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 : 「몰래카메라....입니까?」 2/2

댓글: 10 / 조회: 2875 / 추천: 2


관련링크


본문 - 07-03, 2015 21:48에 작성됨.


P : 「아,카렌 어서와.」 호스트 옷

 

카렌 : 「엣?P,P씨?」


P : 「왜그래?얼빠진 얼굴로.아이돌이니까 조금 더 미소.알겠지?」 방긋


카렌 : 「어,으응....아,아니 그게 아니라 그 옷차림이....뭐랄까......업소같은 느낌이...거기다 사무실 분위기도 조금......」 약간 어두운 조명


P : 「뭐어,신경쓰지마.그보다 일단 앉아.애기할게 좀 있어서.」 팡팡


카렌 : 「아,으응.」


P : 「아,정말.거기에 앉으면 제대로 애기를 할수가 없잖아.옆에 앉아.」 휙


카렌 : 「엣,자,잠깐...」 털썩


P : 「저기,그래서 말이지 카렌.」 어깨동무

 

카렌 : 「히야아앗!!」 깜짝

 

P : 「왜 그래?」

 

카렌 : 「아...무것도 아니야.」


카렌 : (뭐,뭐지?오늘 P씨 조금 이상한거 같아. 스킨십이 너무......) 부들 부들


P : 「내 말, 듣고있는거야?」


카렌 : 「아,으,으응.」


P : 「정말, 집중좀 해줘.알겠지?」 싱긋


카렌 : 「.......」 심쿵

 

.

.

.

 

P : 「....해서,이게 앞으로 대략적으로 트라이어드와 카렌이 나아갈 방향이야.」


카렌 : 「으응.....」 머엉


P : 「어라?카렌 좀 얼굴이 붉은데?괜찮은거야?」


카렌 : 「괜찮아.완전 괜찮으니까.」


P : 「조금 더워서 그런가?음료수라도 마실래?음료라고 해도 에너드리지만...」


카렌 : 「마,마실게.안그래도 목이 탔거든.」

 

P : 「자아,여깄어.」

 

카렌 : 「아 고마워.」

 

꿀꺽 꿀꺽

 

P : 「....」 지긋이

 

카렌 : 「......?」

 

P : 「아니, 카렌은 역시 귀엽구나 싶어서.」

 

카렌 : 「푸허허헙!」 분출

 

P : 「와아앗,괜찮아?많이 젖었네?」

 

카렌 : 「괜찮아 괜찮아. 금방 닦을테니까.」

 

P : 「내가 닦아줄게.가만히 있어.」 스윽 스윽

 

카렌 : 「.....////」

 

P : 「카렌도 생각보다 칠칠맞네. 뭐,그점이 사랑스럽지만.」

 

카렌 : 「사,사랑스럽다니....오늘 P씨 조금 이상한거 같아.」

 

P : 「그런가? 뭐,그동안 일때문에 카렌이랑 대화를 많이 못한거 같아서. 그래서 이렇게 분위기를 잡아봤는데.....이상할까?」

 

카렌 : 「뭐어,그런거라면 괜찮지만....햐아악!」 움찔

 

P : 「아,정말.이런데까지 흘리고 말이야.」 핥짝

 

카렌 : 「뭐,뭐,뭐,뭐하는거야!?」 벌떡

 

와장창

 

P : 「와아아악!」 흥건

 

카렌 : 「아앗,미안해 P씨.지금 닦아줄게.」

 

P : 「아아,완전 흠뻑 젖어버렸네.에너드리 함부로 흘렸다가는 치히로씨에게 혼날텐데....」

 

카렌 : 「엣?혼나는거야?」

 

P : 「뭐어,그렇지.....아! 카렌. 아까우니까 핥아주지 않을래?」

 

카렌 : 「.............하아아!!??」

 

P : 「앗,미,미안.기분 나빴겠구나....미안해.」 P무룩

 

카렌 : 「아,아니야.조금 놀랐을 뿐인걸.거기다가,내가 핥지않으면.....치히로씨한테 혼나는거잖아?」

 

P : 「으응. 그럼,부탁할게.」 스윽

 

카렌 : 「.........그,그럼 핥을게?」

 

핥작

 

P : 「우읏.....응...」

 

카렌 : 「............」 핥작 핥작 핥작 핥작 핥작 핥작

 

P : 「아읏...으응.....읏!」 열기 섞인 신음소리

 

카렌 : (.........忍......忍....忍.......참아야해.그치만...살짝 걷은 와이셔츠 틈새 사이로 P씨의 가슴이.......) 동공 확대

