아니라서 문제인거죠."

츠루기"아! 그리고 사치코,너 뭔가 기분이 좋지 않아보인다......"

사치코"에에!!! 츠루기씨, 갑자기 무슨 소리를?"

츠루기"뭔가 신경질 나게 구니깐, 그렇다 싶어서....."머리 글적글적

츠루기"그보다 나 지금 일 밀렸으니깐 먼저 가본다."

사치코"아,네....."

드르륵

키요라".......독점욕이구나."

사치코"......그럴지도요......"


휴게실

사치코"하아....역시나 그냥 제가 예민해진걸까요?"

마유"...................."

사치코"마~유~씨~!!!!!!"

마유".............시끄러워요............"짜증만발

사치코"....................아마도 저만 예민하게 군 게 아니군요."

마유"....정말로 뭐인거죠? 저번만 해도 츠루기씨하고 단둘이서 누구에게 방해받지 않을 식사를 즐길 참이었는데, 그 전에 갑자기 끼어들고, 거기에 자고 가기까지......."중얼중얼

사치코"하?! 방금 뭐라고 하셧죠?"

마유"....그 여자, 츠루기씨하고 한방에서 자고 간 적이 있어요."

사치코.......하하....그렇군요....."하이라이트 오프

사치코"....잠깐 전무님외 모든 분들께 알려드리고 올게요, 마유씨는 신씨와 노노, 타쿠미시한테 이 사실을 전해주세요."

마유"어머...이 사실을 말해서 어쩔 셈인거죠?"눈이 죽은채로 웃고 있음

사치코"그거야 당연히.............."








재판장

웅성웅성

츠루기"............."

P"..............."

치히로"..........."

전무"..........."

바네P"............"

리츠코"............"

코토리"............"

사치코".......재판이죠."

츠루기".....그래서 선배와 전무님외 사무원분들은 저기에 있는데 왜 난 원고석에......"

사치코"잠깐 입 좀 다물어주세요, 츠루기씨한테도 잘못이 있으니깐요."싸늘

츠루기"......흠......내 카사노바 체질 때문이군."

사치코"그걸 안다면 되도록이면 자제를 부탁합니다만......"

끼이익~

이오리"............칫!..........."

신도"아가씨........"

이오리"......알고있어......"

재판관?"자! 정숙,정숙!!!"땅땅땅!!

재판관?"거기 피고인, 어서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이오리"..........알았습니다."

터벅터벅

털썩

이오리".......당신, 왜 나를 고소한걸까?"

사치코"......이젠 지긋지긋 하거든요......."

츠루기"............."

이오리"......그보다 너,왜 거기에 있냐고? 이쪽으로 와야하는 거 아냐?"짜증

사치코"어머나? 왜 그러시는 거죠?"

이오리".....키이이이잇..........."짜증

재판장?"자, 그러면 지금부터 제1회 1111프로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피고인, 당신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성명과 나이를 대주세요."

이오리"응? 나? 흥, 미나세 이오리, 15세야."

재판관?"피고인? 말투가 거치네요, 계속 그런 말투와 행동을 하시면 바로 실형을 유예시키겠습니다."

이오리"시,실형? 아,알았습니다......"

재판관?"으흠, 알아주셔서 감사하네요, 다음은......."

사치코"제가 말할 상황이네요, 반가워요, 코시미즈 사치코, 지금은 츠루기씨의 검사랍니다."

사치코"그러면 우선 이오리시가 지금 기소된 이유는.......뭐 아실거라 생각하지만요."

이오리"안다고? 그보다 난 법을 어긴 적이 없는데?"

사치코"어머나, 발뻠을 하시네요? 이오리씨, 요 며칠전 부모님께도 거짓말을 하시고 외간남자의 집에서 자셨지 않나요?"

이오리"!!!!!!!"

배심원아이돌들"""""에에에에에?!"""""

P"외간남자.....아!!!"

바네P"설마하지만........"

사치코" 그 피해자는 여기 있는..............'



사치코"저와 츠루기씨 전담 아이돌들입니다!!!!!!!!!!!!!!"

이오리"뭐야?! 피해자인 너가 검사를 하면 당연히 내가 질 확률이 높잖아!!!!!!"

