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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65프로에 다녀오라고?」 카나데 「그래」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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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3, 2017 23:53에 작성됨.
P 「765프로에 다녀오라고?」 카나데 「그래」 - 1편에서 이어집니다.
덜컥
마코토 "누구에요! 저희 사무소에 들어온 수상한 사람이!"
마코토 (P를 보며 달려들며) "너구나!!"
P (마코토를 피하며) "..인사 한번 격렬하시네요."
리츠코 "마코토! 그 분은 새로온 프로듀서셔!"
마코토 "네? 그..그럼 저희 프로듀서는.."
리츠코 "그런 게 아니라, 일주일동안 프로듀서를 교환해본거야."
마코토 "아....죄송해요! 수상한 사람인줄 알고 그만!"
P "..아니요. 괜찮습니다."
미키 "우웅...왜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
리츠코 "자자, 미키. 새로온 프로듀서씨한테 인사해야지?"
미키 "허니는 어디 간거야?"
P (허니?)
리츠코 "일주일동안 다른 프로덕션에 가계셔. 일주일동안은 이 분께서 프로듀스하실거야."
미키 "음..호시이 미키인거야. 잘 부탁하는 거야. 그리고 잘 자는거야. 아후."
P "...."
P (정말 여기 온 게 도움이 되는건가?)
유키호 "저..저기.."
P "아..죄송합니다. 남성공포증이 계시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유키호 "아..아니에요!!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다니, 이...이런 글러먹은 저는 땅파고 묻혀있을게요오!!"
리츠코 "유키호! 땅 파지마!!"
P (..방금 삽이 어디서 나온거지?)
이오리 "잠깐, 바보 프로듀서! 내 오렌지 주스 어딨어!"
P "응?"
이오리 "어라? 바보 프로듀서는?"
리츠코 "인사해. 이 분은 일주일간 담당할 346프로덕션에서 오신 프로듀셔이셔."
이오리 "미나세 이오리~ 15살이에요~ 열심히 할게요♬"
P "아...네...."
덜컥
야요이 "읏우~ 리츠코 씨~ 아즈사 씨 데려왔어요~"
히비키 "우갸아! 몇 번을 사라졌는지 모르겠어!"
타카네 "참으로 기묘한 현상이었습니다."
아즈사 "어머, 안녕하세요~ 리츠코 씨~"
리츠코 "수고하셨어요, 갑작스럽지만, 일주일동안 346프로덕션의 프로듀서님과 저희 프로듀서가 바뀌게 되었어요. 인사 부탁드려요."
야요이 "읏우~ 타카츠키 야요이라고 해요~"
히비키 "본인은 가나하 히비키야!"
타카네 "시죠 타카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즈사 "미우라 아즈사라고 해요~"
P "일주일이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츠코 "아, 그리고..코토리 씨! 코토리 씨!"
코토리 "삐욧!"
P (삐욧?)
리츠코 "또 망상하고 계셨던거죠?"
코토리 "일..일하고 있었답니다?"
리츠코 "침이나 닦고 말하시죠? 그것보다 새로운 프로듀서님이에요."
코토리 "오토나시 코토리에요! 765프로덕션의 사무원이랍니다~ 그리고 취미는 망상, 동인ㅈ.."
리츠코 "코토리 씨!"
코토리 "삐요!!!"
P "...."
준지로 "하하하! 다들 인사는 나누었는가! 그럼 정식으로 소개하지. 일주일간 자네들을 프로듀스하게 될 P라고 하네."
P "P라고 합니다. 일주일이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짝짝짝
마코토 "..응?P?"
유키호 "마코토 짱, 왜 그래?"
마코토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아서..으음...내 착각인가..?"
준지로 "그럼 잘 부탁하네, P군."
P "네."
리츠코 "실망하셨나요?"
P "..솔직히 말하면 정말로 톱 아이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네요."
리츠코 "그러실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사무소에서 화목한 것이야 말로 저희들의 장점이에요."
이오리 "미키! 일어나! 내가 앉을 자리가 없잖아!"
미키 "미키는 피곤한거야. 마빡이는 다른 데 앉으면 되는거야."
이오리 "키이잇! 마빡이라고 부르지 마!"
히비키 "잠깐 타카네! 또 내 라면 먹었지?"
타카네 "우물우물, 저는,우물 모르는 소리입니다만?"
히비키 "우갸아!! 당당히 먹고 있어!!!"
하루카 "아미, 마미! 내 리본이 왜 검정색인거야!!"
아미 "그거야~ 하루룽이 변하는 걸 보고 싶었으니까~"
마미 "자자~하루룽의 본체는 리본이잖아~ 그럼 이제 하루룽은.."
블랙 하루카 "꿇어."
아미, 마미 "네."
코토리 "삐욧! 아미와 마미가 하루카의 명령을 듣고 있어! 이건!!"
코토리의 망상
하루카 "후후, 그럼 둘다 옷을 벗도록 해:.
아미, 마미 "하..하루룽 갑자기 옷은 왜.."
하루카 "둘 다 내 말에 거역할 수 없잖아? 그럼 이 다음은..알고 있지?"
코토리 "삐요오!!!"
P "..화목하네요.."
리츠코 "아하하..그래도 즐거워보이지 않나요?"
P "뭐..확실히 그렇네요.."
