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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귀,귀하!!!! 츠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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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0, 2018 12:39에 작성됨.



타카네"귀하!!!여태까지 저희들이 귀하를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아시는겁니까?"

츠루기"............하아"이마에 손 얹음

마유"츠,츠루기씨......"안절부절

아미"오,오히메찡!!!저,정말로 츠루기오빠인거야?!"

마미"하,하지만 이오리나 유키뿅이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했는데......"

타카네"네......하지만 저렇게 키크고 여성같이 내려진 초록빛장발을 반 댕기머리로 한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츠루기'역시나......이래서 타카네가 무조건 다니는 라면집은 모두 피하고 점심도 도시락으로 해결한건데......'

시즈카"저,저기.......그래서 저분은 대체 누구인거죠?"

아미"그건말야......"

마미"765시어터가 만들어지기전에 나간 프로듀서야......."

타카네"어째서......어찌햐여 저희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간거죠?"

츠루기"............"아무말도 없다.

마유"츠루기씨......"

마유".......어라? 저 카메라는 뭐죠?"

카메라스태프"아! 이건 지금 생생함까?선데이에 생방송으로 상황을 보내는......."

츠루기"......에?잠깐만......그러면 지금......바네P선배나 다른 사람들도 보고 있는거야?"사색이 됨

타카네"아...."

아미"그,그렇네......"

마미"오히메찡이랑 츠루기오빠랑 만난것도......"

시즈카"다...찍혔네요......"




생생함까?선데이 촬영장

[하아.......이거 어찌하면 좋냐......]

[그러니깐 그냥 다시 돌아오라고! 그러면 되잖아 츠루기오빠야!!!]

[옳소,옳소!!]

치하야".....하루카, 나 지금 꿈 꾸는거 아니지?"

하루가"아닐거야......아마도"

미키"미키의 잠이 다 날아가버릴정도로 깜짝 놀란거야......"

방청객들""저거 뭐하는 상황이지?""웅성웅성

바네P"저녀석......아직 해외로 가지도 않았구나......"

삐리리리리~!

바네P"어? 이오리? 갑자기 왜......"

이오리[너!! 지금 저 방송 보고있지!!]쩌렁쩌렁

바네P"으앗!! 지,진정해 이오리."

이오리[내가 진정하게 생겼냐고!!저녀석이....저녀석이.......]울먹울먹

바네P"이오리......."

이오리[하...일단 신도한테 연락은 넣어놓았어,저녀석이 도주한다고 해도 녀석이 일하는 회사를 찾았으니 내일이라도 가면 돼, 사장님이랑 코토리씨, 나와 유키호가 같이 가기로 했어.]

바네P"자,잠깐!! 유키호도 같이? 어째서?"

이오리[......나도 몰라, 일단 끊어!!]달칵

배네P"이오리.....그나저나 유키호도 뭘 생각하는거지?'


시민1"저기 저사람, 아니야?"

시민2"맞는 것 같은데?"

웅성웅성x2

츠루기".......일단 나중에 얘기합시다. 마유, 조금 놀랄거야."

마유"네?"휙~

마유의 발을 걸어 넘어트림

마유"에에에에~!!!!"

풀썩

츠루기"나이스 캐치..."넘어지는 마유를 공주님 안기로 안음

마유"츠,츠루기씨..?"

츠루기"미안, 급하게 도망처야되어서."

마유"아아아.......네......."어안이 벙벙

아미"우왓!!!츠루기오빠가 이제까지 한번도 안한 여자와의 스킨쉽을......"

마미"이미대원!!! 츠루기오빠가 진화한 것 같다!!!"

츠루기"뭔가 할 말이 있으면 346로 사람보내, 난 간다!!!"다다다다다~!!!

츠루기,마유를 공주님안기로 안고 도망침

타카네"귀,귀하...츠루기귀하.....!!"

츠루기"일단 이대로 도망치다가....."

우르르르

경호원+야쿠자조직원들

츠루기"그럼 그렇지.....걔가 왜 경호원들을 안보내나 했는데....그보다 유키호는 어떻게 꼬셨지? 그건 이해가 안가네?"갸웃

마유"츠,츠루기!!이대로 가면 저희들...부딪친다고요.....!!"

