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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에게 내려진 재앙, 1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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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7, 2018 12:47에 작성됨.


비좁은 전철 안

츠루기"........................"

노노'우우............무~리..!!!'

타쿠미'내,내가 지금....츠루기씨의 품에.......'

츠루기'왜이렇게 된거냐.......'


과거회상


츠루기"자, 그러면 이제 슬슬 다녀와볼까?"

P"응? 어디를 말야?"

츠루기"저번에 765프로에서 저를 초대했잖아요, 마침 화이트데이도 끝났겠다. 이참에 다녀올려고요."

P"그렇구나, 뭐 잘다녀와, 올때 선물."

츠루기"있으면 사올게요."

철컥, 쾅!!!

전무"츠루기,자네!!!설마 혼자서 거기를 갈려고 하는건가? 그러면 안된다네!!!!!!!!"

츠루기"까,깜짝이야.....전무님 갑자기 왜....."

전무"자네는 자신의 현재 지명도를 알기나 하나?"

츠루기"에?"

P"츠루기의 지명도?"

전무"이걸보게나."펄럭

츠루기"어디보자......이거 며칠전에 찍혔던 거잖아!!!"

P"아...그 `생생함까 선데이‘에 생방송으로 나왔을때구나."

전무"보다시피 자네의 외모와 옆에있던 사쿠마양, 그리고 과거에 765와 인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터넷상이 지금 들끓고 있다네, 센카와양도 지금 자네의 정보가 퍼지는 걸 막느라 정신이 없다네"

츠루기"그런데 왜 그게 위험하다는거죠?"

전무"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기획사에서 자네를 빼갈수도 있기에 위험하다는거라네."

츠루기"에이....설마요"

P"그래도 왠지 위험할것 같은데......"

츠루기"그래서 전무님이 원하시는 건 무엇이죠?"

전무"내가 원하는 것은................."


과거회상끝

츠루기'전무님이 원하시던건 다른아이돌들을 데려가는 것,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다른 기획사에서 나를 빼돌릴수 있다는 것이란다, 참고로 아이돌법 제3항 46조에는 `타소속의 아이돌들을 함부로 건드릴 경우 징역13년 또는 스타쥬얼 17,144,400개 가량의 벌금을 물어야 된다‘는 무시무시한 법이 적혀있다.'

츠루기'그렇다고 해도 왜 노노와 타쿠미인거냐? 그건......'


또 과거회상

츠루기"......그런고로해서 2명정도 데려갈건데 말야......"

사치코"............"붉게 물든 쇠꼬챙이

마유"................"언제나의 톱 단창

신"................"시미터

노노"................."하나시를 방패로 씀

타쿠미"..............."못박힌 야구 배트

츠루기"......일단 좀 평범히 승부를 좀 내자, 응?"

츠루기"그럼......자기 어필 타임~!!"

츠루기하렘"에?"

츠루기"그러니깐 자신과 같이 가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거지, 자! 사치코부터."

사치코"에엑~!!그,그러니깐......그게....."

츠루기"뿌우~!! 타임아웃!! 다음은 마유."

마유"그야 츠루기씨와 저는 사랑의......"

츠루기"마유는 아웃!!! 그걸론 설명이 되질 않아요."

신"하트는 그냥 포기할래, 오늘의 스케쥴을 보니 갈 수가 없을것 같더라고, 왠지 심심해서 할까했지만 말야, 그럼 노노하고 타쿠미, 잘갔다와!!"

노노"후에~?"

타쿠미"으헿?"


또 과거회상 끝

츠루기"......그나저나 둘다 괜찮아? 숨막히지는 않고?"

노노"모,모리쿠보는 조금...지친건데요..."

하나시[그야 이렇게 사람들에게 둘려쌓였으니깐말야.]

타쿠미"나,나는 괜찮아!!응!! 괜찮고말고!!"허둥지둥

츠루기'왜이래?'

노노"저,저기 츠루기씨..."

츠루기"왜?"

츠무기"네? 저요?"

..............,

츠루기"...........어라?"

츠무기".........뭐죠?"

