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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에게 내려진 재앙 7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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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7, 2018 13:34에 작성됨.



츠루기"평화롭네.........."늘어짐

P"평화롭긴 뭐가 평화롭다고, 일해!!" 서류 촙

츠루기"에이...좀 놀면 뭐 어때서요?"불만

P"그보다 이거 읽어 봤냐?"펄럭

츠루기"응? 뭔데 그래요?"펄럭

[이오리,765 나오겠다고.......346로 이적?!]

츠루기"으헿?!"놀람

츠루기"뭐야,이거?!"

P"뭐긴 뭐야, 거기 적힌 그대로지."

P"참고로 기자회견은 내일10시에 한다더라."

츠루기"그럴수가.....그보다 왜 갑자기 765를........"

P"그거야......"

따르릉~

P"네, 346입니다."

???[당신말고 옆에 그녀석 바꿔줘]

P"어라? 이 목소린......"

???[잔말말고 빨리!!!!!!]

P"하아.......자!"

츠루기"에...? 뭐에요?"

P"너가 담당하게 될 아이돌."

츠루기"?, 네, 전화 바꿨습니다."

???[야!! 너말야, 왜 집문에 도어락이 걸려있는거야!!!]

츠루기"........너 왜 사무실로 전화 거는거야."

























츠루기"이오리....."

이오리[그치만 이미 765에는 사표던지고 왔는걸, 거기에 아버님께서 갑자기 경호원들을 풀어서 나를 잡으려고 하는 바람에........그보다 빨리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츠루기"야, 빨리 돌아가서 바네P선배와 타카기씨,리츠코씨,코토리씨외 765시어터 모두에게 사과나 해."

이오리[왜 그러는건데!!!!!]화남

???[어라라? 당신은........]

이오리[응? 누구야?]

이오리[잠깐만........너는 왜 여기 있어.......]

???[당신이야말로 왜 여기에......]달칵

뚜~뚜~뚜~

츠루기"오늘이......아, 마유의 차례구나."

P"마유의 차례? 그건 또 뭐야?"

츠루기"제 담당돌들이 제 집에 하도 찾아오길래 평일마다 한명씩 오라고 한 거에요."

P"야, 그거 범죄......"

츠루기"참고로 원래는 서로 싸워서 이긴 아이한테만 스페어키를 줄려고 했거든요."

츠루기"그런데 의외랄까나......노노가 이겨서......."

P"뭐? 그게 무슨 ○소리야?!"

츠루기"그게 말이죠......"











츠루기"요즘 냉동식품만 먹다보니깐 입이 심심하네요."

츠루기"거기에 계속해서 저희집 열쇠구멍을 철사로 열어재끼고 들어오시고요......."

츠루기"그러니깐 저희집 스페어키 드릴테니 한명이 남을 때까지 싸워주세요."

신"잠깐!! 지금 그 말 한마디만 하는 거야?"

츠루기"그러면 여기서 무슨 말이 필요한데요?"

사치코"후우.....결국에는 이렇게 되는군요......"

마유"그러면 우선 타쿠미씨부터......."철커덩~!!

신"에에에에에에?! 왜 그렇게 되는 건데?!"

타쿠미"너희둘이서 나를 다구리 한다고? 좋았어!!! 덤벼!!!!"우득X2

신"타쿠미,너도 거기서 그만!!!!!!"

츠루기"포기하세요, 저 둘이 진심으로 움직인다는 건 저도 못 막는다는 것이니깐요."

츠루기"그러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FIGHT!!!!!!!"땡땡땡~!!!

사치코"흐럅!!!!!"부웅~

마유"하앗~!!!!!"부웅~

타쿠미'칫! 양쪽에서의 협공인가....그렇다면......'

퍽!!

타쿠미"크헉!!!"털썩

사치코"어라? 타쿠미씨가 갑자기 왜......."퍽!!

사치코"으헉!!!!"털썩

마유"사,사치코씨? 갑자기 이게 무슨......"퍽!!

마유"끼핫!!!!"털썩




츠루기"........어라리요? 갑자기 왜 저 3명이 쓰러진 거지?"

신"그러고 보니 누구 한 명이......"퍽!!

