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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go-round for Dream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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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8 18:27에 작성됨.


노노'전에 갔던 주점의 주,주인분인 미르딘씨로부터 받은 이 책, 아,알수없는 언어로 적혀있어서 다,다른분께 요청을 한건데요......'

후미카"제가 많은 책을 읽어오면서 많은 문자를 보아왔지만......이건 저도 알 수 없는 문자네요......"

아키하"뭔가!!!!이 문자는? 내가 만든 문자해독기가 오류가 날 정도로 해독하기 어려운 문자라니?"

노노'.......설마 이 정도까지 어려운 문자일 줄은 몰랐는 건데요........'

노노'그보다...그,그림도 이해하기 어,어려운데요... 뭔가...이상한 괴물이 보이고...'

치히로"저기...노노? 그렇게 사무실 한가운데 서있으면...사람들 지나가는데 폐를 끼치잖니?"

노노"으헷!죄,죄송한건데요...."

P"저기,노노! 미안한데 이 장식물 좀 저기에 걸어줄래?"

노노"네,모리쿠보 알겠는건데요......"

P"그나저나 설마 L.W.S가 잘 될 줄이야......이거 성대하게 축하해 줘야겠는걸!"

치히로"그러게요,아! 츠루기군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어라? 이 문장체는......"

[귀여운 저와 마유싸,하트씨는 약 3분뒤 도착합니다!!저희들을 위한 축하파티 잘 준비하세요!!!!!]

[추신, 오는 길에 차가 고장나서 츠루기씨가 저희 세분을 지금 업고 뛰고있답니다.]

치히로"아하하......이거 빨리 준비해겠는데요, 약 3분뒤라니......"

P"네?! 그러면 지금 이럴 때가 아니잖아요!!!!저기!!얘들아,지금보다 더 빨리 해야겠는걸!!!좀 더 힘내줘!!!!!"

다른 아이돌"네에~~!!!!"

잠시뒤

찰칵

사치코"이번에도 귀여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성공해서 온 언제나 귀여운 저!!코시미즈 사치코가 도착하였습니다!!!!"

하트"네에~~~!!!언제나 스위트☆한 하트도 도착했다고~!!!!"

P"둘다 고생.....잠깐, 마유는?"

사치코"아! 그게......여기 오다가 그만 멀미를 해서......"

하트"하긴, 츠루기군 참 격렬했지, 그렇게 하면......참"

츠루기"...하트씨,누가 들으면 오해할 여지가 있게 말하지 마세요,"

P"어!츠루기 왔네! 마유는?"

츠루기"...지금 잠시 양호실에서 쉬고있어요, 그보다 이렇게 화려한 축하파티를 열어주시다니......감사할 따름이네요."

P"괜찮아,자! 그러면 모두들 즐기자고!!!!!!!!'

모두"오우!!!!!!!!!!!"

왁자지껄

노노'우우...모리쿠보는...이런 밝은 분위기가 싫은데요, 빨,빨리 모리쿠보의...생츄어리로..."툭

노노'어,어라?!'

우당탕탕~!!

노노'우우....핫! 모,모리쿠보의 책들이......!!!'

P"우왓!!!노노!!!괜찮아?!"

미오"나 참! 조심 좀 하지, 어라? 이 책은-"휙

츠루기"...이거하고,그리고 이 책, 모리쿠보씨가 아끼는 겁니다. 저번에 건들었더니 빠르게 다시 가져가시는 걸 보았거든요."

미오"오오....그렇구나."

츠루기"...자, 여기요,그리고......"

츠루기"...역시 흑역사같은 걸 적어둔 노트는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죠?"소곤소곤

노노"아...고마운건데요...여러 의미로..."

츠루기"...그럼 다행이네요."

P"뭐 해결되었으니 다시 즐겨보자고!!!"

츠루기"...모리쿠보씨는 제가 일단 다른 곳으로 데려다드리고 오겠습니다."

P"어! 부탁해!!"


휴게실

츠루기"하아...괜찮아?"

노노"네...모리쿠보 괜찮은건데요..."

츠루기'그나저나 마유, 아직도 자고있구나,......혹시 자는게 아닌가? 조금씩 움직이는걸 보면......'

노노"그보다...그...모ㅡ모리쿠보의 시집!! 지켜주셔서 감사한건데요...."

츠루기"어! 뭐어...그나이때의 아이들의 감성은 풍부하고,감추고 싶은 것도 있으니 말이야......"글적글적

츠루기"일단 여기서 쉬고있고 나중에 진정 되면 나와, 마유 가자"

마유"네에~!"

노노"후헷~!"깜짝~!

츠루기"역시 이미 깨어있었구나."

마유"후훗...마유는 츠루기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느라 지루할 뻔 했어요"종종종

츠루기"그럼 일단 축하파티나 하러가자고,그리고 모리쿠보도 내 정체알고 있으니 뭐라하지마."

마유"알겠어요,그럼......"팔짱

마유"이렇게 걸어가요"생긋

츠루기"하?! 뭐...나쁘지 않으니..."

마유"후후훗......"

츠루기"혹시나 말이지만 가서 싸우지 마,이런날까지 싸우면 나 진짜로 화낸다.

마유"알았답니다. 노노양, 저희는 이만......'

