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그림
[귀여운 빵순이!] Pâtissière Ohara (파티시에르 오오하라)
댓글: 22 / 조회: 1719 / 추천: 14
관련링크
본문 - 05-08, 2018 23:42에 작성됨.
링크 - Elisa's Theme / · Alexandre Desplat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여러분. Weissmann입니다.
매번 합성작이나 창작글로 찾아뵈었지만,
창작 그림을 통해 인사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군요.
그림에는 그다지 자신이 없다니보니 항상
공식 이미지를 합성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곤 했었는데
여러 프로듀서님들께서 '오오하라 미치루 창작 그림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것에 저도 용기를 얻어
초보적인 실력이지만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Pâtissière Ohara(파티시에르 오오하라)',
아이돌 데뷔 7년 후....그러니까 지금은 22세(한국 나이로 23세)의
미치루양이 어엿한 한 명의 제빵사가 되어
부모님의 가게(오오하라 베이커리)를 책임지는 늠름한 모습을 보인다면....
이라는 상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명색이 출품작이라 [귀여운 빵순이!]라는 제목을 달아두긴 했지만...
그다지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좀 더 귀엽고 앳된 미치루양의 모습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평소에 자주 보던 '15살의 미치루'가 아닌
가게의 주인이 된 늠름한 미치루양의 모습도,
언젠가 한번 보고 싶었답니다.
많은 프로듀서분들께 미치루양은 '후고후고 소녀'로 유명하지요.
빵을 먹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아이!
하지만 알고보면 미치루는 빵을 먹는 것뿐 아니라 제빵에도 소질이 있답니다.
빵을 무척 좋아하면서, 스스로 빵을 만들 줄 아는 자급자족 제빵 아이돌!
멋지지 않나요? :-)
비록 빵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보는 족족 먹어버려서...)
부모님 가게의 간판 아이돌은 되지 못하였지만, (슈코- 응?)
빵에 대한 애정만큼은 아마 세계 제일이 아닐까.....
그래서 어쩌면 세계 제일의 제빵사가 되지 않을까....
상상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그러고보니 프랑스의 연구진들이 언젠가...
'갓 구운 빵 냄새가 사람들을 친절하게 만들어준다.'는 이색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지요.
행복의 냄새라고도 불리는 고소한 빵냄새...!
대를 이어 오오하라 베이커리의 빵을 만들어나가는
아름다운 아이돌 미치루양이 앞으로도 모두에게 행복을 구워주는
멋진 아이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멋진 대회를 열어주신 주최측 프로듀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13478
데포르메 신데렐라
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사해
항상 합성작으로만 프로듀서님들께 인사드렸는데
창작 그림으로는 처음이다보니 무척 쑥쓰럽네요.
서툰 솜씨이지만 많은 프로듀서님께서
긍정적인 평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그림이나 글이나...
남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나셔...!!!
미치루 창작 대회에 참여하시는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서
출중한 실력을 뽐내시며 귀엽고 아름다운 미치루양을 선보이시는 가운데
도통 귀여운 것을 그릴 줄 모르는(...) 제 실력으로서는 이것이 최선이었네요....
땡그란 두 눈과 귀여운 송곳니를 살린 매력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미치루의 성장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려나가다보니...
어딘지 모르게 미치루 아닌 듯한 미치루.....를 그린 건 아닌가,
고민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많은 프로듀서분들께서
멋지게 봐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앞으로도 종종 창작 그림으로도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로 13주년을 바라보는 가운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저는 뒤늦게 아이돌마스터를 알게된 늦깎이 프로듀서로
본가의 후속작인 신데렐라걸즈를 중심으로 알아나가고 있지만,
신데렐라 걸즈도 벌써 서비스 개시 7주년이군요!
앞으로도 점점 새롭고 참신한 모습으로 진화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생각하면서, 아이돌들도 언젠가 지금의 모습보다 성숙하고 성장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 날이 있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들이
아이돌들의 2018년 모습이라든가...음주에 얽힌 일화라든가....
여러가지 소재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팬으로서 또 프로듀서로서 아이돌들이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도 무척 감격스런 일이지만
신선하고 참신한 모습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정말 기대되는 일이죠!
저만의 상상으로 멋대로 그려본 미치루양의 22세 모습....입니다만,
여러 프로듀서님들이 참신하게 보아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서툰 아마추어의 실력이지만 긍정적으로 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
참가상 수령을 위해 쪽지 남겨주세요!
즐겁고도 안전한 오오하라 미치루 창작 그림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신경 써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툰 솜씨이지만 처음으로 그려본 아이돌이
오오하라 미치루양이라니, 감회가 무척 새롭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부탁하신 쪽지 보내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분히 개성적인 저만의 그림체로 그린 서툰 창작이지만,
유서 깊은 그림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역동적이거나 활발한 모습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그림 실력의 한계로 인해 정물화나 인물의 초상화 같은 양식의
고정된 그림이 더욱 그리기 편한 것이 현실이네요...
