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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

댓글: 2 / 조회: 40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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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2, 2018 02:22에 작성됨.


2월 22일 2:22

2월 22일 2:22


P "지금은 역사적인 순간이야. 지금은 역사적인 순간이야."

치히로 "왜 두번 말하시는 거죠?" 갸우뚱

P "콩입니다 콩. 콩입니다 콩."

치히로 "... 그러니까 콩이뭐죠..?"

P "콩입니다 콩이에요. 콩입니다 콩이에요."

치히로 ".....여기 스타드리 마시세요."

P "앗! 감사합니다!"

벌컥벌컥

P (크으~)

P (치히로씨 감사합니ㄷ..)

P "읍으읍!(에!? 말이 안나와!)"

치히로 "당분간 그러고 있으세요"

P "읍 으으읍!!(이러면 일은 어떻게 하라고요!)"

치히로 "너는 지금까지 먹은 스타드리의 갯수를 기억하는가?"

치히로 "그거 전부 제가 만든거랍니다~♡"

P "으으읍?!(당신 무슨 연금술사야?!)"

치히로 "... 글쎄요..?"

P (글쎄요라니...)

치히로 "아무튼, 수고하세요~"

(덜컥)

P "......"

P (우짠다냐...)

요시노 "그대, 무슨일이온지?"

P "읍 으읍!!(오 요시노!!)" 흔들흔들

요시노 "그대~ 어지러운것이오니~" 빙글빙글

요시노 "그것보다 그대여 지금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것 같사오나~"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해서 저렇게 됐는데 난 몰랐어


요시노 "그런일이있었나옵니까.."

P (내말을 알아듣다니 역시 요시노! 평범한 인간이 못하는걸 태연하게 해버려!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돼버려!)

요시노 "그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것인지?"

P (넌 몰라도 돼)

요시노 "그런것이옵나이까~?"

P (하... 언제쯤 말할수있는거지..)

요시노 "그대 그런것이라면 안심하시길~"

곧 끝나가오니~












작가 "... 곧 2시 22분...."





2:22

작가 "지금이다!"

그렇게 2018년 2월 22일 2시 22분

이글은 올라갔다.

사실 작가가 아이디어 생각안나서 끄적인거다.

글쓸때마다 폰이 꺼져서 다시써야하는 고통을 작가는 매일 겪고있다.

어째서일까.

그냥 충전하며 하면 될것을..



치히로 "멍청하긴.."


문제시글사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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