츠루기"저...이름이...."

츠무기"첫대면에 이름이라니,참으로 무례하네요."

츠무기"거기에 지금 뭐하시는거죠? 설마......성희롱?"

츠루기"무슨 소리야? 그건?"

츠무기"이렇게 뻔뻔하다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군요, 역무원아저씨!!!!!!"

츠루기"저기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츠루기"으으....저 프로듀서거든요!!!!얘들은 제 담당아이돌이거든요!!!!!!"자신의 사원증을 높이듬

시민1"아! 나 저 사람 본적 있어!!"

시민2"나도!! 저 사람 L.W.S의 담당 프로듀서잖아!!"

시민3"거기에 최근에 모리쿠보 노노와 무카이 타쿠미도 저 프로듀서 담당이 되었잖아."

츠루기'휴우...다행히 오해는 풀었어...'

츠무기"...........칫!"

타쿠미"....오호....나중에 손을 좀..."

츠루기"아서라, 난 괜찮으니깐 말야..."

이번역은 무사시닛타,무사시닛타, 내리실 문은......

치이익~

츠무기"!!!"후다닥

타쿠미"앗!! 도망친다!!"

츠루기"괜찮아, 어디로 갈지 알 것 같거든."

타쿠미"에?'

노노"그게...무슨..."

츠루기"그런데 갈거면 야구치노와타시가 조금 더 빠를건데......"

타쿠미"그건 또 무슨 소리야?"

츠루기"보면 알아."


765프로덕션

츠무기"허억...허억..."

안나"...어라?...왜그렇게..."

야요이"괜찮으세요? 숨이 많이 가파보이는데......"

츠무기"저는...괜찮아요...그저...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코노미"이상한 사람? 어떤 사람이였길래?"

미즈키"그건 한번 듣고 싶네요."

츠무기"그게......일단 키가 무지막하게 컸어요, 그다음은......"

미키"우웅...시끄럽다는 거야......"

야요이"키가 크다고요? 어느정도로 말이죠?"

츠무기"한 2m는 되어보였어요."

미키"설마......아닌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코노미"응? 둘다 아는 사람인거야?"

미즈키"설명만 들어서는 사람이라고 생각들지는 않는데요..."

삐비빅~!

덜컹~

츠루기"와....아직도 비밀번호를 야요이야시(84184)로 해놓다니....."

츠무기"뭐,뭐에요?! 저희프로덕션의 비밀번호를 알다니......도둑?!"

츠루기"선배한테서 얘기 못들었나? 아! 야요이!! 오랜만!"

야요이"에에에!!!!츠,츠루기씨?!"

미키"나노?!"

츠루기"어? 미키도 있네? 어쨋든 자!"손 내밈

야요이"아! 읏~우~!!! 알았어요. 하나,둘~"

츠루기,야요이"하이터~치!!"짝

츠루기"그건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야요이"이오리와 아미,아즈사씨,리츠코씨는 류구코마치일로 지방순례하러 가셨어요, 하루카씨와 치하야씨는 다른 방송을 하러 가셨고, 마미와 유키호,마코토씨는 소핑을 하러가셨어요.그리고....."

츠루기'타카네씨라면 또 어딘가에서 라면 먹고 있겠지."

야요이"아! 그리고 코토리씨는 코믹마켓이라는 곳에 출품할 책을 쓴다고 연차냈어요."

츠루기'이 썩은새가........'

츠무기"그,그보다 당신 뭐죠? 도데체 여기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고......"

미키"후암~,그 사람은 우리 프로덕션의 전 프로듀서였다는거야..."ZZZ

안나"그...뒤에 있는 사람들은......'

츠루기"지금 내 담당 아이돌들, 인사해."

노노"저...저는 그...모리쿠보인건데요...그...어디 들어갈데가....없나요?"

츠루기'모리쿠보 노노, 겁많은게 특징이야, 그래도 할 땐 한다고."

타쿠미"무카이 타쿠미라고 한다, 잘 부탁한다!!"

츠루기"무카이 타쿠미, 전 폭주족 아이돌이야, 성격 참 호쾌하지."