츠루기"그건 나도 알거든!! 걱정마셔, 텐사츠류 제 5식 백토축지!!" 텅!텅!텅!텅!

경호원들""아,아니!! 설마 하늘로....!!""

야쿠자조직원들""저게 말이 되냐?!""

사람들""뭐,뭐야? 사람이 하늘을!!"'

시끌시끌~!!!





아미"어,어라? 마미대원, 츠루기오빠가 월보를 쓸 줄 알던가?"

마미"아미대원, 나도 이 상황은 처음보는걸세......"

타카네"어,어찌하여......저희들을 두고......."

시즈카"타카네씨!! 정신차리세요!!!!"흔들흔들

타카네"시즈카.....전 지금 제정신이랍니다,그저 츠루기귀하가 어찌하여 다른 프로덕션의 아이돌과 같이 있었는지 그게......."

아미"에? 옆에 있는 사람, 아이돌이었어?"

마미"후후후....아미대원,너무나도 정보가 부족하군, 옆에 있던 사람임 346프로덕션의 아이돌 사쿠마 마유, 대표적인 얀데레아이돌.......하!! 츠루기오빠야는 지금 잠재적 범죄자와 함께.....!!"

마미"이거 큰일이군, 아미대원!! 어서 츠루기오빠야를 쫒아야 된다고 생각하네!!"

아미"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네!! 마미대원."

아미&마미""그럼....출발!!""

덥썩x!

시즈카"두분은 또 어딜 가실려고요....두분 다 여기 계세요!!"둘의 뒷덜미를 잡음

아미"에이....치사하다...."부우~

마미"도망칠 수 있었는데....."부우~

시즈카"하아....그나저나 츠루기라...... 다시 한번 만나보면 그때는 여러가지를 묻고싶네요....."






츠루기네 집앞

츠루기"일단 여기까지는 오지 못할거야, 일단 내리자."

꽈악~

츠루기"......마유, 설마 이게....그렇게 좋았니?"

마유"........///"끄덕끄덕

츠루기"그,그렇구나...일단 다른 사람들에겐 안 말할테니깐.....응?"

마유".........네"스르륵~

츠루기"고마워~!!"쓰담쓰담

마유"후,후에.........."///

츠루기"......그나저나 다른 사람들이 안 보이네......어디로 갔지?"두리번두리번

사쿠라"어! 츠루기씨!! 여기계셨네요!!"

고르곤"어딜 가셨길래 이렇게 안 오시나 했습니다."

츠루기"에......지금 뉴스 보시면 아실거에요....그보다 다른 분들은 제 집에 있나요?"

사쿠라"네, 왠지 몰라도 모두 다 신나보이던데요?"

츠루기"그런가요? 알았습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사쿠라"잘가세요!!"

뚜벅뚜벅

사쿠라"그너데 옆에있는 분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누구지?"

고르곤"오늘 아침에 보았던 그 소녀가 아닐까요?"

사쿠라"아! 그렇구나!! 나도 참...."

고르곤"그나저나 신지는 아직도 안 돌아오네요."

사쿠라"지금 시로선배와 린씨, 그리고 그녀를 찾으러 영국으로 간다고 들었는데.......꽤 많이 늦네......"





영국 시계탑본부

신지"뭐라고요? 사라진지 벌써 3개월째라고요?'

로드 엘멜로이 2세"난들 알겠나......그나저나 신조병장이라면......"

신지"그녀석이겠죠......"

로드 엘멜로이 2세"일단 나도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찾아보겠네, 일단 자네는 유럽쪽에서 쉬고있게나, 나중에 다시 연락할테니"

신지"알겠습니다. 그럼......"끼익

로드 엘멜로이 2세"누군지 몰라도 아마 초대받지 못하였던 그이겠지......"

로드 엘멜로이 2세"......만약 다시 한번 성배전쟁이 일어난다면.......나는......"꽈악





다시 돌아와서 츠루기네 집

츠루기"뭐야....이 상황은......"

사치코"너무 늦는다고요!!!귀여운 저를 두고 어딜 돌아다니신거에요!!!!"

신"그나저나 여기 꽤나 넓네, 침대도 푹신하고 말야."

