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미키"나,나노?"

바네P"야! 그런 거짓말로 우리가 속을것 같아?"

리츠코"아,아무리 그래도 미키가 그런짓을 할리가 없잖아요!!!"

미키"그,그렇다는 거야!! 혹시 누구 잘못 본거 아닌거야?"

츠루기"흐음......"

유키호"그,그래요!! 왜냐하면 그 날 미키는 저하고 치하야와 함께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으니깐요."

미키"그리고 미키는 절대로 그런짓을 하지 않는거야!! 그 증거로 과거얘기를 들려줄게."

과거회상(......죄송)

미키"나노......."ZZZ~

츠루기".....일어나!! 미키!!!!!"버럭

미키"나,나노!!!"화들짝!!

츠루기"이제야 정신이 드는거냐?"

미키"사,사람 놀래키지 말라는 거야!!!!"

츠루기"호오....그래? 그러면 너도 괜히 레슨 빼먹지마,

츠루기"그런고로 당장 레슨하러 가도록!! 안가면 주먹밥은 없어!!!"

미키"치잇.......간다는거야....."

터벅터벅

미키'미키는 저녀석이 싫다는거야,미키와 허니의 사이를 갑자기 비집고 들어와서 미키를 방해하고 있어.'

미키'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벌써 사로잡아서 누구도 저녀석을 싫어하지 않는다느거야...'

끼이익

이오리"어라?미키? 너가 왠일로 레슨시간에 제대로 온거야?"

치하야"이거 꽤나 놀랄 일이네....."

야요이"읏~우~!!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저의 소원을 들어준걸거에요!!!"

미키".....그런거 아닌거야, 그녀석이 깨워서 온거야..."

야요이"그녀석? 아! 츠루기씨말이죠? 그런데 왜 츠루기씨를 그렇게 부르시는거죠?"

미키".....말하기 싫다는거야......"

치하야"저기......미키? 이제 그만 츠루기씨라고 부르는 것이......"

미키"하아? 치하야씨,미키는 그런 녀석은 죽어도 그렇게 부르기 싫다는거야!!!"

이오리"미키,너!!!! 츠루기씨를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잖아!!!! 당장 취소해!!!"버럭

미키"마빡이는 좀 닥쳐!!! 그보다 마빡이야말로 왜 반말이 아닌 높임말로 그녀석을 부르는거야? 설마......"

이오리"뭐,뭐가? 뭐가 어쨌는데?"당황

미키"마빡이......그녀석이 좋구나?"

이오리"!!!!!!!"흠칫

치하야"에....?"

야요이"이,이오리......"

미키"아하!그래서 미키보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한 거구나, 하지만 그녀석은 이오리한테 눈이 가지 않는거야.'

이오리"뭐,뭐라고?"

미키"왜냐하면 이오리의 그 빈약한 몸에 관심을 가질리 없잖아? 그보다 아즈사나 타카네같은 나이스보디에 눈이 갈거라는거야, 그러니깐 마빡이는 미키가 허니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

휘익!!

퍽!!

미키"나,나노!!!"쿠당탕~!!!!

치하야"미키!! 괜찮아?"

야요이"이,이오리......"

이오리"너,지금 할 말 다했어? 그러면 좀 맞자."우드득X2

미키"....마빡이, 너 지금 미키를 때린거야?"

이오리"왜? 이 슈퍼아이돌 이오리가 지금 화가 많이 나서 우리 천재아이돌이신 호시이 미키를 좀 떄렸는데, 안 되는거야?"

미키".....아니, 되고말고...그런데....."

츠왓~!!

치하야'빠,빠르다!!!!'

야요이'한순간에 미키씨의 모습이!!!!'

미키"마빡이도 맞을 각오는 한 거겠지?"퍼억~!!

이오리"크,크헉....."

미키"하아...하아...안그래도 기분도 안좋은데......왜 미키의 신경을 건드리는거야? 마빡아?"

이오리"너,너야말로.....나한테...사과해..."

미키"하? 뭐라는거야? 마빡이따위는 죽으라는 거야!!!!!!"퍼버벅!!!!

이오리"크,크허헉!!!!......."그대로 기절

치하야"미키!!! 그만해!!그만하라고!!!!!!"미키의 양팔을 붙잡음

야요이"이러다가 이오리가 죽겠에요!!!!!"미키의 허리를 잡음

미키"이거 놓으라는거야!!!!치하야씨!! 야요이!!!"버둥버둥

끼이익

바네P"....그래? 그 미키가 말야?"

츠루기"네, 의외더라고요.'

바네P"그러면 잘하고 있나......미키?! 너 지금 뭐하는거야?"화들짝

미키"에? 허,허니? 어째서........"

