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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거둬야 한다." 후미카 "일곱 번째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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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7, 2017 22:21에 작성됨.

치히로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거둬야 한다." 후미카 "일곱 번째 씨앗"

 

 

 

-병원

사무원P "히노씨가...죽어...?" 하이라이트 오프 상태

키라리 "사, 사무원P쨩?"

사무원P "히노...히노씨...히노 누나가...?" 부들부들

사나에 "사무원군, 정신 차려!!"

후타미 부 "진정하세요, 환자분! 그런 말에 현혹 되서는...!!"

스토커 "아~ 그래! 죽었지!! 너의 그 잘난 일본도로 말이야!!"

사무원P "!!!"

시루시코 "이, 이 자식?!" 덥석

시키 "그 입 다물어!!"

스토커 "크하하하-!! 아직도 귀에 선하다고!! 푸욱하고 배를 찌르자, 커헉하는 소리가!!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빌빌 대던 그 한심한 꼴이 말이야!! '시...루...시...히...가, 가치...칮...으케...'하는 그 꼴사나운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었지!!"

사무원P "..." 부들부들

키라리 "사무원P쨩, 듣지말라늬!!" 꽈악

사무원P "히노씨가...죽어..." 두근 두근

사무원P "히노씨가...히노 누나가..." 두근 두근

사무원P "내..." 두근 두근

사무원P "가족...이...?" 두근 두근

후타미 부 "우선 진정제부터..." 스윽

사무원P "끄으으으..." 부들부들

사나에 "사무원군?"

요시노 & 타카네 ""!!!!""

사무원P "끄아아아...!!" 부들부들

요시노 & 타카네 ""사무원 도령(공)!!!!""

사무원P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나에 "꺄악!?"

키라리 "뇨왓?!"

아룬 "주, 주인님?!"

스토커 "어, 어...?!"

사무원P "크아아아아아아-!!" 콰직

파박

시루시코 "꺄악?!" 튕겨나감

스토커 "커헉!?" 사무원P의 손에 매달림

사무원P "크르르르..." 그렁그렁

스토커 "히, 히이이익?! 사, 살려...!!"

사무원P "크아아아아-!!" 부웅

쿠웅

스토커 "컥...!!"

후타미 부 "병원 건물에 박혔어!?"

시루시코 "사무원 오빠!!"

사나에 "저 모습은...옷타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핏빛 늑대?!"

사무원P "크아아아아-!!" 파팟 슉

키라리 "사무원P쨩!!"

요시노 "방금 그 기술은 토끼 걸음?!"

타카네 "하, 하지만 나나 낭자의 말에 의하면 사무원P공은 사용할 수 없다고...!!"

사나에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사무원군, 어디로 간거야!?"

시루시코 "저번에 나나 언니가 말해줬잖아요!! 나나 언니의 복수를 위해서 츠바메 류를 쫓았다고!!"

전원 ""!!!""

아즈사 "그, 그렇다면 하마구치 한죠를 찾아서 346프로덕션을 향해!?"

사나에 "저런 상태의 사무원군은 위험해!!"

 

-한편, 그 시각 346프로덕션

치히로 "히, 히노 언니가 죽다니..."

한죠 "그 사람이 최대의 복병일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서 이 칼로..." 스윽

한죠 "푸욱 하고 말이지?" 히죽

아키하 "크윽...!!"

코토리 "저질...이네요."

한죠 "당신한테는 듣고 싶지 않은데? 전설이라고 불리우던 총잡이, 피닉스양?"

코토리 "..."

모바P(이하 P) "코, 코토리씨?"

한죠 "음지에 살고 있는 녀석 중에서 모르는 이름이 거의 없는 세 개가 있지. 총잡이 피닉스 - 오토나시 코토리, 토끼의 탈을 쓴 괴수 - 케츠젠 나나.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힐끗

아키하 "...!!"

한죠 "크큭...이거 참 기구하네? 사무원 꼬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꼬맹이라니 말이야?"

아키하 "무, 무슨...!!"

한죠 "그렇다면 우선..." 스릉

한죠 "너부터 망가트려볼까?!" 타탁

아키하 (빠, 빨라?!)

P "아키하!!"

코토리 "아키하쨩?!"

한죠 "꺄하핫-!!"

슈숙

한죠 "?!"

사무원P "케츠젠류 제 3 식..." 스윽

사무원P "백묘각-!!!!" 투과가가가가가각

한죠 "커허허헉?!"

치히로 "히-군?!"

P "야, 너 왜 여기에 있는...!!"

한죠 "사, 사무원 꼬..."

덥석

사무원P "크아아아아아악-!!" 부웅

콰앙

한죠 "커헉?!" 각혈

사무원P "크아아아아아-!!" 화악

쿠과가가가가가각

P "크윽?! 뭐, 뭐야, 이 자식?!"

코토리 "높이 쳐 든 상태에서 바닥으로 내려찍고, 그리고 반대로 집어 던졌어요. 바닥이랑 벽이...!!"

치히로 "히-군, 진정해!!!"

사무원P "하아- 하아- 크흐흑...!!" 붉게 충혈된 눈 + 눈물 주르륵

치히로 "히-군...서, 설마...?!"

한죠 "큭...크흐흑..." 비틀 비틀

한죠 "망가져 버린 건가? 자신의 '가족'이 죽자 제대로 망가졌구나, 사무원 꼬마!!"

