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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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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1, 2018 23:45에 작성됨.

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5..."


미카 "이어서 다음 경기, 다트 던지기 입니다!! 각 선수 원하는 다트를 집어주세요!!"

리카 "...원하는 다트?" 갸웃

클라리스 "어머, 진짜 다양한 다트가 있네요. 이건...단검인가요?"

타카네 "기이한...여기 소창도 있네요. 길이는 제 팔뚝 정도의..."

사나에 "이건 물총이잖아? 그나마 평범한건가? 난 이거."

바네P "...난 그냥 평범하게 일반 다트를..."

리카 "그냥 다트가 아니잖아-!! 뭐야, 이거!?"

미카 "평범한 다트는 저리 가라! 우리는 346프로덕션 아이돌! 다트도 개성있게 간다!!"

리카 "언니..."

전무 "음! 바로 그거다, 죠가사키!" 엄지 척

사무원P "...있잖아, 평소 미카쨩 저런 모습이야?"

카나데 "확실히 평소보다 텐션 높은데..."

시키 "냐하하...아마도겠지만 우리가 평소에 사고친 것에 대해서 쌓인 스트레스가 반발해서 그런 거겠지..."

프레데리카 "응? 무슨 소리일까, 슈코쨩?"

슈코 "글쎄?"

미카 "자! 한 명씩 서주세요! 우선 며칠 전에 저희 프로덕션의 아이돌이 된 수녀, 클라리스양 부터-!!"

클라리스 "어머, 잘 부탁드려요." 스윽

미카 "과연 수녀 클라리스씨! 단검을 쥐고서는-!!"

클라리스 "흐읍-!!"

미카 "과녁을 향해 힘껏 던집니다! 과녁과 아이돌간의 거리는 약 1m!! 그 거리를 무거운 단검이 날아가다니, 대박이올세!!"

미카 "네! 얻은 점수는 9점! 앞으로 두 번 더 던져주세요!"

클라리스 "맡겨 주세요~" 휙

미카 "오옷! 10점입니다!"

클라리스 "마지막~" 휘익

미카 "또 다시 10점! 총합 29점이라는 놀라운 점수!! 수녀라서 악마 사냥에 능하다던가?"

클라리스 "후훗, 톱 시크릿입니다."

타카네 "크, 클라리스공...그건 소녀의..."

바네P "뭐, 어때." 쓰담쓰담

타카네 "우뉴..."

미카 "자, 다음에 던질 사람은 패션 팀의 사나에ㅆ..."

탕탕탕

사나에 "..." 하이라이트 오프

미카 "...어라?"

사무원P "참고로 사나에씨는 총을 쏠 때 사정 안 보시고 무조건 목표를 죽이기 위해 총을 쏘시지. 근데 저거 물총 아니야?"

미자즈키 "아키하쨩이 개발한 압축 물총이에요."

사무원P "응, 그렇구나."

미카 "노련하게 총을 쐈지만 1점 3점 1점이네요. 총합 5점입니다~"

사나에 "이런...깜빡하고 옛날 버릇 나왔네."

사무원P "과연."

미나즈키 "옛날 버릇이라뇨?"

사무원P "과녁을 사람으로 본거야. 머리 위치에 두 발, 목 위치에 한 발. 정확히 급소에 세 발. 명치에 맞으면 살 수 있으니까 말이야."

미나즈키 "..."

미카 "다음은 타카네양입니다~!"

타카네 "소녀에게 맡겨주십사오니..." 스윽

타카네 "자, 그럼...갑니다!" 휙

잠잠

타카네 "오야?"

미카 "어라? 창이 어디갔을 까요?"

타카네 "다, 다시 한 번-!" 휙

잠잠...

타카네 "기이한..."

미카 "마, 마지막 도전의 타카네씨!"

타카네 "이잇-!!" 휙

미카 "간신히 8점을 맞췄네요!"

리카 "그나저나 나머지 두 개는 어디간거야?"

타카네 "기이한...하지만 그 창들도 각자의 운명이 이끄는 장소로 갔을 겁니다."


-뜬금없이 961프로

달칵

쿠로이 "어이, 너희들. 신입인 시이카..."

시이카 "...어?"

타카네가 던졌던 창1 [] 호쿠토의 엉덩이에 박혔다.

타카네가 던졌던 창2 [] 쇼타의 엉덩이에 박혔다.

토우마 "...갑자기 두 사람 엉덩이에 박혔어."

쿠로이 & 시이카 ""...뭐?""


-다시 운동회장

바네P "이제 내 차례인가?"

미카 "자! 마지막 사무팀의 아카바네P!! 최근 중2병이 돋았는지 악마 코스프레를 하고 다닙니다!"

바네P "...그거 코스프레 아닌데. 뭐 어쨌든..." 스윽

바네P "흡-!!" 핑

바네P "...?"

미카 "과녁 격파!!! 이건 뭐하는 완력이죠?!"

바네P "에...? 그, 그러니까..."

클라리스 "아카바네님"

바네P "클라리스씨?"

클라리스 "완력은 문제되지 않아요. 아마라고 생각되지만 은연중에 마력을 섞은 것 같아요. 컨트롤 해보세요."

바네P "아, 네."

후웅

바네P (정말 컨트롤 되네. 나도 점점 인간을 벗어나는 구나.) 휙

미카 "이번에는 제대로 적중!! 그러나 명중률이 딸리는지 4점에 맞았네요!"

바네P "다시 한 번-!!" 휙

미카 "이번에는 3점! 힘을 너무 줬는지 명중률이 더 떨어졌네요!! 이것으로 다트 던지기는 끝났습니다!"

리카 "아니, 애초에 다트는 아카바네 프로듀서만..."

미카 "점수 합산을 해보자면~ 전광판 나와주세요-!!"

전광판 [클라리스 - 29점 사나에 - 5점 타카네 - 8점 바네P 7점]

미카 "큐트 팀이 3점을! 쿨 팀이 2점을! 나머지가 1점씩 받아갑니다!!"

바네P "하하..."

타카네 "그래도 2점을 땄습니다."

클라리스 "후훗"

사나에 "아~ 이 놈의 직업병..."

미카 "자, 마지막 승부는...과연!!!"

전광판 [뚜르르르르르르]

전광판 [수영복 레슬링 젤리]

미카 "네!! 수영복 입고 젤리 레슬링!!!!"

전무 "이거 기획한 거 누구야!?"

사무원P "엣? 전무님 아니에요?!"

전무 "난 저런 승부 넣지도 않았어."

아냐스타샤 "배신자가 아무리 색골이라지만 그런 것은 안 넣고..."

사무원P "어이."

모바P "진짜 누구냐..."

...

미나미 "에츄! 훌쩍. 감기인가?"

...

미카 "자, 그럼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어 주세요~!! 후히히☆"

호타루 "..."

타쿠미 "..."

리이나 "..."

치히로 "..."

네 사람 """"되겠냐-!!!!""""


사무팀 : 7점

쿨 팀 : 7점

패션팀 : 6점

큐트팀 :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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