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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4일째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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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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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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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귀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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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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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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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여기가 스승님의 세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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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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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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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시라이시 츠무기] 4. 믿는 사람에겐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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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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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미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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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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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3일째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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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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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Private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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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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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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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양산을 쓴 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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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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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3. 어서 와, 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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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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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혼잡스러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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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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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Racing Cinderella Episod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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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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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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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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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토끼는 즐거운 사랑을 꿈꾼다. -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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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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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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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라이시 츠무기] 2. 그때의 그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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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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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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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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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불어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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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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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春雷 (봄우레) / 小早川紗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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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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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20일째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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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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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시라이시 츠무기] 1. 시라이시 양, 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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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19일째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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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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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우마무스메 침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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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18일째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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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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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사타케 미나코, 요코야마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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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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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과자의 성으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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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키스 얼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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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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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에리쨩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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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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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하루 한장 미카 그림 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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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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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그치만! 나는 아무나가 아닌 미카의 혀와 침이라서 좋아하는 거야.
미카: 바...바보! (화끈)
그러고 보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좋아하는 이성의 타액에 흥분하는 성벽을
자신의 작품(너의 이름은)에 담았음을 밝힌 적이 있는데
종종 슈코의 입이나 혀와 같은
특정 부위에 끌리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록 변태이긴 하지만 순정 변태라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한때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괜찮은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불완전 변태가 될 바에는
완전 변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비가 태어나는 이치,
마치 자연의 섭리와 같군요.
어느덧 90일을 돌파한 미카 챌린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대 안의 여름을
부디 맛보게 해주오.
어둡고 덥고 습하고 끈적한 늪 한 가운데
하얀 암벽 사이에 똬리를 튼 분홍 독사의 둥지.
문득 로버트 하인라인이 말한
'여름으로 가는 문'이
한겨울에 차가운 베란다 문을 보고 망설이며
따스함을 갈망하는 작가의 애완 고양이의
바람을 말한 것이 생각나는군요.
좋아하는 누군가의 혀를 핥고 침을 맛보는 것은 왠지
그 사람이 가진 언어나 말을 어루만지며 아주 깊게
음미해본다는 생각이 들어 무척 야릇해지네요.
사실 미각이나 언어는 모두 '뇌'에서 관장을
하고 있지만 직접 만져보기는 힘들기에
'혀'나 '입'이라는 감각 기관을 통해
대리 만족 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페티시즘에 대한 시각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로 모로 재미난 해석이 가능한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왠지 저거 보니까 니세모노가타리에 나온 카렌 양치장면이 생각나네요