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츠루기"궁시렁궁시렁....."

P"야..너 어제 뭔 일 있었냐?"

츠루기"..별 거 아닌데요....."

P"별 거 아닌 거  치고는 뭔가 아침부터 저기압인 것 같단 말이지......."

츠루기".......어제 정전 때문에 게임데이터가 일부 날아갔어요......."

P"야..게임데이터 조금 날아간 것 가지고....."

쾅!!!!

우지끈!!!!

안즈"........."주먹으로 책상 부숨

P"아,안즈? 갑자기 책상은 왜......"

안즈"프로듀서.....게임 데이터 조금 날아간 것 가지고? 그말은 그냥 못 흘려 듣겠는데?"

츠루기".....너도 옥 날아갔냐?"

안즈"어........."

츠루기"........하여튼 그년이 문제라니깐"

안즈"그보다 그 츠바인가 바빌론인가 하는 사람 왜 이렇게까지 주위사람들을 괴롭히는 거야?"

츠루기"내가 그걸 알고 있으면 이러고 있지 않지......하아............"

안즈"그런건가.........어쨋든 프로듀서, 그렇게 되었으니 아직 힘이 남아있는 관계로 오늘 안즈 일합니다!!!!!"

P"아,안즈가 일을.......말도 안 돼.......꿈이지........이건 꿈일거야........"

안즈"안타깝지만 현실인걸.......그리고 프로듀서는 오늘 한번 집에 돌아가보면 Dragon knight hunter 월드라고 한번 Y○u tube에 치고 영상좀 봐봐, 안즈와 츠루기프로듀서의 마음을 알게 될거야"

츠루기"그보자 뒤에 프로듀서라고 칭해지는 게 좀 거슬리는 것 같으니깐 그냥 반말해도 괜찮아."

린"어!!  정말?! 그러면....."

츠루기"넌 빠져라 아이올라이트."

린"칫!!"혀 참

안즈"뭐...알았는데.....그보다 우리들하고는 특별히 친해진다는 그런 마음은 없어 보이네....."

츠루기"그야 그건....."흠칫!!

도망쳐!!!!!

괴물이다!!!!!

키에에에에에에엑!!!!!!!!

정...신....모...요...에...신...나...답...

츠루기'큭!!! 아,아직은 아니야....그렇다고 해서 평생동안도 아닌데......'휘청~

안즈"어라? 뭔가 안 좋은 거라도 생각났어?"

츠루기"어...어?! 아,아니.....그냥....하하하......."머쓱

P"몸이 안 좋으면 병원이라도 가봐."

츠루기"네이~"

벌컥

이오리"크,큰일 났어!!!!야요이가....야요이가!!!!!!"

츠루기"뭐라고? 설마......잡혀갔어?"

이오리"어.....그게 그러니깐....."

츠루기"시간 없고 지금 연락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연락해!!!!!당장!!!!!!"

이오리"아,알았어!!!!!"삐비삑

츠루기"선배는 저희 아이돌중에서 육탄전에 뛰어난 사람들 모두 데려와주세요!!!!당장!!!!1"

P"육탄전?! 어디 싸우러 나가게?"

츠루기"시간 없으니깐 빨리!!!!!!"

P"알았어!!! 조금만 기다려봐!!!!!"

츠루기"야!! 린!!!! 너도 도와라!!!!"

린"흥!! 내가 왜.....잠깐만, 방금 린이라고....."

츠루기"됐고 빨리!!!!!!!"

린"아,알았다고...."허둥지둥

잠시뒤

츠루기"자, 그러면 일단 이오리,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된 거야?

이오리"그게 그러니깐......

한적한 거리

야요이"웃~우~!! 어젯밤의 정전외에는 아무도 다치거나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네!!"

이오리"그러게 말이야."

야요이"그런데 이오리, 왜 그렇게까지 츠루기씨한테 집착하는 거야?"

이오리"에? 그게 그러니깐......"우물쭈물

야요이"이오리? 왜그래? 뭔가 속이 안좋아? 아니면 배가 고파서?"

이오리"그,그런게 아니야!!!!"

야요이"그럼 도대체 뭐야?"

츠바이?"그러게, 도대체 뭐야?"

이오리"그건 말야......"

이오리"어라?"

야요이"에?"

츠바이?"응? 왜 그래?"

야요이"누...구세요?"

츠바이"응? 나? 츠바인데?"

이오리"자,잠깐만......츠바이?"

츠바이?"음....그렇구나...하긴 몸을 뺏긴 지 벌써 한......윽!!!"

야요이"어라? 왜 그러세요?"

츠바이?"도,도망....크아아아악!!!!"파지지지직!!!!!!

이오리"우왓!!!!"

야요이"누,눈이!!!!!"

파아아아아아아.......