신"으아아앗!!!!!!무릎이!!!!무릎이!!!!"뒹굴뒹굴

츠루기"무릎....?"

노노"우으......모,모리쿠보가...다...해치운 것 같은데요..."바닥에 앉아있음

츠루기"어라? 노노?"

노노"헤헤헤...모리쿠보의...시집으로 다른 사람들의 무릎을.....찌,찍은 건데요......"

노노"지금 서있는 사람은...모,모리쿠보뿐이니깐.....그...여,열쇠를......."

















츠루기"그래서 결국 노노가 우승했는데 마유가 포기하지 않고 늘어지더라고요."

츠루기"결국 제가 타협해서 매일마다 비밀번호가 바뀌는 아키하 특제 도어락을 설치해서 순번을 정하게 한 뒤에 오게 한거에요."

P"그렇구나.....그보다 아키하가 순순히 해줄리가 없는데? 어떻게 아키하를 구슬린 거야?"

츠루기"그거야 만능거래물품인 선배의 속옷을....앗!!!!!!!!"

P"야!!!!!!너, 어쩐지 내 속옷이나 개인물품이 하나둘씩 없어진다고 생각했더니만.......너가 그런거냐?!"

츠루기"에이, 겨우 속옷이나 그런거 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P"뭐가 그런거야!!!! 나한테는 아주 소중한거거든!!!!!!"

츠루기"어짜피 저도 뺐기고 있다보니깐.......하하하하하........."하이라이트 오프

P"뭐?"

츠루기"......더이상은 묻지말아주세요......"

P"...................너도 고생이구나.................."

츠루기"하하하.............."

P"그렇다고 해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퍽!!

츠루기"크헉!!!!!"















한편 츠루기 집앞

이오리"이거 좀 열라고!!!!!!!"

마유"글쎄 안된다고요!!!!!여기는 오늘은 마유의 신혼집이라고요!!!!!!"

서로 문사이에서 대치중

이오리"제발 쫌!!!!!!! 나 오늘 잘 곳도 없단말이야!!!!!!"

마유"하! 그래서 지금 츠루기씨의 집에서 자겠다고요?! 그렇게 하루이틀 눌러앉다가 결국에는 선을 넘고 결혼하고 살거 아닌가요!!!!!!"

이오리"으읏!!!! 그,그건..........."

마유"알았다면 문에서 손 좀 놓으시죠? 마유도 이제 슬슬 손이 아파오네요."부들부들

이오리"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단 말이야!!!!!!!"부들부들

마유"그냥 좀 포기하시라니깐요!!!!!!!"버럭!!

이오리"아,알았어!! 그러면 일단 힘 좀......"

마유"알았어요, 뭐 그렇다면야......"

이오리"움직이지마"철컥

마유".....어디서 꺼낸거죠?"

이오리"응? 안 말했던가? 내 코트는 2초만에 착용자의 손에 보관하고 있는 총기류를 쥐어주는 특제품이라서 말야, 그보다 그대로 손들고 돌아서서 집안으로 들어가, 진짜총은 아니지만 대형짐승도 순식간에 기절시키는 스턴건이란 말이지."

마유"으음......그런가요? 할 수 없네요..........."스르릉~

마유"만약에 쏜다면 당신도 무사할 수 없을 건데요?"철커덩

이오리"하하.....날이 시퍼렇게 선 톱 단창이라......"

마유"어때요? 이젠 나가서 집에 돌아갈 마음이 드시나요?"

이오리"글쎄......그냥 이 상태로 대치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마유"후후훗..............."

이오리"니히힛............."









그렇게 퇴근 시간

츠루기"하아.....나 왔어......"

츠루기"마유, 오늘의 저녁은.........."

마유"이,이제는 좀.......항..복 하시...죠?"부들부들

이오리"하하....그..게 무슨....소...리야?"부들부들

츠루기"..............뭐냐? 이 상황은?"

잠시후

츠루기"이오리, 넌 이제 좀 그만 돌아가 보라니깐."

이오리"하,하지만......."

마유"그래요!! 어서 돌아가 주세요!!!!"의기양양

이오리"아오 씨.........."