츠루기"...그나저나 이 말투 그만 쓰고 싶은데......."







츠바이"저기 말야, 여기에 넣을 핵, 정했어?"

M&P"글쎄요,이렇게 된 거 제가 직접 찾으러 가야겠군요"스윽

M&P"제가 없는 동안 `조정‘을 부탁드립니다."

츠바이"맡겨둬, 냐하핫☆"

거리

M&P'어디에 뭐 좋은 핵의 재료가 없을까요?'

M&P'음? 이 느낌은.......'

미레이"그래서 휴게실에서 쉬고 있었구나."

쇼코"저,저기 괜찮은 거야?"

노노"괜찮은건데요......그보다 이제 좀 쉬고싶은건데요......"

미레이"그럼 돌아가서 다 같이 욕조에 들어가자!"

쇼코"후히히...찬성,노노친구는 어때?"

노노"우우.....모리쿠보는 그거 반대인건데요......"

슬쩍

M&P'뭐지? 저 소녀들중 한명한테서 책에 담은 깊은 애정이......어쩌면 소환조건을 충족시키는 물건이.......따라가야겠군.'

기숙사 앞

사치코"어라? 여러분들, 이제야 오신거에요?"

코우메"의외네...먼,먼저 나갔는데...늦게 왔어..."

미레이"그게 말야..."

M&P'흠...수다를 떠느라 정신이 없군, 그렇다면......'

노노'으......빨리 들어가고 싶은데.......'휙

콰당

노노"우우.........어라? 모리쿠보의 가방이......"

M&P"하하핫!!!!이거야!!!!이정도까지 마음을 담아 만든 시집이라니!!!!!가능해 드디어 소환이 가능하다고!!!!!!!"

경찰"당신뭐야?거기 손에 든 가방 바닥에 놓아!!!!"

M&P"칫! 경찰이 오다니......어쩔 수 없군."휘익~!

괴생명체"키아아악~~!!!!!"퍼덕퍼덕

경찰"저건 또 뭐야?"

사치코"으으......여러분 제 뒤로 물러나세요."거대 말뚝 꺼냄

코쇼미"""어,어!! 알았어!!!"허둥지둥

M&P"하하하......걱정하지마세요, 이아이는 그저 저를 옮기러 온 것 뿐이니깐요,그럼 실례~!"텁

괴생명체"키아아악~~!!!!"퍼덕퍼덕

M&P"이 시집, 잘 가져갑니다!!하하하~!!"

노노"모,모리쿠보의 시집이......"텁

노노"사치코씨....?"

사치코"쫒아가면 더 위험해질수 있어요,아쉽지만 포기하세요."절레절레

노노"하,하지만......"

사치코"......저는 노노씨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에요, 그러니......"

노노"........알았는거에요."






츠바이"와우!! 너 대단한데!!!! 냐하핫☆"

M&P"하하하......저도 이렇게 쉽게 얻을 줄은 몰랐답니다."

츠바이"그럼 이제 할 수 있는거야?"

M&P"네, 당연하답니다. 그러면 시작하죠, 소환식을"


채워라,채워라,채워라,채워래,채워라

반복할 때마다 다섯번, 그저 채워지는 때를 파각하라.

소재로 하는 것은 물과 돌, 소금과 유황, 이 곳에 모여 합하여라

사람들의 입을 오르내리는  형체없는 그대에게 몸을 주겠다

그대가 갈망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욕망을 그 손에 쥐거라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내 아래에, 내 명운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의지에 따라 이 뜻,이 이치에 따른다면 응하라

맹세를 이곳에

나는 영원히 모든 선을 이루는 자, 나는 영원히 모든 악을 누르는 자

그대는 삼대 언령을 두르는 일곱하늘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파지지직~!!!

츠바이"윽!! 눈이!!!!!"

M&P"조금만 참으십시요, 이정도로 진한 마력이 흘러나올 정도면......"

슈우우우우~~~~

???"나는, 누구?,여기는 어디?"

츠바이"뭐야? 소녀잖아? 이거 제대로 된 것 맞아?"

M&P"잠시만요"뒤적뒤적

M&P"흐음......똑 닮았군요, 제대로 소환된 것 맞습니다."

츠바이"정말? 아무리 봐도 이런 소녀가 정말로 대단한 서번트인거야? 지명도 보정도 안 들어갈 것 같은데......'

M&P"이 서번트는 캐스터로써 소환한 것이니 근력은 필요 없답니다. 그리고 육체대신 만들어둔

오토마톤(기계인형)도 특수하게 강화시켜뒀으며 성유물이상의 애정이나 마음등을 가진 시집을 이용해서 전보다 마력과 보구랭크가 강화되었답니다."

M&P"그러면......일단 당신을 테일이라고  부르겠습니다.우선......현재로서는 당신이 할 일은 없네요.'

츠바이"나중에 우리가 부르면 와줘'

테일"알겠습니다."

뚜벅뚜벅

츠바이"......과연 이번에도 힘을 안 쓸수 있을까나?"

M&P"힘이라니요? 그게 무슨......."

츠바이"그런게 있어, 신경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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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빨리 진도를 나가야지 3/14일 단편 쓰는데......

보시는 분들중 이러면 재미있겠다.하는 아이디어같은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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