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글
346프로덕션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패러디
댓글: 10 / 조회: 959 / 추천: 0
관련링크
- https://youtu.be/OSY9GuWiXFs 186회 연결
본문 - 06-01, 2019 21:13에 작성됨.
346프로덕션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패러디
※ 당연한 얘기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폐허가 된 미시로 프로덕션 건물
미오 "어이, 어이, 일어나!!" 퍽
리이나 "허억-!!" 눈 뜸
미오 "이거 또 잃어버리면 다음에는 진짜 압수할거야..." 기타 문양이 있는 방패를 건내주며
리이나 "도대체 무슨 일이야..." 몸을 일으키며
미오 "시간을 멋대로 가지고 놀면 록한 상황이 벌여진다는 거지. 안 좋은 의미로...일어날 수 있지?"
리이나 "물론..." 벌떡
저벅저벅
리이나 "...상태는 어때?"
린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쥬엘은?"
미오 "이 밑에 있어.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리이나 "시간 벌기라는 건가...록한데..."
린 "두 사람 다 이게 함정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
미오 "아..."
리이나 "당연하지..."
린 "그럼 둘 다 동의한 걸로 알고..."
파지지지직
후우우웅
린 "" 하늘에서 날아온 푸른 검과 푸른 창을 잡음
저벅저벅저벅
피냐코라타 "...왔구나피냐..." 돌맹이를 만지며
피냐코라타 "나는 우주의 절반을 지우면 남은 사람들은 잘 살거라고 생각했다피냐.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희들이 보여줬다피냐" 돌맹이를 던지고
린 "..." 검과 창에 아이올라이트 블루 주입
리이나 "그래. 우리가 좀 록하게 끈질겨."
피냐코라타 "이제 나는 너희들이 모아준 돌로 이 우주를 전부 소멸시킬 것이다피냐.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다피냐. 주어진 가챠에 만족하는...폭사 따위는 없는 우주를..." 투구 뒤집어씀
미오 "아이돌들의 피로 얼룩진 우주겠네."
피냐코라타 "그 안에 너희들은 없겠지만...뭐, 어차피...여기서 죽을 테니까!!" 후욱
~전투신 생략~
미오 "시부린! 강력하게 한 발 쏴!!"
린 "으랴아아앗-!!" 콰아아아앙
미오 "크으으으윽-!!" 아이올라이트 블루 흡수
미오 "먹어랏-!!!" 기타로 음파 공격
좌자자장
피냐코라타 "크으으윽-!!" 검을 휘두르며 음파 공격 방어하면서 리이나에게 접근
피냐코라타 "크럇!!" 리이나에게 주먹질
미오 "크윽?!"
린 "으럇-!!" 창으로 칼을 쳐서 던짐
피냐코라타 "흥!!" 번쩍
미오 "에? 잠!?"
퍼억
미오 "커헉?!" 손잡이에 맞고 그대로 날아가서 기절
리이나 "흐랴앗-!!" 방패 휘두르지만-
피냐코라타 "피냣!!" 퍼억
리이나 "으악!?"
린 "리이나!! 젠장!!" 촤앙
피냐코라타 "흥!" 가볍게 피함
후욱
퍼억
린 "꺄아악-!!" 창 놓침
피냐코라타 "피냣!!"
퍽 퍼억
린 "컥?! 커헉-!! 끄으으윽-!!" 창으로 손 뻗음
후우욱
피냐코라타 "흥!!" 린의 창을 붙잡아 린을 찌르려고 함
린 "으으윽-!!" 아이올라이트 블루로 방어
피냐코라타 "죽어라, 피냐..."
린 "제, 젠장...!!"
창검 [] 스르륵
피냐코라타 "크하하하-!!"
후욱 퍽
피냐코라타 "피냣?!" 손이 잘려나감
린 "어?"
창검 [] 후우우우웅
덥석
리이나 "..." 린의 창검을 잡은 상태로
린 "...알고 있었어!!"
피냐코라타 "피냐!!" 팔 재생
피냐코라타 "피냐냐냐냐냐냐냐-!!" 타다다다다닥
리이나 "쫑알쫑알 시끄럽다고-!!" 타다다다다닥
후욱 퍼억
피냐코라타 "피냑?! 배때지에 칼빵
리이나 "흐럇!!" 방패로 내려치고 칼 뽑기
리이나 "으랴앗!!" 칼로 사선베기
피냐코라타 "피냐아악?!" 한쪽 눈 베임
리이나 "먹어라-!!!" 아이올라이트 블루 충전
리이나 "흐럇!!!" 콰가가강
피냐코라타 "피냐냐냐냑-!!" 뒤로 물러섬
리이나 "끝이다-!!" 후욱
피냐코라타 "까불지마라 피냐-!!" 후욱
퍼억
쨍그랑
리이나 "방패가!?"
