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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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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7, 2018 21:40에 작성됨.

미카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 리카 "1편!!"



관객들 ""와아아아아아아-!!""

미카 "좋아! TV앞에 모여있는 모두들, 안녕~! 346프로덕션 대 운동회의 MC를 맡게 된 카리스마 아이돌! 죠가사키 미카와~☆"

리카 "마찬가지 MC를 맡게 된 죠가사키 리카에요~☆"

미카 "있잖아, 미카! 우리 둘이 자매로서 MC를 맡게 되었는데~ 이번 운동회에 관해서 설명해줄 수 있을까~?"

리카 "응! 나한테 맡겨! 우선 이번 운동회는 최근 늘어난 346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의 소개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아이돌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자-! 라는 명몫이라고 해!"

미카 "그렇구나~ 그럼 팀은 어떻게 구성되지?"

리카 "그걸 지금부터 얘기하려고~! 자, 그럼 소개할게요~!! 우선 쿨 팀 나와주세요!!"

관객들 ""와아아아아아아""

리카 "아이올라이트 블루의 원조! 시부야 린!"

린 "흐음~ 잘 부탁해."

미카 "차가운 러시아에서 온 얼음 왕녀! 아냐스타샤!"

아냐스타샤 "열심히 할게요."

리카 "나야말로 진정한 카리스마 왕녀! 시죠 타카네!!"

타카네 "오야- 잘 부탁 드립니다."

미카 "록알못은 이제 싫어! 점점 발전하는 타다 리이나!"

리이나 "로꾸하게 가자고!!"

리이치 "리이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리이나 "잠, 오라버니!?"

미카 "관객들 중 한 명이 엄청나네요-!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한 딸기 빌런!! 타치바나 아리스!!"

아리스 "딸기 빌런이라니, 무슨 소리에요!"

쿨 팀 [린, 아냐스타샤, 타카네, 리이나, 아리스]

리카 "우와~ 뭔가 개성 강한 5명이네! 그렇지, 언니?"

미카 "그러게~ 아, 말 끝나기 무섭게 등장하는 큐트팀-!!"

리카 "오옷-!!"

미카 "귀여운 것은 정의! 곧 저는 세계의 정의에요! 코시미즈 사치코!!"

사치코 "후훙~ 너무 귀여운 것이 잘못이라구요?"

리카 "길 잃은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나의 몫! 시스터 클라리스-!!"

클라리스 "이것도 아이돌의 일...인가요?"

미카 "가녀린 미소 속에 숨겨진 굳센 의지! 시라기쿠 호타루!!"

호타루 "저...자, 잘 부탁 드려요..." 꾸벅

리카 "누군가랑 닮았다고? 착각이야! 진짜로 완벽한 와난죠 하쿄우!!"

하쿄우 "잘 부탁한다죠-!!"

미카 "웃우! 오늘도 힘차게!! 생긴 것은 이래도 나 23살이야! 햐쿠가와 시루시코-!!"

시루시코 "웃우!! 힘차게 할 거에요!" 걸윙

큐트 팀 [사치코, 클라리스, 호타루, 하쿄우, 시루시코]

리카 "쿨 팀의 타카네씨랑 큐트 팀의 하쿄우쨩은 같은 유닛인데 갈려버렸어..."

미카 "어쩔 수 없단다...이런 방송이니까..."

리카 "그런 의미에서 패션 팀 소개!!"

미카 "폭주족 같다고? 아냐! 난 아이돌이야! 무카이 타쿠미!!"

타쿠미 "오야-!! 다들 한 바탕 해보자고!!"

리카 "나도 할래-! 너도 할래-? 미리아도 할래-!! 아카기 미리아-!!"

미리아 "와-이! 미리아도 할래!!"

미카 "과거 경찰! 지금은 찬란한 아이돌! 카타키리 사나에!!"

사나에 "잘 부탁한다고-!!"

리카 "진정한 록의 길!! 키무라 나츠키-!!"

나츠키 "아...다, 다리랑 다른 팀이라니...!!"

미카 "어...그, 그 다음!! 이가의 닌자는 바로 접니다! 세계 유일의 닌자돌 하마구치 아야메!!"

아야메 "잘 부탁드립니다! 닌닌~!!"

패션 팀 [타쿠미, 미리아, 사나에, 나츠키, 아야메]

리카 "이제 아이돌팀들 다 소개가 되었네~!!"

웅성웅성

미카 "아냐, 아냐~ 팀은 아직 하나가 더 남았어, 리카~"

리카 "응? 팀이 하나 더?"

웅성웅성

린 "팀이 하나 더?"

사치코 "쿨 대표팀, 큐트 대표팀, 패션 대표팀 다 모이지 않았나요?"

시루시코 "웃우?"

아야메 "무슨 일일까요?"

미카 "자, 소개합니다!! 마지막은...!!"

두구두구두구

미카 "사무직 팀-!!!"

미카 제외 전원 ""........응?""

사무직 팀 [사무원P, 모바P, 코토리, 치히로, 바네P]

참가 팀들 ""잠깐!!!!!!!!!!!!!!!!!!!!!!!!!!""

미카 "오야?"

린 "자, 장난해!? 괴물 5면을 상대로 어떻게 이기라고!!"

나츠키 "이건 록하지 않다고!!"

리이나 "맞아!"

사무원P "헤에..."