츠루기"그보다 이오리!!! 선배!! 이오리가!!!!!"

바네P"뭐라고? 어디보자.....이,이럴수가.....온몸에 상처가......."

미키"허,허니 이건 그러니깐.....그게....."허둥지둥

바네P"미키,너......."

미키"허니........"

츠루기"......선배, 일단 이오리 데리고 병원에 가주세요."싸늘

바네P"영차...그러면 넌 뭘할려고?"이오리를 등에 업음

츠루기"......이렇게 된거, 한번 제대로 교육시켜야겠네요..."우드득X2

치하야"미키........"

야요이"미키씨......."

바네P"어.....뭔진 모르겠지만......일단 잘 부탁한다!!! 치하야!!! 밑에 가서 택시 좀!!!!"

치하야"네!! 알았어요, 프로듀서!!!"

야요이"프로듀서, 제가 뒤에서 부축해드릴게요!!!"

바네P"고마워,야요이!!'생긋

바네P"그럼 우린 가볼께!!!!!"

미키".............."

츠루기"................."

미키'.......무,무섭다는거야........왜 이렇게 무섭게시리 처다보는거야?'

츠루기"하아..........미키"

미키"나,나노!!"

츠루기"...........아가리 벌려."정권자세 취함

츠루기"주먹들어간다."

미키"에...?"

츠루기"흐읍!!!!!"부웅~!!!!!!

미키"나,나노!!!!!!!!!!!"눈 꼭 감음

..............

미키'........어라? 아프지 않아?아니, 때리지 않은거야....'

미키'왜 안 때리는거야?'슬쩍

츠루기"............하아..........못때리겠다..........."

츠루기"야, 미키!"

미키"!!!!!!!!!"화들짝

츠루기"너말야..........왜 내가 싫냐?"

미키"응?"

츠루기"누가봐도 `난 너가 싫어‘라는 오라를 팍팍 풍기고 있는데 내가 모를줄 알았냐?"

미키"............알고있던거야?"

츠루기"당연하지, 그보다 방금 전의 질문, 대답해 봐"

미키"그야.......미키와 허니의 사이를 방해하니깐......"

츠루기"에? 허니? 선배말야?"

미키"그렇다는거야!!! 왜 미키와 허니사이를 방해하는 거야!!!!"

츠루기"...무슨 근거로 그런 결말에 도달 한 거야?"{

미키"그야....며칠전에 허니하고 둘이서 알콩달콩하게 있었다는거야, 이.........동성애자!!!!!'

츠루기"야!!! 나도 남자거든!!!같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은게 당연하잖아!!!!!'

미키"하,하지만....둘이서 뭔가를 몰래 속닥거린거야......"

츠루기".....그건 말야.....하아.....'

츠루기"선배가 너를 유명한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은데 자신의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나한테 도움을 요청하러 온거야....."

미키"에...?그런거야?"

츠루기"그런거라고.....하아....겨우 그런 일로 나는 미워하고,이오리를 디스하고,때리고......너도 참 골칫덩어리네......이러니깐 선배가 계속 뒤로 미루지......"

미키"응? 허니가 뭘 미룬다는 거야?'

츠루기"............너한테의 고백........"

미키"나,나노?!"

츠루기"이건 진짜다, 그보다 이오리한테 미안하면 한번 면회라도 가라, 난 간다....."

터벅터벅

미키"...............나노..............."

과거회상끝

미키"그뒤로 미키는 더이상 츠루기씨를 방해하지 않는다는거야!!! 거기에 무려 어제 댄스 레슨장면을 찍은 영상이 있다는거야!!!!

바네P"그보다 츠루기!!!!!!너 왜 그 사실을 말한거야!!!!!!!!"

츠루기"에....그렇지만........"

츠루기"그렇게 재미있는 사실을 숨기다니.......아깝잖아요....."히죽

바네P"우와....이 악마보다 더 사악한 녀석........"

텁!

리츠코"........프로듀서.......미키......나중에 한번 조용히 얘기를 해보죠......"

바네P"아아아..............."부들부들

미키"나,나노............."부들부들

미키"그,그보다 어때? 이 미키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바네P"마,맞아!! 자, 너의 그 기억을 다시 되짚어봐, 뭔가 다른 사람과 헷갈린 거 아냐?"

리츠코'스리슬쩍 빠져나가네요.....'

마코토'나중에 마코마코링~☆하게 해드려야겠네요.....'

유키호'호에.......아버지께 연락해서 미리 레미콘을 불러야겠어....'

아미'마미대원, 예의 그 약은 있는가?'

마미'있다네,아미대원 이 약 한방이면 그 어떤 남자든 못참게 된다고 하더군.'

