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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누나가 사무원 남매 동인지를 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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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7 22:33에 작성됨.

사무원P "누나가 사무원 남매 동인지를 숨기고 있었다."

 

※ IF물입니다.

※ 치히로P분들 분노 주의

※ 센카와 남매가 주역

※ 치히로가 안습 브라콤입니다.


사무원P "..."

치히로 "...왜 그러니, 히-군?"

사무원P "아니, 응...우리 센카와 남매를 주역으로 한 성인지가 있기는 있었구나."

치히로 "그거야 우리들, 나름 괜찮은 비쥬얼이잖니?"

사무원P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기야? 그런데 그걸 왜 내 책상 위에 올려놔?"

치히로 "히-군이 이걸 보고 발정나서 누나 덮치지 않을까-하고 말이야."

사무원P "아니, 난 그런 노답 변태남이 아니거든?"

치히로 "그럼 누나가 덮쳐도 된다는 거지?!" 하악 하악

사무원P "될리가 있나!! 여기 아이돌 사무소야!!!"

치히로 "후읏- 히-군의 화내는 모습, 달아올라..." 저릿저릿

사무원P "됐거든!? 랄까 이건 뭐야, 이건?! '어차피 아이돌이 아니니까 자국 정도 남아도 상관 없잖아?'는-!! 소중한 누나를 밧줄로 묶는 변태 동생이 어디있어-!!"

치히로 "아, 그거 내가 좋아하는 대사...!! 발췌 고마워...!" 오싹오싹

사무원P "정신 차려, 누나-!!"

치히로 "후-"

사무원P "...??? 누, 누나?"

치히로 "한 번 갔어..." 주르륵

사무원P "그딴 말 하지마-!!! 여기 아이돌 사무소라고!! 연소조라던가, 내 담당 아이돌이라던가 어떻게 생각할 거냐고!!"

치히로 "괜찮아, 히-군!" 엄지 척

사무원P "응? 뭐가?"

치히로 "난 NTR에 상당히 흥분하거든." 초점 없는 눈 + 하악 하악

사무원P "그딴 성벽 따위 듣고 싶지 않았어, 이 글러먹은 누나야!!"

치히로 "히-군!!" 쾅

사무원P "?!" 움찔

치히로 "여기서는 '이 글러먹은 변태 암퇘지년!'이라고 해야지!!"

사무원P "동인지 내용 음독하지마!! 발췌하지마!!"

치히로 "이 동인지에 나온 것 처럼 초 매니악하게 범해줘! 아, 로터도 있다고?" 우우우우웅

사무원P "그딴 것이 왜 아이돌 사무소에 있는건데!? 왜 들고 다니는 건데!!"

치히로 "그야...히-군을 생각하며 자..."

사무원P "시끄러워! 그만! 그만해!! 20년 전, 나의 그 귀엽고 청순했던 누나를 돌려줘!! 누나의 존재가 멀어졌단 말이야!!"

치히로 "멀어지는 것은 히-군이 아닐까? 물리적으로 말이야?" 사뿐사뿐

사무원P "우으...누나의 이런 모습 보고 싶지 않았어..."

치히로 "오늘의 플레이는 이거랍니다? 내일의 플레이는 이거에요~"

사무원P "그만해!! 데레스테 로그인 보너스 처럼 가볍게 말하지 말란 말이야!! 더군다나 작가는 데레스테 안 해!!"

치히로 "누나의 어필 방법이 나빴니? 매일 매일 스테드리에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약을 첨가했는데..."

사무원P "아, 그거 고맙네!! 더럽게 고마워!! 어쩐지 자고 있는데 니나가 깨우러 오면 '파파 바지에 존나 큰 탑이 있어요!'라고 소리치거나, 아키하나 후미카가 그걸 보고 침을 삼킨다거나 하더라!! 성욕도 없는 주제에 왜 이러나 더럽게 자괴감 들었는데 고맙네, 이 누나가!!"

치히로 "히-군이 화내는 모습을 보니까 점점 두근 거려서...아흣-!!" 지릿지릿

사무원P "누, 누나?"

치히로 "또 한 번 갔어..."

사무원P "이 변태 누나가-!!!!"

치히로 "그럼 이것만 말해줘!"

사무원P "응? 뭘 말이야?"

치히로 "'나는 누나를 너무 사랑해서 누나를 보면 불끈불끈 솟아나고 범하고 싶다'고"

사무원P "나를 얼마나 귀축 캐릭터로 만드려고 하는거야!? 그리고 사랑하는 사이면 범하면 안 되잖아!!"

