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그녀들에게 내려진 재앙. 2 H

댓글: 2 / 조회: 1144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3-17, 2018 20:00에 작성됨.


과거회상중

츠루기"저기......괜찮으신지?"

이오리"으읏, 너,넌 누구인건데?"

츠루기"엥? 저요? 저는 어제 여기 사장님이 그 `팅하고 왔다‘라고 하면서 명함을 주시길래 와본건데요?"

바네P"이오리!!돌아와!!"

이오리"읏...! 너!잠깐 나랑 같이 가자!!"텁

츠루기"에?"

이오리"키이이이잇!!! 가자고!!!!"버둥버둥

츠루기"저기....."

이오리"으그그극!!!!"버둥버둥

츠루기"제말을......"

이오리"으아아아!!! 허억...허억.... 너 도데체 뭐하는 녀석인거야? 내가 온 힘을 주는데도 왜 안 끌려오냐고!!!"

츠루기"......일단 뒤에 따라오는 분의 얘기를 듣고 싶네요."

바네P"아! 고마워요!!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명함 척

츠루기"아! 고맙습니다...."

바네P"그나저나......엄청나게 크시네요....."

츠루기"하하하......뭐 그런 소리 많이 듣죠...."

바네P"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저기 있는 카페에서 잠시 얘기를 좀 할 수 있을까요?

츠루기"네, 상관없다만.....이 여성분은......"

바네P"될 수 있다면 같이...."

츠루기"네, 자! 가죠 아리따운 아가씨."정중히 손을 내밈

이오리"!! 흥!! 이 톱 아이돌 이오리의 에스코트는 무척이나 어렵다고!!"새침하게 잡음

츠루기"후훗, 귀엽네요."조용히

이오리"응? 당신 방금 뭐라고 했어?"

츠루기"아무것도 아니랍니다."

765근처 카페

바네P"우선 제 소개부터 해야겠네요, 저는 아카바네P, 765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하고 있답니다,

옆의 그아이는 저희 프로덕션의 아이돌인 미나세 이오리랍니다."

이오리"흥!!"

츠루기"그런데 어떤일로 서로 싸우게 되셨는지....."

바네P"실은 화보촬영이 들어왔는데 죽어도 하기 싫다고 해서말이죠."

이오리"흥!!"

츠루기"흐음..혹시 실례지만 아이돌들의 스케쥴을 볼 수 있을까요?"

바네P"네? 뭐 실례인건 아니지만......."부스럭부스럭

바네P"자! 여기요."

츠루기"그럼......"펄럭

츠루기"흐음....흐음....괜찮은 조건이군요."

바네P"그렇죠!!! 아주 좋은 화보인데....."

츠루기"그렇지만 이건 저라도 거절하겠는데요."

바네P"에? 어째서?"

츠루기"저기...이오리양? 이 화보를 찍기 싫은 이유가 혹시 이오리양의 인형 때문인가요?"

이오리"!!! 어,어떻게....."

츠루기"그야 그렇게 소중히 안고있잖아요, 그리고 이 화보의 조건을 자세히 보면 `개인물품금지‘라고 쓰여있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바네P"하,하지만...."

츠루기"보통 인형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이오리양은 이름으로부터 알 수 있드시 미나세재벌의 딸이죠, 넓은 저택안에서 자신과 친구가 될 상대는 없고, 주위의 압박은 심해져가고, 어릴떄부터 계속해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이오리양이 유일하게 그 스트레스와 주위의 압박에서 해방될 때는 오직 자신의 인형과 같이 있었을 때밖에 없을 거라고 추즉합니다만......맞나요?"

이오리"......맞아,전부다 맞아....."

바네P"대,대단해!!!! 저,저기 실례만 되지 않는다면 우리 프로덕션에....."

딸랑~!

타카기"오! 여기 있었던건가? 흐음? 자네도 여기에 같이?"

바네P"어! 타카기 사장님!!"

츠루기"어라? 어제의 그 분이네요."

바네P"에?"

이오리"에?"

타카기"허허, 내가 자네들에게 미리 귀띔을 하지 않아서 몰랐구먼"

타카기"앞에 있는 그 청년은 오늘부터 우리 사무소에 사무원으로 일을 하게 된 쿠사나기 츠루기라네."

츠루기"에...뭐 그렇게 되었네요, 그럼...잘부탁드립니다!! 선배!!"생긋

바네P"우리 사무소의.....새로운 사무원?"

타카기"현재 우리 사무소의 여러가지 사안을 코토리양 한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서 일단 한 명 스카웃하였지."

이오리"음.....뭐, 잘부탁해"

츠루기"하하...네, 이오리씨"

딸랑~!

쿠로이"분명 여기로 들어갔다고 했는데....아! 거기있었나...어라?"

쿠로이"쳇!! 타카기 자네에게 빼았길 줄이야, 이거 한 발 늦었군."