츠루기"그보다 사무소는 왜 나온건데?"

이오리"그게.....그러니깐......"






어젯밤 765레슨실

이오리"하암.....다행히도 요 며칠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네......"터벅터벅

웅성웅성

이오리'응? 이시간쯤 되면 남아있는 사람은 치하야와 미키 아니면 나말고는 거의 없을건데?'

웅성웅성

이오리'어디 한번 엿들어볼까?"

츠무기"......그러니깐 그 츠루기라는 사람 때문에 저희가 고통받는 거라니깐요!!!"

미키"그렇다고 해서 역으로 츠루기씨한테 복수하자는 건 아니란거야!!!"

시호"................"

나오"이거 우짜면 좋노....."

츠무기"하! 미키씨도 동감이군요, 제가 예견하죠, 언젠가 저사람은 괴물이 되어서 저희를 해칠지도모른다고요!!!!"

츠무기"애초에 생각을 해보세요!!! 키는 전봇대만큼 크고, 신체는 평범한 사람처럼 비율이 맞춰져있고, 머리색은 청록색, 눈은 녹색, 아이돌3명을 데리고 시속100km로 달리는 자동차와 나란히 달리며, 거기에 공중을 뛰어다니고, 총알을 수십발이나 맞았는데도 살아있으며 상처도 이미 다 회복되었다고요!!!! 이게 괴물이 아니면 도데체 뭐냐고요!!!!"

미키"츠무기!!!!!!!"

이오리"......헤에? 그렇구나....."

시호"읏!! 이,이오리씨?"

나오"은제 그짝에 있었슴까?"

이오리"그건 별로 신경 안 써도 되, 그보다......."시선 돌림

이오리"츠무기......너 내일 후회 좀 할거야......"

츠무기"에.....?"

미키"마ㅃ....이,오리!!!"

이오리"어라? 이젠 마빡이라고 안부르네?"

미키"우으....그게...."

이오리"괜찮아, 일단 너도 들어가봐, 나도 이만 가볼께."

미키"어....알겠다는거야...."

이오리"그럼 실례...."



다음날

바네P".....미키는 오늘 화보촬영이 있고, 류쿠코마치는 인터뷰가......"

이오리"아, 프로듀서 나 잠깐 할 말이 있는데 말야."

바네P"응? 어떤 할 말이 있어?"

이오리"잠깐만......."뒤적뒤적

이오리"자! 받아."종이봉투

리츠코".....이오리, 나 지금 뭔가 쎄한데......"

바네P"어이.....이오리, 이건 설마......"

이오리"그 설마야, 나 765에서 346로 이적하겠어."

765전원"""""에에에에에에?!"""""

아미"잠깐!! 이오리!! 그게 무슨 말이야?"

아즈사"혹시 우리들이랑 같이 류구코마치를 하기 싫어서....."

이오리"아! 그건 아니고 그저......."

이오리".........인종차별자와 한 사무소에서 있기 싫어서....."츠무기를 바라봄

츠무기"읏.....!!"

미키"이,이오리!!!"

이오리"미안, 난 이미 마음을 굳게 먹었는걸.....너가 드디어 `이오리‘라고 불러주게 되었는데 말야.....미키....."

이오리"자세한 건 츠무기의 발언을 들은 미키와 시호,나오에게 물어봐,그리고.........."

이오리"이제까지 신세 많이 졌습니다!!!!"













츠루기"......레밍턴이 어디 있더라......."뒤적뒤적+하이라에트 오프

마유"......그분에게 좀 할 말이 있는데......"하이라이트 오프

이오리"그래도 살인은 좀 위험하니깐 일부러 나온거지, 욕 좀 먹으라고."

츠루기"....좋아, 딱 하루만이다."

마유"거기에 대해서는 마유도 동감이에요."

이오리"니히힛~!!!고마워!!!"

탕탕탕(문 두드리는 소리)

???"저기요!!!!거기 누구 있어요?"

츠루기"? 네, 있는데요."

츠무기"저 츠무기인데 저 좀 살려주세요!!!!!!!"

츠루기".....그거 자업자득 아닌가요?"

츠무기"에? 그게 무슨....."

