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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을 그대의 손가락에...... 上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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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0, 2018 21:51에 작성됨.

346프로덕션 여자기숙사

덜그럭덜그럭

마유"후후후......프로듀서는 이것도 좋아하셨죠...기대되네요"

마유"마유가 정성스레 만든 도시락을 드시고 기뻐하는 프로듀서의 얼굴..."

마유"이번에는 열심히 힘을 내서 만들었으니 될 거에요,저번처럼 당하지 않을 거니깐요..."


회상중


쿄코"프로듀서!저기..."

P"어라?쿄코잖아?무슨일인데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

쿄코"그게 말이죠......도,도시락 만들어 왔는데 같이 드시지 않으실래요?!"

P"도시락?내것도 같이?"

쿄코"그...뭐랄까나...의식하고보니 너무 많이 만들어 버려서요...그래서..."

쿄코'사실은 일부러 많이 만든 거지만요,미리 란코나 다른 분들께도 나눠 드렸으니 작전은 완벽해요.그럼 이제 둘만이 있을 장소로 유인하기만 하면..."

끼이익~

마유"프로듀서!오늘도 도시락을..."

P"아!마유, 미안 어쩌지? 오늘은 쿄코가 도시락을 너무 많이 싸와서 같이 먹기로 했거든,미안해,

나중에 부탁할게"

P"그러고 보니 마실게 없네...잠시만 기다려줘! 자판기에서 뭐라도 뽑아올테니 말이야"다다다

마유"......이게 뭐하는 짓이죠?쿄코씨?"고고고고고~(ゴゴ~)

쿄코"어라어라?그게 무슨 소리죠?"

마유"마유의 프로듀서에게 무슨 꼬리를 치고 다니는 거에요!!!!당장 꺼저 주세요!!!!!!!"

쿄코"싫습니다!"두둥

마유"......제가 잘못 들은 건가요?"

쿄코"아니요! 제대로 들으셨어요,여기서 말하겠어요"

쿄코"저도 프로듀서를 좋아한답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제가 프로듀서님의 위장을 책임지겠어요!!!!"

마유"그 무슨 말도 안되는......"

P"늦어서 미안!!! 오던 중에 린한데 덮쳐질 뻔 해서......"휙

P"마,마유?! 갑자기 왜......"

마유"......오늘은 갑자기 혼자서 먹고 싶어졌네요, 그럼 이가라시씨와 좋은 점심식사 하세요!"싱긋

P"어...어, 그래,알겠어......잘가렴"뻘줌

P"...쿄코,너하고 무슨일 있었어?마유가 저렇게 그냥 갈리가 없는데......"

쿄코"글쎄요? 별로 이야기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자,자!! 그보다 도시락이 식는다고요,어서 먹도록 하죠!!프로듀서!!"

P"어...알았어,'마유, 괜찮을려나?'그럼..."

복도,쓰레기통 앞

린"헉...헉....젠장!프로듀서는 어디로 사라진거야?"

린"어라? 마유,거기서 뭐하는......"

후두둑

린"마유? 도시락은 갑자기 왜......"

마유"...서...해..."

린"마유?"

마유"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린"마,마유?! 정신차려!!!무슨일이 있었던 거야?!"흔들흔들

마유"린...씨...?어쩐일로 저를......"

린"너야말로 어쩐일이야!!멀쩡한 도시락을 버리다니......제정신인거야?"버럭

마유"...그야 먹을 사람이 없으니 버린거죠...무슨 그런 심한 말을......"

린"먹을 사람이 없다......그거 혹시―"

마유"린씨,이세상에는 모른척 하는게 약이 될수도 있답니다"싱긋?

마유"그럼 마유는 이다음에 바로 로케를 하러 가야되어서 이만......"

총총총총

린"...마유..."

회상끝

마유"그런거로 이번에는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걸로 가득 채워 보았어요!!"

마유"쿄코씨......이번에는 안 봐줄거랍니다...후후후..."

사무실

P"아~배고프다...도시락도 안 싸왔는데..."

츠루기"...그러면우물점심은우물어떻게우물해결하려우물한거에요?"우물우물

P"...그보다 너말야,지금 먹고 있는 거 뭐야?"

츠루기"...이거요?꿀꺽사치코가 준건데요?"

P"사치코가? 3단 도시락을? 만들 시간이...그보다 사치코라고?!너가 아이돌을 이름으로 불렀어!!!!!!"

츠루기"...그러지 않으면 하루종일 제 무릎위에서 안 움직이겠다고 협박을..."

P"너도 마음 고생 심하구나..."

벌컥!!

쿄코"프로듀서!!!!오늘의 도시락이랍니다!!!!"

P"오!!쿄코,고마워!!이걸 기다리고 있었다고!!!!"

츠루기"...선배,이가라시씨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쿄코"괜찮아요!!제가 프로듀서에게 드리고 싶어서 만들어 온 거니깐요!!"

슬쩍

마유'칫! 한 발 늦었어요......이런땐 나갈 기회를 엿보는 거에요...'

P"언제나 고맙다니깐, 자 그럼......뭐야 이거"

쿄코"프로듀서? 무슨 문제라도......"

P"...나,콩은 못먹는데..."

츠루기"...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참고로 못드시는 이유는?"

P"그냥,먹기 싫은걸"

츠루기"...적어도 저는 팥과 같이 굵은 콩종류를 먹다가 체해서 다 토해낸 과거가 있어서 몸이 안 받아 주는 경우입니다만...그건...좀"

쿄코"에?!츠루기씨도 콩 못먹어요?"