참가 팀들 ""!!"" 움찔

사무원P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볼까..." 쿠구구구구구구

모바P "모처럼 하는 건데 전력을 다해줄게..." 쿠구구구구구구

바네P "너희 둘..."

치히로 "걱정마세요. 적당히 할거니까 말이죠."

코토리 "너무 걱정들 마세요~"

린 "...못 믿겠어..."

아야메 "이, 일단 진행해 보죠..."

미카 "자, 그럼 첫 번째 게임은-!!"

전광판 [띠리리리리리] 두구두구두구

전광판 [스폰지 칼싸움] 띵

미카 "스폰지로 만든 칼로 사용하는 칼싸움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안전 장비를 착용하시고~ 스폰지로 상대의 어깨나 머리를 치면 승리하는 게임! 그 외의 신체부위를 때릴 시 효과가 없으며, 얼굴을 맞출 시 그 팀은 실격 처리입니다!"

린 "안전에 유의했구나..."

리카 "각 팀에 한 명씩 출전하며, 이번에 승리한 팀은 다음 경기에 참가 못하니까 조심히 선택해~!!"

아야메 "이런..."

...

미카 "자, 그럼 첫 번째 경기!! 쿨 대표 아냐스타샤 VS 사무직 대표 사무원P!!"

아냐스타샤 "크르르르르르-!!" 러시아 불곰의 눈빛

사무원P "크르르르-" 일본 늑대의 눈빛

린 "잠깐!! 시작부터 맹수 대결전이잖아!!"

타카네 "기, 기이한 형상이 저 둘에게서...!!"

나츠키 "초 록한데..."

아야메 "그래도 사무원P공이니까 조금 봐주지 않을까요...?"

타쿠미 "응, 사무원P 오빠니까..."

미카 "사무원P씨는 일반 장도형을 사용, 아냐스타샤는 짧은 이도를 사용하네요~! 예상외의 선택!!"

리카 "그럼 준비..."

사무원P "..." 뚜둑 뚜둑

아냐스타샤 "..." 톡톡

리카 "시작-!!"

사무원P "흐읍!!" 훙

아냐스타샤 "읏?!" 주춤

사무원P "칼 승부라면 내가 한 수 위다, 망할 꼬맹아..." 턱

사무원P "케츠젠 류 제 2 식 응용, 황천 가르기-!!" 촤앙

콰아아아앙

아냐스타샤 "꺄아아아악-!!"

아이돌들 ""..............................""

미카 "오옷! 아냐스타샤 장외로 날아갔습니...!"

아냐스타샤 "제가 왜 이도를 선택했을까요?" 턱

아냐스타샤 "정답은..." 스윽

아냐스타샤 "이러라고!!" 퓨웃

사무원P "!!"

미카 "이, 이럴 수가!! 칼 하나를 희생하여 공중에서 도약이라니! 대단하다, 아냐스타샤!!"

아이돌들 "".......................................""

아냐스타샤 "아직 멀었습니다!!" 촤악

사무원P "그렇게 나와야지!!" 부웅

꽈아아아앙-!!

미카 "두 개의 스폰지가 부딪히면서 생긴 엄청난 풍압!! 대단하네요!! 정말 대단해요!!"

사무원P "그렇게 나와야 아냐스타샤지!!" 스윽

사무원P "센카와류 용꼬리베기-!!" 화악

아냐스타샤 "Очистить Blizzard!!(눈보라 지우기)"" 촤악

꽈아아아아앙-!!

미카 "사무원P의 상단 세로 베기와 아냐스타샤의 횡베기가 충돌-!! 또 엄청난 풍압이네요!! 첫 경기부터 손에 땀이 찹니다!!"

아이돌들 "".....................................................""

사무원P "..."

아냐스타샤 "..."

미카 "어, 어라? 서로 마주보면서 뭘 하려는 걸까요? 다시 자세를 잡으면서..."

사무원P "체스토-!!" 찌르기

아냐스타샤 "히야아아아아-!!" 달려가며 횡베기

미카 "아앗!! 사무원P!! 찌르기를 하면 실격일 텐데, 어째서!!"

까아앙-!

사무원P "걸렸어!" 스윽 빙글

아냐스타샤 "!!!"

퍼억

아냐스타샤 "어...?"

사무원P "나의 승리. 맞지?"

아냐스타샤 "...Грязный путь(더러운 방법) 사용하기는...칫"

사무원P "...뭐, 어느 정도 인정한다." 으쓱

아냐스타샤 "뭐, 그래도 그런 면이 당신 답지만 말이죠." 웃음

사무원P "고맙다." 싱긋

미카 "이, 이럴 수가!! 찌르기를 하는 척 하면서 아냐스타샤의 스폰지가 부딪힘과 동시에 스폰지를 고쳐잡아 세우고! 아냐스타샤의 힘을 그대로 이용하여 아냐스타샤의 배후로 미끄러지며 들어간 뒤, 그대로 비어있는 왼쪽 어깨를 타격!! 저, 정말 대단합니다, 사무원P!!!"

리카 "언니, 아까부터 설명충이 됐어..."

아이돌들 ""..................................................................""

미카 "자, 그럼 다음에는 큐티 팀 대표 사치코와 패션 팀 대표 미리아쨩!! 두 사람 중 승리한 쪽이 사무원P와 결승을 치룹니다-!!"

사치코 & 미리아 ""할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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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 계속입니다.

참고로 팬들은 사무직 팀들이 인외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정체를 모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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