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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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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8 22:55에 작성됨.

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3편..."




미카 "네에에엣!!! 분위기도 무르익고, 다음 2번째 경기!! 2인 줄다리기 입니다!"

리카 "아니, 분위기 무르익은 것은 언니뿐..."

미카 "그럼 승부에 나설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자, 소개합니다! 쿨 팀의 대표, 시부야 리이이인-!!!"

린 "모두 잘 부탁해. 아냐가 아깝게 졌지만 난 아냐의 몫까지 최선을 다할거야."

아냐스타샤 "Да. 잘 부탁해요."

미카 "거기에 맞설 상대는 과연 누구일까-!! 큐트팀의 대표, 와난죠 하쿄우우우우우우우-!!"

하쿄우 "자신, 잘 부탁한다죠-!!"

관객 ""와아아아아-!!""

미카 "관객들의 열띤 환영 인사!! 자, 과연 승부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리카 "언니 혼자 텐션이 오른 것 같은데...아, 우선은 두 사람 밧줄을 잡아줘."

린 "응, 그래."

하쿄우 "알겠어-!"

미카 "룰은 이렇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줄을 잡아당겨 제한시간인 20초 이내에 가운데 있는 중심선을 자신쪽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하면 됩니다!!"

린 "헤에...심플하네?"

하쿄우 "어떤 방법이든...이라?"

미카 "승부는 총 3판 2선승제!! 과연 어떻게 될까요-!!"

리카 "자, 그럼 준비...!"

하쿄우 "훗!" 꽈악

린 (잡은 것 만으로 힘이 느껴져...이거 마음 단단히 먹어야...)

리카 "시작!"

린 (겠는...)

하쿄우 "다죠-!!" 화악

린 (걸...?!) 부웅

린 "어...?"

리카 "에?"

아냐스타샤 "어라...?"

사무원P "저기, 아카바네 선배."

바네P "응?"

사무원P "하쿄우쨩이랑 곰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바네P "당연히 하쿄우가 이기지. 곰도 키웠던 녀석인데..."

사무원P "그래서 저렇게 린쨩이 날아가는구나..."

바네P "그러게."

모바P(이하 P) "리이이이이이이인-!!!"

미카 "이, 이럴 수가!? 하쿄우가 엎어치기 하듯 밧줄을 잡아 당기자 거기에 딸려서 낚아채진채 날아가버린 시부야 린!! 그대로 벽에 부딪혔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낚싯대에 낚인 물고기와 같군요!!!"

하쿄우 "우왓! 자신 실수했다죠-!"

리카 "근데 저거 반칙 아니야?"

미카 "어떤 방법이든 이니까 아닙니다! 간호팀 지금 즉시 출동했습니다! 상태는 어떨까요?"

키요라 "괜찮니, 린쨩?"

린 "네, 괜찮아요. 하지만 이거 방심했네요..." 슈우우우우

키요라 "아, 이런..."

린 "저희 회사에서 적당히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아이올라이트 블루 갑주형태

키요라 "승부 계속해도 될 것 같아요~!"

미카 "네, 우리 린도 봐줄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아이올라이트 블루 갑주 형태! 쿨 속성 아이돌들 중에서 선택 받은 아이돌만 사용할 수 있다는 푸름의 기운!!"

관객 ""와아아아아아아-!!""

미카 "이어서 두 번째 승부! 각성 린 VS 하쿄우의 대결이네요!!"

린 "..." 덥석

하쿄우 "우갸!" 덥석

움찔

하쿄우 (엄청난 힘...마치 부타타와 줄다리기 하는 느낌이다조...)

린 (방금 그것이 전력이 아니다...라는 거야?)

리카 "준비...!"

린 (하지만...)

하쿄우 (본인은...)

리카 "시작!!"

린 & 하쿄우 ""지기 싫다고-!!!"" 화악

패앵

하쿄우 "크윽?!"

린 "역시 강하게 힘을 주네!"

미카 "네!!! 양 팀이 빡빡하게 당기고 있습니다! 중앙선이 어디로 향할 지 정말 아무도 모르겠네요! 그러면서도 줄은 팽팽하게! 한 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하쿄우 "그렇다면...!!" 휙

하쿄우 "다죠-!!" 화악

린 "크윽?!" 부웅

미카 "아앗!! 또 다시 날아가는 린!! 이대로 패배하는 걸까요!"

린 "아이올라이트 블루, 전개!!" 콰가광-!

휘익

하쿄우 "우갸악-!?" 휘릭

사무원P "저기, 형님."

P "응?"

사무원P "린쨩 날 수 있었구나."

P "아이올라이트 블루라는 걸로 날 수 있다고 하던데?"

사무원P "그래서 이번에는 하쿄우쨩이 날아가는 구나..."

P "그러게"

바네P "히비키이이이이이이이-!!!"

하쿄우 "보, 본인은 하쿄우다죠..." 깨꼬닥

린 "이런~ 실수했네?"

하쿄우 "분명 일부로다죠!"

린 "응, 일부로야!" 히죽

하쿄우 "" 뿌득

미카 "오옷!! 두 사람 제대로 불 붙었네요!! 자, 그럼 마지막 승부!! 여기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하쿄우 "후우..." 뚜둑 뚜둑

하쿄우 "사무원 프로듀서에게 배운 거 써야겠네?"

