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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이렇게 된이상....프로듀서씨가 노예가 되는수밖에 없어요!」3

댓글: 15 / 조회: 2679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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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3, 2015 11:08에 작성됨.

P : 「앞으로 너희 둘도 내 곁에 3M이상 접근 금지다.」

 

카렌 : 「에엑!?어째서!!?」

 

나오 : 「이유를 모르겠어 P씨!」

 

P : 「그전에 내 양말이랑 와이셔츠는 좀 두고 말했으면 하는데.」

 

카렌 : 「에에에에엑!?어째서어어어어어!?」 버럭

 

나오 : 「이유를 모르겠어어어어어!!!!!!!」 버럭

 

P : 「나도 너희가 왜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프로듀서를 바꿔야하나.....」

 

카렌,나오 : 「「..........」」

 

 카렌 : 「에엑?아이돌?나 몸도 약하고 움직이는것도 싫어하는데....」

 

나오 : 「하,하아?어째서 내가 아이돌 따위를....그 전에 무리인게 당연하잖아! 트, 특별히 귀여운 얼굴도 아니고... 흥미 없...어. 흐, 흥미 없으니까!」

 

P : 「그렇게 처음만났을때로 돌아가려고 해도 이미 늦었어.게다가 아쉽지만 그건 이미 린이 한번 했어.」

 

카렌 : 「쳇,린 약삭빠르긴!」 킁킁킁

 

나오 : 「다음부터는 절대 P씨의 팬티 빌려주지 않겠어.」 핥짝 핥짝

 

P : 「......다시한번 말하지만 냄새 맡는건 멈춰주지 않겠어?물론 핥는것도.」

 

카렌 : 「괜찮아.당신이 키운 아이돌인걸.」 싱긋

 

P : 「난 그렇게 키운 기억이 없는데....」

 

P : 「게다가 그런 감동적인 대사를 이런 상황에서 말하지 말아줘.그때 느꼈던 감동까지 배신당하는 느낌이야.」

 

카렌 : 「알았으니까 지금 당장 P씨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게해줘.」

 

P : 「앞으로 사장님께 자택 근무에 대해서 문의해봐야 할것 같아.」

 

나오 : 「엣......?P씨 더이상 사무소에 나오지 않는거야?어째서?」

 

P : 「나오.네가 그걸 나에게 물어보는 시점에서 틀렸어.」

 

나오 : 「........싫어.」

 

P : 「응?」

 

나오 :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어어어어어엉어엉어어어어어어!!P씨가 안나오면 나도 아이돌 은퇴할거야!P씨네 집에 취직할거야!P씨네 집에서 P씨의 팬티랑 와이셔츠냄새 맡으면서 살거니까아아아아아아아!!!!!!!!!」 바둥 바둥 바둥

 

P : 「.............이젠 숨길생각도 없구나.」

 

카렌 : 「저기저기 P씨.나도 같이 취직해도 될까?응?월급은 안줘도 괜찮아.대신 프로듀서가 입었던 3일된 팬티랑 P씨의 침대에서만 잘수있게 해주면 되.그것만 준다면 나 평생 P씨한테 취직할수 있는데?」

 

P : 「......아무래도 카렌 너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는법부터 다시 배워야 할거같아.」

 

카렌 : 「엣?싫다아...P씨도 참....의사소통이라니.알겠어.조금 부끄럽지만........내 배꼽을 핥아도 좋아.」 슬쩍

 

P : 「의사소통이라는게 언제부터 배꼽을 핥는거였지?」

 

카렌 : 「엣?서,설마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싶은거야!?우우......////알겠어.부끄럽지만 힘내볼게.」 쓰윽

 

P : 「.........」 한숨

 

P : 「나오.일단 일어나.여자애가 치마입고 그렇게 뒹굴거리면 안되.」

 

멈칫

 

나오 : 「/////」 발그레 「P씨도 참....내 겨드랑이를 핥고싶은거야??나,나는 카렌이나 린에 비하면.....냄새가 부족하지만......P씨라면....맡아도 좋아.」 슬쩍

 

P : 「.......지금까지 내말의 어디에 너희의 겨드랑이나 배꼽을 핥거나 냄새맡고 싶다는 뉘앙스가 섞여있었는지 심히 궁금하구나.」

 

나오 : 「아........미,미안해 P씨.....」 나무룩

 

카렌 : 「잘못했어.....」 카무룩

 

P : 「뭐,알아주면 됬...」

 

카렌 : 「브라 냄새를 맡고싶었구나.우응,정말이지 P씨도 대담~!!」

 

나오 : 「팬티냄새를 맡고싶다니.....///부,부끄럽지만 P씨라면 괜찮으니까.......」

 

P : 「............발이 부서지도록 태클을 걸고 싶지만 내가 먼저 지칠것 같아서 걸지 않겠어.조금뒤면 녹화 수록이니 린이랑 합류하도록 해.」

 

카렌 ; 「응,저기 그보다 P씨.내 브라 쓰지않을거야?아직 따끈따끈 하다고?」

 

나오 : 「내 팬티도 써주지 않을래?아까 P씨를 봤을때 조금 젖었지만 괜찮을거야.」

 

P :  「............」 업무중

 

카렌 : 「우읏.....방치플레이.....이,이것도 조금 좋을지도....」 오싹

 

나오 : 「저 차가운 눈초리....읏...온몸이 저릿저릿 거려.」 오싹

 

P : 「........」 귀에 귀마개 끼고 업무중

 

치히로 : 「저,저기 나오씨.카렌씨.가시기 전에 이거 한번 해보시지 않으시곘어요?」

 

카렌 : 「응?프로듀서 뽑기?」

 

나오 : 「으음......」

 

상품과 규칙 읽는중.