츠루기"어라? 타카기씨 다음으로 명함주신 분이네?"

타카기"뭐시라? 쿠로이, 자네도 혹시......"

쿠로이"흥! 당연하지, 그렇게나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돈을 아낄리가 없지 않은가?"

쿠로이"하지만 이미 자네에게로 넘어간것 같군, 그렇다면 깔끔히 포기할 뿐!! 실례!!"

딸랑~!

바네P"뭐랄까나.....쿠로이씨,많이 누그러졌네요...."

타카기"그러게 말일세...."

츠루기"저사람이랑 무슨 관계인건가요?"

타카기"알지 않아도 된다네......"



잠시 스톱


츠루기"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쿠로이씨가 여기에 꽤나 심한 짓을 많이 했더라고.

그러고보니 이오리 플래그는 이미 그 때 꽂았구나."

바네P"첫인상은 좋았는데 막상 보니 여러가지로 좀 엉킨녀석이였지."

미즈키"도데체 어떤짓을 했길래....."

노노'그보다...사치코씨한테 듣기로는 치하야씨가 분명 일주일간 프로듀서를 하고 사표를 냈다고한건데요?'

덜커덩

나오"하아...오늘의 레슨도 단디 빡시구만...."

카나"배고프다...."

시호"카나,그런 소리 하지마."

츠루기"어! 신멤버다. 안녕!"

나오"에? 뭐꼬? 저 잘빠진 남자는?"

카나"오! 정말이다!!"

시호'당신은 누구신거죠?"

츠루기"간단히 말하면 너희 오기전에 짤린 프로듀서."

코노미"그보다 다음은? 어서!!빨리!!!"

리츠코"아! 너희들도 듣고 싶으면 와서 들어봐"

나오"글면 실례하것습니다!"

카나"잘부탁드려요!!"

시호"잘부탁드립니다."

츠루기"하하...어디까자 했더라...아! 그다음은 올스타즈에게 소개되었을때네"


다시 시작

츠루기"그런고로 일단 사무원으로 취직하게된 쿠사나기 츠루기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하루카"반가워요!! 저는 아마미 하루카라고 합니다!!"

치하야"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유키호"저,저기...저는....하,하기와라 유,유키호라고 합니다....."

마코토"저는 키쿠치 마코토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미키"미키는 호시이 미키라고 하는거야......"ZZZ.....

아미"YO!!후타미 아미라고!!"

마미"YO!!후타미 마미라고!!"

아미,마미""둘이 합쳐서 아미마미!!!!""

야요이"읏~우~! 저는 타키츠보 야요이라고 해요!!"

히비키"하이사이! 본인, 가나하 히비키라고 한다고, 잘부탁해!!"

아즈사"어머어머~ 저는 미우라 아즈사라고 한답니다."

타카네"저는 시죠타카네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리츠코"저는 아카즈키 리츠코라고 해요, 같은 프로덕션의 가족으로서 잘부탁드려요!"

바네P"그리고 이쪽이 어제 보았던 미나세 이오리"

바네P"그리고 저기 있는 사무원분이 오토나시 코토리씨야."

코토리"피요요요........."

츠루기"그렇군요, 그런데 저분 뭐하시는거죠?"

야요이"뭔가 남자분들이 많이 나오는 만화를 보던데요?"

츠루기".....썩었어...."

야요이"에?"

이오리"야요이.....야요이는 몰라도 되는거야."

츠루기"그나저나 제가 지금 할 일은 없나요?"

리츠코"그렇다면....."쾅!!

리츠코"이 서류들의 정리를 부탁드릴게요." 산처럼 쌓인 서류

츠루기"흐음...어디보자...."팔락~

츠루기"흐음...흐음"휙~휙~

리츠코"뭐,뭐하시는거에요!!! 왜 아까운 서류들을 버리고....."

츠루기"에? 지금 버리고 있는 일은 필요가 없는 것들 뿐인데요?"

리츠코"네? 그게 무슨....."

츠루기"이거하고 이거는 이미 유행이 지난거고 이거는....."쫙!!

리츠코"됐어요!!! 그냥 제가 다 하겠어요!!!"

츠루기"............."

바네P"아...그게......"

리츠코"프로듀서!! 사장님이 데려온 사람이라고 해서 기대가 부풀었는데 실망이네요!!!"

리츠코"참.....이거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일거린데....."주섬주섬

츠루기"............"

따르릉~

리츠코"네! 765프로입니다. 네.....네? 취소요? 네....알겠습니다."

달칵

따르릉~

리츠코"네!! 765프로입니다!! 무슨 일이죠? 네? 일이 펑크가 났다고요? 네...알겠습니다..."

달칵

리츠코"저기....그러니깐..........."

츠루기"괜찮아요, 원래 눈치가 없다고 듣기도 하거든요."