츠루기"맨션이긴 하나 키가 대체적으로 큰 사람들을 위한 집이니깐요,타쿠미는 주방에서 마유랑 같이 요리하고 있고......노노는 어디지?"

사치코"저~기 있는 박스안에 들어가있던데요?"

츠루기"응? 아아아!!"

신"왜그래? 갑자기?"
타쿠미"뭐야? 불이라도 났어?"후다닥

마유"츠루기씨!! 무슨 일이 생겼나요?"후다닥

츠루기"저기.....노노? 그...안에 있는거....말야....."삐질삐질

쑤욱~!!

노노"저기...이 분....누구인건데요? 노노가 보기에는 다른 여자분인것 같은데요?"하이라이트 오프

츠루기"노노...하이오프는 쓰지말아줘.....그리고 그건 좀......"

마유"흐음.....합성이네요."

사치코"그러게요, 너무 티가 나게 했네요."

츠루기"마유...조금전에 봤던 그 쌍둥이 알지? 걔들이 한거야."

마유"아~! 그 장난꾸러기같이 생긴 두분이요."

츠루기"그래...언제나 최강의 장난만 해댔지.....하하......"

신"그래서 내일은 어쩔건데? 보나마나 우리 사무실에 와있을건데."

츠루기"일단 돌파죠, 그나저나 점심은?'

타쿠미"아, 맞다!! 불에 올려놓았는데!!"

마유"빨리 가면 살릴 수 있어요!!"후다닥

타쿠미"아...가,같이가!!"후다닥

츠루기"......정 안되면 뭐라도 사올까요? 아니면 나가서 드실래요/"

신"일단 기다린 뒤에 결정하는걸로......"







다음날 사무실

타카기"흐음.....여기가 지금 그가 일하는 곳인가?"

코토리"저희들 보다 더 잘나가는 것 같네요......"

유키호"저기....이오리? 이제 그만 얼굴 좀 풀고......'

이오리"............."

바네P"그나저나 밑도끝도 없이 찾아온 저희들을 이렇게 반겨줘서 고마워."

P"아니에요, 저희도 츠루기의 과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못 들었거든요."

전무"그나저나 정작 당사자인 츠루기는 오지를 않는군......"

이오리"...........오다가 확 차에 치인 거 아냐?"

바네P"이오리!!"버럭

유키호"이오리!!"

이오리".....이제 그딴 녀석은......"뾰루퉁

벌컥

츠루기"그딴 녀석은...뭐?"

이오리"어,어라?"

츠루기"아침부터 이사람들이 달라붙어서 좀 늦었습니다."

경호원&야쿠자 조직원들

유키호"아......"

이오리"뭐,뭐야? 너 이렇게 힘이 쎘어?"

츠루기"뭐 됬고 일단 이분들이 떨어져야 않아서 얘기를 할 수 있으니깐.....좀......"

유키호"아,알겠어요...저기.."

이오리"하아...너희들 이제는 좀 떨어줘."


잠시뒤

츠루기"그래서 저한테 할 말이란게 무었이죠? 돌아오라는거라면 거절하겠습니다."

바네P"독심술이라도 쓴건 아닐테고......"

츠루기"그냥보면 알 수 있는거에요."

코토리"저...그러면 최소한으로 나간 이유라도......"

츠루기"죄송하지만 여기서 얘기하기엔 좀 그렇네요,하지만 저는 사표도 내고 왔는걸요?"

타카기"실은 말일세......자네가 말한 사표가 어디에도 없어서 우리가 오게 된걸세."

이오리"즉 너는 아직 765의 일원이나깐 빨리 돌아오라고!!"벌떡

유키호"이,이오리......."

이오리"뭐때문이냐고!! 왜 우리들을 버리고 이런데 와있냐고!!너는....너는 우리들의 프로듀서이잖아!!'

바네P"이오리!이제 그만 좀 해!!이 자리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잖아!!"

전무"아닐세, 계속해도 상관없다네."

P"저도 괜찮으니깐요.'

바네P"에?하,하지만......"

벌컥

사치코"휴우...오늘의 레슨도 참 힘들었네요,하지만 귀여운 제게 있었으니 성공적인게 당연하지만요."