츠바이"크으윽.....이녀석, 내 통제를 벗어나다니.....역시 츠바이네......"

이오리"으윽.....뭐가 어떻게 된 거지?"

야요이"으으으..........."정신 잃음

츠바이"냐하핫~☆, 뭔지 몰라 다시 통제를 찾으니깐 이게 왠걸? 내가 찾고 있던 타카츠키 야요이가 눈앞에 있네?"

츠바이"그런고로......"휙

츠바이"이 아이는 내가 데려갈께~!!!!!"

이오리"아앗!!!! 야!! 야요이를 내려놔!!!!"철컥x2

츠바이"어머낫~!!! 그러면 안 되지, 하늘의 사슬(킨구)"

챠라라랑

휘리릭

이오리"뭐,뭐야? 이 황금빛 사슬은?!"온몸에 사슬이 감김

이오리"이잇!!....안움직여.....뭐야? 이건?"

츠바이"후훗, 신의 사슬을 너가 부술리가 없잖아? 그럼 실례~☆ the bodies in the streets"슈웅~

이오리"야요이!!!!!야요이!!!!!!"

이오리".....이렇게 된거야......"

바네P"잠깐!! 이거 진짜로 현실 맞아?"

리츠코"뭐랄까....솔직히 말해서 저도 좀 믿기 힘든게 있네요, 특히 그 하늘의 사슬이란거요....그거 분명히 아미하고 마미가 하던 게임에서 본 것 같은데 말이죠......"

P"저희쪽에서도 나오나 사나가 하던걸 몆번 봤답니다.그래서 츠루기, 너 뭐 할 말........"

클라리스"회개하세요!!!!!회개하세요!!!!!"성경으로 츠루기 후두려치는 중

츠루기"아프다고!!! 그만 패!!!!"

클라리스"어째서 일이 이렇게씩이나 크게 되고 있는데도 저한테 얘기를 안 한 것입니까!!!!"

츠루기"아 ㅅㅂ!!! 너한테 말하면 이스카리옷 오니깐......앗!!"

클라리스"? 당신이 그걸 어떻게......."

츠루기"칫!, 별 거 아니야.....그보다 한가지 질문 있는데요."

바네P"어떤 질문? 지금 야요이가 잡혀갔는데 무슨 질문?!"

츠루기"좀 기다려봐요,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고어영화보면서 스테이크 썰 수 있는 사람."

모두"""""............에?"""""

번쩍!

코우메"나...나...!!!!"

모두'''''에?'''''

츠루기"흠, 그러면 질문도 바꾸고 거기에 전투능력있는 사람들만 손 들기, 사람 후두려패도 죄책감 느끼지 않는 사람."

P"도대체 넌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 다급한 상황에?!"

츠루기"다급하니깐 하는 말이죠, 지금 해가 지기에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출혈쇼크를 생각하면 3시간정도밖에 안 남았으니깐요.

P"3시간? 출혈쇼크?"

츠루기"실은 야요이 몰래 베로쵸로에다가 발신기를 부착했거든요."

바네P"그러면 빨리 경찰에 신고를......"

츠루기"문제는 야요이의 현 위치가 공동묘지안의 교회라는 거에요."

츠루기"그러기에 지금 한시라도 빨리 전투능력있고, 사람을 죽여도 죄책감이 없거나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거라고요."

P"그러니깐 우리는 지금 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니깐!!!!"

츠루기"하아.....이오리, 츠바이의 마지막 대사 읇어봐."

이오리"어...알았어....the bodies in the streets."

츠루기"직역하면?"

이오리"시체들이 거리에 즐비하다....앗!!!!!"

츠루기"아직도 모르겠나요? 공동묘지의 시체들을 좀비로 바꾸어서 우리를 막겠다는 거에요, 그녀석의 성격을 제가 잘 아니깐 계속해서 물어본거에요, 전투능력 있고 사람을 죽여도 죄책감이 없거나 책임질 수 있는 사람."

바네P"그러면 그렇다고 빨리 말하지......"

츠루기"그리고 코우메는 절대로 안 되!!! 좀비에게 일부러 물릴 것 같으니깐."

코우메"하,하지만....좀..비가 될 수 있는걸....."

츠루기"좀비에게 물린다고 해서 좀비 안 되거든? 지인이 실험했다가 한 쪽 팔만 잃어서 잘 알거든."

코우에"에에......?"

P"동심파괴하지마,"

츠루기"동심파괴는 무슨 동심파괴, 그보다 빨리 사람들 모아서 야요이 안 구하러 가요?"

P"아,맞다......."

공동묘지

좀비들"크웨에에엨......"

츠루기"아오 씨....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하네....."

타쿠미"읍! 토할 것 같아......"

아키"M16을.....M16을!!!!!!!!"

P"아키,진정해라."