츠루기"그런데 제가 한 성깔도 하거든요, 이번 한번만 봐주는거랍니다."

리츠코"네?"

츠루기"아무것도 아니에요~!"

리츠코"네..."

햄죠"찌이익...."

히비키"어라? 햄죠? 왜그래?"

햄죠"찌이익...."


또 잠시 스톱

리츠코"그래서 물어보는건데요, 츠루기씨 화나면 물불안가리나요?"

츠루기"네, 당연한데요?"

타쿠미"흐음...그거야 당연하지..."

노노"한번은 린씨를 던지기도 한건데요..."

리츠코"혹시 그때 제가 그 이상으로 했다면......"

츠루기"그냥 갈아 엎을러고 했는데요?"

리츠코"........"

이오리"참고로 이녀석 담당아이돌을 상처입혔더니 멱살을 잡혔어."

바네P"이녀석 멈출려고 무슨 코끼리 잡는 소총으로 마취탄을 쏴대서 멈추게하던데?"

리츠코"네? 저기, 당신 진짜로 인간인건가요?"

츠루기"비~밀!!"

나오"믄가 대따 무섭구만요..."

타쿠미"그나저나 궁금한건데 내가 듣기론 너 일주일만에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츠루기"아! 그거?"

츠루기"`프로듀서‘를 일주일만 했지, 사무원으로써는 한3달은 했을걸?"

타쿠미"뭐? 그런게 어디있어?"

츠루기"여기있지."

바네P"그보다 너가 그만둔 그 얘기부터 빨리 해!!!"

츠루기"알았어요, 그러니깐....."


또다시 과거회상(힘들다......)

츠루기"네? 프로듀서로 진급이요?"

타카기"그렇네, 최근에 열심히 힘내지 않았는가?"
츠루기"열심히 한거라면 코토리씨의 BL폴더를 지우거나 아미,마미가 한 장난을 역으로 돌리거나 타카네씨가 일을 할 수 있게 제 사비를 털어서 라면을 사주거나,미키를 자지못하게 감시하거나......."

타카기"하하하......."

타카기"......일단 자네의 얼굴을 좀 보게나"거울 척

츠루기"네?"다크서클이 엄청나게 내려앉음

츠루기".......일단 쉬겠습니다."

타카기"수고하게나......"

달칵

바네P"수고했어, 그런데 사장님이 뭐라고 하셨어?"

츠루기"아...그게말이죠, 저 프로듀서로 승급되었어요."

바네P"정말?! 축하해!!"

아미"어라? 츠루기오빠야, 어때? 잘됐어?"

츠루기"어...그런 것 같은데......그보다 피곤해..."

아즈사"어머어머, 괜찮아요?"

츠루기"글쎄요....며칠동안 못자서......"

바네P"정말 괜찮은 거 맞아?"

츠루기"모르겠네요....그보다 잠시 눈좀 붙일게요..."

풀썩~

미키"나~노~"

츠루기"ZZZ......."

바네P"많이 지쳤나보네...."

이오리"프로듀서, 그러면 한 번 급당실에 가봐."

바네P"응?그게 무슨 소리야?"

이오리"저녀석 하룻밤에 한개씩 스테드리를 마셨나봐, 빈 스테드리마다 마신 날짜를 적어놨더라고, 그리고 그게 산처럼 쌓여있고 말야."

유키호"그,그럴줄은......"

아미"그렇다고 해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는걸, 아~목말라, 물이나 마셔야지."

쪼르르륵~

아미"후르릅~퉤에엣!!!!뭐,뭐야 이거?"

아즈사"어머, 아미 왜그래?"

아미"이,이거 왜 정수기안에 피,핏물이....."

바네P"뭐라고? 어디보자...진짜잖아!! 언제 물이 피로 바뀐거지?

이오리"이거...사무소테러인거야?"

바네P"이런 짓을 할만한 곳이라면.....역시961지!!"

바네P"하다하다못해서 이젠 이런 짓까지....."

츠루기"으으...시끄럽게시리...뭔일이에요?"

이오리"아! 지금 큰일났다고!! 사무소가 테러당했어!!!"

츠루기"테러? 그게 무슨 소리야?"

이오리"그러니깐 물이 지금 피로 바꼈다니깐!!"

츠루기"뭐?"

잠시후

츠루기"이거 누가 이런짓을....."

타카네"이것 참 기묘한....."

하루카"이젠 이런 짓까지 저지르다니....961프로덕션도 참으로 끈질기네요."

리츠코"저기...방금 전화해보았는데, 아마도 961프로덕션은 이번에 아무관계가 없나봐."

치하야"네? 그게 무슨..."

마코토"하지만 그 961프로덕션이 아니라면 도데체 누가 이런짓을......"

히비키"그렇다면 할 수 없지...이누미!!부탁해!!!!"