신"하지만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많이 넘어진 사람은 사치코인걸~☆"

사치코"우와왓!!하,하트씨!!그런말은 그만두세요!!"

츠루기"둘다 고생~ 어라? 마유는?"

사치코"리본이 헝클어져서 다시 메고 온다던데요? 그나저나 저분들은 누구시죠?"

츠루기"옛 직장상사와 아이돌들"

사치코"그러군요, 안녕하세요, 346프로의 코시미즈 사치코랍니다. 현재는 KBYD와 L.W.S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츠루기씨의 담당아이돌분들중 한명이랍니다."

이오리"다,담당아이돌?"

츠루기"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왜 갑자기 나한테 왔는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흔들다리효과+플래그 꽂음의 중첩효과였구만,솔직히 말해서 너가 없었으면 여기 나갈까 생각도 했지만......"

사치코"그러면 안되죠!! 그건 그렇고 저 오늘 열심히 하였으므로 머리를 쓰담쓰담받고 싶답니다,자! 어서!!"

츠루기"부끄럼도 없구만, 이거"쓰담쓰담

사치코"헤헤헤~"기쁨

신"츠루기군, 나는 안해줘~?"부우~

츠루기"나중에 해드릴게요,일단 다른 일정은 더 이상 없으니깐 나중에 같이 쇼핑이나 하러가죠, 다른사람들도 같이 말이죠."

사치코"알았답니다. 귀여운 저를 에스코트......"쫘악!!

털썩

사치코"에..에..?"

이오리"하아...하아..."사치코의 뺨을 때림

사치코'가,갑자기 저한데...왜..."

이오리"...너만 없으면...너만 없어지면....너만 없어지면 돼!!"철컥

이오리"하아....죽어...죽으라고!!"총을 겨누고 쏨

탕!

사치코"꺄아아아악!!"

바네P"이오리!!그만해!!"이오리 양팔 봉쇄

신"사치코!!괜찮아? 어디 다친데는......"

사치코"괘,괜찮은 것 같아요, 다행이도....."주르륵

사치코"어,어라?"눈위에 꽤나 깊은 상처

신"이,이걸 어떻게 해!!상처가...얼굴에 상처가....."

사치코"아...괘,괜찮을 거에요, 하하하......"

이오리"이리와!!너만 여기서 없어지면 걔가 돌아온다고!!그러니깐...."제정신이 아님

바네P"이오리!!"

유키호"아아아........."

코토리"피,피요........"

타카기"이거 큰일이구만....."

P"...전무님, 잠시 귀를........."소곤소곤

전무"흐음...흐음...뭐라고?거기 765의프로듀서!!당장 그 아이돌을 데리고....."

슈웅~

덥썩

이오리"으앗!!크,크어어어어.........멱살을 잡힘

츠루기"지금 뭐한거야?이오리, 지금 뭐한거냐고...!!"

이오리"크,크으으윽...!!"

츠루기"너...아무일도 하지 않은 사치코의 얼굴에 상처를 내다니.... 저아이는 내가 원래상태가 아직 들어나지 않았을 때부터 내 본모습을 비밀로 해 줄뿐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과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현재의 내 아이돌들의 완만한 관계를 형성해줬다고, 거기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언제나 자신의 부족한 면을 채워가면서 스스로 노력해서 완벽함을 유지하고 있고 말야, 자신의 팬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싫어하는 스카이다이빙도, 악어먹이주기도 해낸다고, 공주병같이 굴긴해도 자신의 그 이미지를 위해서 언제나 자기자신을 완벽하게 다듬어내 성적도 우수,품행방정,위사람에게는 언제나 존댓말, 길가다가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솔선수범,거기에 취미도 공부노트정리,그런데 그저 나 하나 빼앗았다고 얼굴에 상처를 내?"

사치코"츠루기씨! 저는 괜찮아요 그러니깐..."

츠루기"하아...하아...이오리, 나도 지금 심하지만 너도 심했어... 너가 저 아이에게 낸 상처를 내가 어에게 똑같이 내줄까? 그렇게 된다면 어디에 해줘야할까? 이마? 볼? 아니면......"

