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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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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8, 2018 20:49에 작성됨.


※이 소설은 IF소설입니다. 원작과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필자는 아직 성인이 아니므로 심의에 걸릴 시 과감히 수정하거나 심할시엔 삭제합니다.






짹짹짹.....


어딘가의 호텔안

츠루기"하암.....잘잤다....."비몽사몽

츠루기"으음..........내 옷이........"더듬더듬

말캉~

츠루기"어라?말캉? 그보다 뭔가 부드러운게 내 손에........."힐긋


마유"새근-새근-"알몸

츠루기".................................................."힐긋

어지러진 옷가지+뭔가 다 쓴듯한 ○돔 상자

츠루기'......................저질렀다!!!!!!!!!!!!!!!!!!!!!!!!!!!!'

츠루기'젠장할!!!!!!!!평범히 생각하면 그냥 마유가 내 옆에서 자고 있을뿐이라고 생각들지만 저기 있는 그.......뭔가 붉게 물든 저.......고무가 내가 그녀에게 욕정을 뿜어냈다는 걸 증몀하고 있다!!!!!!!!!'

츠루기'그보다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분명히................'몽실몽실




과거회상

어딘가의 주점

츠루기"하하하하하하!!!!!!!!마셔라!!!!!!!!!!!!!!!!"취함

바네P"난....이젠....무,우읍!!!"

P"저녀석은......지치지도 않냐........"

치히로"그러게요......역으로 뭔가 더 신난듯한......."

코토리"피요요요요요............."이미 취함

바네P"하아...난 이제 그만 마실련다."

츠루기"뭐하십니까?더 마셔아죠!!!!!!!!어이~!!!!!여기 맥주 더 주문합니다~!!!!"뭔가 신남

바네P"야!!! 그만 시켜!!!!!"

P"하하하.......미안해......"

P"마유, 왠지 몰라도 오늘 츠루기 저녀석이 흥이 돋았나봐."

마유"후훗...그도 그럴게 오늘 마유의 사인회에서 L.W.S의 첫 음반제작소식을 들었거든요."

P"그래서 갑자기 너를 안고 여기로 바로 달려온거구나......"

치히로"자기 아이돌일에 저렇게 신이나다니......어떤의미로는 참 순수하네요."

바네P"......저게 순수하다고?"

츠루기"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주객들"""마셔라!!마셔라!!마셔라!!마셔라!!"""

바네P"지금 이 주점 한켠에 구비된 거대 맥주통을 비우고 있는 저 괴물의 어디가 순수한건데?!"버럭

코토리"피요요요요요........."아직도 취함

P"...................."시선회피

치히로".........................."시선회피

마유"............................"시선회피

바네P"어이!!!!대답 좀 해봐!!!!"

츠루기"......푸하~!!! 어이.....히끅!! 냬가 이 슐통 댜 비웠으니깐....히끅! 여기 젼원의 술걊 뱐걊 하는거.....잊지 않았지?히끅!....."

주점주인"허허, 나도 그쯤은 지킨다고, 그보다 설마 이 225L들이 술통을 10분안에 비울 줄이야......오늘 신기한 관경 다 보는 구만."

츠루기"캬하하하하하..........어라? 힘이........"주르륵~털썩

바네P"저것봐라, 내 저럴 줄 알았어....."

마유"츠루기씨, 괜찮....윽!! 술냄새........."

츠루기"하하하...........녀무........먆이 마셨어........"

P"그럼 이쯤에서 서로 집으로 돌아가죠., 읏쌰~"

치히로"칫히!!!P,P씨?갑자기 왜 저를......."

P"그야 치히로씨 지금 제대로 걸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일단 댁까지 대려다 들릴려고 한건데요?"

치히로"아...네....그...자,잘부탁합니다....."부끄~

P"알았어요, 그럼 내일 보자!!"

츠루기"네이~!!!!하하하.......많이 취했네.......그런데 마유, 지금 뭐하는거야?"갸웃

마유"츠루기씨를.....보조할려고요...!!!!!끄,끄응......!!!!!"