아요이"읏~우~!! 타키츠보 야요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

미키"미키는 미키인거야....후암..."

츠루기"너는 그만 자, 일단 앉아서 사장님이랑 선배 좀 기다려도 될까?"

야요이"아! 네!!! 일단 여기로.."

츠루기"고마워, 그런데......흐음...."

츠무기"뭐죠? 왜 그런 눈빛으로 저희들을 보는거죠?"

츠루기"......17,17,14,24..."

미즈키"무엇을 말한 건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츠루기"응? 나이,그보다 저상태에서 24라......"

츠루기"나나씨랑 비교될 것 같네."

타쿠미"응, 그렇네"


한편 346카페

나나"에췻!!! 뭐죠? 누군가가 나나의 험담을?"

점장"나나씨? 괜챃은거야?"

나나"에? 네! 괘,괜찮아요!! 나나는 우사밍성인이라서 괜찮답니다." 땀 삐질~


코노미"그보다 한 번 본걸로 나이를? 꺄하!!!어떻게 해!!!!"

츠루기"응? 왜그러시죠?"

코노미"그,그야.....나이가 이렇게 많은데......아이돌이라니......"

츠루기"에? 그정도면 괜찮은건데요?"

타쿠미"우리 프로덕션에는 25세 다쟈레아이돌도 있고,28세 경찰아이돌도 있고 심지어 31세와인광아이돌에 영원한17세 우사밍성인도 있는걸.'


그시각 346휴게실

카에데"크헷!!"술마시다가 걸림

사나에"푸엣취!!!"CD싸인하다가 걸림

시노"크흡!!!"와인마시다가 걸림

카페

나나"그럼 우사우사 미미밋췻!!!!!"카페에서 맛있어지는 주문걸다가 걸림


험담당한 4명"".....누구야!!!!""


츠루기".....작가의 농간에 놀아나서 나중에 좀 맞을것 같은 느낌이......"

안나"차....여기..."

츠루기"아! 고마워."

츠무기".................."지이~

츠루기'뭐지? 왜 계속 나를 처다보는거지?'후르릅

노노"............"왼쪽 옷깃을 잡고있음

츠루기'뭐야,귀엽잖아, 노노,지금 그러는 거 아니야, 너무 귀엽잖아,아! 위험.....코피 나올 것 같다......'

삐비빅

덜컹덜컹

미즈키"아! 프로듀서가 왔나보네요."

츠무기"그러면 이제 이 변태를....."쌔앵~




이오리"프~로~듀~서!!!!!!"플라잉 프레스

츠루기"?!"

아미"이오링!!!!"

리츠코"아! 이오리!!!!"

쿠당탕탕

이오리"니히힛!! 오랜만이네!!"츠루기 위에 착지

츠루기"........알았으면 내려와....."

잠시뒤

츠루기"그런데 왜 여기에 류구코마치가......"

리츠코"실은 차를 타고 다음 공연장소로 가던 도중에 운전기사씨가 복통으로 쓰러지셨거든요."

아미"그래서 릿짱이 운전을 하기로 했는데 아즈사언니가 할수 있다고 해서 맡겼더니......"

이오리"어느샌가 교토에서 도쿄로......"

츠루기"으....아즈사씨......그래서 장본인은?"

리츠코"아마도 또 어딘가를 헤메고 있겠죠."

츠루기"찾기 귀찮은데......그보다 내가 여기 있다는 정보는 어떻게 알았어?"

이오리"이 미나세 이오리의 재력을 앝보면 안된다고!!!!!!!!"

츠루기"와우, 돈을 부었구만....."

아미"그런데 오빠야는 여기 왜있어?"

리츠코"설마 다시 돌아온다는......"

츠루기"아니요, 사장님하고 선배한테 할 얘기가 있는 것 뿐이에요."

"어라? 왜 문이....."

"서,설마....도둑?!"

미즈키"밖이 뭔가 소란스럽네요."