푸슝푸슝푸슝푸슝

츠루기"어라리?아헤헤........."털썩

스르륵....

이오리"허억...허억..."

바네P"뭐,뭐야? 갑자기 왜 쓰러진거지?"

'츠루기"으에에에엑....."등에 꼳힌 수많은 마취탄

바네P"사장님...저거....그 사냥할 때 쓰는 그거 맞죠?"

타카기"그,그렇다네...."얼떠름함

P"휴우...마침 아카네가 지나가길래 다른 아이돌들을 불러와주라는 부탁을 해서 겨우 녀석의 움직임을 봉쇄했네.......''헌팅 스나이퍼

전무"문제는 저러고도 정신은 멀쩡, 조금씩이지만 아직도 움직인다는 것이지."헌팅 스나이퍼

타쿠미"일단 노노를 올려서 누름돌 대신으로 쓰자."츠루기 등위의 마취탄제거뒤 노노를 올려놓음

노노"저기...모리쿠보는...누름돌이 아닌건데요..."

츠루기"그리고 나는 장아찌가 아닌데..."화는 풀림

유키호'이분들 정말로 아이돌이나 여기 직원분들 맞는거야?'

코토리"피,피요.........."


이오리"........보."

츠루기"응?"

이오리"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너 같은 건....너 같은건 더 이상 모른다고!!"울면서 뛰쳐나감

츠루기"......어라? 설마....나 또 꽂은거냐? 몰랐는데......."

사치코"그건 그렇다고 쳐도 저는 이 상처 그냥은 못 넘어가겠는데요?"

츠루기"아, 그건 나도 동감, 노노,너는 어때?"

노노"모리쿠보도...저건...그냥...못넘어가는건데요..."

타키기"수술비라면 주겠네...그러니..."

츠루기"글쎄요? 그보다 이오리, 언제부터 저랬어요?아니, 다른 아이돌들도 저러고 있는건가요?"

바네P"........."

츠루기"무언이라는 건 할 말이 없다는 거군요....읏차~!"노노를 내린 뒤 일어섬

츠루기"우선 이오리부터 찾아온 뒤에 다시 얘기하죠."

P"일단 어디로 갔을까? 우리는 그 이오리라는 아이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는데 말야......"

코토리"보통 저희 사무소에서 침울해지면 옥상이나 쇼파 한구석에 웅크려있지만 여기라면......"

바네P"그럼 여러팀으로 나눠서 찾아보는게 어때요?"

츠루기"그렇게 하죠 바네P선배, P선배와신씨는 옥상쪽을, 전무님과코토리씨는 창고쪽을, 바네P선배와 타카기 전 사장님은 여기에 대기를, 저는 마유를 찾은 뒤 레슨실쪽을 찾아볼게요."

전무"그럼 일단 우리들은 창고쪽으로 가세나."

코토리"네! 잘부탁드려요!!"

P"신,그러면 우리는 옥상으로 가자."

신"걱정하지마, 다 괜찮을테니깐."

츠루기"사치코는 일단 키요라씨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 가자."

사치코"네......"

츠루기"왜 갑자기 힘이 없어?"

사치코"아니요......방금전 그 이오리라는 분은 저를 진짜로 죽일듯이 덤벼들었거든요...그래서..."

츠루기"...........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니깐, 다 내탓이지......"

츠루기"뭐, 어짜피 있는곳은 대충은 짐작가니깐."

노노"모리쿠보의...새로운 생추어리를 찾을 때처럼 하는건데요..."

츠루기"텐사츠류 제3식 비서음격(에고로케이션)"

이이이이이이이이이............

츠루기"의외네? 얘도 전무실에 숨었는데?"

바네P"이오리........"

츠루기"그럼 회수하러 가볼까?"


전무실

끼이익

츠루기"오픈 더 게이트~!!

마유"더 게이트~~!!!"

츠루기"그러면......어디있을려나?"

마유"글쎄요? 마유라면 책상밑에 숨어있을건데......"

츠루기"설마 전무님 책상밑은...........있다."

마유"에에?"

이오리"훌쩍......훌쩍......"울면서 자고 있음

츠루기"얘가 울면서 자는거 처음 보는데......"