스테인드 글라스 양식의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 화풍을 묘사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것이 다소 앤티크한 느낌으로 나타났을지도 모르겠군요.
다음번에는 좀 더 모던한 느낌으로 새로운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도 그려보고 싶네요!
흡사, 자신의 얼굴을 내어놓은 간판의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사실 처음에는 미치루양의 베이커리 간판 디자인을
구상하고 있었답니다....
오오하라 베이커리 로고와
실루엣으로 나타낸 미치루양의 모습...
하지만 그렇게되면 왠지 미치루양 자체보다는
캘리그라피라든가 다른 요소들이 더 부각될 것 같아서
미치루양에게 초점을 맞추어
'제빵사 미치루'의 모습을 그리기로 하였답니다!
언젠가 미치루양의 새로운 의상 디자인이 나온다면
토크 블랑슈(toque blanche / 요리사 모자)를 쓰고 크라밧(Cravat/목도리)를 두른
멋지고 늠름한 모습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빵을 먹는 것만이 아니라 빵을 만들 줄도 알고, 빵을 사랑하는 아이돌!
서툴게 그린 미치루양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집 주인이 된 미치루군요.. 이건 또 신선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라이라씨의 카드 [미스테리어스 세라자드]를 보면
'오오하라 베이커리'라 적힌 빵 봉투가 나온답니다!
빵을 좋아하는 베이커리 집안의 딸 미치루!
떡을 좋아하는 떡방앗간 집안의 딸 시오미!
(슈코- 우리집은 떡집이 아니라 화과자 집이야...뭐....떡도 일종의 화과자지만.)
고향 동네에서 아름다운 간판 아가씨로 유명했지만
화과자 가업 그 자체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은
슈코는 어떤 미래를 걷게될지 잘 모르겠지만...
비록 (너무 빵을 잘 먹어서) 간판 아가씨는 될 수 없었지만
빵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오오하라 미치루양은 제빵 실력도 가지고 있기에
분명 가업을 잇지 않을까....생각해보았답니다.
처음으로 그려본 아이돌 마스터 창작 그림이지만
프로듀서님들께서 신선하고 멋지게 봐주셔서 무척 기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아마추어적이지만 상품 광고라든가
칼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도 상품 광고라든가 산업 디자인 스타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답니다.
오오하라 양의 모습이 인쇄된 간판이나 포장이라....
오오하라 베이커리에 가게된다면 만나볼 수 있을까요!
다소 서툰 실력이지만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아이돌들을 힘내어 그려보고
프로듀서님들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쉐프모자 장식 디자인을 보니깐, 왠지모르게 꼬마 마법사 도레미 포르테가 떠오르네요.
공교롭게도 제가 미치루양의 미래의 모습을 그렸다면,
프로듀서님께선 미치루양의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더욱 흥미롭네요!
과거,현재, 미래의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미치루양의 모습을
이번 대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저도 무척 즐거웠답니다! :->
모자의 장식은 빵의 원료인 '밀'과 '아이돌'을 나타내는 '높은 음자리표'를
합쳐본 디자인인데, 그러고보니 '꼬마 마법사 도레미' 시리즈도
'음악'을 모티브로 한 마법소녀물이었죠.
'마마마'나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인상깊게 감상한
'마법 소녀물'이기에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꽤나 어릴적이지만요. :->)
앞으로도 더욱 그림 실력을 연습해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선보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오오하라 베이커리의 파티시에르가 된 미치루양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려보았답니다!
미치루양은 빵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자가제빵도 가능한 제빵 아이돌이니
분명 베이커리를 운영한다면 입소문을 타고 문전성시를 이룰 것 같네요!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걸고 당당하게 영업을 하는 미치루양의 '오오하라 베이커리'!
실제로 있다면 한번쯤은 가서 미치루양의 곱슬머리를 닮은 '버터롤'을 사먹어 보고 싶습니다.
미숙한 그림이지만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꿈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자신과 모두를, 세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런 꿈 너머의 꿈이 그녀의 멋진 모습에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돌도, 파티시에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그녀에게 축복을!
아이커뮤에서 주최되었던 '오오하라 미치루 그림 대회' 참가를 위하여
부족한 실력이지만 힘써서 그려보았는데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서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무척 기뻤답니다!
빵은....생각해보면 인류의 오랜 친구로군요! 잘 구워진 빵의 향기로운 내음새처럼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치루양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답니다.
언제나 굉장한 애정으로 빵을 사랑하는 미치루양의 모습을 보면서
미치루양이 제빵사가 된다면...분명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고 확신했었지요.
지금도 '제빵 아이돌'로 팬과 프로듀서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듯이요. :->
그림을 바라보며 느끼신 프로듀서님의 속 깊으신 감상에
저도 무척 많이 공감이 되는군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