사무원P "응? 나한테 배운거?"

P "너 또 뭐 가르쳐 줬냐?"

바네P "내용에 따라서 우리 반응이 다르다?"

사무원P "어디보자...하쿄우쨩에게 가르쳐준 것이라면..."

하쿄우 "후우..." 추욱

린 "응?"

미카 "아앗!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하쿄우, 온 몸에 힘을 뺍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안 기다려 주죠! 자, 밧줄을 잡아주세요?!"

하쿄우 "응, 준비 됐다죠!" 꽈악

린 "뭘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윽

덥석

린 "이 한 번으로 끝이야."

리카 "그럼 마지막 승부, 준비...!"

사무원P "으응...아, 기억났다."

P "뭔데?"

리카 "시작-!!"

린 "간다-!!" 화악

미카 "다시 날아오르는 린!! 자, 이대로 승부는...어라?"

사무원P "지옥에 보낼 수 없으면 적어도 같이 떨어져라고 가르쳤지."

바네P "...응?"

P "뭐?"

린 "에...?"

하쿄우 "난쿠루나이박치기-!!"

린 "커헉?!"

하쿄우 "쿠헉?!" 뚜둑

P "리이이이이이이인-!!!!!"

바네P "하쿄우우우우우우우우-!!!!!"

미카 "에, 그러니까 상황 설명을 하자면, 날아오르려던 린을 향해 하쿄우가 그대로 달려들어서 린의 복부를 향해 박치기를 가했고, 하쿄우는 충격으로 인해서 기절, 린 또한 기절...마지막 승부는 무승부! 시합 속행 불가능!!"

키요라 "네, 네~ 일단 애들 데려갈게요~"

미카 "아, 심판단이 하는 얘기를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의 승부는 무승부로 하고, 큐트 팀과 쿨 팀, 각각 1점 씩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패션 팀과 사무 팀의 대결입니다."

사무원P "아주 멋진 자폭이었다, 하쿄우쨩!" 빠싱

리카 "...나 저 사람만큼은 적으로 두고 싶지 않아..."

미카 "자, 그 다음 승부!! 패션 팀에서 나올 사람은...!! 록이라면 지지 않는다, 키무라 나츠키!!"

나츠키 "오럇! 다리 잘 봐줘!! 상대가 누구든 작살 내버릴 테니까!!"

미카 "거기에 대응하는 사람은~!!!"

나츠키 "누가 상대든 젊은 내가 더 유리해!"

??? "호오..."

나츠키 "에?"

미카 "젊은 애들에게 절대 지지 않는다, 오토나시 코토리!!!"

코토리 "그럼 한 번 붙어볼까, 나츠키쨩?" 하이라이트 오프

나츠키 "...에?"

미카 "자, 그럼 밧줄 잡아주세요!"

나츠키 (괘, 괜찮겠지?) 꽈악

코토리 "흐응..." 꽈악

리카 "준비...시작!"

나츠키 "하앗-!!" 팟

쭈욱

나츠키 "후훗! 여기서 내가 힘을 더 주면...어라?!"

코토리 "나츠키쨩...이게 네 전력이니?" 한 손으로 잡아 당기며

나츠키 "거짓말?!" 두 손 + 몸을 아예 눕히며

코토리 "아직 멀었어-!!" 화악

나츠키 "우왓-!!"

미카 "오옷?! 코, 코토리씨, 그냥 한 손으로 잡아당기면서 나츠키를 끌어당깁니다!!"

나츠키 "이, 이런 거 록하지 않다고-!!" 질질

코토리 "흐응~"

미카 "어떻게든 버티는 나츠키이이이이!! 하지만 무리였습니다~☆"

나츠키 "젠장..."

코토리 "한 번 더? 이번에도 능욕해줄게." 히죽

나츠키 "이, 이러지 말아요..." 그렁그렁

...

리카 "두 번째는 아예 끌려 다녔다고 합니다."

...

미카 "자, 그럼 다시 10분간 쉬고 난 다음, 다음 승부! 1000m달리기가 되겠습니다!"


-사무팀

코토리 "피요? 1km달리기?"

치히로 "그럼 다음 승부는..."

P "뭐, 지치지 않는 제가 나서는게 좋겠네요."


-패션팀

아야메 "스피드라면 맡겨 주시길!"

사나에 "미안, 아야메쨩. 요즘 허리가 안 좋아서..."

나츠키 "능욕 당했어..."

타쿠미 "


-쿨팀

리이나 "달리기라면 역시 린쨩인데..."

아리스 "그럼 제가 나갈게요. 어차피 나가야 하니까."

아냐스타샤 "잘 부탁해요."

타카네 "그나저나 히비키는 무사하련지..."


-큐트팀

클라리스 "아무래도 달리기는 좀..."

호타루 "저도..."

시루시코 "그럼 제가 나갈게요!" 엄지 척

사치코 "...그 늑대 타고 출전하는 것은 반칙 아닐까요?"

시루시코 "네?"

지옥 늑대 "꺄웅?" 갸웃




현재 점수

사무팀 : 5점

쿨 팀 : 2점

패션팀 : 3점

큐트팀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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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승부

리카는 점점 의욕을 잃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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