치히로 "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조교 시켜주려는 거 아니야?"

사무원P "동인지 내용 발설하지 말라고!!! 난 그런 하드한 취향 아니야!!"

치히로 "에...? 그 정도는 기본인데?"

사무원P "...뭐? 자, 잠깐, 기본?! 순애물이라던가 그런 거 없어!?"

치히로 "응, 없어. 전전직 야쿠자의 경험을 살려 '사무소의 돈이 없으니까 누나의 몸으로 돈 벌어도 되지? 안 된다고는 하지마? 나도 ㄸ감이 필요하거든?'이라던가 게임 개발자 시절의 경험을 살려 '누나의 몸으로 성인 게임을 즐길거야. 물론 다 같이 말이야. 나중에 전시회도 열 거라고?' 같은 내용이 대다수라고?"

사무원P "세간에서 난 얼마나 귀축 캐릭터인거야!!! 케츠젠 일파는 살인과 마약 유통은 했어도 창관은 운영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호스트 클럽이었어!!!"

치히로 "어쨌든 운영했다는 거네. 그래서? 선언 할거야? '난 누나를 언젠가는 범한다.'라고"

사무원P "은근슬쩍 내용 바꾸지 말란 말이야, 이 변태 누나!!!"

치히로 "감사합니다!!" 하악- 하악-

사무원P "진정하라고!! 카○가 라던가 레○아드라던가, 그 밖의 아○커뮤 내의 치히로P들의 억장을 무너뜨리지 말란 말이야!!"

치히로 "어차피 세간에서 난 귀신, 악마, 치히로라고!! 그러니까 범해줘!!"

사무원P "뭐가 범해줘야!?"

치히로 "히-군의 정(화)액으로 나를 덮어줘..." 하악- 하악-

사무원P "'화'라는 글자 지우지 마!! 사무원P 시리즈가 이대로 가면 연재 중지 당한다고!!"

치히로 "솔직히 메타발언은 좀 아니지 않니, 히-군?"

사무원P "누구 때문에!!!"

치히로 "그럼 어서 선언해줘!!"

사무원P "또 그 얘기야!?!??! 됐어!! 선언할게!! 나는 누나를 여성으로 보고 있으며! 그 다음 뭐였지?"

치히로 "언제나 범하고 싶다고."

사무원P "나 정말 내키지 않는데..." 침울

치히로 "어서 선언해!!" 하악- 하악-

사무원P "아, 그래!! 진짜!! 나는-!!"

찰칵

치히로 (응?)

사무원P "누나를 범하고 싶다-!!!" 버럭

털썩

사무원P "...?!" 휙

아키하 "사, 사, 사, 사무원...군?" 파들파들

나나 "에...? 아, 아들이...시, 시, 시스...벼, 변태...? 강간...!?" 파들파들

사무원P "그만둬!! 아키하, 나나 보스!! 그런 거 아니야!! 진정해줘!! 내 말 좀 들어줘!!"

린 "그렇다면 여기 쌓여있는 사무원P X 치히로 조교물은 뭔데. '사무소 경영을 위해 자신의 친누나를 야쿠자 돈벌이로 쓰는 귀축 동생'?"

사무원P "그거 내거 아니야!!!"

린 "그런 것 치고는 사무원씨 책상 위에 있는데?"

아키하 "사무원군의 성욕이 없는 이유는 시스콘...이라서?" 울먹울먹

사무원P "아니야!! 아니야, 좀 들어줘, 아키하!!! 나 억울해!!!"

치히로 "하읏...!!" 황홀

사무원P "누, 누나...?"

치히로 "히-군(의 목소리) 덕분에 오늘만 세 번이나 갔어..." 저릿저릿

린 "벌써 조교 완료구나!?"

사무원P "아니야-!!!!!!!!!!!!!!!!!!!!!!!!!!!!!!!!!!!!"

-모바P의 책상 밑

마유 "마유는 처음부터 듣고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요." 사무원P X 치히로 동인지 보는 중

쇼코 "후히...그런데 사무원 친구 안 도와줘도 돼?" 같이 보는 중

노노 "저대로는 불쌍한 건데요." 역시 같이 보는 중

마유 "나중에 여차하면요. 그건 그렇고...쇼코쨩도 느꼈죠?"

쇼코 "후히-응..."

노노 "모리쿠보도 느낀 건데요."

언더 더 데스크 ""이거 순애물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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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를 망가뜨린 점 죄송합니다.

사무원P를 괴롭히고 싶었습니다.

평소랑 다른 패턴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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