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NamKo Gaming,NamKo Pro 가 운영하는 e스포츠 팀으로 CS:GO 배틀 그라운드 리그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중인 팀이다

 

최근 아마추어 팀인 765게이밍이 NamKo Pro 의 메인스폰,Jupiter Gaming 과의 합병을 통해 NamKo Angels 와 NamKo Devils 라는 이름으로 오버워치 팀을 창단하게되었다.

 

"...."

 

현재 전원은 APAC 프리미어 2017 결승전인 RunAway vs GC Busan 경기를 시청중

 

"GC 부산이 잘하는데?"

GC 부산의 선전에 적잖이 놀란 하루카가 말했다

 

"그러니까, 카이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잘하는데?"

그거에 동의한 치하야.

 

"1세트때 카이저 대신 티지가 나왓으니 그렇다 치자 근데 이번엔 카이저가 나왔는데도..."

최근에 합류한 벤키 마저도 GC 부산을 극찬중이다 참고로 벤키는 러너웨이의 팬이다.

 

"솔직히 아미도 놀란게,러너웨이의 장점인 돌진조합을 하고도 밀리는걸보면...이건 부산이 잘하는데?"

 

"마미도!"

 

지금 멤버들의 코멘트는 "GC 부산이 잘하고있다" 로 정리할수있다

 

그나저나 지금 멤버들을 다 본명으로 부르고있는데 지금 이걸 보고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멤버들을 한명씩 소개 하자면..

 

아마미 하루카,RibboN 이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이며 현재 NamKo Angels 의 주장이자 메인탱커

 

아마가세 토우마,DarkHorse 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인 NamKo Angels 의 서브탱커 디바 장인.

 

후타미 마미/아미 자매 각자 TwinOld/TwinYoung 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이며 NamKo Angels 소속 마미는 서브탱커 아미는 메인딜러 를 담당중이다

 

키사라기 치하야,SpiRa1이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인 NamKo Angels 의 서브딜러 겐지와 트레이서 장인으로 유명하다.

 

키쿠치 마코토,B0yish 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이며 메인힐러, 루시우장인으로 일본서버에서 유명한 여성 유저이다. 남자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하기와라 유키호,YKP 라는 아이디를 사용중이며 서브힐러 메르시 장인 으로 유명하다 문제점이라면 기복이 좀 심한편이라 자기가 실수를했다면 "구멍파고 묻혀있을께요!" 가 발동된다. 참고로 남자 기피증세가 심했는데 친한 사이인 VinKe 덕분에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팀내 유일한 한국인인 VinKe 본명은 박현준이며 포지션은 플렉스.

시즌2,5 당시 실버 에서 골드로 올라가고싶어 무료대리를 받은 전적이있지만 지금은 참회중

(실제 작가의 모티브를 토대로 만들어졋다. 현실의 작가는 아직도 실버다)

 

오늘은 호주의 아마추어팀과 스크림이있다

 

선발출전라인업

메인탱커 RibboN

서브탱커 DarkHorse

메인딜러 TwinYoung

서브딜러 SpiRa1

메인힐러 VinKe

서브힐러 YKP

 

“야 YKP”

 

“응?”

 

“너 메르시 할꺼지?”

 

“메르시..해야 되려나?”

 

“너프가 예정되어잇긴하지만 라이브 섭에서 할수밖에없으니까 지금에서는 메르시 야타가 좋지”

 

“솔직히 말하자면 사실상 메인힐러니까”

 

“어쩔수없지,지금 메르시가 필수가되버렷는데 어짜피 너의 메르시는 믿으니까”

 

“알았어,망하면..구멍파고 묻혀있어야지..”

 

“아 좀 가만히 있어..케어 해줄께 아 진짜”

 

힐러듀오인 YKP 와 VinKe 뭔가 이상한 두사람의 사이다.

 

일단 첫세트로 오아시스

 

참고로 오더는 거의 벤키(VinKe) 가 담당하는편

 

“자 마미 파라!”(VinKe)

 

“나 뭐해? 나 뭐해?”(RibboN)

 

“너! 윈스턴!,토우마(DarkHorse) 디바!”(VinKe)

 

“자 가자! 하나,둘,셋!”(VinKe)

 

“엔젤스 화이팅!”(전원)

 

“가자!”(VinKe)

 

“OK~ 이깁시다”(SpiR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