"저기 있다는 거야!!!"

"좋았어, 이누미, 물어!!!!"

"크르르릉!!!!"

츠무기"우와아앗!!!!! 살려주세요!!!!!"

츠루기"...이오리, 일침 좀 놓아봐."

이오리"어.......잘가~!!!"

츠무기"이 목소린, 이오-"덥썩

츠무기"으아아아앗!!!!!!!"

츠루기"야!! 소리 너무 커!!!!관리인 온다고!!!!"

"어라? 언니는 누구인거야?"

"미키...뭔가 예감이....."

"기영의 고삐(벨레로폰)!!!!!!!!!"

히이이잉~!!!!!

""우아아앗!!!!!!""

쿠과과과과~!!!!!

이오리".....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마유".......저거 사나가 요즘 즐기는 그...."

츠루기"...나한테 묻지마....."



※밖에 부셔진 곳은 어찌저찌 복구했답니다.



이오리"오오오!!! 이것이 서민의 식사...!!"

츠루기"서민의 식사라고 하지마....."

마유"마유의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츠루기"일단 먹어보도록, 바로 그 말이 들어갈테니깐."
이오리"그래? 뭐...잘먹겠습니다..."텁

이오리"으으음~!!!!맛있어!!!뭐야? 이거? 단순한 조림인데 이렇게 맛있다니!!!!"

츠루기"지금 오는 아이돌중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맛이니깐."

마유"후훗...언제나 츠루기씨를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레시피를 배우고 있거든요.

이오리"으으으....이건 인정해야겠네....."

츠루기"그보다 문제네.....우리집 이불 하나밖에 없는데....."

마유"푸흐흡!!!!"

이오리"쿨럭쿨럭!!!!"

이오리"그 자고 가라는 거...진...짜?"

츠루기"응."

마유"어,어째서?!"

츠루기"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추위에 떨게 하는 건 좀 그렇니깐......"

마유"그렇다면 마유의 기숙사에 데려가면......"

츠루기"그것도 있긴한데........."

삐비빅

츠루기"바네P선배가 거기에도 이오리네 경호원들을 놔두었더라고."

[발신자, 사치코]

[츠루기씨, 이오리씨 거기 있나요? 바네P씨가 저한테 츠루기씨네 집을 아냐고 해서 일단 모른다고 시치미를 때긴 하였는데......뭔가 부조리하지만 일단 이오리씨를 밖으로 내보내는 건 좀 그러니......츠루기씨 알아서 해주세요]

츠루기"그래서 일단 자고 가라는 거지, 스캔들 뜨면 책임질테니깐."

이오리"채,책임....."///

마유"무슨 책임인건가요!!!!!"

츠루기"책임이  책임이지"

츠루기"일단 갈아입을 옷은 내 셔츠 빌려줄테니깐 그거 입고 자도록해, 속옷같은 건 들고 왔지?"

이오리"어....들고 왔어..."

츠루기"OK,그러면 밥이나 빨리 먹자고."

이오리"............."///

마유"................"하이라이트 오프

식사후

마유".......마유는 이만 돌아갈께요.......내일 봅시다......"

츠루기"하하하......시간 날 때 데이트 해줄게. 응?"

마유"데,데이트.....그러면 뭐......."

츠루기"하하...."

마유, 기숙사로 돌아감


츠루기"휴우......그나저나 내가 뭔 말을......"

츠루기'지금 이 집안에 다 큰 성인 남성과 중학생 아이돌이 이 야심한 시각에 한 방에 있다니......범죄자라고 신고당해도 뭐라고 할 말 없다는게......'

덜커덩

이오리"저,저기......나 다 씻었는데......"와이셔츠+ 얕게 붉어진 얼굴+ 살짝 일어나는 김

츠루기"어...그래...아,알았어......"

이오리"............."우물쭈물

츠루기'.......읏!! 파괴력이......'

츠루기'.......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재자보살 행심반아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다 적기 귀찮다)'

츠루기"............"뭔가 깨달은 표정

이오리"저기....왜 갑자기 깨달은 듯한 표정을......."

츠루기".......아청법만 아니었어도........"

이오리"에?"