리츠코 "게다가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요. 마침 좀 있다가, 다 같이하는 라이브가 있는데, 가서 보시고 오세요."
P "알겠습니다."
P (톱 아이돌이 다같이 할 정도면..큰 라이브인데, 전혀 긴장하는게 안 보이네.)
765아이돌들의 라이브가 끝난 후
P "대단하네..확실히 사무소에 있을 때하고는 다르구나.
P "이 사람들의 노력도 있지만, 이쪽 프로듀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P "..나도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음..확실히 좋은 경험이 됬어."
차 안
하루카 "프로듀서씨, 저희 라이브는 어땠나요?"
P "대단한 라이브였습니다. 사무소에 있는 사람들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더군요."
이오리 "니히힛, 솔직하네? 당연한 거잖아? 우리들은 프로니까 아이돌로서는 완전히 달라지는 거야."
아미 "응후후~ 하지만 이오리의 츤데레는 언제나 똑같지~?"
마미 "따..딱히 너희들이 응원한다고 해서 좋아한건 아니니까~"
이오리 "키이잇! 내가 언제 그랬다는 거야!!"
미키 "아후, 마빡아. 시끄러운거야."
이오리 "누가 마빡이라는 거야!"
꼬르륵
타카네 "프로듀서, 그것보다 배가 고픕니다."
P "라이브 전에 라면드시지 않으셨나요."
히비키 "타카네에게 그건 간의 기별도 안 될걸.."
P "음..뭐 먹고 싶으신거라도 있으세요?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유키호 "모..모처럼 같이 먹는 거니, 고기를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오.."
P "그럼 다른 분들도 고기로 괜찮나요?"
일동 "네~"
P "그럼 고깃집으로 가겠습니다. 마음껏 드셔주세요."
타카네 (눈을 번쩍 뜨며) "마음껏!!"
일동 "아.."
P "?"
타카네 "저..정말로 마음껏 먹어도 되는겁니까! 귀하!!"
P (귀하?)
P "아..네.'
타카네 "그럼 사양않고 마음껏 먹도록 하겠습니다."
아즈사 "죄송해요, 프로듀서씨."
P "네?"
유키호 "죄송해요!! 글러먹은 저 때문에!!"
P "에?"
아미 "오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타카네 (이글이글) "아미, 귀하의 성의를 거절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미 (눈이 불타고 있어..)
아미 "으..응 그러네..아미도 그렇게 생각해.."
치하야 "하야미 씨한테 월급은 물어본 적이 없는데..미안하게 되버렸네.."
마미 "오빠야, 우리는 꽤 유명하다고 생각안해?"
P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미 "그치? 그런데 그거에 비해 우리 사무소는 꽤 작다고 생각하지 않아?"
P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사장님께서 사기를 당하셨다고 들었어요."
마미 "그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우리 사무소의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
P "네?"
마미 "우리 사무소 지출의 95%는 식비래, 그 중 93%는 히메찡의 식..읍읍!!"
타카네 (마미의 입을 막으며) "마미, 이런 경사스러운 날에 그런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미 "그..그렇네..축하해야지.."
P (..농담이겠지?)
재밌게 읽으셨나요~
보세요! 평화롭잖아요! 가벼운 이야기에요! 가벼운 이야기!
일단 346프로덕션의 이야기는 여기 이야기가 끝난후에 적을 생각입니다.
동시에 적으면 헷갈릴것 같아서요.
저건 조금 과장이지만..분명 765프로덕션의 지출에 공주님 식사비용도 비중이 꽤 클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나 P의 지갑에 효과는 없었다.
"귀하는 설마!!!"
타카네는 운명을 느꼈다.
타카네는 헤롱헤롱한 상태다.
P의 지갑은 일시불 결제를 사용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타카네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쓰러졌다.
시합에서 승리했다.
타카네 : 정말입니까!?
사무P : 응, 그래.(일본도를 갈며)
타카네 : 사, 사무원 도령?
사무P : (소, 돼지 등의)장기는 비싼 값에 팔리니까...(소근)
타카네 : ...저, 적당히 먹겠습니다...
사무P : 응?
대체적으로 765보면 프로듀서만 바뀐 채 늘 상있는 일상처럼 흘러가는 군요.
몇가지를 제외하면 말이죠. 지갑이라던가 지갑이라던가 지갑이라던가.......
자 그럼 이제 346의 상황이 궁금해지는 데 말이죠?
예전에 p의 급여명세서에 관련된 글을 읽은 적이있는데.......
금액이 12만엔.............
설마 그의 급여도 타카네의 식비로!!!!!???
뭐, 재산이라면 원래 문제없었으니 별 상관은 없겠지만요.
346은 말했다시피 조금 있다 쓸거에요~
근데 정말 탑 아이돌 13명 키운 P의 급여가 12만엔이면..그럴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P "여기 '일시불'로 부탁드립니다.
점원 "네?"
P "무슨 문제라도?"
점원 "아... 아닙니다."
타카네 "기... 기묘한." 행복
리츠코 "이... 이정도면 경비로는..." 절규
P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본 라이브나 앞으로 배우는 것에 비하면야 싼 값이니까요."
일동 "!!"
P "남은 날도 잘 부탁드립니다." 후광
일동 "부디 저희 프로듀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