재판관?"정숙히!!!! 흠......피고 이오리는 나의 독단적인 판결에 의해 츠루기프로듀서의 반경20m안으로 다가가는 것을 금지하겠다!!!!"땅땅땅

이오리"잠깐?! 갑자기 왜 그렇게 되는 건데?"

재판관?"에잇!! 시끄럽다!!!! 재판관의 판결에 불만을 가지지 마라!!!!!!"

츠루기"............나 프로듀서 그만둘래..........."

사치코"에에에에에엣!!!!!!!!'

이오리"갑자기 왜 그렇게 되는 건데?!"

재판관?"잠깐만!!!!!!!"훌렁~

신"츠루기군 그러는 거 아니지!!!!!"

츠루기"역시 하트씨였어......머리위 바보털 보고 혹시나 했는데......."

이오리"뭐야 이거? 막장이잖아!!!!!!"

신"시끄러!!!! 너는 츠루기군한테서 떨어져!!!!!"

이오리"너의 듣도보도 못한 논리로 이루어진 판결을 내가 들을 거라고............"

텁!!
이오리"아!! 진짜, 누구냐고!!!! 신경질 나게........"

이오리 부" "

이오리 모" "

이오리"아와와와와................"사색이 됨

이오리 부"............."힐끔

츠루기" "생긋

이오리 부".......딸아이가 실례를 하였군요, 이 아이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이오리 모"참으로 여러가지로 고생시켜서 죄송하네요."

이오리"아,아버님!!!!!"

이오리"시끄럽다!! 이게 무슨 소란이더냐!!!!"버럭

이오리"윽......."

츠루기"저기......"

이오리 부"네, 무슨 일이시죠?"

츠루기"저는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는데요? 그보다......잠시 할 말이......."

이오리 부"?"

츠루기"어디 한적한 데로 가서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

이오리 부"....알겠습니다,이오리, 너는 잠시 여기서 기다리고 있거라."

이오리"네에....."


잠시후

이오리"하아......"

사치코"이거 완벽하네요."소곤소곤

신"그러게 말야."소곤소곤

뚜벅뚜벅

이오리"아! 아버님......."

이오리 부"이오리......"

이오리".........."

이오리 부"이 사람과 꼭!!! 결혼해라!!!!"

이오리"에?"

사치코"어라?"

신"어라리?"

이오리 부"얘기를 나눠보니 참으로 좋은 사람이더구나, 꼭이다, 이 사람과 꼭 결혼하는 거다!!'

이오리"에? 아,아버님?!"당황

사치코".....신씨, 잠깐 제 뺨 좀 잡아당겨주세요."

신"어....."주~욱

사치코"아야야야야얏!!!! 아파요.......그렇다는 건......진짜?!"

이오리"에? 그게 갑자기 무슨......"

톡톡

이오리"응?"뒤를 돌아봄

츠루기"브이~!!"생긋

이오리 모"여보? 갑자기 이게 무슨 얘기이죠?"

이오리 부"여보, 우선 귀를......."속닥속닥

이오리 모"네...네....네?! 그게 무슨?"

이오리 부"무슨 얘기라고 해도......"힐끔

이오리 모"으음......알았어요, 저는 당신을 믿으니깐요."

이오리 부"그러고로 해서 이 아이의 담당을 정식적으로 자네에게 맡기고 싶다만......"

츠루기"네? 그런가요? 저야 상관은 없지만요."

이오리 부"그런가, 그렇다면 일단 765프로젝트에 소속 변경서를......."

츠루기"바네P선배라면 저기에 있답니다."

이오리 부"알았다네, 그럼 실례하겠네."

이오리 모"후훗....남편을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오리를 잘 부탁드립니다."

츠루기"네이~!!"

츠루기"....하아, 그러면 이제 해야 할 건......."부스럭

츠루기"지금부터는 제 담당 아이돌들한테 애정 포인트를 부과하겠습니다."

츠루기"애정 포인트가 0이 되면 아쉽지만......다른 프로듀서나 전무님께 넘기겠습니다."

츠루기"그러고로 모두 사이좋게 지냅시다!"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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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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