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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을 그대의 손가락에......下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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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8 15:42에 작성됨.

마유가 입원하고 며칠 뒤


담당의사"마유씨,상처가 덧나면 다시 연락해주세요"

마유"알았습니다.그럼 이만......"

마유'마유의 상처는 이제 거의 다 나아서 퇴원을 하게 되었어요'

마유'......그 때 츠루기씨가 하신 그 말......대체 무슨 뜻이였을까요?'

마유'마유는 아직도 그 의미를 모르겠는걸요......'


사무실

P"어! 마유! 이제 괜찮아?"

마유"네!프로듀서,마유는 이제 괜찮답니다!"

마유'......하지만 프로듀서의 얼굴을 보면 그런 건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걸요'

P"이야~!!그건 그렇고 설마 회장님의 도움을 받을 줄이야......나도 몰랐는걸?"

마유"회장님......?"

P"아! 마유는 몰랐구나! 실은 SKY EDGE사의 그 회장님이 마유한테 자회사의 세포복제기를 이용한 수술을 하게 해주었거든, 회장님 말로는 그 초대님의 명령이었다는데...... 무었때문인지 나도 잘모르겠단 말이지"

마유'......그래서 마유가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었군요......그런데 왜 마유를....."

쾅!!!

린"프로듀서!!!!!!당장......당장 그 목덜미를 핥게 해줘!!!!!!!!!못참겠어......프로듀늄이 다 떨어져서 못참겠다고!!!!!!!!!!!!"덥썩

P"린!!!!!!뭐하는 거야!!!!!!!!!!당장 떨어져!!!!!!!!!!! 방금전에는 P.P가 와서 핥고 가더니만...... 이번엔 TP냐?!"

린"아니, 이번엔 나뿐이야, 나오랑 카렌은 지금쯤 강위에 떠다니고 있을걸?"핥핥

P"린!!!!!!!!!!!!!!!!!!!!!!!!!!!!!!!"

마유'뭐죠? 이 불쾌한 감정은? 린씨는 왜 저렇게 기쁘게 프로듀서를 핥고 있는거죠?그저 다른 사람들이 힕고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러다니...... 마유도......마유도......!!'


NO PAIN,NO GAIN


마유'아....! 이런 거였나요?'

P"린 !!!!!!!그만 핥고 나오랑 카렌을 구하러 가라고!!!!!! 특히 카렌은 기관지쪽이 약하니......아.......!"

린"응?프로듀서? 갑자기 왜........아.......!"



마유".............."ゴゴゴ(고고고고고)


린"아...저기...그러니깐..."

P"마,마유!!!!일단 진정하고......"

마유'...........이런 거였군요......."

마유'츠루기씨가 한 말의 뜻은 <고통없이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즉, 지금 린씨를 밀치고 프로듀서를 핥핥하고 싶은 마음을 참는 것으로 프로듀서의 마음을 제쪽으로 끌어당겨라는 것이군요......이거라면 계속해서 프로듀서에게 부담스럽게 도시락을 싸오는 쿄코씨를 프로듀서쪽에서 밀어내고 마유에게 다시 의존하게 할 수 있는 거군요!!!!!!!'

P"저.....기, 마유? 괜찮아?"

마유"앗?네!! 마유는 괜찮답니다!"

P"그런가? 괜찮다니 다행이네......."

마유"그보다......린씨?"

린"어? 왜? 할말이라도......"

마유"그거, 적당히 하는게 린씨한테 좋을지도요?"

린"에?

마유"후훗...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마유는 라디오 수록 예정이 있어서 이만......"

P"......뭔일이 있었던 거야?"


쓰윽~


츠루기"...선배,저한테 무슨 볼일이죠?"

P"아! 맞다 너한테 부탁할 일이......"

츠루기"...왜그러세요?"

린"......뒷목이랑 어깨 안아파?"

츠루기"...?"

츠루기 목+어깨위 상황

142's+안즈

총합 136kg......

츠루기"...엉? 뭐야?"

사치코"저희 이러고 있는지 벌써 1시간 가까이 되었는데......"

쇼코"이,이렇게......둔할줄이야......"

코우메"프,프로듀서도......이렇게까지는......."

안즈"그보다 키라리도 이 위까지는 안닿는지 그냥 돌아가던데?"

츠루기"...뭔가 머리위로 올라가던데, 그거 후타바씨였습니까? 그보다 목에 매달린분 누구시죠? 팔이 부들거리는데......"

코우메"...저에요......."

츠루기"...내려드릴께요,그리고 다시는 올라가지 마세요"

142's+안즈"네에~"

츠루기"...그래서 어떤일을 부탁하려고......"