츠루기"자, 여기."휙

아키"오오오...M16!!!!!!!"

P"진정해라고, 아키!!!!!그보다 그거 어디서 가져온거야?"

츠루기"저희가 타고 온 트럭에 대량으로 싣고 왔는데요?"

P"하아.....넌 진짜로 규격외의 녀석이구나....."

전무"흐음....혹시 전기톱은 없는가? 당장 저들과 대화하고 싶은데 말이지."

츠루기"저기 뒤쪽에 몇 개 있을 거에요, 보라색 전기톱이 가장 잘 드니깐 쓰세요."

전무"고맙군."뚜벅뚜벅

P"그런데 클라리스는 왜......."

클라리스"정말로....시체가......"부들부들

좀비들"사람.....이다.....먹..을 거다......."저벅저벅

츠루기"이런....야단났네......우릴 인식했어."

타쿠미"헐....망했다...."

아키"그렇다면 제가 다 쏴버리면 되는 겁니다!!!!울어라, 나의 M16이여!!!!"

전무"어디서 가져온 건지 몰라도 일단 저들부터 해치워야겠군."위이잉~

저벅저벅

P"에? 클라리스?"

타쿠미"잠깐, 뭐하는거야? 돌아와!!!"

전무"그 앞은 위험하네!!!!"

클라리스"........스읍~!! 후우....."

좀비들"먹이다....먹이다......"

클라리스"시끄럽다!!!!! 시체가 지껄이지마라… 내 눈앞에서 시체가 걷고, 좀비가 군단을 결성해 전열을 짜서 전진한다--유일의 법리를 벗어나, 외도의 법리로 통과를 꾀하는 것을 우리 교황청이, 제 13과가! 내가 내버려 둘 것 같으냐!!!!!!!"

클라리스"나의 스승의 스승이신 알렉산더 안데르센신부의 직책을 이어받은 이 알렉산더 클라리스가 절대로 용서치 못한다!!!!!!!"양손에 총검

츠루기 제외""""에에에에?!""""

츠루기"하아.....저럴 줄 알았지....."

타쿠미"잠깐!! 너 알고 있었던거냐?"

츠루기"당연하지, 이래뵈도 로마교황청과도 친분이 있어서 가끔식 13과 이단심문관들의 훈련성과를 확인시켜주기위해서 대련도 한다고."

전무"그런 얘기는 처음 듣는다만......"

츠루기"클라리스의 경우는 저는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저를 잊고 있던 상황인게 조금 쇼크이긴 하였지만요......"

P"그보다 저거 안 막아도 되는거야?"

좀비들"키에에에엨!!!!!!!"

클라리스"A~MEN!!!!!!!!!"촤좌좌좍!!!!

클라리스"부르르 떨면서 죽지 마라, 지푸라기처럼 죽어가는 것이다!!!!!A~MEN!!!!!!!"

좀비들"도...망쳐....."후다다닥

클라리스"어딜 도망....."

휘익!!!!

쿵!!!

클라리스"묘지석? 갑자기 이게 왜 날아온 거지?"

탱크"크르르르르......."

츠루기"야!!!! 이녀석아!!! 레포데 보고 좀비 만들었냐!!!! 왜 탱크가 있는데?!"

비둘기"꾸루르르르르"

팔락~

츠루기"하...이런 것도 보내주냐......어디보자......[데헷,미안행,심심해서 여러가지 만들어 봤어,일단 탱크,부머,차저뿐이지만......]이라......"

츠루기"망했네......"

탱크"크아아아아아!!!!!!!"묘지석 장착

부웅~

P"으아!! 저녀석 또 던지잖아!!!! 젠장할!!!"이쪽도 묘지석 장착

P"흐랍-!!!!"던짐

콰지지직!!!!(공중격추)

타쿠미"뭐야? 프로듀서도 만만치 않잔아!!!!"

츠루기"야, 앞이나 봐라, 부머온다."

부머"꾸르르르륵......."출렁출렁

츠루기"아오, 저 살덩이 역겹네......"

츠루기"멀리서 머리만 터트려야겠네....."짱돌 주음

츠루기"즐겁게~춤을 추다가......"

츠루기"그대로 뒤져라!!!!"짱돌 던짐

부머"크에에엑!!!!"명중

털썩

츠루기"좋았으, 저거 건들지 마, 좀비들 몰려 온다."

아키"죽어라!!!!!"타다다다다당!!!!

부머시체"......."퍼버버벅

줄줄~

츠루기"야!!!!!!!!!이 ㅆㅅ야!!!!!내가 건들지 말라고 했지!!!! 왜 저걸 쏴서 ㅅㅂ ㅈ같은 좀비들을 떼거지로 몰려오게 하냐고!!!!! 귓구녕이 ㄷㄷ박았냐? 앙?"머리끝까지 화남

아키"아,아니 그게.....왠지 다시 살아날 것 같아서......"