츠루기"하하하......미안.......뭔가 좀 많이 흥분했나봐......"

바네P"적어도 내가 아는 츠루기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야."

코토리"피요요요요요..........."아직까지 취해있음

츠루기"하하하........그러면........오늘은 호텔로 가야징~! 어이~!! 택시~!!!"

마유"뭔가 불안하니깐 마유도 같이 갈게요."

츠루기"에구,귀여워라~!!"부비부비

마유"자,잠깐만요!! 술냄새 심하게 난다고요!!!!츠루기씨가 싫다긴보다 술냄새가........"

츠루기"알았어~!! 치사하게시리, 부우~"

바네P"마유가 많이 고생하네, 둘다 잘 들어가, 다음에 보자!!"

츠루기"네이~!!"

마유"잘 들어가세요!"





츠루기"........일단 여기까지는 어렴풋이 기억나고............둘이 한것도 좀 기억나네..........."

마유"으음......"뒤척뒤척

마유"어..라? 안녕히 주무셨어요, 여,보?"

츠루기"........뭔가 좀 요망해 진 것 같은데?"

마유"헤헤헤......그보다.....어제 마유는 기뻤답니다. 그......츠루기씨와......이어진 것에......."

츠루기"으음....그건 나도 나쁘지는 않지만.......

츠루기"........그보다 지금 몇시지?"

츠루기"시계가..........7시50분?! 지각이다!!!!!!"

마유"에에에?!"

츠루기"뭐해? 빨리 준비해!!!그보다 우리 옷 어제와 똑같은데다 여러군데에 연인들만이 남길만한 흔적투성이라고!!!!"

마유"아앗!!!마유의 목덜미나 등에 키스마크가!!!"

츠루기"오늘 마유의 스케쥴은 라디오 수록과 잡지 인터뷰,쿄코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새색시의 길에 다가서는 한걸음’, 모두 잘만 하면 키스마크를 가릴수 있는 것 뿐이니깐 걱정마!!!"

츠루기"그보다 일단 우리집에 가서 내 옷 좀 갈아입은 뒤, 마유는 내가 기숙사에  데려다 줄테니 몰래 들어가서 갈아입고 와, 알았지?"

마유"네! 알겠어요!!!"

츠루기"그리고 일단 우리 관계는 비밀이다. 응?"

마유"네? 그건 이해 뭇하겠는데요?"

츠루기"......간단히 설명할게, 우리관계 들킴→ 사회적으로 둘다 매장→난 무기징역or사형 understand?"

마유"아주 잘 알았답니다!!!!!마유의 심장까지 파고드네요!!!!!!"흥분+놀람

츠루기"이해해줘서 고마워........일단 최대한 우리 둘의 사이는 숨기도록하고 들키면 그땐 내가 책임질 태니깐......."머리 글적

마유"츠루기씨............"감동

츠루기"하하하.......앗!!! 벌써 8시!!!!"

마유"이럴때가 아니에요!!!!마유는 준비 다 했어요!!!!"

츠루기"카드키!!!카드키 챙기고 빨리 체크아웃하러 가자!!!!"



약 1시간 뒤

츠루기"하아....하아....세이프......"

P"오! 제대로 왔네?"

츠루기"하아...하아...무슨소리에요? 그게....."숨 넘어감

P"실은 전무님이 어제 너가 심하게 달렸다는 소리를 듣고 너의 출근시간을 좀 늘려줬거든."

전무"그 대신 그만큼 자네의 퇴근시간을 늘릴려고 했다만.....별 소용이 없게 되었군."

츠루기"어이구야.....늦게 왔다면 그만큼 절망하며 일하게 될 뻔 했네요......."

신"그러게 말야."

타쿠미"그보다 오늘 뉴스에 너 떴다고, 이것 좀 봐"

[어젯밤,Woe 주점에서 굉장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무려 225L나 되는 맥주를 물마시듯 마셔버린 사람이 나타났답니다, 그 사건의 주인공은 346프로에 프로듀서로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에 `하늘을 뛰어다닌 사람’이란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쿠사나기 츠루기(23)로 그는.......]