P"나 대신에 마유 라디오 수록하는데 좀 가줘"

츠루기"מזדיינת......"중얼중얼

P"?그거 어디 어느나라말이야?"

츠루기"...아무것도 아니에요......"터덜터덜

코우메"...어? 뭐라고?......클라리스씨?......정말이야?!"

사치코"코우메?,뭐하시는 거에요?"

코우메"아,아무것도....아니야.......!!"

코우메'이게......정말이라면......츠루기씨는......'




작가"가운데 적기 귀찮으므로 언제나 쓰던 킹 크림슨!!!!!!!!!!"





츠루기"...수고하셨습니다.사쿠마씨"

마유"고마웠어요, 츠루기씨, 그때의 말이 마유에게 힘을 주었거든요."

츠루기"그때 그말?"

마유"NO PAIN,NO GAIN, 이 말 덕분에 마유는 프로듀서를 다시 쟁취할 힘을 얻었답니다!!"

츠루기"...그런가요? 하하....."삐질

츠루기'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아무말이나 지껄인 건데......하필이면 명언을.......'

마유"마유는 이쪽으로 가야하니 이만 헤어져요"

츠루기"...저번에도 홀로 가시다가 스토커를 만나지 않았나요?"

마유"설마,같은 곳을 두번씩이나 오겠어요?"

츠루기"...알겠습니다. 먼저 실례하죠"

타다다~

마유"그럼 마유도 집으로 돌아가야겠네요"

???"그전에 잠깐 나랑 어울려 줘야 할 것 같은데?"

마유"에?"파지직

털썩

???"후후......이젠 안 놓칠거라고......"

쿄코"하아......마유씨의 병문안 뒤로 프로듀서가 제가 만든 도시락을 안 드시고 계시네요......화풀이로 츠루기씨 어깨와 목에 142's'분들과 안즈시를 올려두었는데도 눈치 못채고......하아......"

쿄코"어라? 저기 끌려가는 사람......마유씨? 잠깐 어떻게 된거야? 설마......납치?!"

???"엇차~! 이제 이대로 돌아가기만 하면....../쿄코"거기 멈추세요!!!!!!"

???"어라? 당신 누구? 아~! 핑크체크스쿨의 이가라시 쿄코!,하지만 어쩌지........"









스토커"난 마유짱 일편단심이라서~, 그러니......"피슝~

쿄코"어라?"털썩

스토커"내가 방금 마유짱을 마취시키는데 쓴 특수침이야, 한 30분은 온몸의 근육이 마취되어서 못 움직일걸? 바이바이~!!"

쿄코"아야히........(마유씨........)"


츠루기"...역시 혼자서 보내는 건 무리겠지......어? 이가라시씨? 왜 길바닥에 엎어져있어요?"

쿄코"아야히하 하히해허어여......(마유씨가 납치되었어요......)"

츠루기"...목덜미에 있는 침으로 마취되어서 발음은 뭉게졌지만......구급차를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마유씨랑은 서로 연적이지 않나요?"

쿄코"하해허 허여 허여허여여......(그래도 서로 평등해야죠......)"

츠루기"'먼저 디스 했으면서.......'알았어요"삐뽀삐뽀

츠루기"구급차가 왔으니 일단......"

우즈키"쿄코!!!!괜찮아?!"

츠루기"...시마무라씨......로케는요?

우즈키"앗!! 그게......"

츠루기"...선배한테 일러 바칠테니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쿄코씨의 보호자 역을 대신......"

우즈키"엣! 그러면 츠루기씨는......"

츠루기"...마유씨 좀 되찾아오겠습니다.실례~"

타다다

우즈키"......가버리셨네......"

쿄코'마유씨......'




어느 산 중턱, 버려진 창고


마유"으으으......여기는......어디....?"

스토커"하이~?, 잘 잤어? 마유?"

마유"당신은......누구......?"

스토커"역시 모르겠지...... 약으로 몸이 바뀔줄을 몰랐으니깐? 안그래? 마.유.짱?

마유"히익?! 당.당신은......."

스토커"마유짱,전에 밀치고 간 것은 미안미안~ 그러니 오늘은 그 사과를 할 겸 마유짱과 같이 살고 싶다고 고백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마유짱을 납치 한거야"

마유"저리가......저리가........"울먹울먹

스토커"왜울어? 아! 혹시......기뻐서?

마유"아니에요!!!!!!!당신같은 사람이랑 결혼이라니!!!!!!!!!!!!죽어도 싫은 걸요!!!!!!!!!!!!저는 프로듀서랑 결혼 할 거란 말이에요!!!!!!!!!!!!!!!!!!!저리 꺼져 이 괴물아!!!!!!!!!!!!!!!!!!!!"버럭

스토커"......왜그래......."

