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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프로듀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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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9, 2018 01:25에 작성됨.
@ 히나쌤 생일 축하해요!!
히나 "....프로듀서씨."
P "왜?"
히나 ".....이건 좀 그렇지 않슴까?"
P "에? 왜?"
히나 "아니 그게...일단은 아이돌이고 프로듀서잖슴까?"
P "그... 뭐였지? 일단 프로듀서를 그만두면 마야... 그걸로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는 거지!"
히나 "후후후... Great! 임다!"
P "이것도 히나쌤을 만나고 알게 된거지. 죠죠는 정말 명작이야! 같은 아라키고 혹시 가족아니야?"
히나 "........"
P "에? 진짜?"
히나 "아니 그게.... 짜잔?"
P "우와! 진짜냐? 나 싸인좀!!"
히나 "......."
P "응? 제바알~"
히나 "....하아... 아빠가 싫다고 했는데... 일단 알겠슴다."
P "앗싸! 고마워 히나쌤!"
히나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씨, 직업 그만두실검까?"
P "드립이야 그냥."
히나 ".....핫!"
히나 "그냥 넘어갈뻔 했슴다! 이거 놓아주십쇼!"
P "쳇. 넘어갈수 있었는데..."
히나 "...그냥 놓면 되는거 아님까?"
P "싫어~ 싫어~ P는 싫단 말이야~"
히나 "...제길. 애교떨면 귀엽잖슴까."
P "P 귀싱꿈 뀠어. 너무 무서윘쩡!"
히나 "........."
P "오케이. 이건 무리수였어."
히나 "그건 무리수였슴다."
P "....그건 그렇고 심심하다."
히나 "그러면 같이 게임이라고 하면 되잖슴까?"
P "그러면 움직여야 되잖아. 싫어."
히나 "애초에 아이돌을 두손 두발로 꽉 안는건 프로듀서로서 실격 아님까?"
P "그래서 싫어?"
히나 ".....싫은건 아니지만...."
P "후후후... 이미 너도 내가 없으면 안되는 음탕한..."
히나 "오케이 스탑. 그건 너무 갔슴다."
P "우우~"
히나 "그렇게 입술 들이대면 징그럽슴다."
P "너무해!"
안즈 "...이만 안즈의 집에서 나가줄레?"
히나 "에에에? 너무함다!"
P "맞아! 안즈 너무해!"
안즈 "...아니 갑자기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안즈의 집에서 서로 껴안고 뒹굴대는게 더 너무하지 않아? 그리고 서로 껴안으면서 무슨 거절을 하는거야?"
P "뭐, 컨셉 플레이라고나 할까?"
안즈 "진짜냐."
히나 "뭐, 흔히 있는 일이잖슴까."
P "맞아. 흔히 있는 일이지."
안즈 "아니, 분명히 흔히 있는 일이 아닐거야. 만약 그렇다면 안즈는 니트 그만둘지도."
P "진짜!"
안즈 "아니, 거짓말."
P "칫."
히나 "너무 그렇게 혼내지 마십쇼. 안즈도 엇젠간 철이 들지 않겠슴까?"
P "그래도... 하아... 착한 아이가 어째서 그렇게 됬는지."
안즈 "뭐야 안즈의 엄마 아빠?"
P "그럼 난 엄마!"
히나 "그럼 제가 아빠 하겠슴다."
P "그럼 안즈는 2년전까지만 해도 착하고 성실한 아이였는데 갑자기 사춘기가 늦게 와서 학교도 그만두고 집에서 주식이나 하는 부모속을 석이는 딸."
안즈 "아니 안즈는 그런거 안할거거든? 그리고 왜 그렇게 자세한거야? 평소에 그런것만 생각하고 있어?"
히나 "그게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임까 안즈짱!"
안즈 "벌써 시작이야? 그리고 그렇게 심한 말은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P "흑흑흑... 자식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어..."
안즈 "프로듀서는 안즈를 키운적 없거든?"
히나 "이것도 이제 질렸슴다... 심심해~ 아이시크림 없슴까?"
P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안즈 "...너무하지 않아?"
히나 "저는 하겐다즈로."
P "나는 베스킨 라빈스로."
안즈 "지금 안즈 괴롭히는 중이야?"
히나 "사줄검까?"
안즈 "...사주면 갈꺼야?"
히나 "앗! 거가 안됨다..."//
P "등짝...등짝을 보자..."
안즈 "안즈 갔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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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이런 일이 있었슴다."
안즈 "안즈는 이제 쉴거야~"
히나 "프로듀서씨 너무 하지 않슴까?"
마유 "............"
미레이 "에헤이. 칼 집어너. 그거 사람한테 쓰는거 아니야."
린 "흐음...."
미오 "...린짱? 그거 무슨 자세야?"
히나 "그거 북두신권 자세임다."
미레이 "뭘 가만히 서서 보고있는거야!"
나나미 "나나미는 낚시하러 갈꺼예여~"
안즈 "....안즈는 누가 뭐라하던 쉴거야."
P "호타루 7차 총선 잘 부탁드립니다."
미쿠 "갑자기냥?!"
@...너무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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