츠루기"하하하....확실히 그땐 뭔가 속에서부터 기쁨이 솟아올라서 제정신이 아니었지....."머리 글적

타쿠미"하여튼......그보다 노노는 계속 저기에 박혀있네....."

책상 밑"후후후........모,모리쿠보의 생츄어리......"

츠루기"노노....그런데 그냥 있으면 몸 상하니깐 방석이라도 깔고 있으라고 했는데......"

덜커덩

사치코"좋은 아침~!! 츠루기씨~!!!"

츠루기"오!! 좋은 아침"

사치코"츠루기씨!! 자!어떠신가요? 오늘도 귀여운 저를 보신 소감은요? "

츠루기"응? 뭘 물어봐? 사치코는 언제나 귀엽지~!!"쓰담쓰담

사치코"에헤헤......."헤벌레~

P"그보다 너 어제 마유랑 같이 돌아갔지 않아?"

사치코"네?! 그게 무슨......"

신"오호라~ 둘이서 뭔가 있구나?"

타쿠미"서,설마 둘이서......"

책상 밑"쿠당탕~!!!!"

츠루기"아! 그거요? 마유가 방을 두개 잡고 다른방에서 자고 같더라고요."천연덕

P"그렇구나, 뭐야, 건전했잖아."

사치코"앗싸!!!!"

신"휴우......아직 기회는....."

타쿠미"다,다행이다......."

책상 밑"다,다행인건데요........"

츠루기'넷다 미안....이미 동정은 졸업했어......"

덜커덕

마유"늦어서 죄송합니다!!!!"

P"마유, 괜찮아, 아직 그 어떤 스케쥴에도 늦지 않았으니깐."

마유"그,그런가요?하하하......"

츠루기"그보다 하트씨, 오늘 아키하바라에서 신작게임 발표회에 마스코트 캐릭터로 참석하기로 한 거 아니었나요?"

신"아!! 맞다!!!!잊고있었다!!!!!"

츠루기"에휴....... 일단 업힐래요? 안길래요?"

신"그럼 안기는 걸로."

츠루기"알았습니다. 복장 챙기고 오세요."

신"알았어!!!"타다다다

마유"저...저기......"소매 잡아당김

츠루기"응? 왜그래?"

마유"그......귀좀......."

츠루기"읏쌰......자, 말해줘봐."

마유"저기.......츠루기씨집에서 기다릴게요......"

츠루기"어...어... 알았어...."///

마유"그럼....라,라디오 수록 하러 가볼께요..."///

타다다다

사치코'...........뭔가 러브코메디의 기운이..........'



아키하바라

다다다다다......

끼이익~!!!!!!!!!

츠루기"자! 도착!!"

츠루기"그럼 이제 손 풀어주세요."

신"아잉~☆ 그냥 더 이렇게 있으면 안 돼~?"찡긋

츠루기"......여기는 공공장소랍니다, 그러니 내려주시죠."

신"쳇-알았다고...."

츠루기"그다음에 게임발표장소가......."뒤적뒤적

츠루기"저기 저 건물이네요."

신"그렇구나, 그렇다면........"와락

신"이렇게 팔짱끼고 가볼까나?"(166cm)

츠루기"뭔가 좀......힘든데요?"(257.1cm)

신"그냥 맞춰줘, 응?"

츠루기"네에......"


게임발표회장

사회자"모두 잘 오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소개드릴 게임은 Genm 코퍼레이션의......."

츠루기"흐음.....하트씨가 꾸밀 캐릭터는......응? 뭐라고 읽는 거야?"

행사 관계자"어디보자....Popi pipopapo라고 읽네요."

츠루기"뭐여 그런 이상한 이름의 캐릭터는......"

