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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 시모네타 주의.」 「카렌 : 정말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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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0, 2018 08:03에 작성됨.

아주 진한 시모네타 투성이입니다.

창작판의 수위에 도전한다(?)

개편전 아랫 창작판에 있었던것을 이어서 쓰는것이기 때문에 설정을 설명하...

...하고싶지만 수위에 걸릴거 같아서 그만둡니다.

적당히.


린 = 엄청난 보케 + 엄청 밝힘(변태) + 프로듀서 하악하악

나오 = 유일한 정상...? + 츳코미 + 의외로 밝힘

카렌 = 보케 겸 츳코미 + 쇼타콘 말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쉽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린 : ...그리고보니 나오.

나오 : 응?

린 : 오늘 프로듀서... 역시 섰겠지?

나오 : 무슨소리냐~!?

카렌 : (오늘따라 태클이 강한걸)


나오 : ㅁ, 무슨소리야 갑자기?!

린 : 그야, 오늘 나오의 의상 야했잖아.

나오 : ㅎ,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에... 프로듀서가?

린 : ...부럽네... 왜 나오일까.

나오 : 잠시만?! 눈이 무서워?!

린 : 내가 아니라 나오에게...

카렌 : (이 씰 이뻐보이는데. 리카에게 추천해줘볼까.)


나오 : 카렌도 좀 도와줘~!!

카렌 : ...응?

나오 : 자신은 아무런 관련 없다는 듯이 굴지 말구!

카렌 : (...나 정말 상관 없는거 아닌가?)


...


카렌 : 그나저나 갑자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온거야?

린 : 뭐랄까. 우리들 꽤 수위있는 것들도 찍잖아?

나오 : 그렇지? 의상도 의상이고...

카렌 : 검은 란제리라던가 그런거 꽤 있었지... 그런데 그게 왜?

린 : 과연 프로듀서는 우리보고 설까?

나오 : 어이...


카렌 : 흐음...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나오 : (확실히 나한태는 아무런 상관... 은 있지만 아무튼. 그렇게 큰 상관은 없는데)

린 : 에, 상관 없는거야?

카렌 : 아니, 뭘 그렇게 충격받은것 처럼 있는거야...

린 : 그야, 프로듀서라구? 프로듀서가 우리들을 보고 흥분한다는건...

나오 : 싫은거야?

린 : ...기분좋아...

카렌 : 아아, 또 시작했다 린의 저거.


나오 : (저거 시작하면 그냥은 안 끝나니까...)

카렌 : (분명 또 무슨일이 있어서 R-18동인지에 실릴거 같은 일이 일어날테니까...)

나오,카렌 : (일단 벗어날까)


린 : 역시 프로듀서가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건 나한테 이성적인 매력이 있다는 거니까... 그렇다면 역시 바로 기정사실을 만드는게...

나오 : 응, 그개 좋겠지? 그러니까 난 이만...

린 : 응? 좋은거야?

나오 : 응?

린 : 나오는 프로듀서하고 기정사실을 만들고 싶은거야?

나오 : 에... 그러니까...?

린 : ...프로듀서의 처음을...

나오 : 랄까 그건 또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카렌 : 얼마전에 프로듀서의 나이가 연애경험 없었던 일자랑 똑같다는걸 알았나봐.

나오 : 에?!

카렌 : 것보다 린의 첫경험은 나오였잖아.

나오 : 그건사고라고?!

린 : ...아...


카렌 : (잊고 있었던건가.)

나오 : (기억에서 지워버렸던 걸지도.)


린 : 그, 그래도 처녀성은 지키고 있...

카렌 : 뭐, 그건 다행이다만.

나오 : 그나저나 우리. 왜 셋이서 모여있으면 이런 전개가 되는걸까.

카렌 : 주로 린 탓이지.

린 : 내가 뭘...


나오 : 뭐어... 시키라던가가 사고 친 경우도 있었지만...

카렌 : 결국에는 린 탓이잖아.

린 : ...윽...

카렌 : 그나저나 왜 그렇게 우리를 신경쓰는거야? 애초에 우리가 프로듀서에게 호감이 있다고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린 : 그야 프로듀서라고? 그 페르몬을 풍기고 다니는 사람에게 안 빠질리가 없잖아? 그치?