사무원P "크아아아악-!!" 파바밧

사무원P "크아아-!!" 부웅

퍼억

한죠 "커헉?!" 부웅

사무원P "죽어버려...죽어버리라고, 하마구치-!!!" 스릉

사무원P "죽어!!!" 촤악

한죠 "큭...크하하하-!!" 부웅

한죠 "그래, 그거야, 사무원 꼬마!! 가질 수 없으면 망가지라고!! 처참히 망가져서 아무도 가지지 못하게 되라고!!" 사무원P의 일본도를 들며

한죠 "너를 뺏기고 싶지 않아...그러니까 망가져!!"

사무원P "하아- 하아- 크윽..."

한죠 "그렇게 살의에 몸을 맡겨!! 너의 욕망에 몸을 맡기라고!! 너도 그렇고 너의 아버지인 즈이무 회장도 마찬가지야! 자신의 가족이 죽어야지만 비로서 진심을 보이는 괴물일 뿐이다!!" 촤악

사무원P "닥쳐-!!" 촤악

촤악

한죠 "크윽?!" 옷이 베임

한죠 "그래!! 그렇게 울부짖고, 그렇게 파괴해!! 네 감정에 모든 것을 맡기는...괴물이 되는 거다, 사무원 꼬마!! 철저하게 망가져...그 누구도 구하지 못하게!!!" 화악

촤악

사무원P "크아악?!" 왼팔 잘림

한죠 "한쪽 팔이 잘렸네?" 히죽

치히로 "히-군!!"

P "저 녀석, 이성을 완전히 잃었어!!"

코토리 "!!!"

사무원P "노린 거야..."

한죠 "응?"

사무원P "노린거라고!!!" 후욱

푸욱

한죠 "커헉...?!" 복부에 칼 박힘

사무원P "케츠젠 류 제 1 식, 제로거리 - 내지르기-!!!" 부웅

퍽 푸욱

한죠 "커허억?!" 복부에 박힌 칼이 더욱 깊게 박힘

부우웅

한죠 "커헉?!" 각혈 + 벽에 박힘

사무원P "크아아...!"

한죠 "그래...그렇게...망가져 버리는...거다...!!"

 

 

 

 

 

 

 

 

 

 

 

 

 

 

 

 

 

 

 

 

 

 

 


아키하 "사무원군-!!!" 휙

와락

사무원P "!!!"

후미카 "사무원씨, 여기 계셨군요!!" 휙

와락

사무원P "어...라...? 아, 아키하...? 후미...카...?" 부들부들

아키하 "사무원군, 괜찮아! 슬퍼해도 돼! 울어도 돼! 참지 않아도 돼!!" 주륵 주르륵

후미카 "괴로워하셔도 되요. 가족을 잃었으니, 얼마나 괴로운데요...!! 그렇지만...그렇지만...!!!" 주르르륵

아키하 "망가지지는 말아줘. 계속...우리들의 프로듀서로 있어줘, 부탁이야, 사무원군!!!" 주륵 주르륵

후미카 "당신을 잃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없어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요!!"

사무원P "아키하...후미카..." 그렁그렁

털썩

사무원P "히노씨가...히노씨가 죽었대...나의 소중한...가족이..." 주르륵

사무원P "머리가 새하얘져서...그래서...!!"

꼬옥

아키하 "알고 있어. 알고 있어, 사무원군..."

후미카 "슬퍼하세요. 괴로워하세요. 하지만...망가지지는 마세요...왜냐면...저희가 있잖아요..."

사무원P "흑...으아아아아아아앙-!!" 와락

아키하 "그래...우는 거야, 사무원군...괴로우면...괴로우면 울어야해..."

후미카 "저희가 다 받아들여 줄게요. 사무원씨."

P "..."

코토리 "...두 사람은 저기 안 끼어드니?"

아냐스타샤 "칫..." 기둥 뒤에 숨어있음

아냐스타샤 "제가 왜 배신자를 생각해야 하는 거죠?"

나나 "이제 저 아이를 진정시키는 것은 나나의 역할이 아니니까요."

한죠 "뭐, 뭐야...뭐야, 이게!? 어째서야! 어째서 망가지지 않는 건데!!"

치히로 "그거야 당연하죠. 저 아이들은 수 많은 시련을 가지고 있었어요." 스윽

치히로 "이번에야 말로 지킬 거에요. 저 아이의 미소를..."

한죠 "큭...크하하...크하하하하하-!! 지킨다고!?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내가 재미있는 사실을 두 가지 가르쳐 주지!!" 광소

치히로 "뭐?"

P "그게 무슨..."

한죠 "이케부쿠로 아키하-!!!"

아키하 "읏!?" 화들짝

사무원P "아키하한테 해코지하기만 해봐!!"

한죠 "크하하...사무원 꼬마가 언제까지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을까나?"

사무원P "뭐?"

한죠 "사무원 꼬마!! 그리고 거기 있는 센카와 치히로까지!! 두 사람의 어머니, 센카와 하나비를 죽인 인물은 누구일까!!!"

센카와 남매 ""!!!""

한죠 "정말 과로사라 생각했어!? 천만에!! 한 과학자의 '실험'에 의해서 죽은거다!!"

아키하 "과, 과학자...?!"

치히로 "그, 그게 무슨...?" 동공지진

후미카 "치히로씨!!"

한죠 "그리고 사기사와 후미카!!! 너가 가장 아끼던 '날개'를 죽인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지!?"

후미카 "!!!!"

아키하 "그, 그만...!!"

한죠 "그래...나나츠키 이에를 죽인 것은 너의 연적이자,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이케부쿠로 아키하!! 그리고 센카와 하나비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한죠 "이케부쿠로 테츠야!! 이케부쿠로 아키하의 친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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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드는 생각

어째 점점 사쵸상이 생각나는 구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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