츠루기"...갈아내거나 삶는등 콩의 형태를 부드럽게 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P"그래도 콩 먹기 싫은걸~!"

왁자지껄

마유'쿄코씨는 왜 프로듀서가 싫어하는 걸 넣어서......설마 자폭은...아닐테고...'

쿄코'훗! 마유씨가 엿보고 있던 건 알고 있어요......보여주도록 하죠!!진정한 주부력을!!!!!"

쿄코"프로듀서!!편식은 나쁜 거에요!!정말...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먹으면 나중에는 

몸의 상태가 나빠진다고요!!!!"

P"윽...마치 예전 운동할때의 스승님이 하는 말처럼 가슴에......알았어,먹을테니깐 안심하라고...그럼"텁

P"우물우물......꿀꺽......이거 맛있는데!!!!"

쿄코"그렇죠!!! 맛있죠!!!! 에헴!!"

P"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는 걸!!!"

쿄코"저기...그러면...제가...계속해서...프로듀서의...도시락을..."

P"만들어 주는 거야!!!!쿄코가? 나야 고맙지!!!"

쿄코"에헤헤...감사해요..."

쿄코'자...어떻습니까? 마유씨?"

마유'......프로듀서가......마유가 아닌......쿄코씨를......"털썩

P"응?마유 거기서 뭐해?"

마유......아무것도 아니에요"로우텐션

P"그러기엔 너의 상태가......"

마유"...마유는 오후 스케쥴 때문에...이만..."터덜터덜

P"마유가 뭔가 이상해보이던데......"

츠루기"...나중에 제가 상담해볼께요"

P"그래?알았어,잘부탁해!"

츠루기"...네"

츠루기'한 남자를 두고 싸우는 연적관계에서 승자와 패자로 나뉜건가?......씁쓸하겠구만'


작가"킹......크림슨....!!"


마유'오늘의 일은 다 끝났지만......결국 프로듀서에게 도시락은 못 건네주었네요......'

...하아...하아

마유'전에는 마유의 도시락을 기뻐하듯이 드셔주셨는데......뭐가 잘못 된거죠?'

..하아..하아

마유'쿄코씨는 확실히 마유보다 요리나 청소도 잘 하시고......그래도...마유는...'

못...못참겠어!!!!!

마유'어라?뒤에 누군가......."

덥썩~!!!!

스토커"하아...하아...더이상은 못참겠어......"

마유"다,당신 뭐에요!!!!이거 놓으세요!!!!졍찰에 신고하겠어요!!!!"

스토커"하아...하아...경찰?경찰은 여기에 안와..."

마유"그게 무슨..."

스토커"지난 일주일간 내가 너를 쫒아다니면서 동시에 경찰이 순찰하지 않는 장소를 찾았고 그 장소가 여기거든...마유짱...우리 재밌는 거 하지 않을래?"

마유"노,놓으세요,당장 빨리!!!!"

스토커"하아...하아...마유짱은 빨리 하고 싶은거구나...."

마유'프,프로듀서!!!!누구라도 좋으니 제발!!!!"


신지"하...이번에도 허탕이구만...류도사의 그 새신부라면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시계탑에 있는 그 둘한데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나?"터덜터덜

...까아아!!!

신지"어라?이게 무슨......"

마유"살려주세요!!!!"

스토커"마유짱....어딜 도망쳐......"꽉

마유"그 역거운 손 놓으세요!!!!"

신지"이건 또 무슨 상황이야? 거기 남자!!뭐하는 거야?"

스토커"어? 댁은 그냥 갈 길 가시지?"스릉

스토커"찔려 죽고 싶지 않으면 말이야..."

신지"미안하지만 난 경찰이다."철컥

신지"손에 든 거 내려놓고 항복해!!"

스토커"겨,경찰!! 여기엔 대체 왜..."

스토커"으으으.....마,마유짱!! 거기 비켜!!!"확!

마유"까악!!!"퍽

마유"......"주르륵

스토커"마,마유짱 미,미안!!,으으....미안해!!!!"도주

신지" 앗! 거기서!!!......칫! 놓쳤나......어이! 아가씨 정신차려!!!"

신지"젠장!머리에 타격을 입었어......"

삐비빅,뚜루뚜뚜루~

신지"거기 병원이죠!!!응급환자에요!!! 여기 장소는......"






스토커"으으으......내가...무슨 짓을....마유짱을......상처입혔어......"

스토커"무었 때문에......마유짱이......"

???"그거야 예상치 못했던 방해가 있었으니깐,냐하핫☆~"

???"그래서 말인데 복수 하고 싶지 않아?"

스토커"너,넌 누구야!! 그보다 복수라니......"

???"그야 그남자한테말이지,그외에 마유라는 그 아이한테 꼬이는 나쁜 남자들도 보고싶지않잔아?"

스토커"그,그래 맞아......마유짱은 오직 나만....."

???"그럼 결정한 거지?자! 받아!!"휙

스토커"칼...하고 약병?"

???"위험하면 먹어,힘이 솟아오를테니, 그럼 이만, 냐하핫☆~"

스토커"흐흐흐......마유짱......빨리 낫아......"








스토커"내가 널 데리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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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이야기에 쓴 글에 댓글이 1개라도 달려서 하지마라는 말이 있었으면 다른 분들께 요청해서 바꾸려고 했지만...........쟌넨!!!!!!!! 그런고로 그냥 보세요, 저를 탓하고 싶으시다면 주인공 괴롭히기 4천왕님들을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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