 

카렌 : 「엣?1,1등하면 프로듀서를 정말 맘대로 할수있는거야?」

 

나오 : 「저,정말 프로듀서의 겨드랑이를 핥거나 P씨의 팬티에 파묻히거나 P씨의 집 샤워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할수있는거야?」

 

치히로 : 「그,그렇지 않을까요?」 (린씨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카렌 : 「...........나오.」

 

나오 : 「알고있어.우리가 비록 같은 유닛이라지만 라이벌이니까.서로 원망하기 없기야.」

 

카렌,나오 : 「「하아앗!!!!!!!」」

 

카렌 : 「.......」 조심 조심

 

나오 : 「........」 슬쩍

 

카렌 : 「우와아!꽝이에요 꽝!꽝이 나왔어요!!!!!우헤헿헤」

 

나오 : 「8등인거야.축하하는거야.상은 안아베개인거야.」

 

카렌 : 「..............................」 꾸깃

 

나오 : 「...............................」 헤벌쭉

 

나오 : 「저기 치히로씨.나 8등인데.」

 

치히로 : 「축하드려요.상품은.....」 뒤적 뒤적 「여기 프로듀서 안아베개 랍니다.」

 

나오 : 「.....프,프로듀서의.....」 킁킁

 

나오 : 「....냄새는 안나네....」 나무룩

 

치히로 : 「뭐,8등상이니까요.그치만.....베개 커버를 뒤집으면....」 조심 조심

 

나오 : 「엣?프,프로듀서의 흐트러진 모습......///」

 

치히로 : 「다음에 또 8등이 당첨되면 베개 커버를 직접 선택하게 해드릴께요.」

 

나오 : 「고,고마워 치히로씨!헤헤헤헤....P씨의 부끄러운 모습......」 히죽 히죽 히죽

 

카렌 : 「..........」 빠득 빠득 빠득 빠득

 

콰아아앙!

 

카렌 : 「저기 치히로씨.이게 어떻게 된거지?」

 

치히로 : 「뭐,뭐,뭐가 말인가요?」

 

카렌 : 「왜 내 종이에는 9등이 적혀있는거지?아하.....혹시 6등이라고 써져있는걸까나?」

 

치히로 : 「엣?6,6등에는 점을 찍어놨....」

 

카렌 : 「으응?점 말이지......」 뚜욱 뚜욱

 

치히로 : 「...........」 (히이익....손에서 피를 흘려서 점을 만들다니....)

 

카렌 : 「자,이러면 6등이 되겠지?」 부릅

 

치히로 : 「그,그게....저기......그러니까....」 울상

 

P : 「.......카렌.너무 억지부리지마.그러면 치히로씨도 곤란하잖아.응?」 머리에 손 올림

 

카렌 : 「엣?P...P씨?」 깜짝

 

P : 「일을 열심히 하고오면 다시 한번더 뽑게 해줄테니까.알겠지?」 쓰담 쓰담

 

나오 : 「저,저기 P씨.나,나도 나도.」

 

P : 「후후,나오도 아직 어리광쟁이네.」 쓰담 쓰담

 

P : 「자,이제 여기까지.슬슬 일하로 갈 시간이야.」 싱긋

 

카렌 : 「다,다녀오겠습니다.」 헤롱 헤롱

 

나오 : 「......../////」 휘청 휘청

 

P : 「...........」 퍽

 

치히로 : 「아얏!왜,왜때리시는거에요!?」 글썽

 

P : 「그냥요.」

 

치히로 : 「앗!설마....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일부로 괴롭히고 싶어하는 건가요!?아이참,프로듀서씨도 츤데레라니까.」

 

P : 「........」 퍽퍽퍽퍽

 

치히로 : 「와아앗!미안해요!제가 주제도 모르고......」 훌쩍 훌쩍

 

P : 「됬으니까 빨리 대안이나 생각해요.이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잖아요.게다가 이러다가 진짜 1등이라도 뽑는 날에는 어쩔겁니까?」

 

치히로 : 「그,그러면 운명이라 생각하시고......와아앙아아앗!주먹!주먹 쥐지 말아요.」

 

P : 「후우.....일단 점심이나 먹으로 가야....」

 

철컥

 

마유 : 「안녕하세요오~」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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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니 나오는 아이들이 너무 편향되어있네요.

트라프리랑 마유밖에 안나오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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