나오 : ㅇ, 왜 나한태 물어보는건데?!

카렌 : 하지만 나오는 이미 비처녀라고. 처녀성을 지키고 있는 린과는 다르지 않을까.

린 : 그럴수도 있겠네.

나오 : 잠시만?! 나 지금 엄청 심한 꼴을 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린,카렌 : 사실이잖아?

나오 : 윽...


린 : 그건 정말로 의외였지.

카렌 : 믿기지가 않아서 직접 확인까지 했는걸.

나오 : 잠시만, 이 이상은 수위때문에 안 될거 같으니까! 이 이상 나가면 분명 뭔가 불이익이 있을거 같으니까! 스톱! 일단 스톱!


【시키 : (다른건 몰라도 제 4의 벽은 넘지 않아줬으면 하는데)】


나오 : 아무튼. 그거하고는 뭔 상관이야.

카렌 : 그거라니?

린 : 그거?

나오 : 그러니까~! 그.... 그거!


린 : 응?

카렌 : 그거라니 무슨 뜻이야? 그렇게만 말하면 모른다구.

나오 : 잠시만, 나 이거 놀림당하고 있는거지? 화내도 되는거지?

린 : 아무튼. 나오가 비처녀였었다는건 이제와서 놀랍지도 않다고.

카렌 : 처음 밝혀졌을때 가장 놀랐던 주제에.

린 : 카렌도 놀랐잖아?!


나오 : (아... 집에 돌아가고 싶다)


린 : 그나저나 우리 처음 주제가 뭐였더라.

카렌 : 글쎄?

나오 : 프로듀서가 흥분했다?

카렌 : 흥분했지.

린 : ...왜 확정이 된걸까. 상관은 없지만...


카렌 : 그런데 결국엔 그게 무슨상관인데?

린 : ...그럼 지금 기정사실을 만들러...

나오 : 스톱. 아이돌이기 이전에 여자아이로서 하면 안 되 그건.

카렌 : 왠일로 나오가 제대로된 말을...

린 : 하지만 프로듀서인걸? 하고 싶은걸? 랄까 덮치고 싶은걸?


나오 : 왜 그걸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거야 도댗레.

린 : 그야 나니까!

나오 : (우와, 도야가오 봐라)

카렌 : (같이 지내온지 꽤 됬지만 지금도 린의 행동을 예상 못하겠어)


나오 : 일단 린. 진정하고. 일단 그렇게 하면 범죄라구? 협의 없이 하는건 범죄니까 사람으로서 저지르면 안 되는거니까?

카렌 : 뭐랄까. 린에게 그게 통할까 싶은데.

린 : 상식없는 사람 취급하지 말라구.


카렌,나오 : 아니였어?

린 : 너무해...

카렌 : 아니, 뭐랄까. 그렇게밖에 안 느껴지는데.

나오 : 솔직히 린만큼 상식없는 사람 나오라고 해도... 있을려나?

카렌 : ...으음...

린 : 있다고 해줘, 제발.

카렌 : 없을걸?

린 : 윽...


나오 : (그렇게 바닥에 손을 집고 엎어질 정도로 데미지 받았으면 안 하면 되는것을...)

카렌 : (꼭 린은 한단 말이지)


나오 : 그런데 말이야. 결국에는 어찌되도 좋은 문제를 우리는 왜 이렇게 늘고 물어지고 있는걸까.

카렌 : 그야 린이 안 끝내잖아.

린 :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얼렁뚱땅 넘어갈 순 없다고!

나오 : 제발 넘어가줘!


린 : 인류사의 중요한 결정이라고!

나오 : 그정도냐?!

린 : 우주의 탄생 문제보다도 중요하다고 나한테는!

카렌 : 그건 과연 너무갔다 싶은데.

린 : 그런가?

나오,카렌 : 응.


카렌 : ...지금 생각해보면 린이 보케 캐릭터가 아니였을텐데 말이야.

나오 : 아니, 카렌이랑 충분히 보케 캐릭터였어.

린 : 나오가 츳코미였지. 응응.

카렌 : ...잠시만, 나 왜 보케 캐릭터 취급 받는거야?


나오 : 그야 내가 대부분 태클거는게 그쪽하고 린이였으니까.

린 : 몰랐었어?

카렌 : 나 전혀 눈치 못챘었어?! 랄까 태클 건적 있었어?!