아미'좋다네,그렇다면 나중에 오빠 몰래 주사하도록!!'

마미"아이아이 sir~'

츠루기"............"고민중

리츠코"저기....왜 아무 말이 없는거죠?"

타쿠미"어,어이, 뭐라도 말 좀 해봐...."

노노"츠,츠루기씨....?"

츠루기"......미키."

미키"응? 아직 말할게 남은거야?"

츠루기"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 말야....."

츠루기"키는 약 160cm, 쇄골까지 닿는 금발, 위에서부터 86-55-83, 거기에 왼손에 주먹밥을 든 소녀가 이 세상에 몇명이 있다고 생각해?"

미키"나,나노?"

츠루기"미키, 한가지만 더 물을게, 너 10시~10시10분사이의 기억 있어?"

미키"그,그야 당연히.............어라?"

미키"그,그럴리 없는거야!! 분명히 잠시 쉬는 시간에 왼손에 주먹밥을 들고 먹다가.......기억이 나지 않는거야?"

츠루기"역시나.....빙의했구나."

바네P"비,빙의?"

츠루기"네, 당시 제가 봤던 바빌론은 목소리는 자신이였지만 몸만은 미키였거든요."

치하야"하지만 그저 닮은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츠루기"저기 말야..... 주먹밥안에 딸기 바바로아 넣어 먹는거 미키밖에 없는거 알잖아.....솔직히 나도 베어먹은 주먹밥 윗귀퉁이사이로 보이는 딸기 바바로아만 아니었어도 다른사람으로 오인할뻔 했다고......"

바네P"아........확실히 그건........"

리츠코".......그렇게 만든 주먹밥은 미키말고는 못 먹죠......."

치하야"음,그렇네."

유키호"미,미키는 참 특이한 입맛을 가졌더라고요......하하하......."

야요이"아무리 저라도 그건 먹기가 힘들었어요......"

미즈키".......그보다 다른 분들은 지금 이 상황을 따라 오지 못하는 것 같네요."

코노미"그러게 말야, 솔직히 말해서 나도 지금 아슬아슬해."

나오"푸샤............"머리에서 연기 솟음

카나"아아아............"혼란

시호"................"기절

안나"어........그,그러니깐..........."언어능력 문제발생

츠무기"..............."멘탈 붕괴

츠루기".....아이돌들이 이래서야 원......."

[Kill my weekness!(weekness!) 반드시 뛰어넘고,고생하고,떠나서.....]

츠루기"응? 전화네?......전무님?"

달칵

츠루기"네, 전무님, 무슨 일인지..........네,네....알겠습니다."

달칵

츠루기"지금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겼다는데요?"

바네P"에? 하지만 아직 다 못한 얘기도 있는데........."

츠루기"그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346로 오라고 하던데요?"

바네P"에? 그게 무슨?"

츠루기"저도 몰라요, 윗사람들이 마음대로 정한건데, 차 잘 마시고 갑니다."

노노"저기....그러면 실례하는건데요....."

타쿠미"잘있어! 다시 보자고!!!"

덜커덩

바네P"휴우......그나저나 이번엔 저쪽에서 우리들을 초대한건가? 이걸 다른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지?"

리츠코"그보다 지금 정신이 나간 아이들부터 깨우자고요!!!"

바네P"아! 맞다!!! 어이!! 나오,카나,시호!!!!"

허둥지둥

이오리'......직접 초대라........후훗..........'

이오리'기대되네........'

츠바이(or 바빌론)"하암........귀찮다........"

M&P"당신은 도데체 뭐가 귀찮은거죠?"

츠바이"응? 그야 이 몸의 제어지."

M&P"네?"

츠바이"아, 몰랐구나~? 이 몸말야 주인이 따로 있거든, 거기에 이 몸을 차지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몸까지 집어 넣었다고."

M&P"그런줄은 몰랐군요......그보다 이 배합이 맞는지 확인 해 주시겠습니까?"

츠바이"어디보자.....어, 이거 맞아."

M&P그럼 이제 남은건 주사뿐이군요...."

츠바이"냐하핫~☆, 자! 두려워하거라!!! 내 그대들에게 재앙을 내릴것이니!!!!!!냐하핫~☆"

M&P'...........가끔씩이지만 저렇게 혼잣말 하는건 익숙하지 않군......'

-----------------------------------------------------------------------------------------------------------------------------------

다음화에는 765인원중 일부가 346로 가게 됩니다. 물론 타카기씨와 바네P,리츠코,이오리는 고정멤버랍니다. 그보다 이 글 재미가 없나? 재미 없다면 재미없다고 댓글 달아주시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