이누미"멍멍!!"

히비키"자..이 냄새를 잘 맡아서 조사해줘..."

이누미"킁킁....멍멍!!!"

히비키"좋았어!! 그러면 이제 찾아줘!!"

이누미"킁킁...아르르.....멍멍멍!!!"

히비키"벌써?! 도데체 누가........"

츠루기"에? 나?"

이누미"아르르...멍멍멍멍!!!!!"

츠루기"흐음...이누미, 그 냄새 이 냄새인거야?"주머니에서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꺼냄

이누미"킁킁....멍멍멍!!!!"

히비키"그러면 그머리카락의 주인이 이짓을...?"

츠루기"골치아픈데.....이녀석 나도 지금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츠루기"일단 너희들은 선배의 지시에 따라서 평소처럼 해 줘, 나는 일단 이 머리카락의 주인을 쫒아볼게."

야요이"하,하지만 그래도......"

츠루기"괜찮아, 어짜피 내 몸만 부셔지지 뭐."

바네P"미안...우리가 너를 많이 혹사시켰지...정말로 뭐라 할 말이 없네..."

리츠코"그러고보니 근1달간 뭔가 힘쓰는 일만 시켜서 죄송하네요..."

코토리"그러고보니 급탕실에 있던 스테드리도 마침30개......"

츠루기"그런걸 아신다면 조금 더 힘내주시면 고맙겠는데요."

츠루기"어쨌든 최대한 빨리 조사해볼테니 걱정마세요."

이오리"......."꼬옥

츠루기"응? 왜그래?'

이오리"....아무것도......"

츠루기"?"

츠루기"일단 사무소에 안 들어올지도 모르기에 제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뚜벅뚜벅

달카닥

츠루기"후.......하긴 벌써 죽었을리도 없고......자, 그럼 어디에서 나올려나......"

츠루기"어디로 가면 나올까나?"


이틀뒤 밤

츠루기"흐음....이렇게 쑤시고 다녔는데도 왜 나오지 않지?"

츠루기" 그 미친년이 안 나올리가 없는데......"

스윽~

츠루기"오! 나왔다!! 그러면 마스터볼(물리 주먹)로 잡아볼까?"

뚜벅뚜벅

츠루기"스스로 가로등 밑까지 와주네 이거 참......어라?"

???".......경고다, 지금부터라도 프로듀서를 그만둬...그렇지 않으면......"

???"이걸로 그 사무소를 공격해주지......"질척질척

츠루기"야...너 그거 어디서 얻었어...."

???"저번의 `싸움‘때 누가 쓰던걸 그대로 얻었지."

츠루기"칫...망했구만....물리공격은 안통하고......"

츠루기"그보다 너 그얼굴....."

???"뭐 어때서? 그럼 난 할말 다 했으니 이만......"스윽~

츠루기"야!! 잠깐!!!!"

츠루기"빌어먹을......."


드디어 과거회상 끝

츠루기"그런고로 765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765를 나가게 된거에요."

츠루기"그 뒤에 다른 사무소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딱346가 걸려서 거기로 가게 된거죠."

바네P"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수소문해도 너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츠루기"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모습을 바꾸는 약을 받아서 그걸로 정체를 숨가고 다녔죠."

바네P"그런게 있어?"

타쿠미"그보다 거기서 나온 여자말야.....내가 전무님께 들은 그 여자 맞아?"

츠루기"어, 일단 바빌론이라고 불러"

츠루기"그보다 참으로 악연보다 더 질긴 운명이야, 계속 어디선가 나타나서 내 주위의 모든 걸 배제시킨다니깐"

리츠코"그보다 그렇다면 그 바빌론이라는 모습을 들어냈을때 공격했으면 되잖아요."

츠루기"왜냐고 한다면 그 때 나타난게 바빌론이 아니였으니깐요."

미키"음냐...시끄러운거야......"

바네P"그러면 그 때 나타난게 누구야?"

미키"리츠코....씨?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리츠코"미키...지금 츠루기씨가 누구때문에 765를 나갔는지에 대해서 말하는중이야.'

미키"그건 미키도 궁금한거야, 누구때문에 나간거야?"

츠루기"......"자기 앞을 가리킴

바네P"저기.....지금 장난치는거 아니지?"

리츠코"츠루기씨?"

이오리"뭐하는거야!!어서 말해!!"

미키"미키도 궁금하다는거야!!!"

츠루기"그러니깐...지금 가리키고 있잖아.

노노"저기...츠루기씨...? 장난은...좋지 않은건데요..."

타쿠미"장난치지말라니깐!!!"

츠루기"난 지금 진지한데?"

미키"누구냐고 묻는거야!!!!!!!"














츠루기"미키,너라니깐?"

미키"나,나노?"

-----------------------------------------------------------------------------------------------------------------------------------뭐지? 글이 술술 써진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