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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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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1, 2018 00:41에 작성됨.

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4..."




미카 "다음 경기는 1km달리기 경주!!! 출전 선수들 앞으로 나와주세요-!!!"

관객 ""와아아아아아아-!!!""

미카 "패션팀의 대표! 스피드라면 지지 않는다! 세계 유일의 닌자돌! 아야메!!"

아야메 "닌닌~! 잘부탁드립니다!"

미카 "쿨팀의 대표! 최악의 딸기 빌런? 최강의 딸기 아이돌! 아리스쨩!!"

아리스 "빌런이라고 하지 마세요!"

미카 "이어서 사무팀의 대표! 프로듀서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체력!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모바P!!"

모바P(이하 P) "잘 부탁드립니다."

미카 "마지막으로 큐트팀의 대표-!!"

지옥 늑대 "그르르르르르"

미카 "오오카미 쨩입니다~☆"

리카 "어이!!!!"

시루시코 "저의 친구 오오카미 블랙쨩이에요~! 검은 색이니까! 웃우!!"

미카 "하지만 오오카미 쨩을 타고 달리는 것은 반칙이니까 제대로 자기 다리로 달려주세요?"

시루시코 "웃우~" 저음

미카 "아, 그리고 프로듀서는 남성이니까 그에 대한 패널티를 받겠습니다~!"

P "패널티? 뭔가를 짊어매는 거야?"

리카 "응! 저기에 있는 패널티 가방을 짊어매면 돼!"

P "패널티 가방?" 휙

카나코 "..." 가슴에 패널티라는 명찰을 달고 있다.

P "...어이, 이건 좀 아니잖아."

카나코 "뭐가요!?"

P "사무원P도 카나코는 못들어!"

사무원P "확실히 키라리랑 아즈사씨랑 사나에씨를 동시에 들춰업고 뛰어다닐 수는 있지만...카나코는 역시 무리지..."

카나코 "나 그렇게 안 무겁거든요?! 표준 체중 우습게 보지 마세요!!"

P "어쨌든 카나코를 업고 뛰어가면 되지?"

미카 "네! 그렇습니다!! 이그젝틀리-!!" 엄지 척

P "일단 업히렴, 카나코."

카나코 "흑..." 덥석

P "무것?! 너 또 뭐 먹었지?!"

카나코 "안 먹었어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구요!"

P "확실히 일주일 전에 비하면 1.3kg줄기는 했지만!"

카나코 "정확하시네요?!"

P "프로듀서니까."

리카 "그럼 준비하시고...!!"

아리스 "후우..."

시루시코 "나 체력은 영 꽝인데..."

아야메 "소인에게 맡겨 주세요!"

P "무거워..."

카나코 "계속 무겁다, 무겁다 연호하지 마세요!" 꼬옥

P "!!!"

리카 "시작-!!"

아야메 "닌닌-!!"

미카 "아앗-!! 치고 나가는 아야메!! 그 뒤를 뒤쫓아 쿨 팀의 아리스, 사무 팀의 모바P, 마지막은 시루시코가 달리네요!!"

시루시코 "헤엑- 헤엑-!!"

P "달리다 보니 의외로 무겁지는 않구나, 카나코!" 탁탁탁

카나코 "당연하죠! 그런데 왜 꼴지에서 2등?"

P "애초에 아이돌들이 눈에 띄어야 하는 경기잖아! 프로듀서인 내가 열심일 필요는 없지!"

아리스 "저도 질 수 없다고요!!" 탁탁탁

아야메 "후훗! 1km쯤이야, 소녀에게 있어서는...!!" 멈칫

아야메 "어라...?"

미카 "네! 아야메 선수, 첫 난관에 도착했습니다! 300m 달릴 때마다 한 개씩 난관이 생기는 데요? 첫 난관은 바로...!!"

전무 "흠..." 무도복

미카 "미시로 전무님을 이겨라-!!! 미시로 전무님을 상대로 1점을 따내면 됩니다!!"

아야메 "가능할 리가 없잖아!!"

전무 "괜찮네, 하마구치. 적당히 봐줄테니까..." 스윽

전무 "말이야-!!" 파밧

아야메 "에?"

퓻 팟 퍽

아야메 "아야야야-?!?" 이마를 감싸며

리카 "뭐, 뭐가 어떻게 된 거야?!"

미카 "과연 전무님! 빠르게 접근하여 연속으로 딱밤 3대를 먹이네요!"

리카 "그게 보여?!"

전무 "참고로 나한테 당하면 출발선부터 다시 뛰어야 하지. 자, 돌아가도록."

아야메 "뭐 이리 불합리한..." 터벅터벅

아리스 "으읏...!" 주춤주춤

전무 "자, 타치바나. 어서 덤비도록. 그쪽의 모바도 말이야."

P "왜 전무님이 안 보이시나 했네요...그렇다면..." 스윽

P "모바P류 인간 제압술-! 암석 코뿔소-!!!" 쿠과가가가가가

카나코 "꺄아악-!!"

전무 "하압-!! 붕권-!!!" 화악

꽈아아아앙

미카 "미시로 전무님과 모바 프로듀서의 격돌!! 그것으로 인해서 경기 장내에는 엄청난 스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리스 "...이틈에 몰래..." 살금살금

시루시코 "아, 저도..."