나오 : 와, 내 말을 완전히 무시했었구만?!

카렌 : 하지만 정말 기억에 안 남아있다구!


린 : (...아, 프로듀서의 냄새 맡고 싶다)


나오 : 뭔가 린이 터무늬 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으니까 우리들끼리 싸우는건 이득이 없을거 같아.

카렌 : 응. 그건 나도 동의.

나오 : 우리 둘 마저 없으면 린이 어떻게 폭주할지 모르니까 일단은 휴전하자.

카렌 : 응.


린 : ...잠시만, 나 되게 취급 심한데.

나오 : 그 정도의 폭탄이라고 린은.

카렌 : 린 이상의 폭탄을 찾기도 어렵지.

린 : 에에...


나오 : 이런거 보면 도대체 뉴제네에서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거야?

카렌 : 아, 그건 확실히 궁금하네. 어떻게 하길래 이미지가 안 망가지고 있는거야?


린 : 그러니까... 이렇게 ↓


『우즈키 : 아, 린 쨩! 어서와요~!

린 : 아, 우즈키 왔어?

우즈키 : 네~! 아, 오늘 쿠키 구워왔는데 먹어보실래요?

린 : 음... 그럼 몇 개만 받아볼까?

우즈키 : 네~. 여깄어요~.


린 : 헤에... 괜찮네. 우즈키 쿠키 만드는거 익숙해지지 않았어?

우즈키 : 에헤헤... 린 쨩을 위해서 연습해왔어요!

린 : 에...

우즈키 : 앗...』


린 : ↑이정도?


나오 : 거짓말 하고 앉아 있네!

카렌 : ...저거 린이야?

린 : 나라고?!


나오 : 린, 현실을 부정하지마.

린 : 현실이야!

카렌 : 아니, 현실이면 더 무서운게. 이 린은 하렘까지 꿈꾸고 있었던 건가...

린 : 무슨말이야?

카렌 : 프로듀서 하악하악 하면서 다니는 주제에 우즈키를 꼬시지 않나 첫경험은 나오랑 했...

나오 : 스톱! 그 이야기는 스톱!


린 : 그걸 하렘이라고 해?

카렌 : 하렘인데?

나오 : 아무리봐도 하렘이지.

카렌 : 소속된 인원한테 인정당했으니까 하렘인거야.

나오 : 잠시만?! 난 소속원같은게...


카렌 :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나오 : 아니야!

린 : 에...


나오 : 린은 왜 갑자기 그렇게 충격받은 듯한 표정인데?!

린 : 아니였어...?

나오 : 아니야! 절대 아니야!

카렌 : 저기 나오. 린의 HP가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는데?


나오 : 사람을 맘대로 하렘 소속원이라느니...

린 : 하아... 인생 참...

나오 : 왜 갑자기 그런 말이 나오는거야?!

린 : 나오에게 해 준게 얼마인데...

나오 : 해 준거 없잖아?!


카렌 : (솔직히 말해서 평범한 애정을 가지라는건 무리긴하지)

나오 : (내가 ㄹ, 린을 좋아할 리가 없잖아...! 난 남자가 좋다고...!)

카렌 : (나오는 좀 더 솔직해 지면 좋겠다만은...)


린 :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나오 : 회복 빨라?!

카렌 : 린의 회복능력은 광범위 풀HP 회복이니까.

나오 : 뭐야 그 치트 성능.


린 : 그나저나 말이야. 지금 몇 시지?

카렌 : 3시 좀 넘었는데.

린 : 우리 스케쥴이...

나오 : 3시 반.


린,카렌,나오 : ...


나오 : 늦었다?!

카렌 : 린이랑 나오의 뒤치닥 거리를 하다보니까 벌써?!

나오 : 잠시만! 그건 아니잖아?!

린 : 그런건 나중이고 일단 빨리 챙겨! 지금 달려가야 된다고!


나오 : 엑, 달리는거야?!

카렌 : 시간없어! 그러므로 나 먼저 간다~!

나오 : 어이 병약컨셉! 왜 그렇게 빠른건데~!

린 : ㅈ, 잠시만 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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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쓴거지...
라고 생각했지만 예전에 썻던것보다 많이 순화해서 쓴겁니다.
...아래 창작판 언제 열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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