마유"왜냐니요? 그야............."

스토커"...알았다! 분명 그 `프로듀서`라는 사람 때문이지? 그렇구나, 지금 마유짱의 마음 속에서는 그사람이 제 1순위구나? 그렇다면 마유짱이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죽여서 내가 1순위가 되게 할게!!, 우선 그 프로듀서부터 제거해야지~!! 그다음엔 누구를......"

마유'미,미쳤어!!!!저 사람은 미쳤어!!!! 빨리 여기서 도망치지 않으면......"들썩들썩

마유'좋았어!! 조금씩이지만 밧줄이 풀리고 있어!! 저녀석이 눈치 못채게......"들썩들썩

스토커"......아 맞다!, 마유짱이 도망 갈 수 있으니깐 손목,발목 힘줄을 끊어야지?"

마유'방금.......뭐라고.....?"흠짓

스토커"그러니깐 정말 미안해,마유짱 조금만 참아줘, 아픈건 금방 없어질거야?"식칼 척

스토커"자...그럼, 수술을......"퍼억~

쿠당탕탕~!!

스토커"크허억!!!!"각혈

마유"......어라?"

츠루기"여기였구만, 잘도 여기까지 왔네, 차로 달려도 중간부터는 도로자체가 아니어서 차도 버리고 온 거라면...... 너도 꽤 힘이 쎄구만"

스토커"크으으....너 누구야!!!! 왜 나와 마유짱의 사이을 방해하냐고?!"

츠루기"그야...사쿠마씨는 선배의 아이돌인걸요?"

마유"그 호칭은......츠,츠루기씨?"

츠루기"네~! 사정이 있어서 약물로 신체를 변화시켜서 본 정체를 숨겨오던 쿠사나기 츠루기이랍니다!!!!"

스토커"무슨 장대같이 말라보이는데......어디서 이런 힘이......?!"

츠루기"아,그거? 아는 녀석한테 사재기한 특제 붕대로 감아서 호리호리해 보이게 한 거야,근육이 모여서 좀 더 강하고 튼튼하게 변하거든, 선배 못지않은 육체미를 뽐낼 수 없어서 미안~!

스토커"뭐...됬어, 그냥 이 약을 다 마셔서라도 너를 죽이겠어!!!!!!"

츠루기"응? 그거 무슨 약이야?  그보다 싸우는 중에 도핑이라니!!치사하다!!"

스토커" 사람은 원래 치사하걸랑?!"꿀꺽꿀꺽

스토커"후~나는 이제 1분전의 나보다 3배 더 쎄졌다!!!!

츠루기"아 씨....... 사쿠마씨!! 도망치세요"후두둑

마유'맨손으로 밧줄을 뜯었어?!'

마유"아,알았어요!!"타다다

스토커"마유짱!!!!!!!!어딜 가!!!!!!!"부웅~

콰가강~

마유"까악~!!"

츠루기"풍압으로 건물을 부수다니...... 조금 진심으로 해야겠구만."쓰윽~척

츠루기"외계인도 때려 죽이는 전설의 쇠지렛대를 닮은 무언가,등장!!!!!"

스토커"그냥 X루잖아?!"

츠루기"견적필살!!!!!(search & destroy)"까앙~!!

스토커"내가 그런 걸로 무서워 할 줄 알았냐?"
츠루기"그리고,샷건 필수!!!"철커덕~!

스토커"야, 이 미친 멍멍이 새....."타앙~!

털썩

츠루기"......그냥 특제 공포탄인데......기절 할 줄이야......확실히 소리가 크긴 하지만......"

마유"........."덜덜덜

츠루기"...저기...?"

마유"네!!!!!!!!"덜덜덜

츠루기"...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마유"......네......."덜덜덜

츠루기"조금만 있으면 경찰들이 올거니깐 일단 기다리자고, 아!! 그리고 내 모습에 대한 것은 비밀이다? 진~짜 비밀이야? 이 모습 들키명 안 되니깐 말이야, 알았지?"

마유"......네......"

츠루기'으음......이걸로 괜찮을려나?......그보다 누군가가 그냥 안 놔둘것만 같은데......'

마유'......뭐죠?.......츠루기씨를 볼 때마다 왜 프로듀서를 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








???"에잉~! 실패잖아? 역시나 이 편지에 적힌대로네?"

???"어쩔 수 없지? ......그보다 이 녀석, 이런 걸 안다는 건......역시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냐하핫~☆"

???"그런데 왜 이런 걸 바라는 거지?






???"동물의 시체는 모아서 어디 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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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를 이어갈려고 고치다가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버렸다. 다음편은 잠시 쉬어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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