피냐코라타 "피냐피냐피냐!!" 후욱 퍽 촤악
리이나 "크윽?! 윽-!! 으악?!" 퍽 퍽 퍽
피냐코라타 "피냐-!!" 푸욱
리이나 "커헉?!" 뒤로 날아감
피냐코라타 "너희들에게는 감사한다피냐. 오랜 가챠의 시간동안 지금까지 내 감정은 없었다피냐. 하지만 처음으로...이번 가챠는 즐길 수 있을 것 같구나피냐..."
리이나 "허억...허억...으윽..." 가까스로 일어남
리이나 "크으윽-!!"
피냐코라타 "...끈질기군 피냐..."
쿠우우웅
피냐코라타 군단 [피냐-피냐-피냐]
리이나 "허억...허억..."
피냐코라타 "..."
리이나 "..."
??? [다-리!]
리이나 "...어?"
??? [다-리, 들려? 나라고, 나츠키!]
리이나 "나츠...키치...?"
나츠키 [왼쪽을 보라고!]
파지지직
리이나 "어...?"
파란 봉투 모양의 포탈 []
저벅저벅
나나 "..." 끄덕
리이나 "나나...씨..."
포탈들 [] 여러 곳에서 동시에 열림
저벅저벅저벅
여러 아이돌들 """" 포탈을 타고 등장함
나나 "엔타로 젤나나-!!"
아키하 & 나츠키 ""엔타로-!!""
요시노 "이걸로 전부 모인것이온지-"
유코 "왜요, 더 필요해요!?"
콰과광
타마미 "우오오오오오-!! 타마미 거대해요!!"
슈코 "락앤롤-!!!"
요시노 "...전부 모인 것이오니-"
유코 "사이킥하네요."
슈우우웅
쿠웅
아카네 "기다렸습니다, 미오쨩!!" 패션 슈트
미오 "아카네찡!!"
우즈키 "린쨩!!" 알파카를 타고 나타나며
린 "기다렸어, 우즈키...!!"
리이나 "신데렐라 걸즈-!!!!" 손을 뻗음
후우우웅
리이나 "라이브 스타트-!!"
우오오오오오오오오-
피냐코라타 "피냐아아아아아아아아-
피냐- 피냐- 피냐- 피냐-
-치히로의 집
피냐코라타 시계 [] 피냐- 피냐-
뚝
치히로 "...또 이런 꿈인가요..."
----------------------------------------------------------------
엔딩을 어떻게 낼지 몰라서 또 이런 식으로 내는 군요...
-이하 아쉽게도 어떻게 넣어야 할 지 몰라서 잘린 신
-TAKE1 피냐코라타 VS 란코
쾅
피냐코라타 "피냣?!"
란코 "그대는 타천의 날개를 건들였도다...(너는 내게서 모든 걸 빼앗았어...)"
피냐코라타 "뭔소리냐피냐!!"
란코 "나의 목소리가 그대를 조이도다...(알아듣게 될 거야...)"
-TAKE2
콰아아아앙
리이나 "어...? 저것들 어디다가 쏘는 거지?"
슈우우우우웅
쾅
이브 "산타랍니다~" 브리첸을 타고 나타나며
브리첸 "무호-!!"
미오 "이브쨩! 우리 좀 도와줘!!"
이브 "네에~"
슈우우웅
미리아 "...안녕...미리아는 미리아야..."
이브 "안녕하세요, 미리아쨩? 산타에게 반납하고 싶은 선물 있지 않나요?"
미리아 "...으음..." 힐긋
피냐코라타 군단 []
미리아 "저 대군을 어떻게 뚫고 지나가게?"
리사 "걱정 마."
아키하 "무성우 아이돌들이 원군으로 왔으니까"
-TAKE 3
피냐코라타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손가락 튕김
멀쩡
피냐코라타 "어? 어라?"
미오 "그래...? 그럼 난...신데렐라 걸즈다..." 손가락 튕김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파아이코:미오짱? 캡틴! 미오짱, 제 말 들려요? 저 아이코에요.
미오짱, 우리가 이겼어요. 미오짱? 우리가 이겼다고요, 미오짱.
우리가 이겼어요. 해냈어요, 해냈다고요...
죄송해요... 미오짱...
유메미 : 우응...
타케P : 뭐, 드시고 시프신 거 있으신 가요?
유메미 :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타케P : ...혼다씨도 치킨을 좋아하셨죠...잔뜩 사드리겠습니다
추신. 사실 지금 흑발은 염색으로, 태어났을 때는 은발. 머리에 색소가 모자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었으나 오히려 그것을 이용할 생각을 했던 코지로가 사무원P를 계속 키움. 후에 나나를 만나기 전까지 머리를 계속 길러 은색의 장발이었으나 케츠젠 일파가 붕괴되고, 사회에 나가자 은발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머리를 짧게하고 염색을 하기 시작함. 리셋 되기 전에도 간간히 흑발로 염색을 한다.
...이런 설정이 있었으나 끝끝내 쓰지 못했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