이오리"으음.......핫! 너 여기-"쾅~!!!

이오리"키이이이이잇~!!"머리박음

츠루기".....조심하지,그보다 너 왜 나를 다시 765로 데려갈려고 하는거야?"

이오리"그,그거야.....당연히.........를......하.....깐"

츠루기"뭔가 띄엄띄엄들리는데 뭔지 알것같아."

마유"마유도 뭐지 알 것 같아요."

츠루기"그보다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자! 가자."손을 내밈

이오리"............미안."

츠루기"미안하면 사치코한테 사과해, 내가 아니었으면 넌 이미 책형당했다고."

마유"마유가 다쳤다면 눈을 못쓰게 하였을건데......"

츠루기"마유.....그러지는 말자......"

이오리'뭐,뭐야...책형?여기 진짜로 아이돌프로덕션인거 맞아...?'



다시 사무실

이오리"미,미안해......"쭈뼛쭈뼛

사치코"흐음......만약에 제가 이 사과를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이오리"에엣!! 그,그러니깐....."허둥지둥

사치코"농담이랍니다. 용서해드린답니다."

이오리"고,고마워......"

사치코"하지만 츠루기씨는 저희346의 사원이므로 당신에게는 드릴 수 없네요."

이오리"키이이이이잇~!!치사해,치사해,치사해,치사해,치.사.해!!"

사치코'그렇게 치사하시다면 346로 이적하면 되잖아요? 안그런가요?"

이오리".....아!!"바네P한테로 고개를 돌림

바네P"안돼!!저얼~대로 안된다고!! 만약에 이오리가 나가게되면 우리에게도 큰손해가 온다고!!"

이오리".......칫!"

코토리"이오리....그렇다고 혀를 차면..."

츠루기"하아...그나저나 하나만 물어보자, 너 언제부터 나를 이성으로 봤냐?"

이오리"엣? 그,그러니깐......그게........"

유키호"왠지 몰라도 츠루기씨가 없어지고 나서부터 이오리의 행동이 조금씩 어두어지기 시작했어요."

이오리"유,유키호 너....!!"

츠루기"에휴....그래서 타카기 전 사장님, 시간은 언제 되요?"

타카기"응? 무슨 시간 말인가?'

츠루기"이렇게 된거 일단 한번 765를 방문해서 1차적으로 해명을 해야겠더라고요,그러니 제가 나가지전 있던 765식구들이 모두 모이는 시간대를 좀......."

타카기"음.....아마도 화이트데이 이후가 좋을 것 같군.'

츠루기'그러면 화이트데이 이후에 한번 뵙도록하죠."

타카기"알았네, 그럼 우리들도 이만 물러나지."

코토리"피요? 이오리 뭐해?"

이오리"아....그게......"츠루기 사진

츠루기"......압수,마유와 신씨손에 든것도."

마유,신""에에에에~?!""

츠루기"거기에 노노책안에 있는것도, 타쿠미 옷안에 있는것도."

노노"우우.....그건 심한건데요......"

타쿠미"잠깐!!사치코도 가지고 있잖아!!"

츠루기"저건 내가 준거, 그러니 OK, 너희건 아이코의 카메라로 아야메가 찍은것 그러니 NO."

츠루기"정 같고 싶다면 아야메를 넘겨."

타쿠미"오케바리,기다려!!당장 가서 데리고 온다고!!"아야메 찾으러 나감

츠루기"아, 이오리도 한 3장은 그냥 줄수 있어."

이오리"어...? 정말...?"

츠루기"뭐, 일단은..."

이오리"그러면.....이거랑 이거랑 이거......"

츠루기"그렇구나. 알았어."

이오리"............."츠루기의 얼굴을 쳐다봄

츠루기"......왜 그리 빤히 쳐다봐?"

이오리"아,아무것도 아닌걸, 흥!!"

츠루기'...어라리?'











츠루기'그나저나 화이트데이 이후라.................'

츠루기'작가가 화이트데이 특집 써주면 좋겠는데............'

-----------------------------------------------------------------------------------------------------------------------------------츠루기야, 미안해 최근에 스쿨데이즈가 재미있어서 스쿨데이즈 특집도 올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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