신"어이~☆츠루기군~☆"

신"짜자잔~!!!어때? 이 모습~☆"

츠루기"......정정, 캐릭터가 이쁘네요."주르륵

신"후훗...어른의 매력에 넘어왔구나."

츠루기"앗차!! 이러면 안되지!! 하트씨, 여기있지 말고 저~기, 게임발표회에 온 사람들쪽으로 가주세요,'

신"그쯤은 나도 알고 있어, 그럼 가볼까나?"행사장쪽으로 감

츠루기"휴우....."띠링~!

츠루기"응? 마유의 문자네?"달칵

[오늘 `새색시가의 길에 다가서는 한걸음’에서 만드는 요리를 츠루기씨에게도 먹여주고 싶은데......안되나요?]

츠루기"흐음....안될거야 있겠어? 우리집 비빌번호는....... 됬다. 그럼 전송~!"삑

츠루기"아...빨리 끝내고 가고싶다....."

몇시간 뒤

행사 관계자"오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아뇨, 뭘요."

츠루기"저기...하트씨?"

신"응, 왜 불러?"

츠루기"저기...저 먼저 집에 가도 되겠습니까?"

신"응, 상관없는데?"

츠루기"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신"어, 수고해~!!'

타다다다

신".........여기는 하트,여기는 하트, 지금 막 츠루기가 출발했다."

[여기는 타쿠미, 마침 마유도 `새색시의 길에 다가서는 한걸음’을 끝내고 기숙사로 돌아갔다.]

신"알았다....잘 주시하도록......"


몇시간 전

사치코"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츠루기씨와 마유씨가 한판 한 것 같습니다."

타쿠미"............."쥬스 주르륵

노노"크흡!!!!...에?"

신"그게 무슨 소리야?"

사치코"....이걸 들으시죠..."딸깍

[저기.......츠루기씨집에서 기다릴게요......]

사치코"러브코메디의 파동이 느껴저서 미리 켜놓았는데 설마 이런 소리가......."

타쿠미"아,아무리 그래도 그건 그러니깐.....그,그래!! 미리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한 걸 수도 있고....."

사치코"그럴 줄 알아서 미리 하나 더 준비 했답니다, 어제 츠루기씨가 갔던 호텔의 감시카메라영상이에요, 참고로 전에 아키하씨로부터 받은 `해킹군’을 이용해서 뚫은 거랍니다. 그리고 여기 주목."

신"둘이 같은 방으로 들어가서.......어라? 1시간이 지났는데 마유가 안 나와?"

타쿠미"그리고 나서 오늘 아침8시.......같이 나와?!"

사치코"그리고 여기 확대, 츠루기씨의 가슴팍과 마유씨의 목덜미, 키스마크가 보이네요."

노노"우우우......"

사치코"술김이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했을 것입니다."

신"하하하......그러면 정실은 마유가....."

사치코"예? 그게 무슨 소리죠?"

타쿠미"무슨 소리나니? 당연히 츠루기의......"

사치코"글쎄요? 어제는 마유씨의 그날로부터 며칠 안 지났는걸요? 즉, 아직 저희에게 기회는 있답니다."

신"기회?어떤 기회?"

사치코"당연히 츠루기씨의 정실자리를 뺐는거죠!!!"

사치코"일단 현재 저희의 공공의 적은 마유씨랍니다. 일단 하트씨는 이제 곧 가는 게임발표회를 마치고 츠루기씨 몰래 뒤를 밟아주세요."

타쿠미"그러면 나는 마유의 뒤를 밟을게, 노노, 너는 사치코와 함께 우리들의 백업을 부탁해."

노노"우우우...화,확실히 마유씨만 좋게 할수는 없는건데요......."

신"좋았어!!! 감히 아직 시집도 안 갔으며 남자와 그런 짓도 못한 이 언니를 앞질러? 머리채를 다뽑아주마!!!!"부글부글

타쿠미"일단 진정,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그 마음에는 동감이지만......."

사치코"그러면 작전명`히메 하지메’ 시작하죠."

하타노"""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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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 막장 IF, 본편에서는 이런 짓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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