미카 "아리스쨩과 시루시코! 두 사람의 격돌에서 몰래 빠져나가고 다시 달리네요!!"

아리스 "아까 미카씨는 300m에 하나씩이라고 했으니 이제 곧..."

미나즈키 "어서오세요, 모두!"

아리스 "쥬시 프로듀서?"

미나즈키 "제 2 관문은 쉽게 쉽게 할 생각입니다! 바로~" 사샥

시루시코 "헤엑- 헤엑-! 어, 어디서 칠판을 가져온건가요...!"

아리스 "흐응...응?"

미나즈키 "헤이세이 라이더 순서대로 외우기! 사무원 선배에게서 채택했습니다!"

시루시코 "사무원 오빠..."

아리스 "저부터 하면 되요?"

미나즈키 "네! 시작은 먼저 말씀드리자면 쿠..."

아리스 "가면라이더 쿠우가 - 다양한 폼으로 폼 체인지하며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헤이세이 라이더를 시작하는 가면라이더지만 너무 잔인하고 호러한 묘사가 많다는 것이 단점."

미나즈키 "...응?"

아리스 "이어서 가면라이더 아기토 - 2호라이더의 시작이라고 알려지면서 다양한 라이더들의 출현. 쿠우가와 이어지는 요소가 많음."

미나즈키 "저, 저기요...? 그렇게 자세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제목만 말해주시면..."

아리스 "아, 그래요? 그럼 처음부터 쿠우가, 아기토, 류우키, 파이즈, 블레이드, 히비키, 카부토, 덴오, 키바, 디케이드, 더블, 오즈, 포제, 위자드, 가이무, 드라이브, 고스트, 에그제이드, 현재 방영중인 빌드. 아마존즈를 제외한 것은 정식 헤이세이 라이더가 아니기 때문. 맞죠?"

미나즈키 "...통과"

아리스 "에헴!" 으쓱

시루시코 "쿠우...뭐?"

미나즈키 "모르시면 여기서 외우시면 됩니다."

시루시코 "타치바나쨩 어떻게 안 거에요?!"

아리스 "그거야 전 예전에 조교 받은 적이 있으니까요..." 하이라이트 오프

사무원P "아, 그 때 얘기구나."

치히로 "치힛..." 바들바들

미카 "어쨌든 선두로 달리는 아리스쨩-!! 자, 그럼 다음 900m지점에서의 난관은?!"

아리스 "어라?"

여성B "여, 안녕."

아리스 "서, 설마 야쿠자를 이기라던가..." 바들바들

여성B "아니, 그건 아니고. 여기서 할 것은 단순한 눈싸움! 나와 눈싸움해서 이기면 돼!"

아리스 "호, 쉽네요?"

여성B "그럼 준비...시..."

아리스 "아, 잠시만요. 그 전에 이거 좀 드셔보세요."

여성B "응? 이게 뭐야? 파스타? 맛있는 색이네?" 후르릅

털썩

여성B "꼬르르르르를-"

아리스 "눈 감고 계시니까 제 승리 맞죠?" 탁탁탁탁

미카 "아리스쨩 고오오오오오오오올인-!!!!! 조금 영악하지만 그것이 또 매력이야, 아리스쨩-!!!"

아리스 "이걸로 쿨 팀이 3점이에요!"

미카 "뒤이어 2등은 패션 팀의 아야메!"

아야메 "전무님 너무 강합니다, 닌닌..."

미카 "아쉽게 3등, 시루시코-!"

시루시코 "저, 전 애초에...헤엑- 헤엑-"

미카 "저희 모바 프로듀서는..."

P "대공 독수리-!!"

전무 "흐읍-!!"

미카 "여전히 전무님과 싸우고 있네요? 업혀있는 카나코쨩은 이미 기절한 지 오래고! 자, 그럼 저 둘은 무시하고~ 쿨 팀이 3점! 패션팀이 2점! 나머지가 1점씩입니다!! 다음 경기는 뭘까요-!!"

전광판 [] 뚜르르르르르

전광판 [다트 던지기] 팟

미카 "네! 다트 던지기입니다! 그럼 다시 10분간 쉴게요~!"


-큐트 팀

호타루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제가 나가는 건데..."

클라리스 "호타루쨩보다도 제가 나서는 편이...다트나 흑검이나 다를 바 없으니까요."

시루시코 "헤엑- 헤엑-"

사치코 "...이 분은 왜 또 죽으려고..."

하쿄우 "오! 자신 왔다죠?"


-쿨 팀

리이나 "이번 것은 내가..."

타카네 "아뇨, 제가 나서도록 하죠."

아리스 "리이나씨는 마지막을 부탁드려요!"

리이나 "응? 응, 그래."


-패션 팀

아야메 "아앗! 소녀가 여기에 나가야 했던 건데!!"

타쿠미 "뭐, 어때~ 그럼 여기서는 내가..."

사나에 "아니지! 내가 나서야 하지!"

나츠키 "누가 하든 잘 할 것 같다."


-사무 팀

사무원P "..."

치히로 "..."

코토리 "..."

바네P "...얘 아직도 전무님하고 싸우고 있지?"

사무원P "선배가 나서야 되겠네요."

바네P "하아..."



사무팀 : 6점

쿨 팀 : 5점

패션팀 : 5점

큐트팀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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