츠루기"이 목소리면...."문쪽으로 걸어감

다다다다

마코토"이얍!!꼼짝마!!!!"플라잉 킥

츠루기"나야 나, 츠루기, 그보다 아직도 단발이냐?"날아오는 발을 그대로 잡음

마코토"에?츠,츠루기씨?"

유키호"호에......"

마미"오! 츠루기오빠!!!"

츠루기"하아....이러다가 올스타 다 모이겠네....."

바네P"마코토!! 그렇게 서두를 것 없......어라?'

츠루기"오! 이제야 제대로 얘기 할 사람이 왔네......."

또 잠시후

츠루기"그래서 저기 있는 못보던 얼굴들이 그 프로젝트 참가자들인가요?"

바네P"맞아,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시어터프로젝트와 39프로젝트로 들어온 아이들까지 합쳐서 총 52명의 아이돌들을 담당하게 되었지, 네 쪽은 어때?"

츠루기"저희는 약190정도 되는 아이돌들을 3명이서 맡고 있어요, 담당아이돌은 지금 5명이고요."

바네P"1,190명......졌다."

츠루기"뭐가 졌다는거에요!!!"

츠루기"그런데 왜.............."






츠루기"선배랑 리츠코씨랑 이오리가 무릎을 꿇고 있는거죠?"

바네P"제발 부탁인데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냐?응?"

리츠코"솔직히 말해서 저희3명이서 50명의 일을 가져오고 배정하는것도 벅차요,츠루기씨가 있었을때는 이런 고통 느끼지 않게 되어서 좋았는데......"

이오리"부탁이니깐 돌아와줘!!!!!!!"이마까지 내던짐

츠루기"...........................미안."

이오리"하하............안되는구나..........."주르륵

츠루기".................난 지금 다른 아이돌들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니깐, 선배와 리츠코씨,이오리에 설사 사장님이 와도 다시 이적하는 것은 안 돼........"

이오리"..........................그렇구나.................."

사무소 분위기 다운......

타쿠미"뭐야? 이렇게 침울해져 있을거야?"

이오리"........뭐냐고........"

타쿠미"뭐긴 뭐야? 그렇다면 너가 이적하면 되지않아?"

츠루기"타쿠미.......류구코마치=765라고......이오리가 여기 나가면 반쯤 망한다고......"

타쿠미"에? 그,그런거야?"

바네P".......좋아, 적어도 너가 안 들어온다면 너가 우리 사무소를 나가게 된 이유라도 말해줘."

츠루기"하아.....좋아요, 그러면 내가 왜 나가게 되었는지 설명하면 되는거죠?"

츠루기"일단 그러면 과거부터 시작해야겠네요......."


과거이야기 시작

츠루기"음...여기가 그 765프로덕션?"

츠루기"어제 만난 아저씨가 갑자기 `팅하고 왔다‘고 하면서 준 명함대로라면 이 타루키정위에 박스테이프로 765라고 쓴 곳인건가? 일단 올라가야겠네."

765프로 문앞

츠루기"그보다 뭐라고 말하면서 문을 두드려야되지? 흐음..........."

"흥!!!이런 프로덕션에 내가 잘도 있었네!! 잘있으라고!!!"

츠루기"어라? 무슨 소리가....."

벌커덕

이오리"에?"

츠루기"어?"

콰당!!!

츠루기"으앗!! 바,방금전의 그아이는 누구............"


츠루기"그때 올스타즈멤버중에서 이오리를 처음 만났어"

츠루기"뭐랄까나.....첫인상은........그래....."


이오리"키이이이잇!!!!!!!"짜증+울먹울먹


츠루기"무슨 부잣집의 규중처녀였지. 귀엽기도 하였고......."

이오리"..........."///

노노'............뭔가 짜증나는 건데요......'

타쿠미'아....왠지 몰라도 작가를 힘껏 때려주고싶어......'



츠루기"뒷이야기는 나중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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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1부 돌입!!!!!!!! 그보다 타쿠미? 나 때리지 마, 응? 참고로 제목의 뜻은 나중에 밝혀집니다만......제목 뜻 풀이하는 사람 있으면 비공개로 적어주세요. 추첨으로 츠루기를 1번 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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