츠루기"레포데 안했냐? 좀비 쓰러지면 안 일어나잖아!!!! 안일어나니깐 뒤진건데 왜 안뒤졌다고 생각해서 이 ㅈ같은 사단을 만드냐고!!!!!!"

타쿠미"진정해!!! 지금 싸운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츠루기'아오 씨.....너 나중에 돌아가면 아가리에 케이크 7홀 처 넣어주마....."

아키"죄송합.....에에에에에? 케이크 7홀?!"

츠루기"넌 지금 여기서 미끼가 되어도 지근 싸거든? 걍 빨리 총이나 갈겨."

전무"응? 저기 뭔가 몸이 비대칭적인 게 온다만......"

P"그보다 여기로 돌진하는 것 같은데....."조금 지침

탱크"후우...후우..."마찬가지

두두두두두두두.................

타쿠미"뭐야? 엄청 빠른데?"

아키"제가 느끼기에도 빠르다는 겁니다!!!!"

츠루기"아.....차저......"

차저"무우우우--------!!!!!"두두두두두!!!!!!

츠루기"일단 저녀석 어그로 좀 끌어봐!! 아키!!! 저거에 걍 갈겨!!!!!"

아키"아,알았습니다!!!"타다다다다다다!!!!!

차저"무우우우? 무우우우우우-------!!!!!!!"방향 전환+돌진

P"야!! 잠깐만!!!! 왜 나하고 탱크쪽으로 몰고 오는데?!"

츠루기"이렇게 할려고요!!!!"P를 업고 피함

탱크"크어어어?"

차저"무우우우?"

콰지지직!!!!!!

P"서로 들이받아서 죽었어......"

츠루기"원래 이렇게 하는게 빠르죠, 뭐해요? 가야죠?"

타쿠미"저기 말야.....너처럼 지금 진정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애초에 그 츠바이라는 여자는 왜 이런짓을 하고 너는 그런 짓이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걸 어떻게 알고 해내는 건데?"

츠루기"........그건 떄 되면 얘기할게......."

타쿠미"언제? 언제 얘기할건데?"

츠루기"...................글쎄.................."

전무"타쿠미, 일단 안 묻는게 좋겠군, 그도 감추고 싶은게 있을테니......"

타쿠미"..................네, 알겠어요........"

전무"그리고 클라리스도 이미 죽은 좀비 건들고 있지 말게나."

클라리스"네, 알겠답니다." 온몸에 피범벅(좀비것)

교회안

끼이이익.....

P"안은 모두 어지럽혀져 있네....."

클라리스"흐음....앗!! 저기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사람, 저사람이 야요이씨 아닌가요?"

타쿠미"맞아!! 저번에 봤어서 기억하고 있다고!!! 얼른 내려줘야해!!!!"

P"그러면 일단 저쪽 계단으로......"

쾅!!!!!

???"크르르르르..........."

타쿠미"뭐야? 저것도 좀비인가?"

클라리스"아니요, 저건 좀비가 아닙니다."

아키"에? 클라리스공은 그런것도 아는 겁니까?"

클라리스"네, 그렇답니다. 좀비나 언데드들은 특유의 흉흉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저건......흉흉하다기 보다는 어둡고...끝이 안 보인다고 봐야겠네요......"

츠루기"끝이 안 보인다라........"

P"뭔가 아는 것 있어?"

츠루기'아뇨, 없어요."

P"너도 모르는 게 있구나....."

츠루기"뭐 그렇죠."

전무"그러면 일단 다함께 공격해야겠군."위이잉~

M&P"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된답니다."

휘잉~

츠루기"칫!! 뒤로 물러서세요!!!"

타쿠미"에에엣?!"

타다다당!!!!

P"우왓!! 저건 뭐야?"
아키"길다란 검인것 같다는 겁니다."

클라리스"저건......흑건?"

츠루기"어,그렇네...그리고 저렇게 흑건을 잘 다루는 남자는 한명밖에 없지."

M&P"헤에~ 제 이름이 그렇게나 잘 알려진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츠루기"뭐, 그 이상한 이니셜때문에 좀 고생했지만, 몸에서 나는 그 특유의 냄새는 못지우지..........."

츠루기"Mapa tofu Priest.....아니, 코토미네 키레이......"

키레이"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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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클라리스

알렉산더 안데르센의 제자중 한명에 기른 수제자가 일본에서 거두어들인 수녀, 알렉산더 안데르센이 부활한 것 같은 총검술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순수천연수녀이지만 기독교나 살생, 좀비등에는 과격반응한다, 다행이 코우메,료와의 사이는 좋다.

중간의 좀비소탕은 그냥 떠오른 대로 한겁니다. 재미없어도 봐주신다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