츠루기"아무것도 아니야..........."

잠시뒤

츠루기"이제 이게 문제이구만......"

이오리"그러네......."

바닥에 깔린 이불(1인용)

츠루기"우리집에 놔두었던 예비담요는 지금 사무소에 있는데.......이렇게 되면 같이 안고 자야하나?"

이오리"가,같이?! 벼,변태!!!! 도 변태!!!! 변태 다런!!!!"

츠루기"그러면 넌 어쩌고 싶은데?"

이오리"에....그,그러니깐.....그게......"

츠루기"의의없지? 그러면 같이 자는 걸로 하고....지금 시간이......아직 8시반이네......"

츠루기"그러면 Dragon knight hunter 월드나 해야지~"

이오리"응? 그게 뭔데"

츠루기"요즘 유행하는 게임, 그런데 이 게임은 남캐를 만들면 망해, 무조건 룩때문에 망해."

츠루기"그래서 난 여캐로 하지롱~!!"

이오리"여캐로 하면 망한다니......"

츠루기"그러면 일단 테오부터 잡으러 가볼까!!"

츠루기"일단 집회소가........어라?"

츠루기"이 집회소, 안즈꺼잖아?"

이오리"안즈라면......그 일하기 싫어하던 금발의 하얀 티셔츠 입고 있던 그 아이돌?"

츠루기"어,그래,......잠깐만, 사나,나오,레이카,히나씨.......우리 사무소에 덕질 하는 사람들 여기 다 와있잖아?!"

이오리"뭐야 그거...무서운데...."

츠루기"응? 아미,마미에 시어터로 들어온 안나도 있잖아? 좋았어, 그렇다면......"


Kusanagi[야, 너희 뭐하냐?]

Sa-na[켁!! 츠루기씨가 왜 여기에.....]

Nao(^ ^)[으헿, 잠깐만!!! 이거 프로듀서에게 이르지마!!!]

Kusanagi[안 이를 거야, 그보다 나 지금 역전5테오 잡을건데 같이 갈 사람.]

Ami-Right[나!!!]

Mami-Left[나도!!!]

Araki-sensei[그러면 저도 가겠습다.]

sigoto-yada[그러면 안즈는 남은 사람들로 이블조 가야겠네.]

Kusanagi[이블조 브레스하고 꼬리 판정 극악이니깐 조심.]

MochiMochi[이거 어쩌다 보니 각각 4인팟이네....]

Kusanagi[그러면 즐겜~!!]

약 5분뒤

츠루기"좋았어!!! 다 잡아간다!!!"

이오리"어!! 쓰러졌어!!!!"

츠루기"머리쪽에 지뢰 두발, 머리통!!!!"

펑!!!

테오"크허어엉~!!!!"

[메인 타겟을 달성했습니다]

츠루기"좋았으!!!!"

츠루기"갈무리~갈무리~ 오!!! 옥 떳다!!!!!"

츠루기"흐흐...기분 좋은데....."

이오리"레어도가 높으니깐 귀한 거야?"

츠루기"아주 귀하지, 흐흐흐......"

팟!!!

정전됨

츠루기"......어라?"

이오리"뭐야 이거......."

츠루기"두꺼비집이 내려갔나....."더듬더듬

츠루기"어디보자......응? 안 내려갔는데?"

똑똑똑

츠루기"응? 누구지?"

츠루기"누구세요?"벌컥

사쿠라"저,저기!!! 지금 이 일대가 다 정전되었어요!!!"

츠루기"네?"

사쿠라"그보다.....츠루기씨 앞으로 이 편지가...."

츠루기"편지요? 흐음....어디보자......"

[냐하핫~☆ 오랜만~☆, 이 편지가 도달할 쯤이면 이미 도시 전체가 약1시간동안 마비될거야. 아! 참고로 게임중이였다면, 미안~ 너가 게임한 기록중에서 최근의 것이 싹 날아갈거라서말야.....]

츠루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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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빨리 끝내고 장기전으로 갈 성배전쟁편 쓰고 싶다.

위의것이 9번째 재앙, 어둠입니다. 도시와 츠루기의 마음에 커다란 어둠을 안겨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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