 

P : 「아핫,이거....조금 부끄러울지도.」 발그레

 

카렌 : 「..................이제 무리.」 뚝

 

덥썩

 

P : 「응?에에에엑,뭐,뭐하는거야 카렌!」

 

카렌 : 「응?뭐가?괜찮잖아?그지?P씨도 이러길 원한거 아니었어?」 하이라이트 OFF

 

P : 「이런거라니....」

 

카렌 : 「일부로 그런 색기넘치는 표정으로 유혹이나 하고 살랑살랑거리면서 교태를 부리다니.내가 이러는건 다 P씨 탓이니까.」

 

P : 「의,의미 모르겠어!」

 

카렌 : 「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응?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다 끝나니까.」

 

P : 「시,싫어.이러지마!응? 카렌.지금 그만두면 다 잊을테니까!」 버둥 버둥

 

카렌 : 「후후,이미 늦었어.거기다 나는 반항하는걸 더 좋아하거든.싫다고 하는 P씨를 억지로.......우히힣.....」 핥짝

 

P : 「싫어어어어어어!!!!!」

 

카렌 : 「괜찮아.괜찮아.분명 기분 좋을거야.」 히죽

 

치히로 : 「...........」

 

P : 「시,싫...아,치히로씨!도와주세요!!」

 

치히로 : 「물론 도와드려야죠.」 싱긋

 

퍼억!

 

P : 「어....어째서...........」 기절

 

.

.

.

 

치히로 : 「후우,말씀드렸죠. 린씨나 카렌씨나 나오씨나 사무소에서 너무 지나친건 안된다고요.뭐어,나오씨는 잘 자제한거 같지만....」

 

린 : 「그치만 P씨가 저렇게나 덮쳐달라는 표정을 하고있었다고!!」

 

카렌 : 「그래!거기서 안덮치는건 아이돌의 수치야!게다가 P씨도 분명히 우릴 유혹하고 있었다고!」

 

나오 : 「.........」

 

치히로 : 「시끄러워요.뭐,아무튼간 덕분에 좋은 사진도 많이 건졌고 동영상도 건졌으니 불문에 부치도록 할게요.」

 

린 : 「체엣,그래서,다음번 차례는 언제야?」

 

치히로 : 「미카씨나 마유씨가 눈에 불을 켜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서요.뭐어,일단 3분도 차례에 넣어놓을테니 원하는 시추에이션을 말해주세요.」

 

린 : 「으음,저런 유약한 P씨도 좋지만,역시나 나는 박력있는 P씨가 좋달까나.이렇게 벽에 밀치면서 싫다는 나를 억지로 껴안는다거나....」

 

카렌 : 「아,그거 좋네.나도 린이랑 똑같이 주문할게.」

 

나오 : 「악취미네.」

 

치히로 : 「나오씨는요?」

 

나오 : 「나,나는 그........P씨가 주인님이고 내가 노예인 시추에이션...이랄까.」

 

린, 카렌 : 「...........」

 

나오 : 「뭐,뭐어! 하,할말 있으면 해!」

 

치히로 : 「으음,알겠어요. 세분의 취향에 맞도록 약물을 준비해둘테니 정해둔 날에 프로듀서한테 먹이세요.」

 

카렌 : 「부탁할게요 치히로씨.」

 

나오 : 「P씨가 주인님.....우헤헤...헤헿...」

 

린 ; 「자아,나오 망상은 그쯤하고 빨리 일하로 가자.」

 

철컥

 

치히로 : 「일어나있죠 프로듀서씨?」

 

P : 「...........이게 대체.....」 지끈 지끈

 

치히로 : 「후후, 프로듀서씨는 신경쓸 필요 없답니다..」 히죽

 

P : 「으윽...지금...지금 다 기억났어.치히로 당신.......나에게......읏」 비틀

 

치히로 : 「아,이제 약효가 드나보네요.푹 주무시도록 하세요.자고 일어나면,다아 잊게 될거랍니다.」 싱긋

 

P : 「읏......」 털썩

 

치히로 : 「................」

 

치히로 : 「프로듀서씨.」 꼬옥

 

치히로 : 「조금만 참아줘요.모든 아이돌들이, 당신에게서 질리는 그 때, 제가 당신을 받아들여줄게요. 그때가 되면 당신은 나만의........후후흣.」

 

치히로 : 「사랑해요.프로듀서씨.영원토록.....」

 

-------------------------------

이제 슬슬 소재가 떨어져 가네요.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